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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the Hot Line Got Hot (196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Etienne Périer
각본 : Paul Jarrico

시놉시스

The most ultra-secret telephone number of all is that of the "Hot'Line' that links the heads of state of the United States and Moscow. A conniving double agent manages to steal the top secret phone number and then begins to implement chaos by phoning Washington and Moscow, telling the two powers that their respective spy chiefs are traitors. It's spy versus spy, agent versus double agent, counter spy against counter-counter spy in a rapidly increasing international crisis that finds its solution on the stage of Chinese theater in Barcelona, Spain as the spy leaders, the traitorous agent, a beautiful girl, three old ladies, a young man caught up in the chain of events and a troupe of acrobats collide head on in battle.

출연진

George Chakiris
George Chakiris
Eric Ericson
Robert Taylor
Robert Taylor
Anderson
Marie Dubois
Marie Dubois
Natasha
Charles Boyer
Charles Boyer
Vostov
Gérard Tichy
Gérard Tichy
Truman
Gustavo Re
Gustavo Re
Police Chief
Maurice de Canonge
Maurice de Canonge
Director of Hotel

제작진

Etienne Périer
Etienne Périer
Director
Dominique Fabre
Dominique Fabre
Story
Guerdon Trueblood
Guerdon Trueblood
Story
Paul Jarrico
Paul Jarrico
Screenplay
Alexander Salkind
Alexander Salkind
Producer
Paul Misraki
Paul Misraki
Original Music Composer
Manuel Berenguer
Manuel Berenguer
Director of Photography
Teresa Alcocer
Teresa Alcocer
Editor
Renée Lichtig
Renée Lichtig
Editor
Michael Pozen
Michael Pozen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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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 푹신한 소파, 인정 많은 주인 존(브레킨 메이어 분) 덕에 TV 리모콘을 점령하고 맘껏 게으름을 피우면서 배부르게 라자니아를 먹고 낮잠을 청하는 것이 전부인 오렌지색 고양이 ‘가필드’. 어느날, 주인이 강아지 ‘오디’를 데려오기 전까지는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천국 같은 생활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존’이 짝사랑 해오던 ‘리즈 박사’(제니퍼 러브 휴이트 분)의 부탁으로 ‘오디’를 데려오는 순간, ‘가필드’의 생활은 순식간에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특유의 애교로 ‘오디’는 ‘존’의 사랑을 맘껏 받으며 점차 ‘가필드’의 안락한 생활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게다가 ‘오디’는 주인이 맘에 두고 있는 여자 수의사 ‘리즈 박사’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아닌가? 다시 예전의 천국 같은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리면서 ‘오디’를 사사건건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러나, ‘오디’는 절대 굴하지 않고 특유의 천진난만함으로 ‘존’의 사랑까지 흠뻑 받으며 ‘가필드’ 그 동안 무서울 것이 없었던 ‘가필드’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어떻게 하면 ‘오디’를 집에서 내쫓고 의 행복을 위협한다. 마침내 ‘가필드’는 눈에 가시 같은 ‘오디’를 집 밖으로 내몰고 ‘오디’가 없는 집에서 꿈 같은 하루를 보낸다. 아침에 눈을 뜬 ‘존’는 ‘오디’가 없어진 것을 알고 백방으로 ‘오디’를 찾아보지만 ‘오디’의 행방은 오리무중. ‘오디’의 스타성을 감지한 케이블 TV 진행자 해피 챔만(스티븐 토보로스키 분)이 ‘오디’를 유괴한 것이다. ‘오디’를 내쫓지 못해 안달하던 ‘가필드’는 ‘오디’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오디’가 불쌍해 지기 시작하면서 ‘오디’를 구해 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집 앞 다섯 발자국만 나가도 식은 땀을 흐리는 ‘가필드’는 마침내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바깥 세상에 나서고, 그 앞에는 그 동안 상상 할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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