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3 (2015)
정의가 사라진 세상... 그녀의 복수가 다시 시작된다!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R.D. Braunstein
각본 : Daniel Gilboy
시놉시스
집단 성폭행이라는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안젤라’는 주치의의 제안으로 그룹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한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해 나가는 그 자리에서 안젤라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말라’라는 여성을 알게 되고 말라의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끌려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전 남자친구를 만나러 갔던 말라가 시체로 발견되고, 유력한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가 구속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곧 풀려나자 안젤라는 주체할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존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으로,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는데...
비버리 힐스 캅 세번째 영화. 풋내기 경찰 폴리(에디 머피)가 나이를 먹으면서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준다.디트로이트 경찰 폴리는 범죄 소탕 중에 반장이 죽자 현장에 있는 단서를 가지고 비버리힐즈에 있는 놀이동산 원더월드에 잠입한다. 폴리는 범인이 놀이공원에서 위조지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연방수사관은 위조지폐범들과 함께 폴리의 수사를 방해한다. 폴리는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모든 범인을 소탕한다.
1921년, 좀도둑질을 일삼던 누들스는 친구들과 함께 밀수품 운반 일을 하며 돈을 벌어들인다. 누들스 무리에 위협을 느낀 벅시는 누들스의 친구를 죽이고, 분노한 누들스는 벅시를 살해한 후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1932년, 출소한 누들스는 어린 시절 첫사랑 데보라와 밀주 사업으로 크게 성공한 맥스를 다시 만나지만, 금주법 철폐로 밀주 사업도 위기를 맞는다. 맥스는 누들스에게 연방준비은행을 털 것을 제안하지만 누들스는 거절한다. 1968년, 베일리 재단 파티에 초대 받은 누들스는 재단 창립 기념 사진 속에서 데보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찾아가는데...
교통 사고로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남자 알렉스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자 린다의 우정에 중점을 둔 드라마.
에스마는 딸 사라를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딸의 수학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시내의 나이트 클럽에 웨이트리스로 취직을 해야 할 정도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상이용사의 딸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라는 전사자 가족에게 수학여행 경비가 면제된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에게 아버지의 전사증명서를 받아오자고 한다. 에스마는 진실을 말해줄 수 없어 망설이지만 결국 사라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모녀는 갈등한다.
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는데...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17세 소녀의 시체가 전라의 몸으로 발견된다. 용의자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LA 경찰청 소속의 베테랑 경찰관 윌 도너(알 파치노)와 그의 동료 햅(마틴 도노반)이 도착한다. 그들은 이내 살인사건의 일급 용의자로 은둔 소설가인 월터 핀치(로빈 윌리암스)를 지목하지만 월터는 잠복근무중인 윌과 햅을 따돌리고 사라진다. 추적중에 도너는 안개속에서 총을 발사하고, 이내 쓰러진 햅이 발견된다. 동료의 죽음에 대한 자책감으로 상심에 빠진 도너는 지역 경찰(힐러리 스왕크)의 도움을 받아 월터와의 대결에 나선다.
좀도둑질을 일삼는 무식하고 가난한 후안은 꾀를 내어 지나가는 역마차에 탄다. 부자들이나 타는 역마차에 동승한 그는 지주, 공증인, 성직자, 아델리타, 미국인 남자로부터 짐승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마차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던 후안의 패거리들은 마차를 탈취하고, 후안은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후안은 우연히 아일랜드 폭탄전문가 존 맬로리를 만나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을 알게 되고, 존을 자기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 쓰는데….
Vincent's life is on hold until he finds his wife's killer. Alice, his neighbor, is convinced she can make him happy. She decides to invent a culprit, so that Vincent can find revenge and leave the past behind. But there is no ideal culprit and no perfect crime.
배트맨은 고담시를 구하러 돌아와 이제까지 보지 못한 막강한 악당들과 대결하게 된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복수의 화신 펭귄맨과 부도덕한 백만장자 사업가 맥스 슈렉이 그 장본인들. 펭귄맨은 충성스러운 펭귄 군단과 붉은 서커스단을 동원, 고담시와 고담시의 수호신 배트맨을 없애려 한다. 그러나 배트맨에게 더 큰 위협을 주는 존재는 신비하고 매력적이지만, 몹시 위험한 캣우먼의 도전이다. 배트맨처럼 아픈 과거를 간직한 캣우먼은 막강한 파워, 지성, 그리고 신비스러운 비밀을 가지고 배트맨에게 접근하고, 배트맨과 캣우먼은 서로 묘한 감정을 느낀다.
