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형사 칼라한은 비정한 성격 때문에 '더티 해리'로 불린다. 어느 날 어려운 고비를 물리치고 연쇄살인범을 체포하지만 부패한 상관은 범인을 석방시키고, 오히려 칼라한이 범인을 고문한 혐의로 고소된다. 이에 분개한 그는 범법자를 잡아 자기 손으로 직접 응징한다.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FBI 사이버 수사대 특수 요원 제니퍼 마쉬(다이안 레인 분)에게 어느 날, 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수사 지시가 내려진다. 온라인을 통해 잔인한 고문 행위를 그대로 생중계하는 인터넷 사이트 www.killwithme.com. 살인마는 이 사이트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이트에 접속할 수록 더욱 빨리 피해자가 죽게 된다는 충격적인 게임을 네티즌들에게 제안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접속자 수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는데...
어두운 도시의 거리. 끔찍하게 잘려지거나 혹은 피부에 '워즈'라는 수식이 새겨진 채 버려진 시체들이 계속 발견된다. 아르고 형사와 그의 동료는 아리송한 수식의 의미를 밝혀내려던 중, 살해된 희생자들이 그들의 연인을 살해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살해당해야 하는 끔찍한 선택을 강요받았음을 알아내게 되는데...
링컨 라임(덴젤 워싱턴)은 최고의 범죄학자로서 법의학 전문 형사이다. 한편 영리하지만 공격적인 여경관 도나위(안젤리나 졸리)는 가슴 속에 풀리지 않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자이다. 도나위가 내근직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되기 전 날, 인적이 없는 후미진 기차길에서 사지가 절단되어 손만 남기고 흙속에 묻혀 있는 시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라임의 동료 형사는 이 사건을 대단치 않은 사건으로 결정짓지만 라임은 현장에 남겨진 증거들로 연쇄살인을 예고하는 범죄임을 느낀다. 또 라임은 기차를 세워 사건현장을 잘 보존한 도나위 경관 역시 범죄 현장에 남겨진 단서들에게서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를 파트너로 지목한다. 치밀한 계산으로 라임은 살인자가 남긴 단서를 풀어 납치된 여인을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살인자는 엽기적인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고 현장에 또다른 단서를 남겨 놓는다. 라임과 도나위는 또다른 살인을 막기위해 범행현장을 쫓아다닌다. 그러나 라임과 도나위를 비웃듯 해결할 수 없는 난해한 실마리만 남기며 살인은 여전히 계속되는데...
은퇴를 7일 앞둔 관록의 형사 윌리엄 소머셋(모건 프리먼)과 새로 전근 온 신참내기 형사 밀스(브래드 피트)가 팀이 된 바로 다음날, 강압에 의해 위가 찢어질 때까지 먹다가 죽은 초고도 비만 남자와 역시 강압에 의해 식칼로 자기 살을 베어내 죽은 악덕 변호사의 사건과 마주한다. 식탐, 탐욕, 그리고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소머셋은 현장에 남은 흔적들로 단테의 신곡과 쵸서의 캔터베리 서사시를 근거로 한 기나긴 연쇄 살인이 시작되었음을 직감하고 성서의 7가지 죄악을 따라 발생하는 사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밤...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막혀버리고 사람들은 어둠과 폭우가 걷히기를 기다리지만 연락이 두절된 호텔에 갇힌 이들은 하나 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죽음으로 시작된 살인의 그림자는 그들을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현장에 남겨진 것이라곤 모텔 룸 넘버 10이 적힌 열쇠뿐... 연이은 죽음의 현장에는 9,8,7..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열쇠만이 남아 끝나지 않은 살인을 예고하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가운데 모두가 기억하기 싫은 비밀이 서서히 베일을 벗는데...
1969년 8월, 샌프란시스코의 신문사들에 조디악이라 자칭하는 연쇄살인범의 편지가 배달된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상술한 그 편지는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싣지 않으면 추가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경고로 끝난다. 편지와 암호문이 공개되자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충격에 휩싸인다. 형사인 데이빗(마크 러팔로)과 빌(앤서니 에드워즈), 신문사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사건 기자 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전력을 기울여 각각 사건 해결과 추리에 나선다. 그러나 가장 끈질지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은 경찰도 기자도 아닌, 시사만평가 로버트(제이크 질렌홀)이다.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당한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 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과 폭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박형사와 증거와 과학수사를 추구하는 서형사는 수사 내내 마찰을 일으키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자신의 실수로 어린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존 프로돔은 신앙과 가정을 멀리하고 사건에만 매달려 지낸다. 어느 날, 피터 벨쿠러란 사람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1주일 단위로 금요일마다 연쇄 살인이 이어진다. 3주간 사체로 나타난 살인사건의 희생자는 피터, 매튜, 제임스 모두 33세의 남성이며 살해된 뒤, 팔, 다리, 머리 등 신체의 일부가 사라졌고, 시체에는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다. 존은 33세라는 나이가 예수가 죽은 나이이며, 피터, 매튜, 제임스가 베드로, 마태, 야고보라는 예수의 열두제자 이름이고, 시체에 쓰인 숫자는 성경 구절임을 알게 된다. 모든 정황을 토대로 존은 범인이 예수의 몸을 다시 만들어 부활을 꿈꾸는 광신도임을 깨닫는다.
