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브 섀도우: 악마의 봉인 (2013)
장르 : 모험, 코미디, 미스터리, 판타지,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Liubomyr Levytskyi
각본 : Liubomyr Levytskyi, Andrex Selivanov
시놉시스
몰파르 주술사들이 ‘그림자의 책’ 안에 봉인했던 악령이 수천 년 만에 깨어난다. 악령은 자신을 봉인했던 부적의 막강한 힘이 어떤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음을 깨닫고 그 부적을 찾아 사람들을 하나씩 잔혹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우연히 부적의 힘을 갖게 된 볼란칙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악령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대대로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부락을 이루고 살아가던 투클리아 마을. 막심와 아이반 형제는 사냥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투가르 볼크라는 마을의 통치권을 주장하는 인물이 등장하며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1919년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유대인 소년 '야곱'과 독일인 소년 '안톤'이 사는 조용한 마을에 소련 공산당이 만행을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극영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아델라와 그녀의 하녀 스테파는 아가씨와 하녀 그 이상의 관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첫사랑 요세프가 돌아오고 스테파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뜨거운 욕망과 질투에 휩싸인 아델라. 이제 서로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매혹적이고 위험한 밤이 시작된다.
위대한 통치자 로만 공작이 죽은 뒤, 귀족들이 권력을 나누어 가져 나라가 흉흉할 때, 공작의 두 아들인 다닐로와 바실코는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기 위해 수도를 홀름으로 새로이 정하고 왕국을 넓힌다. 이때 중앙 유럽에서 세를 넓히고 있던 몽골은 다닐로에게 큰 위협이 되고 다닐로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귀족들은 몽골과 협약을 맺어 다닐로를 없애버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대대적인 군사를 이끌고 몽골과 전쟁을 치른 다닐로는 계속되는 몽골과 귀족의 위협에 새로운 전쟁을 치르려 하는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비튜(다닐 카멘스키)는 개기일식이 있던 날, 캠핑을 떠났다가 이공간으로 빠져들고 만다. 도착한 세계는 1000년 전 어느 지방이었고, 도착하자 마자 비튜는 쿠만족과 안다크(에르잔 누림베트)에게 쫓김을 받는다. 가까스로 올레스코(로만 러스키)에 의해 구출되는 비튜지만, 이번에는 낯선 그의 행색에 첩자로 오인을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이 이공간에 빠지게 된 원인을 알게되는 비튜. 산 위에 있는 마구스로부터 ‘페룬돌’을 찾으면 원래 있던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하지만 페룬돌은 쿠만족도 찾고 있던 물건이었고, 비튜가 페룬돌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안다크는 비튜를 노리게 된다.
1917년 러시아 제국의 붕괴로 우크라이나는 독립 공화국을 설립한다. 하지만 이듬해인 1918년, 레닌이 이끄는 볼셰비키당의 붉은 군대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선포한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는 학군단을 모집하고, 평범한 대학생이던 안드리, 발레리, 그레고리는 학도병에 자원한다. 고작 300여 명에 불과한 학도병들은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 이들은 키예프에 있는 크루티 역에서 무라뵤프가 이끄는 4천 여명의 군사와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운다.
전쟁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 ‘도네츠크 공항’ 공항 사수를 위해 특수부대를 급파하지만 적들의 기습으로 인해 대원 대부분을 잃게 되고, 생존자는 고작 특수부대 7명뿐! 싸늘한 공기가 흐르는 전쟁의 한복판 속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특수부대! 무자비한 적들의 몰아치는 공격과 폭탄 세례로 공항은 폐허가 되고, 특수부대는 열세에 몰리게 되는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242일간의 길고도 치열한 전투, 그들은 공항을 지켜낼 수 있을까?
PTSD를 앓고 있는 한 군인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사회에 평화로운 에너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젊은 자원 봉사자와 친구가 됩니다.
When Serhiy asks his girlfriend to marry him, he is met with a sound rebuff and an unflattering critique of his poor performance in bed. Broken-hearted and with his world almost falling apart, Serhiy takes a macho decision to spend the New Year holiday with his friend, Vasyl in Prague. After a fairly dismal night in a strip club, Serhiy meets striptease dancer, Diana, who offers to show him the way to become a sex super hero. But his ex-girlfriend seems to be standing in the way of realising his dream. We follow Serhiy's further hot - and ever hotter - adventures in Prague.
A married couple decides to divorce, but things don't quite go the way they planned.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대 테러 작전지역 (ATO Zone)에서 민간인을 태운 버스가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내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세력은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비난하고 정부군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이 때, 결정적인 제보가 정부군에 접수되면서 버스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작전팀이 대 테러 작전지역에 투입되는데...
Year 1947. Commander of UPA Danylo Chervonyi gets into the terrible slaughter of Stalin's camps, where he must go through hell and inhumane prison conditions, prosecution of criminal leaders, meanness, betrayal and despair. Danylo finds the strength to resist repression of the camp commander and makes a desperate attempt to break free, raising the first rebel in the camp.
Four short stories are set along the roads of Donbass during the war. There are no safe spaces and no one can make sense of just what is going on. Even as they are trapped in the chaos, some manage to wield authority over others. But in this world, where tomorrow may never come, not everyone is defenseless and miserable. Even the most innocent victims may have their turn at taking charge.
몰파르 주술사들이 ‘그림자의 책’ 안에 봉인했던 악령이 수천 년 만에 깨어난다. 악령은 자신을 봉인했던 부적의 막강한 힘이 어떤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음을 깨닫고 그 부적을 찾아 사람들을 하나씩 잔혹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우연히 부적의 힘을 갖게 된 볼란칙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악령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In 2014 Russia’s hybrid war against Ukraine turns hot. An engineer, actor, soccer coach and florist volunteer to fight on the front line. Unaware of the pivotal role they will play in the war, they discover the meaning of true leadership.
What if Taras Shevchenko put down his pen and took a samurai sword into his hands?
Inside the Chornobyl exclusion zone Grandma Prisa, the family matriarch, consorts with water nymphs, eats a diet filled with hallucinogenic mushrooms, and claims to have personally stabbed 12 SS soldiers to death during World War II. She lives together with her divorced and chronically ill daughter Slava and grandson Vova. Unexpectedly, their measured life comes to an end - Grandma Prisa receives a mystical warning about an impending catastrophe.
A father and a son from Crimean Tatar family transport the body of deceased older son and brother from Kyiv to bury him in Crimea.
Ukraine 1922. The Russian empire has already broken up, but a new state has not yet been formed. Many tried to create and consolidate their independence during this period, and this is the story of one of such people. This is the story of the life and love of one person - Ivan, nicknamed Raven ...
〈마이단〉은 2013‒2014년 겨울에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일어난 대통령 야누코비치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 봉기를 기록한다. 마이단 광장에서 시작되는 50만 명의 강력하면서도 평화로운 집회의 시작부터 시위대와 진압 경찰과의 유혈 거리 전투까지, 이 영화는 혁명의 진행 과정을 따라간다. 〈마이단〉은 각성하여 정체성을 재발견한 국가의 초상이다. 세르히 로즈니차 감독은 대중 봉기의 본질을 현 정치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화적, 철학적 현상으로서 본다. 열정, 영웅적 투쟁, 공포, 용기, 열망, 사람들의 연대, 민속 문화, 열정 및 자기희생이 강력하게 혼합된 〈마이단〉은 고전 영화 제작 스타일과 다큐멘터리적 시급성을 결합한 놀라운 영화적 캔버스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