연일 흉칙한 괴물에게 쫓기는 악몽에 시달리던 티나는 어느날 엄마가 외출해 집이 비자 친구인 낸시와 글렌, 로드를 불러 잠을 자게 된다. 이날 밤도 꿈 속에서 또 다시 흉칙하게 생긴 괴물에게 쫓기던 티나는 이것이 현실로 그대로 나타나 침대에서 무참하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티나와 동침했던 로드가 평소 품행이 좋지 않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다. 이 사건의 수사관인 낸시의 아버지는 딸이 말하는 악몽에 관한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한편 낸시도 학교에서 잠이 들어 전과 같이 꿈에서 괴물에게 쫓기다 이것이 꿈이라며 근처에 있는 뜨거운 것에 팔에 디어 그 고통으로 깨어나지만 깨어났을 때 팔에 화상이 남아 있었다. "하나 둘, 프레디가 다가온다. 셋 넷, 대문을 잠궈라. 여섯 여섯, 십자가를 가슴에. 일곱 여덟, 늦게까지 깨어있어라. 아홉 열, 잠들지 말고." 이런 이상한 가사로 된 노래를 부르며 욕조에서 목욕을 하던 낸시는 잠깐 잠이 들었다가, 욕조 속에 괴물이 나타나는 위기를 넘긴다. 결국 낸시는 괴물을 만나지 않는 방법은 잠을 자지 않는 것밖에 없음을 알고, 앞 집에 사는 글랜을 불러 자신이 악몽을 꾸는 것처럼 보이면 깨워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글랜도 잠이 들고, 낸시는 다시 꿈에서 괴물 프레디를 만나는데, 프레디는 로드가 있는 구치소에 침입하다가 다시 낸시에게 달려든다. 이때 낸시는 때마침 시계가 울려 꿈에서 깨어난다. 낸시는 글렌과 함께 로드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달려가지만 그는 이미 숨이 끊어진 후였다. 빨강 초록색 쉐타를 입고 흉칙한 얼굴에 긴 손톱칼을 가진 괴물 이야기를 하던 낸시는 결국 병원으로 데려가고, 낸시는 몸 상태를 체크받는다. 이윽고 잠이 든 낸시가 다시 심하게 몸부림치면서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는데 낸시의 팔에 상처나 나고 프레드 크루거라는 이름이 새겨진 괴물의 모자를 들고 있는 것을 본 어머니는 마침내 지하실에 숨겨두었던 괴물의 날카롭고 흉칙한 칼 장갑을 보이면서 프레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1929년의 대공황기. 이권을 놓고 서로 속이고 죽이는 뒷골목 세계에서 냉소적인 사색가인 톰(Tom Reagan: 가브리엘 번 분)은 번득이는 예지로 도시의 최고 실력자 리오(Leo O'Bannion: 알버트 피니 분)를 보필해 두터운 신임을 받는다. 리오한테는 결혼 상대로 점찍은 애인 베르나(Verna: 마르시아 가이 하든 분)가 있는데 톰과 베르나는 사랑하게 된다. 한편, 리오 수하에서 불법도박과 밀주로 세력을 잡는다. 한편 톰은 케스퍼(Johnny Caspar: 존 폴리토 분)한테 버니를 넘겨주라고 리오를 설득하다 리오가 끝까지 고집을 피우자 급기야는 베르나하고 자신이 내연의 관계라는 걸 밝히고 조직에서 쫓겨난다. 쫓겨난 톰은 케스퍼 수하에 들어가 케스퍼의 신임을 얻기위해 버니(Bernie: 존 터투로 분)의 행방을 밝히나 버니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자 죽이는 척 하고 풀어준다. 케스퍼의 심복인 에디(Eddie Dane: J.E. 프리먼 분)와 그의 연인 밍크(Mink: 스티브 부세미 분), 버니 이들 셋이 삼각관계인 것을 이용해 케스퍼와 에디의 사이를 이간질하는데...
뉴욕시의 법정에 아버지를 칼로 찌른 한 소년의 살인혐의를 두고, 12인의 배심원들은 만장일치 합의를 통해 소년의 유무죄 여부를 가려줄 것을 요구받는다. 판사는 유죄일 경우 이 소년은 사형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이들에게 미리 일러둔다. 배심원 방에 모인 이들은 투표를 통해 유무죄 여부를 가리기로 한다. 사람들이 전부 소년이 유죄로 판단하는 가운데, 오직 한 배심원만이 소년이 무죄라고 주장하는데...
로호 삼형제와 보안관 존 백스터가 주도권 싸움을 하는 멕시코의 한 마을 산 미구엘에 총잡이 조가 나타난다. 양 측은 조를 이용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조는 그 가운데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 하는데...
