크라이시스: 비하인드 어 프레지덴셜 커미트먼트 (196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2분
연출 : Robert Drew
시놉시스
During a two-day period before and after the University of Alabama integration crisis, the film uses five camera crews to follow President John F. Kennedy, attorney general Robert F. Kennedy, Alabama governor George Wallace, deputy attorney general Nicholas Katzenbach and the students Vivian Malone and James Hood. As Wallace has promised to personally block the two black students from enrolling in the university, the JFK administration discusses the best way to react to it, without rousing the crowd or making Wallace a martyr for the segregationist cause.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심 중이던 19살의 여대생 로라는 인터넷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여학생을 찾고 있다는 중년 남자의 글을 읽게 된다. 1시간에 100유로를 준다는 말에 딱 한 번 만이라는 다짐을 하며 호텔에서 그와 만나는 로라. 하지만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사이클의 시작일 뿐!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그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흑인 노예 장고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주의자로 변신한다. 그는 브룸힐다가 미시시피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간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매사에 열심이지만 이론만 빠삭한 마이크와 무늬만 엄친아인 허세 몬스터 설리는 몬스터 주식회사 입사의 꿈을 안고 취업 100% 보장 특성화 대학 몬스터 대학교에 입학한다. 하지만 성격도 재능도 정반대인 둘은 첫날부터 삐걱거리며 급기야는 개교이래 최악의 라이벌이 되고야 만다. 하지만 그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부푼 꿈을 안고 몬스터 대학교에 진학한 그들이 전공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교내 겁주기 대회에 팀을 이뤄 출전하기로 한 것. 그렇게 그들은 엄한 학장의 경계 속에 최약체 팀으로 대회에 나선다. 하지만 초반의 실수를 딛고 이내 승승장구하며 교내의 영웅으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항상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과 양로원에 몸져 누워있는 숙모를 뒷바라지 하며 어느 덧 중년의 나이에 든 애블린. 신물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녀는 고질적인 식성으로 몸매를 망쳐버린다. 어느날 그녀는 양로원에서 만난 80세의 노파 니니가 들려주는 앨라배마주의 휫슬 스탑 이야기에 빠져든다. 니니의 회상으로 영화는 50년전 미국남부로 돌아간다. 잇지는 가장 사랑했던 오빠의 죽음 이후 오빠가 사랑했던 여인 루스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날 남편에게 얻어맞은 루스를 집으로 데려온 잇지는 임신한 그녀와 함께 기차역 근처에 튀긴 토마토를 특별 요리로 제공하는 휫슬 스탑이라는 까페를 경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잇지와 루스의 우정은 유난스러워 그 누구도 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흑인에게 차별을 두지 않는 그들은 백인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KKK단의 위협을 받기도 한다. 이때 루스의 망나니 남편이 아들을 강제로 데려가던 날 밤, 그는 실종되고 마는데...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23살의 초임 고교 교사인 에린 그루웰은 캘리포니아 소재 윌슨 고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한다. 그녀는 수업에서 학교주변의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자란 흑인, 동양계, 라틴계 등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들 모두는 하루 하루를 절망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그들에게 매일 매일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쓰게끔 만들고, 이러한 글쓰기는 이들을 서서히 바꾸어간다. 하지만 현실에서 그녀를 괴롭히는 여러 장벽들에 부딪히게 되고 그런 그녀를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잡아주는 것은 변화하고 있는 아이들이다.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어울려 다니는 불우한 반항아이다. 대학을 청소하면서 벽에서 우연히 접한 수학 문제를 간단히 풀어버린 일을 그 대학 교수 램보가 발견하고 윌에게 관심을 갖지만 윌은 냉대한다. 어느 날 보호관찰 대상인 윌은 폭행죄로 수감되고, 램보 교수는 자신이 감독하겠다는 조건으로 윌을 석방시킨 다음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한다.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1943년 LA 폭동이 일어났을 때 어머니 에스페란자가 해군에게 겁탈당해 태어나게 된 산타나는 그의 친구 2명과 함께 어려서부터 갱단을 조직하여 범죄를 저지른다.그러다 소년원에 수감된 그는 그곳에서 자신에게 성적 희롱을 가하던 다른 원생을 살해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교도소를 집처럼 드나들던 산타나는 교도소내에서 '멕시칸 마피아'를 조직, 교도소는 물론 거리의 갱세계까지 지배하며 범죄 세계의 보스로 군림하게 되는데...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했다. -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인형 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하모니. 얼핏 보기엔 모든 것을 다 갖춘 듯 하지만 식상한 레파토리 구성으로 매번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새로운 캠퍼스 생활이 시작되고, 이번 만은 절대 우승 트로피를 놓칠 수 없다고 다짐한 벨라스는 우승을 향한 야심 찬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바로 새로운 멤버 영입! 절대권력 리더 오브리와 청아한 고음의 클로이를 필두로 록시크 베카, 폭풍 성대 팻 에이미, 카리스마 랩퍼 신시아, 섹시 담당 스테이시, 미친 존재감 릴리 까지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로 재 탄생된 벨라스. 탄탄대로일 것 같았던 그녀들 앞에 지난해 우승자이자, 매력만점 훈남들의 총집합 트러블 메이커가 나타나 앞길을 가로 막는데… 환상의 보이스도 아찔한 로맨스도 포기할 수 없는 벨라스! 과연 그녀들은 우승 트로피와 달콤한 사랑까지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
2008년 12월 31일, 22살의 오스카는 새출발을 결심한 참이다. 여자친구에게는 프로포즈를 할 결심을, 딸에게는 사랑을 듬뿍 주는 아빠, 생일을 맞은 엄마에게는 믿음직한 아들이 되려고 마음 먹은 하루의 끝, 모처럼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하러 간 그에겐 인생을 뒤바꿀 사건이 기다리고 있다.
