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ight of Elephants (201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Daniel Borgman
시놉시스
Adrian is a classic outsider. His playful, dreamy imagination distracts him from everyday life, for the reality he lives in could not be more different. Neither his chronically depressed uncle nor his overworked grandmother understand the ten-year-old’s games. His mother abandoned him when he was very young and he is bullied at school. Just as news arrives that three children are missing, a new family moves in next door. Adrian develops a close relationship to their tomboyish, ten-year-old daughter Nicole and believes he is getting close to solving the mys- tery of the missing children. New Zealand forms the backdrop for this universal story for adults and those who have never wanted to grow up. It is a story about friendship and loneliness, emotions which Adrian already feels so poignantly as a child. The Danish first-time director’s expressive visual language dramatically merges water and air, reality and a hint of fantasy.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Steven spends his school days longing for all-star athlete John. But John has a gorgeous girlfriend, and Steven is still in the closet about being gay. The only one who knows the teenager's secret is his friend Linda. After a curious run-in with John in a public restroom, Steven starts to wonder if the jock is straight after all. When they start a romance, it threatens to expose the truth about both of them.
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Pim lives in a run-down house in a dead-end street somewhere on the Flanders coast, together with his mother Yvette Bulteel. Life here smells of cold French fries, cheap cigarettes, vermouth and stale beer. As a kid, Pim dreams of a better life, imagining princesses and beauty queens. But when Pim turns sixteen, he begins dreaming of Gino, the handsome boy next door, instead.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목회자 집안에서 자란 자레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다. 목사의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자레드의 부모와 교인들은 그의 정체성을 두고 논쟁을 펼친다. 뒤이어 그들은 자레드의 정체성을 교화하기 위한 전환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취미는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학교에선 가장 조용한 학생. 친구는 별로 없고 성격은 내성적.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편. 모든 것에 조금씩 서툰 8학년 사춘기 여학생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한 주를 담은 이야기.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The story of Nathan, a young teenager who tries to flourish in a romantic relationship with neighbour Roy. The two young men will have to face the brutal reality of the rural south of the United States in the late 1970s.
십 대 소년 토르와 크리스티안이 아이슬란드의 외딴 어촌 마을에서 보내는 여름은 격동으로 가득하다. 한 소년은 어느 소녀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고, 다른 소년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새로운 감정을 품게 되기 때문이다. 여름이 끝나면, 이들은 아이들의 놀이터를 떠나 어른이 되어야 할 시점에 이른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에게 찾아온 로맨스 프로젝트. 학교 운동선수 폴을 도와 인기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예기치 않은 인연을 맺는 세 사람. 하지만 엘리의 마음속에도 그녀를 향한 사랑이 싹트고 만다. 이 묘한 삼각관계, 대체 어디로 향할까?
1960년 12월 25일, 독실한 카톨릭 집안인 ‘볼리외’가에서 아기 예수와 같은 날에 태어난 특별한 아이 ‘자크’. 특별한 생일만큼 자크에게는 개성 넘치는 독특한 가족들이 있다. 팻시클라인을 광적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아들에게 초능력이 있다고 믿는 어머니, 책벌레 큰형, 까칠한 날라리 둘째형, 단순한 스포츠맨 셋째형, 먹을 것에 미친 막내 이런 가족 사이에서 유별나게 성장하는 자크의 이야기와 ‘볼리외’가의 C.R.A.Z.Y한 그들의 좌충우돌 가족사가 펼쳐진다!
재크(오웬 캠벨)와 조쉬(찰리 타핸)는 절친이지만, 학교에서 그들의 존재감은 매우 낮다. 그러던 어느 날 조쉬의 집에 대릴(Max Talisman)이 찾아오면서 일은 벌어진다. 해병대에 간 형의 방에 들어선 녀석들, 때마침 형이 숨겨 놓은 마약을 발견하게 되고 조쉬와 대릴의 실랑이가 벌어진다. 그러다 형의 칼로 대릴을 죽이고 마는 조쉬.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급한 대로 대릴을 숲 속에 버려둔 채 아이들은 헤어지게 된다.
그 뒤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 녀석들. 조쉬는 두문불출하고 학교에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 조쉬를 보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앨리슨(Elizabeth Cappuccino)과 묘한 감정을 이어가는 재크. 그러던 어느 날 조쉬가 앨리슨의 생일 파티에 나타나고, 또 다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조쉬의 등장과 시작된 마을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재크의 걱정어린 시선.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결말을 불러오게 될 것인가?
14살 소년 샤오쓰는 국어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중학교 주간부에서 야간부로 반을 옮기게 되고 ‘소공원’파와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중 샤오쓰는 양호실에서 밍이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소공원’파의 보스 허니의 여자로 허니는 샤오밍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조직인 ‘217’파의 보스를 죽이고 은둔 중이다. 보스의 부재로 통제력을 상실한 ‘소공원’파는 보스 자리를 두고 혼란에 빠지고 돌연 허니가 돌아오게 되면서 ‘소공원’파 내부와 ‘217’파간의 대립이 격해진다. 그리고 밍을 사랑하게 된 샤오쓰도 이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In the beginning the Devil made a bet with God. The Devil backed Eve, God backed Adam. What would have happened to love and sex if Adam hadn't taken the bite?
Housewife Rosemary Edmonds leaves her family to take up residence in a remote cottage on the Otago coastline so that she can conduct a photographic essay on the yellow-eyed penguin. No sooner has she moved in than she becomes the victim of a series of increasingly more malevolent attacks from an unknown assailant.
A group of young friends convene in the countryside to shoot a horror movie. But an experiment with LSD sees normal boundaries between them collapsing, and tragedy subsequently striking.
During the opening credits, a news report is heard reporting that 8 people have gone missing. Gina wakes up in an unfamiliar place. As she sings about it, she also sings about the fact that she has no idea why she is singing about it!
