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연애 대작전 (2018)
Just be you.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Ian Samuels
시놉시스
똑똑하지만 인기 없는 여고생 시에라에게 찾아온 뜻밖의 로맨스! 매력적인 소년 제이미와 달콤한 문자를 주고받는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아, 전화번호가 바뀌었구나!
A very personal story that is both funny and poignant, TORCH SONG TRILOGY chronicles a New Yorker's search for love, respect and tradition in a world that seems not especially made for him.
1980년대 초반, 영국 북부지방 공립학교의 대학입시 준비반 8명의 영리하고 위트 넘치는 10대 남학생들은 보통 남학생들처럼 운동과 의리, 성과 여자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학교와 부모님이 바라는 대로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에 몰두하고 있다. 삶을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낭만적인 문학 선생 헥터와 직선적인 스타일의 린도트 선생, 시험을 앞둔 그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고용된 젊고 통찰력 있는 교수 어윈, 학생들을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에 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야심가 교장 사이에서 혼돈스러워하던 와중에도 소년들은 위압적인 대학 입학 과정을 통과하기 위해 모든 것을 돌파해나가고자 시도한다.
나싼(Nathan Detroit: 프랭크 시나트라 분)은 나이트 클럽의 가수 아델레이드(Miss Adelaide: 비비안 블레인 분)와 약혼한 사이지만 장장 14년이 지나도록 도박에 빠져 그녀와의 결혼은 안중에도 없다. 급기야 파산하기에 이른 나싼은 도박 장소를 빌리기 위한 천달러를 구하러 동분서주한다. 한편 건달들의 아지트인 타임 스퀘어. 오늘도 흥청망청한 건달들의 세계는 여전하다. 그곳에서 선교사 활동을 결심한 사라(Sarah Brown: 진 시몬스 분)는 의욕적으로 활동을 벌이려 하지만 일은 뜻대로 쉽사리 되지 않음을 깨닫는다. 결국 그녀의 선교사는 사람이 없어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다. 뉴욕의 둘째가라면 서러울 도박사 스카이 매스터슨(Sky Masterson: 마론 브란도 분)은 궁지에 몰린 나싼과 내기를 하게 된다. 바로 그것은 스카이가 나싼이 지목하는 여자와 하바나에서 밤을 보낼 수 있는지에 관한 것. 나싼은 선교사 아가씨 사라를 가리킨다. 사라와 하바나로 가지 많으면 당장 천달러가 날아가게 생긴 스카이. 그는 꾀를 내어 사라에게 선교사에 수용할 인원 12명을 알선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대가로 하바나로 향하는 스카이와 사라. 운명적인 사랑의 감정! 그러나 건달들은 사랑의 위기에 처하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 사라는 스카이가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그의 사랑을 거부하기로 맘먹는다. 14년간이나 나싼을 기다려 왔던 아델레이드도 나싼이 결혼을 계속 미루기만 하자 이별을 결심한다.
A loner meets a woman outside a party, forming a connection in an instant. A classic & lyrical love-tale with a bitter-sweet twist, I Heard the Mermaids Singing is a short-film adaptation of a play written by Michael Shurtleff.
The teenage Bisbi, who plays the role of mother to her younger siblings, is the daughter of the indolent Aris, someone who just observes the passing of the years, hoping that circumstances will provide what his family may need, like the cicada in the fable; even when Bisbi tries to make him understand that their survival depends on their personal effort, which is what the industrious ant did every day…
After Pompey's defeat at the Battle of Farsalia, Julius Caesar becomes the beacon of the Roman Republic and the master of its destiny; but many patricians want to avoid the birth of a tyranny and plot to assassinate him…
A Jewish brothel owner attempts to become respectable by commissioning a Torah scroll and marrying off his daughter to a yeshiva student.
A bizarre black-and-white film noir reworking of Shakespeare's 'Hamlet'.