도시의 전설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는 헬렌 라일(Helen Lyle: 버지니아 매드슨 분)과 친구 버나데트(Bernadette Walsh: 캐시 레몬스 분)는 캔디맨(Candyman: 토니 토드 분)이라는 카브리니그린의 전설 속의 인물에 대해 알게 된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번 말하면 잘린 오른손에 후크를 한 거구의 흑인이 나타나 후크로 몸을 찢어 죽여버린다는 것. 헬렌은 조사에 나선다. 소년이 살해된 공중 화장실에서 캔디맨 행세를 하는 갱단에게 폭행을 당하고, 그 범인을 잡지만, 캔디맨에 대한 의심은 남아 있다. 드디어 캔디맨은 헬렌 앞에 나타나고, 의식을 잃었던 헬렌이 깨어난 곳은 카브리니그린 지역의 피살된 여인의 옆집에 사는 앤의 화장실. 헬렌은 자기 손에 있는 식칼과 잘려진 개머리, 사라진 아기로 인해 구속당한다. 하지만 사라진 아기가 발견되지 않아 헬렌은 석방되고, 아파트에 와서 필림을 보다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찍은 필림 뒤에는 캔디맨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기집에서 또다시 캔디맨을 만난다. 헬렌은 캔디맨에게 공격당하고 버나데트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려 정신병원에 갇힌다.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던 중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위해 거울을 보며 캔디맨을 다섯 번 부르자 다시 캔디맨이 나타나 의사를 살해한다.
When Ashtray moves to South Central L.A. to live with his father (who appears to be the same age he is) and grandmother (who likes to talk tough and smoke reefer), he falls in with his gang-banging cousin Loc Dog, who along with the requisite pistols and Uzi carries a thermo-nuclear warhead for self-defense. Will Ashtray be able to keep living the straight life?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군복을 입은 흑인포로는 무조건 총살당해야만 했던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70만명의 병사들 중 흑인 병사들 또한 많은 수를 차지한다. 최초로 흑인들로만 구성된 부대와 그 부대의 지휘를 맡은 백인 훈련관 쇼(매튜 브로데릭)는 미 국회의 승인도 얻지 못한 채 전투에 참가한다. 이들은 무지와 인종차별의 장벽을 헤치고 싸우는데...
파코(Paco: 벤자민 브래트 분)와 크루스(Cruz: 제시 보레고 분)는 사촌인 미클로(Miklo: 다미안 차파 분)와 LA의 멕시코계 미국인 지역인 치카노에서 성장한다. 파코는 거리의 부사인 반면 크루스는 예술적 재능의 소유자이다. 미클로는 혼혈아로 흰 피부와 푸른 눈 때문에 치카노 세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치카노 일원이 되려고 애쓴다. 셋은 죽을 때까지 우정을 지킬 것을 서약한다. 어느날 크루스는 캘리포니아주 미술 작품 심사에서 1등을 하나 경쟁 조직인 트레스 푼토스의 습격으로 척추가 부러진다. 다음날 보복을 하기 위해 적의 두목 스파이더(Spider: 레이 오리엘 분)를 모욕하나 스파이더는 총을 피코에게 쏘고, 이를 본 미클로가 스파이더를 사살하나 자신도 중상을 입는다.
Rachel is a criminology student hoping to land a position as a teacher's assistant for professor Robert Starkman. She's sure this position will pave the way to an FBI career, and she's willing to do anything to obtain it -- including killing her classmates. The school psychiatrist, Dr. Daniels, becomes aware that Rachel is insane, but Rachel is skilled at her dangerous game of death and identity theft.
1963년 12월 22일 텍사스에서 케네디 저격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계속 저격 사실을 부인하다가 경찰에 호송되던 중에 암살당한다. 이후 사건의 수사를 위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지방검사 짐 개리슨(케빈 코스트너)은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많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