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Give Up On Us (2006)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Joyce E. Bernal
각본 : Dindo Perez, Carol San Pedro, Artemio Abad
시놉시스
Abby thinks she has everything under control until her best friend Sabina walks out of her own bridal shower weeks before her marriage to Abby's younger brother Samuel. With a cassette tape left behind by Sabina as her only lead, Abby vows to find her best friend and bring her back in time for the wedding.
Ellie and Jake fall in love, but struggle with their relationship when they discover an unexpected connection between their pasts.
A young woman develops romantic feelings for her best friend, but problems arise when another gal enters the picture.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긴 독립 운동 끝에 1898년 6월 12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다. 영화는 이 혼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필리핀 ‘반군’과 마지막까지 싸운 스페인의 군인들을 그린다. 이들은 패배가 거의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조국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외딴 요새에 틀어박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7년 고야상 의상상 수상.
In the world of semi-pro basketball, a beautiful bookie recruits a naïve but promising player to the underworld of game-fixing.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A young woman is torn between the affections of her two lovers. One is a young bachelor who brings passion into her life. The other is a married man who has kept her as his mistress for years. Architect JD has a chip on his shoulder about his father Rico never really accepting him as his son. Seamstress Sari struggles to take care of her family. The two meet by chance, and JD aggressively pursues Saris affections. Though the two are clearly a good match, there is a problem standing in the way of their bliss: Sari is the mistress of JDs father. Against his better judgment, JD continues to court Sari even after finding out this difficult fact. He hides his true identity as Ricos son, and fights to win Saris heart.
A heartbroken young woman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struggling artista, not knowing that her new beau is already married. As the truth comes out, obsession and jealousy bring pain into all their lives.
누구보다 자유를 원했다. 무엇보다 국민을 생각했다. 1890년대, 미국에 맞선 독립 전쟁에서 불굴의 투지로 필리핀을 이끌었던 안토니오 루나 장군. 그의 불꽃 같은 삶을 따라가 본다. 《소년 장군 고요》의 프리퀄.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Justin (Richard Gutierrez) & Cecille (Angel Locsin) play students from different social backgrounds. Against the wishes of his rich parents, Justin pursues Cecille, who also falls hard for the handsome rich boy. Justin, however, is being forced to marry Donna (Bianca King), the daughter of his parents’ business partner. His parents order him to study in the United States to separate him from the poor girl. Unable to accept life without Cecille, Justin is somehow able to take her with him to the US without his parents awareness.
"Ninja Party" is a coming of age story of two teenage coeds who find themselves in a comprising situation when they get involved in secret debauchery.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광기와 전쟁의 공포를 그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9년작 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코폴라의 부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제목은 에 영감을 주었던 영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 『어둠의 심연』(1899, 조지프 콘래드)에서 가져왔다. 기상 악화, 배우들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촬영은 계속 지연되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코폴라 감독의 경력은 물론 그의 삶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까지 들을 수 있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재)영화의전당)
Grassroots activists in the Philippines are spurred into action when a local transgender woman is found dead in a motel room with a 19-year-old U.S. marine as the leading suspect. As they demand answers and a just trial, hidden histories of U.S. colonization come bubbling to the surface.
A TV documentary crew arrive on a remote island in the Philippines to film a survival special. Their back-to-the-wild adventure proves to be more terrifying than they ever could have imagined
Two young adults search for that something that could complete their existence. The two would fall in love but conflict would arise to try to break their special bond.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게 점령당한 필리핀에서의 저항세력에 대한 전쟁영화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33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통치를 받아오던 필리핀은 1898년 독립을 선언하고 당시 스페인과 전쟁 중이던 미국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군을 몰아낸다. 하지만 미국과 스페인간의 전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나고 파리에서 강화조약이 맺어지면서 필리핀은 2천만 달러에 미국에 양도된다.
영화는 미국 점령군과 아귀날도 장군을 필두로 한 필리핀 저항군의 투쟁을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해 재현하는 동시에, 그 틈바구니에서 고통과 희생을 감내하며 살아야 했던 필리핀 민중들의 삶을 부각시킨다.