시골 가난한 농부의, 그것도 사생아라는 사회적으로 멸시받는 출생의 에바 마리아 두아르떼. 그녀는 나이트클럽의 댄서로 시작해서 라디오 성우를 거치며 자신을 천대해온 세상을 비웃어줄 수 있는 출세를 위한 야망을 키워 나간다. 영화배우라는 꿈으로의 첫걸음을 내딛을 즈음인 1944년,지진으로 인한 난민구제모금 기관에서 에바는 노동부 장관인 후안 페론(조나난 프라이스)을 만나게 된다.이 우연한 만남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에바의 운명을 단숨에 뒤바꾸어 버린다. 후안 페론과 에바의 결혼이 임박해 올 무렵,후안 페론의 정치적 역량이 확장되는것에 위협을 느낀 권력 기관과 군인들은 후안 페론을 체포하게 되고,페론의 석방운동은 1945년 9월 17일 민중혁명으로 이어져,후안 페론이 대통령에 추대되기에 이른다.이로서 에바는 천한 농부의 사생아에서 고귀한 아르헨티나의 퍼스트 레이디로 등극한다. 스스로의 의지나 노력과는 상관없이 소외당하고 멸시받았던 약자였음을 잊을 수 없었던 에바는 권좌에 있으면서 가난한 자들의 편에서서 기금을 모으고,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불평 등을 척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이에 감화된 수많은 국민들은 에바를 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그러나 부통령 후보를 사임한 직후 에바 페론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암말기 진단을 선고 받는다. 1952년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퍼스트 레이디 에바 페론의 장례식은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비탄어린 통곡속에 장엄하게 치러지고, 결코 죽음으로도 잊혀지지 않는 에비타의 신화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자리잡는다.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young Rosita and her cousin are engaged to be married, shortly before he has to leave for Cuba.
The year is 2027. In modern day Tokyo, people can freely enjoy use of the internet as a result of the widespread availability of the Ethernet across the world. In all aspects, this is considered a modern communication revolution. The revolutionary cloud operating system, known as ESC-A, has spread wildly among Japan's youth along with the internet. The video game software that comes preinstalled on the OS is Phantasy Star Online 2.
Tar Steam Princess Armada travels along Lake Saimaa to St. Petersburg and back during the years of Russian rule over Finland. The ship's crew gets tired of their sophisticated coffee maker and replaces her with Roma girl Veera, who has escaped from an arranged marriage. On the way back, mysterious passengers appear on the ship.
Aarne marries Martta because his mother tells him it is his duty as the eldest son to marry a wealthy girl. However, the attractive school teacher Ilona arrives in the village and causes complications when Aarne falls in love with her.
내성적인 고등학교 여학생 마셰는 자신을 아웃사이더로 여기며 친구인 야나, 세냐와만 그들만의 세상을 공유한다. 마셰는 졸업 직전 마지막 학년에 치열한 시간을 보내던 중 사랑에 빠지는데, 이는 마셰가 편하다고 느끼던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끔 한다. 자아를 찾아 가는 여정과 이에 수반되는 끈기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이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Two strangers meet when they respond to an ad in The New York Times for a river view apartment. Paul Friedman is a married advertising copywriter; Ann Miller a discontented housewife. They view the apartment, but before they can leave discover that the door has accidentally been locked and they are now trapped inside together. A connection quickly forms between them as they begin sharing things about their lives, and they find themselves attracted to one another.
A wealthy family is thrown into turmoil when the daughter falls for the family chauffeur and the son begins to keep company with a chorus girl.
Shakespeare's tragic tale about two young lovers and their warring families as re-told by Mercutio.
지금까지 다섯 명. 짝사랑의 마음을 몰래 편지로만 남겨두었던 라라 진.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 쓴 비밀 러브레터가 발송됐다. 어떻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어제의 라라 진은 사라졌으니까.
첫 키스를 해버린 엘, 그것도 학교의 인기 넘버원하고! 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 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 새가슴 엘의 선택은?
핫한 남자친구가 있는 수줍은 십 대 소녀 앞에 묘한 분위기의 뮤지션이 등장했다. 어쩌지, 이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말리부의 뜨거운 해변에서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조심해, 진짜 활활 타버릴지도 모르니까.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크리스마스 시즌, 결혼을 앞둔 영국 귀족 여성이 자신과 똑 닮은 미국인 제빵사를 만난다. 마법 덕분에 서로 신분을 바꾼 두 사람. 그들에게 놀라운 사랑이 찾아온다.
상사들은 모르고, 비서들만 아는 큐피드 대작전! 일중독 상사들 밑에서 한시라도 벗어나고픈 두 비서가 뭉쳤다. 부디 우리 상사들이 서로에게 눈멀게 해주세요, 네?
