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hal Kittens (2020)
Patriotic politically incorrect comedy
장르 : 코미디,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Volodymyr Tykhyy
각본 : Volodymyr Tykhyy
시놉시스
In 2014 Russia’s hybrid war against Ukraine turns hot. An engineer, actor, soccer coach and florist volunteer to fight on the front line. Unaware of the pivotal role they will play in the war, they discover the meaning of true leadership.
Three musically talented children look to the future, but their hopes crumble when Germany and Russia enter into war.
A concert movie that captured live 12 September from Ukraine in Kharkiv's Freedom Square before 350,000 fans.
STALKER: Monolith's Whisper tells the story of Alexey Savchuk, an exiled victim of the 1986 Chernobyl accident who enters the Exclusion Zone to find his lost brother after "The Second Catastrophe" where a mysterious second explosion takes place in 2006 at the Nuclear Power Plant. Helped by Seeker, he will experience the vicissitudes of "The Zone" and try to reach his objective. Stalker Team Uruguay has brought the video game to real life up to every detail, so get ready to enter "The Zone"!
The Hero of the Soviet Union becomes a GULAG prisoner and then an Indian Chief.
몰파르 주술사들이 ‘그림자의 책’ 안에 봉인했던 악령이 수천 년 만에 깨어난다. 악령은 자신을 봉인했던 부적의 막강한 힘이 어떤 사람의 몸에 깃들어 있음을 깨닫고 그 부적을 찾아 사람들을 하나씩 잔혹하게 죽이기 시작한다. 우연히 부적의 힘을 갖게 된 볼란칙은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악령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다.
2019년, 지구의 파괴와 엄청난 인구증가로 인해 다른 행성을 식민지 이주가 본격화된다. 2주전 6명의 복제 인간 리플리컨트가 식민행성에서 탈출, 23명을 죽이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지구로 잠입한다. 전투용 로이 베티와 리온, 살인 훈련을 받은 조라, 식민행성 군인 클럽 소속의 위안부 프리스가 그들이다. 이들은 타이렐사에 침입하려 하지만 한 사람이 죽고, 직원으로 위장한 리온이 회사 간부의 테스트에 발각되어 도주한다. 이에 경찰은 복제 인간을 구별할 능력을 지닌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를 호출하는데...
알 수 없는 폭발로 도쿄가 폐허가 된 지 31년이 지난 2019년의 일본. 신도시 네오도쿄는 정치와 자본의 결탁으로 첨단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면에서는 퇴폐, 약물, 폭력, 광신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반정부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아이자 직업학교 출신 폭주족인 카네다 패거리는 오토바이로 거리를 누비며 아슬아슬한 심야의 레이싱을 즐긴다. 그중 한명인 테츠오는 자신에게 통제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이 내재해 있음을 알고는 세상에 복수하듯 그 힘을 남용하기 시작한다. 과학자들은 진화된 인간에 도달하기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능력을 각성시킬 실험을 자행하고, 30년 전의 도쿄 폭발은 실험대상 중 아키라라는 미지의 아이와 연관되어 있는데...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이완 맥그리거)와 조던 2-델타(스칼렛 요한슨)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부터 몸 상태를 점검 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사는 이들은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는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에메트 브라운 박사 손에 이끌려 미래로 향하는 드로리안에 또다시 몸을 싣는다. 이유인 즉슨, 미래의 마티 주니어가 대형 사고를 쳐 감옥에 간다는 것.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당도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사건을 수습하는 동안, 마티와 원수지간인 비프 태넌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물건인 스포츠 연감과 함께 드로리안을 타고 과거로 사라진다.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러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먼 길에 오른 얀코(뱅상 페레)는 폭풍을 만나 이민선이 난파되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 남는다. 미국의 작은 해안 마을에 떠밀려 온 얀코는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 땅에서 추위와 기아에 헤매다 스미스의 농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정신병자로 오인돼 죽을 지경에 이르는 스미스 농장에서 일하는 에이미(레이첼 와이즈)의 그리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주 스와퍼의 집에서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 스와퍼의 친구인 의사 케네 박사는 얀코에게 호의를 베풀어 영어를 체스를 가르쳐 주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되는데...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Lichter is an episodic tale from Hans-Christian Schmid about the life on the border between Germany and Poland. The film sheds light on the everyday stories of escape and desperateness.