잘 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어디 내 놓아도 손색없는 워렌 스테이시, 그러나 그는 싸이코다. 성적 컴플렉스로 인해 과다 노출과 과도한 폭력성 그리고 강간 살해 등을 일삼는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아는 여자부터 일상에 스쳐간 인연이 닿는 여자들은 모두 그를 무시했거나 상대해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참히 살해 당한다. 강력 반장 레오 케슬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다소 과격한 형사다. 신참 파트너 맥칸을 데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워렌이 범인임을 오랜 형사 생활의 직감으로 지목하고 취조하지만 오히려 폭력 수사라는 반발 앞에 그를 풀어 주고 만다. 그가 범인이라는 확신이 앞선 반장 케슬러는 그에게 외설죄를 적용, 구속 시킨 후 그의 옷에 피해자의 혈액을 묻혀 놓는 증거물 조작으로 그를 살인범으로 법정에 세우지만 그의 충실한 파트너는 양심선언을 해 버리고 결국 증거 조작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살인범은 석방이 된다. 삭방된 살인범 워렌은 이제 케슬러의 딸을 죽이기 위해 그녀의 기숙사로 쳐들어 가고 애매한 여학생 여럿을 잔인하게 살해 한다.딸 로리는죽음 일보 직전에 아빠인 케슬러 반장에게 구출이 되면서 살인범 워렌은 체포 된다. 체포 되면서도 태연한 연쇄 살인마 워렌은 이렇게 외친다. 난 정신병자이므로 가석방되어 다시 보게 될것이다“ 그순간 레오 케슬러 반장의 총구가 불을 뿜는다.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1983년 무법지대로 불리는 남부 루이지애나. 형사 버드 카터(윌렘 데포)는 범죄 소굴을 소탕하지만 그 뒤에 엄청난 배후 조직이 있다고 믿는다. 버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제시(맷 딜런)를 검거하는데, 사실 그는 살인청부업자로 악명 높으며 백인우월조직의 리더인 루틴(톰 베린저)의 조직에 속해있다. 제시의 동생 토미는 감옥에 가 있고, 제시의 아내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태. 버드는 제시를 가석방 시켜주고 가족들을 보호해 주는 대신 정보원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때부터 버드의 정보원으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제시. 그러나 조직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루틴이 추적해오고, 결국 제시의 아내와 아이는 목숨을 잃는다. 부상당해 병원에 있던 제시는 루틴을 추적하는데…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공포의 그날… 모든 것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에릭은 자신의 약혼녀 크리시, 동생 딘 커플과 함께 베트남 참전을 떠나기 전 마지막 여행길에 오른다. 하지만 여행 중 잠시 들린 트래비스 마을 휴게소에서 사람들의 수상함을 느낀 에릭 일행. 그들은 황급히 그곳을 벗어나려 하지만, 총을 겨누고 그들을 추격해 오는 폭주족에 당황하다 급기야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내고 만다. 전세계를 미치게 한 연쇄살인의 서막이 열린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지역 보안관이 폭주족을 사살, 구사일생으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차에 함께 탔던 크리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반강제적으로 폭주족의 시체와 함께 보안관의 차에 태워진 채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 세 사람. 그때까지 그들 중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날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잔혹한 연쇄 살인극의 서막 이라는 것을…
작은 산골 마을에 보름달이 뜰 때마다 시체가 발견되면서 마을 전체가 공포에 사로잡힌다. 10대 딸을 키우면서 병든 아버지를 봉양하느라 수면까지 부족한 존 마샬 경관은 세상에 늑대인간 같은 건 없다는 것을 마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려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의심은 짙어져만 가는데...
Kandahar, Afghanistan, April 2006. Photojournalist Louie Palu, who is covering a suicide bombing, suddenly finds himself in the middle of a pile of corpses, shocked by the smell of burning flesh. Louie does not yet know that he will spend the next five years documenting the tragedy of war.