The planet’s busiest maternity hospital is located in one of its poorest and most populous countries: the Philippines. There, poor women face devastating consequences as their country struggles with reproductive health policy and the politics of conservative Catholic ideologies.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필리핀을 방어하기 위해 존 브리클리 중위가 이끄는 어뢰정 부대가 마닐라로 급파된다. 하지만 존의 부대는 환영받기는커녕 주둔 부대의 놀림감이 된다. 작은 어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존의 부대를 무시하고, 본부에 구축함을 요청하는 해군의 행태에 존의 부하 라이언은 분노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곧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투가 진행될수록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적의 배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어뢰정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투력에서나 수적으로나 열세였던 미군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섬을 일본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정(PT boats)을 몰고 참전했던 미 해군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제목에서 어뢰정 부대를 해군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며,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이 승리를 앞둔 시기에 만들었음에도 영화 속에는 패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While escaping her royal confinement, a European princess comes across and falls in love with a jeepney driver. However, things begin to change when her real identity gets revealed.
Lea is a tour guide in Japan who suffered from temporary blindness and if not cured in a few weeks could be permanent. Tonyo who lives right across from Lea is persistent and determined to be her friend. They then become closer and Lea has seen the true character of Tonyo.
독실한 크리스찬이던 앰버는 아프가니스탄전에 참전한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절망에 빠지는데..
스파클은 가족의 유대감과 성공의 어두운 면, 그리고 음악의 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가 데뷔작인 '아메리칸 아이돌'의 센세이션 조딘 스파크스가 불가능처럼 보이는 커다란 꿈을 꾸는 젊은 여성 스파클을 연기한다. 보호심 강한 그녀의 엄마 (휘트니 휴스턴) 는 음악계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지만, 멋지고 야망 있는 스틱스 (데릭 루크)의 지도하에 스파클은 그녀의 자매들(티카 섬터와 카르멘 에요고)과 함께 트리오를 결성한다. 그들은 스파클이 작곡한 영혼을 울리는 노래들을 부르는데... 하지만 인기를 얻을수록 시기와 회의감, 교활한 욕망의 함정에 빠질 위험은 커진다. 이 장대한 드라마는 마이크 엡스, 오마리 하드윅, 씨로 그린 같은 화려한 출연진에 의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A group of single moms are brought together in the aftermath of an incident at their children's school.
리틀 이태리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를 만들었던 ‘피자 나폴리’ 그 곳에서 함께 자란 ‘니키’와 ‘리오’.
최고의 피자를 뽑는 대회 이후 최대의 앙숙으로 변해버린 부모들로 인해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된다.
세계적인 셰프를 꿈꾸며 런던으로 떠난 ‘니키’가 잠시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러브 레시피를 만들어가는데…
런던 은행에서 불상을 훔친 패시파토트(성룡)는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괴짜 발명가 필리스 포그(스티브 쿠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그의 하인이 된다. 그런데, 평소 필리스 포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영국 과학부장관은 필리스 포그에게 '8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세기의 미션을 제안하고, 2만 파운드가 걸린 엄청난 내기에 패시파토드와 필리스 포그는 함께 거대한 여정을 떠나는데...
나 ‘안나’(아비게일 브레슬린)는 언니 ‘케이트’(소피아 바실리바)의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대혈, 백혈구, 줄기세포, 골수, 내 몸의 모든 것을 언니에게 주었고 그런 내 역할에 대해 한 번도 도전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난 내 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엄마 ‘사라’(카메론 디아즈)와 아빠를 고소하기로 결심했다. 난 내 아이를 죽게 놔두지 않아, 절대로!
두 살배기 딸 케이트가 백혈병 진단을 받고 나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유전 공학으로 아이를 갖는다는 건 어떤 이들에겐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 부부에게 선택의 여지란 없었다. 그렇게 태어난 안나가 우릴 고소했다. 최고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알렉 볼드윈)까지 고용해서. 난 11살 된 딸을 상대로 또 다른 딸 케이트를 살리기 위한 재판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슬픈 건, 나 때문에 우리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거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내가 슬픈 건 나 때문에 가족들도 죽어간다는 것이다. 내가 아프기 시작한 이후로 엄마는 변호사 일도 그만 두고 나를 살리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 나는 아빠(제이슨 패트릭)의 첫사랑을, 오빠 제시(에반 엘링슨)의 엄마를 빼앗았다. 그리고 동생 안나의 몸을 빼앗았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해 나 나름의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미안해, 아프게 해서… 고마워, 가족으로 남아줘서…
쿠데타로 인해 위험에 처한 공주 로사린다가 공주보호프로그램으로 시골 루지애나의 작은 마을로 피신해 지내게 된다. 평범한 여고생 로지로 위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겪게 되는데...