Former Welsh rugby hero Bleddyn Morgan has his life in New Zealand interrupted by a deathbed confession that leads to a replay of a controversial 1966 All Blacks/Wales rugby match - with the original teams. The now old men pull on their jerseys one more time while Morgan deals with his past on his return home. (from IMDB)
When Kirk, a top roller-blader, discovers that he has bone cancer in his leg, his pleasant affluent life is shattered. Even though amputation provides the best chance for survival; to him, losing skating means the end of life. His friends cannot cope with his condition, but his hospital isolation is relieved by Marty - a street kid survivor who was found dying of leukemia. Marty bullies, taunts, and challenges Kirk, until he begins to climb out of his depression. Marty seems afraid of nothing and, knowing she will die, wants to experience everything.
Deep within a dark, twisted forest, at a faraway adventure camp, a group of young 'camp leaders' play a fast and furious game of 'hide and seek'. The atmosphere is strange and thick with tension - there is a feeling in the air that all is not well. Alliances are formed; relationships are tested, and in some cases disintegrate to the point of violence. All the while they are being watched by someone... or something. In a spectacular climax, the mystery begins to unravel as everything becomes suddenly and painfully clear. The shocking, violent truth is far worse than could ever have been imagined...
In small town Carlton Bob, the head of the Progressive Association, the local accountant and the boxing coach at the men-only gym, hires a masseuse from Auckland. Sandra is quite happy to give straight massage, but Bob pressures her to give "city massages". The wives are disturbed by her presence - perhaps with some justification. The climax occurs when accountant Phil, wants to leave his wife for Sandra; but when she rejects him, he smashes up the gym. The boys rally round to hush up Phil's indiscretion.
Boy meets girl. Boy is already in a relationship. Boy's girlfriend is having an affair with the mechanic. Girl has a room full of cereal and a complex about "mat". How can there be a happily ever after?
Liz has missed an appointment to have an abortion. She has to keep her child, and neither her boyfriend Geoff nor child's father Neil are too happy about it. She can not decide which partner is better for her, and Neil makes a proposal to her when they attend the wedding of her best friend Prue and Mike. She probably prefers Geoff, but he is preoccupied with his girlfriend Bryony, who returned from abroad. Another friend, Ant, has written a script for documentary film, which is directed by a German and in which topless women, well, talk about their lives.
Family drama set in New Zealand about Geoff Crome, a young boy (Fulford) who immerses himself in his own private fantasy world where he meets Firpo (Papps), a strange being who dreams of being an Olympic athlete. Together, the two begin a close friendship as Geoff attempts to help Firpo realise his dream. However, it is not long until the adult world begins to impinge on his fantasy.
The Tongan Ninja is dispatched to the island nation of New Zealand in order to help a brother of his master with his floundering Chinese restaurant. But the mysterious Mister Big stands in the eatery's way as he sends numerous villains such as Knife Man, Gun Man, and the super-sexy Action Fighter who may know a lot about the hero.
Jess is a solo mother and reluctant parking warden. Tom is a self-obsessed greetings cards salesman with an addiction to competitions who will do anything to win. Together they are just two of the competitors in a gruelling endurance contest to win a car - whoever keeps their hand on it the longest wins. As the sleepless days wear by, what price will they pay for winning this competition?
Dean is threatening to firebomb his ex-girlfriend's wedding. Mickey is filling the garage with stolen goods - again, and pierced teenage daughter, Leesa, is an accident waiting to happen on the family's beloved Triumph motorbike. An unconventional tough family, battling to survive with humour and love, in a world of motor bikes, rock 'n' roll, classic cars and alcohol. This is a family that you probably would not want next door, but they are fun to watch, and they have their ways of holding family together.
A western set in New Zealand during the 1820s following a group of British pioneers seeking a new life Down Under.
Shakespeare’s tale of teen love reimagined as a rock opera set in a beachside caravan park. A triumphant blast of style and 21st-century Kiwi trailer trash pop. Classic tragedy probably shouldn’t be quite this much fun.
Michael has life pretty sweet. His girlfriend adores him, his best mate David is loyal to the end, plus David’s girlfriend doesn’t mind a quick hook-up either. But Michael’s self-regarding lifestyle comes crashing down when he is diagnosed with a terminal illness. Desperate not to let his life just fade away, Michael steals the $200,000 raised for his treatment, and catches a one-way flight to London. He isn’t there for long before his nerve and sense of humour earn him a vicious beating in a back alley. Waking up cold and bloodied, he finds himself being watched over by the ethereal Sylvie; a mysterious French drifter. They fall head over heels in love, and attempt to outrun death itself.
Singer Stan Walker makes his acting debut playing the lead role in feature film Mt Zion, shot in Pukekohe, Auckland. Walker stars as Turei, a talented young musician with a dream – for his band to win the audition to be the support act for Bob Marley’s 1979 concert in Auckland. Set amongst a Maori family of contract potato pickers in Pukekohe, in which Turei’s desperate ambition clashes with traditional whanau values, leading to an emotional showdown and powerful change. Temuera Morrison (Once Were Warriors), plays Turei’s father, the hard-working head contractor who has some lost ambitions of his own. Mt Zion is written and directed by Tearepa Kahi, who made the international award-winning short film Taua. Stan Walker won the 2009 Australian Idol singing contest and is now signed to Sony Music as a recording artist and EMI publishing as song writer.
Wife of successful NZ businessman is seduced by fellow American after "chance" meeting in park. However, Greg has more than love-making with the beautiful Christine in mind.
Young Lonny comes from America to visit his Auntie Leah (Evision) and Grandfather Cooger (Lewis). There is something magical about Cooger and when he dies, he doesn't stay dead for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