세 아들을 둔 베로와 미카엘 부부는 20년의 결혼 생활 동안 각자의 역할을 동등하게 부담하며 나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쌍둥이 로메오와 안톤은 곧 성인이 되는데도 혼자 힘으로 하는 게 없이 그저 빈둥거릴 뿐이고, 막내아들 벤지는 아직 부모 손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아이들의 뒷바라지만을 해야 하는 건지, 부모와 자식 간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
Shu Hin, a four year old panda, narrates her and her twin brother's story as they move from a Japanese zoo to a panda reserve in China and make new panda friends.
A film on the inner urge to let go what you already have and the creative search of what follows after.
프랑스의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장 폴 고티에는 폴리 베르제르 무대에 올릴 패션쇼를 준비한다. 자신의 인생을 주제로 한 쇼를 제작하는 동안, 고티에는 어린 시절에 당한 괴롭힘과 동성애자로서의 고민, 학창 시절 친구, 할머니, 세상을 떠난 연인, 마돈나와의 첫 협업 등을 회고한다. 동료들은 고티에와 함께 일하며 그의 인생과 철학을 함께 공감하고, 드디어 고티에가 야심차게 준비한 인생 최고의 쇼가 시작되는데… 꿈을 현실로 디자인하는 괴짜 디자이너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Mariana is a young woman looking to fulfill the dream she was once committed with when she left her parents’ house to live with Alex, in Lisbon. When he leaves to New York, she cannot bear what has been left for her. Even though the return seemed unthinkable, she goes back to the North. The burden of failure and the crossing of a legendary river, lead her to an ancient tale: once you cross the river of forgetfulness, your own past will also be forgotten. Alex returns while she is searching for a new setting for herself. He no longer believes in this country. She has gotten closer to the place where everything has started for her. He will leave. She will not return.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동물 보호 센터를 배경으로, 그곳을 찾아오는 이들과 그곳에 사는 이들 모두를 조명한다. 인간과 동물의 조우, 바로 그 과정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각의 특색 있는 이야기는 아주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슬프기도 때로는 이상하기도 하다. 동물의 본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무책임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A documentary feature about James Brown and his influence on today's musicans, featuring Kurtis Blow, the Pharcyde, Joss Stone, James Brown, Marva Whitney, Bobby Bird and many others.
Anselmo Ralph's private life during 1 year.
Kandahar, Afghanistan, April 2006. Photojournalist Louie Palu, who is covering a suicide bombing, suddenly finds himself in the middle of a pile of corpses, shocked by the smell of burning flesh. Louie does not yet know that he will spend the next five years documenting the tragedy of war.
세 아들을 둔 베로와 미카엘 부부는 20년의 결혼 생활 동안 각자의 역할을 동등하게 부담하며 나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쌍둥이 로메오와 안톤은 곧 성인이 되는데도 혼자 힘으로 하는 게 없이 그저 빈둥거릴 뿐이고, 막내아들 벤지는 아직 부모 손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아이들의 뒷바라지만을 해야 하는 건지, 부모와 자식 간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
Shu Hin, a four year old panda, narrates her and her twin brother's story as they move from a Japanese zoo to a panda reserve in China and make new panda friends.
A film on the inner urge to let go what you already have and the creative search of what follows after.
프랑스의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 장 폴 고티에는 폴리 베르제르 무대에 올릴 패션쇼를 준비한다. 자신의 인생을 주제로 한 쇼를 제작하는 동안, 고티에는 어린 시절에 당한 괴롭힘과 동성애자로서의 고민, 학창 시절 친구, 할머니, 세상을 떠난 연인, 마돈나와의 첫 협업 등을 회고한다. 동료들은 고티에와 함께 일하며 그의 인생과 철학을 함께 공감하고, 드디어 고티에가 야심차게 준비한 인생 최고의 쇼가 시작되는데… 꿈을 현실로 디자인하는 괴짜 디자이너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Mariana is a young woman looking to fulfill the dream she was once committed with when she left her parents’ house to live with Alex, in Lisbon. When he leaves to New York, she cannot bear what has been left for her. Even though the return seemed unthinkable, she goes back to the North. The burden of failure and the crossing of a legendary river, lead her to an ancient tale: once you cross the river of forgetfulness, your own past will also be forgotten. Alex returns while she is searching for a new setting for herself. He no longer believes in this country. She has gotten closer to the place where everything has started for her. He will leave. She will not return.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동물 보호 센터를 배경으로, 그곳을 찾아오는 이들과 그곳에 사는 이들 모두를 조명한다. 인간과 동물의 조우, 바로 그 과정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각의 특색 있는 이야기는 아주 매력적이지만 때로는 슬프기도 때로는 이상하기도 하다. 동물의 본성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간의 무책임함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A documentary feature about James Brown and his influence on today's musicans, featuring Kurtis Blow, the Pharcyde, Joss Stone, James Brown, Marva Whitney, Bobby Bird and many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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