프랭크 파머는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일에 철저한 직업 경호원이다. 카터와 레이건 대통령의 경호원이기도 했던 그는 유명한 뮤직 스타 레이첼 매론의 경호를 담당하게 된다. 처음에는 자기가 누군가의 표적이 되고 있다 는 사실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한 레이첼은 프랭크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지만 차츰 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그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다.
딸보다 미인대회에 더 신경 쓰는 엄마. 그런 엄마를 더는 참을 수 없는 딸, 윌로딘. 덩치 큰 그녀가 미인대회에 도전장을 낸다. 친구들도 뒤따른 그녀의 시위는 성공할까.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 친구의 이름으로 뭉친 ‘세 얼간이’! 삐딱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세상 뒤집기 한판이 시작된다!
세드릭 브라운 (콜린 퍼스 분)은 아내를 일찍 여의고, 올망졸망한 일곱 아이를 키우는 홀아비 아빠다. 그는 너무 많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재정상태도 일찍이 바닥나서, 그나마 아내의 부자 고모인 아델라이드 백작부인으로부터 받는 원조가 없다면 거리로 나앉게 될 상황에 놓여있다.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아이들과도 생이별을 해야 할 판. 그런데 아델라이드 고모는 세드릭이 혼자 애들을 키우는 걸 못마땅해 하며, 한 달 안에 재혼을 하지 않으면 원조를 끊겠다고 압력을 넣어온다. 하는 수 없이 세드릭은 평판이 안 좋은 퀴클리란 여자와 맘에도 없는 결혼을 서두른다. 한편 아빠의 속사정을 모른 채, 그가 자신들한텐 신경도 안 쓰고 새장가들 생각만 한다고 여긴 아이들은 보모들이 오는 족족 쫓아내고, 일부러 심한 말썽을 피워 아빠의 관심을 끌려고 한다. 그런데 더 이상 어디서 유모를 구해볼 도리가 없게 된 그들 집에 신비한 힘을 가진 “맥피”(엠마 톰슨분)가 홀연히 나타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난다. 마법 덕분에 서로 신분을 바꾼 두 사람. 그들에게 놀라운 사랑이 찾아온다.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한 뒤 각자 흩어져 직장생활을 하던 여성 아카펠라 그룹 벨라스 멤버들이 다시 모여 공연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음악 영화.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절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결혼 후보 1순위 신랑감이었던 것. 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더불어 본인을 영 탐탁지 않아하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되는데… 남친의 재력을 알게 된 순간, 시월드의 문이 활짝 열렸다!
네드(브라이언 크랜스턴)는 딸의 남자친구 레어드(제임스 프랭코)를 만난다. 실리콘 밸리의 젊은 사업가 레어드는 팔뚝을 문신으로 두른 욕쟁이 마초다. 네드는 레어드를 보고 질색하지만 레어드는 네드를 '아빠'라 부르고 싶다며 호감을 드러낸다. 장인과 사위의 불화를 소재로 한 코미디.
사고로 다리를 잃고 은퇴한 FBI 출신의 월 소여는 퇴직 후 보안업체에서 일하게 된다.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층 건물인 펄의 보안 전문가로 발탁된다. 아직 개장을 안한 빌딩에 소여의 가족 한 세대만 입주한 상태에서 어느 날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불을 지른다. 불길과 테러리스트와 사투하면서 소여는 가족들을 구하고 펄의 주인 자오 롱 지와 테러리스트와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
똑똑하지만 인기 없는 여고생 시에라에게 찾아온 뜻밖의 로맨스!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와 달콤한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 전화번호가 바뀌었구나!
Mike De Leon's entry into the omnibus "Southern Winds" where he follows Julio Madiaga into the new world of Filipino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