똑똑하지만 인기는 없는 10대 소녀 대니. 오랜 짝사랑의 관심을 끌게 된 순간, 고난이 시작된다. 내 남자를 낚아채다니! SNS 스타인 그의 전 여친이 맹공을 퍼붓는다.
컴퓨터 천재와 파티광이 룸메이트로 만났다. 여자라면 가리지 않는 파티광의 설득으로 획기적인 즉석 만남 앱을 탄생시킨 컴퓨터 천재. 돈 때문에 앱을 만들긴 했는데, 이혼한 우리 엄마가 이 앱을 사용하고 있을 줄이야.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완벽한 남자 친구와 완벽한 직장,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한 방에 날려버린 거센 폭풍. 인생이 이렇게 갑자기 꼬일 수도 있는 거라면, 굳이 완벽하기 위해 애쓸 필요 있을까?
사귀는 척했다. 그런데 이젠 진짜 사귄다! 풋풋한 커플 라라 진과 피터. 하지만 10대의 연애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 라라 진의 편지를 받은 또 다른 남자애가 나타난다.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여자친구와 첫날밤을 앞둔 10대 소년 앨릭스. 마음의 준비는 끝났고! 호텔도 잡았고!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앨릭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남자 때문에.
스페인 출장을 떠나는 하퍼. 하지만 노는 데 목숨 건 친구들이 따라붙어 귀찮게 한다. 심지어 유명한 DJ와 어떻게 해보라고 부추기는데! 일이냐 연애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증 합병성 면역결핍 장애(SCID)를 앓는 10대 소녀 매디와 옆집에 이사 온 소년의 사랑 이야기 SCID라는 중증복합면역결핍증을 앓고 있어서 세상 모든 것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기에 17년 동안 집 밖으로 한 번도 나간 적 없는 소녀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무균 처리된 집 안에서 오직 상상을 통해서만 세상을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으로 이사 온 매력적인 소년을 만나고, 소녀는 평범한 삶, 자유, 그리고 첫사랑, 그 눈부신 시작을 위해 위험천만한 세상 밖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데…
평생의 연인일 줄 알았던 앨리슨(할스톤 세이지)와 사소한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던 날, 타일러(테일러 존 스미스)는 홀리(벨라 손)를 만나 하룻밤의 짧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외도를 마치고 앨리슨과 화해를 한 타일러 앞에 홀리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홀리의 이상한 집착은 타일러의 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시간 더할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홀리의 행동들. 급기야 앨리슨과 타이슨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타일러는 큰 곤경에 빠지고마는데..
언제나 당당하고 거칠 것 없던 비앙카(메이 휘트먼 분)는 학교 홈커밍 행사를 한 달 앞두고 친구 웨슬리에게서 자기가 인기 많은 절친들의 들러리인 ‘더프’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더프(The Duff)는 못생기고 뚱뚱한 들러리란 뜻. 처음엔 부인하다가 차츰 현실을 깨닫고 억울함과 분노에 빠져든 비앙카. 절친 제스와 케이시에게까지 절교 선언을 하고 스스로 왕따가 되어 지내다 더프를 벗어나기 위해 웨슬리(로빈 아멜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성적을 올리지 못 하면 축구팀에서 퇴출될 처지인 웨슬리는 비앙카가 시험을 통과하게 해 주겠다는 제안에 비앙카가 더프에서 벗어나 짝사랑하는 토비와의 데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한다. 하지만 웨슬리의 전 여친이자 교내에서 퀸카로 군림하는 재수쟁이 매디슨이 비앙카의 동영상을 SNS에 악의적으로 올리는 바람에 비앙카는 전교생에게까지 왕따를 당하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는데…
재능은 있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진작가 애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래를 보여주는 골동품 달력을 선물 받게 되면서 일과 사랑에 변화가 찾아온다는 내용의 로맨스 영화
매일 10대소년,소녀의 새로운 몸에 살아가는 소녀로 어느날 A라는소년과 사랑에 빠지는 수줍은 10대소녀 '리안 넌'은 어느날 '저스틴'이라는 10대소년으로 깨어나고 여자친구를 매일 만나고 같이있고싶어하고 그가 원하는 누군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짝사랑하던 여자친구의 약혼식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녀를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는 남자 앞에 시간 여행을 하게 해주는 신비한 포토 부스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의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