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4th Day (2004)
Your next lie may be your last.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Tony Piccirillo
시놉시스
Tom and Dan's one-night stand turns into an intense power-play between captor and captive.
Lifelong friends Danny and Mark, both seventeen, struggle with the awkwardness of saying goodbye the night before Danny leaves for university in the city. Mark will stay behind to work on his father's farm, hoping someday to buy some land of his own.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감독 지망생 브루스는 동생 프랭키를 괴롭히고, 이를 영상에 담아 창피를 주곤 했다. 어느 날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하룻밤이 브루스의 카메라에 찍히게 되고, 프랭키는 원치않은 인터넷 스타가 된다. 의 론 펄먼, 의 크리스 노스의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기대하라. (2012년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The confession, sincere and shamelessly, of the painter's life Ocaña and the reconstruction of his world, his provocations and his experiences. Ocaña, with joy and from his creative marginalization challenges: cross-dressing as a provocation, religion and fetishism, repression of machismo, lawlessness, homosexuality ... Marginal life that was hidden under the Franco dictatorship is openly displayed against the backdrop of a unique artist. A legendary and cult film.
A Central American plantation manager and his boss battle over a traveling showgirl.
A group of Black soldiers are home from the war and head to a small Southern town. The town is dominated by a group of Klansmen who keep the Black majority from voting or being treated like human beings. However, these newcomers convince the local population to register to vote so they can take back power and achieve justice. When hundreds show up to register, the Klan responds with violence. Eventually, though, the Black community has little choice other than fight back and the film ends with a small war between these combat vets and the Klan.
When Mandarin Wu's unmarried daughter becomes pregnant by a young Englishman, he seeks vengeance.
In June 2003, the Episcopal Church in New Hampshire came under fire when it became the first to elect an openly gay man, Gene Robinson, as a bishop. Since that flash point, Robinson has been at the center of the contentious battle for LGBT people to receive full acceptance in the faith.
After being assigned as study partners, two Chicana high schoolers find a bond that confuses them at times.
머프 대위가 이끄는 미 육군 공수부대는 상관인 레이놀즈 대령으로부터 스텔스 전투기를 타고 중앙 아메리카에서 중미 최대의 마약사업을 벌이고 있는 살바토레의 사업을 종식시키고 포로로 붙잡혀 있는 리프 중위를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작전을 수행하는 머프 일행은 오히려 살바토레에 붙잡히고, 포로로 생각했던 리프가 마약 거래업자들의 끄나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Fourteen-year-old Mo is a lonely, sensitive boy whose hunger for the rant and banter of buddies makes him prone to tread dangerous territories. He idolizes his handsome older brother, Rashid, a charismatic, well-respected member of a local gang, whose drug dealing enables “Rash” to provide for his family. Aching to be seen as a tough guy himself, Mo takes a job that unlocks a fateful turn of events and forces the brothers to confront their inner demons. It turns out that hate is easy. It is love and understanding that take real courage.
After botching a kidnapping, two criminals hide with their victim in a friends house in the jungle. After one of them rapes the friend's wife, they're left to be eaten by a nearby cannibal tribe.
An unsuccessful sculptor saves a madman named "The Creeper" from drowning. Seeing an opportunity for revenge, he tricks the psycho into murdering his critics.
Neurotic and newlywed Barbara finds her husband in bed with his old flame, Eva. Robin doesn't get mad — she gets even. Using funds supplied by her wealthy father, the scorned bride turns the couple's love nest into a dungeon of horror.
An Ottawa police captain searches for the person who poisoned his sister, who was attending the university in Montreal. So desperate is he for revenge that he begin to use his own brutal methods to find the killer. Soon he discovers that not everything is what he thought it was.
After years of torment and torture, a disturbed young man snaps and takes out his frustration in particularly violent ways.
Someone is killing off LA's most vicious criminals and the police are powerless to do anything about it. As the commissioner enlists the help of his top lieutenant, Roger, to solve the case, Roger begins to suspect that the mysterious Executioner might be his old friend from Vietnam.
외로운 독신 여성이 가장 친한 친구와 십대 학생 간의 정사에 대한 실화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인지하고 있던 것보다 더 씁쓸한 자신의 삶에 대해 밝히게 된다.
"인도에 바수밀다 라는 창녀가 있었어. 그런데 그 창녀랑 잠만 자고 나면 남자들이 모두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된데.. 날 바수밀다 라고 불러줄래? " 유럽 여행을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채팅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여진과 재영. 여진이 재영인 척 남자들과 채팅을 하고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으면, 재영이 모텔에서 남자들과 만나 원조교제를 한다. 여진은 재영이 남자들을 만나기 전 화장을 해주고, 그녀가 남자들을 만나고 있는 동안 밖에서 기다린다. 낯 모르는 남자들과 만나 섹스를 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재영. 여진은 남자들과의 만남과 섹스에 의미를 부여하는 재영을 여진은 이해 할 수가 없다. 여진에게 어린 여고생들의 몸을 돈을 주고 사는 남자들은 모두 더럽고 불결한 존재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에서 남자와 만나던 재영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을 피해 창문에서 뛰어 내려 여진의 눈 앞에서 죽게 된다. "돈 안 받을게요. 지난번 돈도 돌려줄게요. 그럼 편해지죠?" 재영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은 여진은 재영의 죽음을 위로하기 위해 재영의 수첩에 적혀 있는 남자들을 차례로 찾아간다. 재영 대신 남자들과 원조교제를 하는 여진. 원조 교제 후 재영이 전에 받았던 돈을 여진이 차례로 돌려주자 남자들은 오히려 평안을 얻게 된다. 남자들과의 잠자리 이후 남자들을 독실한 불교 신자로 이끌었던 인도의 바수밀다와 같이 여진 또한 관계를 맺은 남자들을 차례로 정화해 나간다. 인간도 아닌 새끼. 그 어린 게 들어갈 구멍이 어디 있다고… 사건 현장에 나갔다가 우연히 옆 모텔을 보게 된 형사 영기는 모텔에서 남자와 함께 나오는 여자가 자신의 딸 여진임을 알게 된다. 아내 없이 오직 하나뿐인 딸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영기에게 딸의 매춘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고, 이후 영기는 계속해서 여진을 미행하기 시작한다. 하루하루 남자들을 만나는 여진을 미행하던 영기는 여진과 만나는 남자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결혼 10년차 부부 에드워드 섬너와 코니 섬너. 8살 아들과 함께 뉴욕 교외에 살고 있는 이 부부는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뉴욕 시내로 쇼핑을 나갔던 코니가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되고, 폴 마텔이라는 젊은 프랑스 남자가 치료를 자처한다. 처음에는 견제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던 코니도 어딘지 모를 폴의 신비스런 매력에 긴장을 풀게 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코니.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폴의 웃음과 말투에 다시 한번 폴을 만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이렇게 폴과 코니는 위험스럽게 서로에게 탐닉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