[수입 수출]은 서로 다른 나라로 향하는 두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는 젊은 간호사이자 갓난아기의 엄마이며 생계를 짊어지고 있는 올가에 대한 이야기. 그녀는 우크라이나에서 버는 돈으로는 도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결국엔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그 낯선 나라에서 그녀는 일을 구하지만 번번히 잃고, 가까스로 구한 병원 청소부 일을 하는 올가는 그 곳에서 죽어가는 병자들과 우정을 나누지만 친했던 할아버지가 죽은 뒤 삶의 의욕이 꺾인다. 다른 한 이야기는 젊은 오스트리아인 파울이 풀어간다. 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도 원만치 않고, 돈벌이도 시원찮다. 그의 양부는 결국 그를 우크라이나로 데려가 도박게임기 설치하는 일을 맡긴다. 하지만 그들은 사사건건 부딪히고 끝내 파울은 양부를 뒤로하고 나와버린다.
앙숙인 두 집안의 이반과 마리치카 부부의 불행한 사랑과 마리치카가 죽고 난 후의 이반의 삶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그들의 사랑처럼 험준하지만 아름다운 카르파티아 산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세르게이 파라자노프는 1970년대에 나타난 이른바 ‘소비에트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조국 조지아의 예술적 전통을 영화에 녹여내려 했지만 당시 소련 당국은 영화의 뚜렷한 민족주의적 색채를 문제 삼아 그의 작품 대부분을 상영금지 시켰으며 감독 또한 수 차례 감옥에 가야 했다.
Set in the 16th century, this is a story about Ukraine's Cossack warriors and their campaign to defend their lands from the advancing Polish armies.
Dobrinya Nikitich goes on a quest to save the royal niece and finds out whether his old friend Zmey Gorinich is loyal to him. During the adventures, he is accompanied by the royal messenger who's in love with the royal niece.
Alesha Popovich has to catch Tugarin Zmey and bring back the stolen money with the help of a talking Horse (which talks all the time and has an opinion on everything), a wise granny, a donkey and a beauty Lyubava.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Valeri Sikorski knows from his doctors that his days are numbered because of the Chernobyl nuclear disaster. He wants to make a last adventure in his life and goes to England, but first he stops in Berlin to pick up his best friend Victor. But Victor has disappeared. Now Valeri's journey turns into a search for his old friend Victor.
미국 출신 젊은 연인인 필과 사포는 열정적인 사랑 끝에 결혼을 한 후 그리스의 섬인 레스보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백만장자 의 딸인 사포는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 끈임없이 자기 자신과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고고학자의 딸인 헬렌 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열린 마음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한다. 헬렌으로 인해 사포는 그녀와 동명이인 인 한 고대 여류시인 사포를 알게 되고 그녀의 삶과 시에 매력을 느낀다.
사포는 그녀의 남편에게 헬렌을 소개하며 세 명 모두 행복하게 연인 관계를 맺으며 살게 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필과 헬렌의 관계가 더욱더 가까워질수록 사포는 질투하기 시작하며 고대 여류 시인 사포와 같은 길 을 걷기 시작한다.
" 신과 같은 행운아여, 당신 옆에 앉은 그 남자는 당신을 향하여 미소 짓고……. "
마침내, 그들의 삼각관계는 사포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파멸에 치닫게 되고 사포는 자신이 고대 여류시인 사포의 화신 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 후 사포는 자신의 전신이라 믿는 시인 사포에 얽힌 끔찍한 전설과 같은 운명 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