악명높은 데들리 바이퍼의 최고 암살단원 더 브라이드는 임신 사실을 알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피묻은 과거를 청산하고자 한다. 동료들의 눈을 피해 평범한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려는 찰나, 다섯명의 데들리 바이퍼가 그녀를 찾아와 총알세례를 퍼부었다. 5년간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더 브라이드는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에 분노의 눈물을 흘리고 복수를 맹세한다. 버니타 그린과 오렌 이시이를 처치한 그녀에게 이제 버드와 엘, 그리고 최종목표인 빌 이렇게 셋이 남았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선댄스영화제 출신 감독인 게리 플리더의 데뷔작.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며 40년대 필름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장면이 많다. 미국 평론가 로저 에버트에 따르면 "걸작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또는 타란티노 영화의 대사를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는 영화."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왁자지껄한 대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메이저 영화사의 작품이 아니지만 앤디 가르시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가브리엘 앤워,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브 부세미 등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한때 폭력조직에서 일했던 지미는 공손한 말과 예의바른 태도로 "성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미는 폭력조직에서 나와 죽기 전 모습과 유언을 녹화하여 비디오테이프에 담는 화상유언회사를 다니며 평화로운 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보스의 부름을 받게 된다. 보스는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지미에게 한 가지 일을 부탁한다. 그러나 보스가 시킨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서 지미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한 남자가 정사 도중 얼음 송곳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닉(마이클 더글러스)은 살인 용의자로 여류추리소설가 캐서린 트러멜(샤론 스톤)을 지목하고,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는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녀의 관능미와 자만심은 그에게 충동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중 캐서린의 작품 중에서 이번 살인과 동일한 책을 발견, 캐서린을 연행 심문한다. 취조실에 들어온 캐서린은 변호를 받을 권리를 거부하고 심리전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벗지만, 닉크는 그녀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계속 수사를 펼쳐나가는데...
지능은 모자라지만 한없이 착한 젤소미나는 차력사 잠파노에게 팔려 조수 노릇을 한다. 잠파노는 가슴을 묶은 쇠사슬을 끊는 묘기를, 젤소미나는 춤을 보여준다. 잠파노는 젤소미나를 학대하지만 그녀는 그런 학대에도 불구하고 잠파노를 좋아한다.
세르비아 출신의 보비는 알바니아 폭력조직에 가입하기 위해서 동네 친구인 터키 출신의 가브리엘과 그리스 출신의 코스타를 범죄에 끌어드리려 한다. 고향에서의 정착을 꿈꾸는 가브리엘은 이를 거절하지만, 늘 돈에 쪼들린 코스타는 마지막 한탕을 위해 가담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이들의 계획은 꼬여가기 시작한다.200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를 감독한 터어키계 출신의 파티 아킨 감독의 1998년도 작품. 부와 사랑을 꿈꾸며 실업과 인종차별로 얼룩진 암담한 현실을 헤쳐 나가려는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
When you read the title ‘Summer on the Balcony’ you probably think it will be a light Berlin summer comedy but it’s not. This film is an intimate study of two women friends who come to each other because of troubles with everyday life and with men and thus try to enjoy a life based on their ideas.
모델을 꿈꾸는 케이티는 고액의 프로필 사진 촬영 비에 낙심하고 있던 중,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 준다는 전단지를 발견하고 스튜디오를 찾아가 촬영을 하지만 사진 작가 ‘이반’이 노출을 요구하자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사진 작가의 동생 ‘조지’는 원본 프로필 사진을 전해주러 왔다며 그녀의 집에 찾아와 그녀를 겁탈한다. 뒤처리를 하기 위해 달려온 형 ‘이반’과 ‘닉’은 그녀를 상자 속에 넣어 자신들의 지하 창고로 데려가 더욱 잔인한 폭행과 치욕스러운 일들을 행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게 된 그녀는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 하는데…
시골 마을로 글을 쓰러 온 미모의 여성작가 제니퍼(사라 버틀러 분)는 도시를 벗어나 여유롭게 전원의 분위기를 만끽한다. 하지만 혼자 한적한 산장에서 지내는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동네 청년들과 보안관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잔혹하게 그녀를 강간하고 폭행한다. 죽은 줄 알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끔찍한 상처를 준 가해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기 시작 하는데…
대도시 뉴욕에서 한적한 시골의 강변 별장으로 여름 휴가를 온 미모의 여류 작가 제니는 고요한 강에서 수영을 즐기고 한적하고 시원한 숲에서 글을 쓰며 도회지에서 누릴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한다. 그러던 중 부랑자 4명에게 처참하리만큼 여러 차례에 걸쳐 윤간과 폭행을 당한다. 인과응보, 그녀는 그들 하나하나를 처참하게 보복 살인을 해 간다.
Following her rape, Jennifer Hills wrote a bestselling account of her ordeal and of the controversial trial in which she was accused of taking the law into her own hands and brutally killing her assailants. In the small town where the rape and revenge took place, the relatives of the rapists she killed are furious that the court declared her not guilty and resolve to take justice into their own hands.
자칭 '사랑 중독자' 앨리스는 유부남 마이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륜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앨리스는 정신을 딴 데로 돌리려다가 화상으로 끔찍한 상처를 입은 여자 청소부 셸리와 가까워진다. 너무나 다른 겉모습과 달리 예상치 못한 유대감을 공유하는 두 사람. 그러나 셸리는 사실 외면보다 내면에 더 충격적인 상처를 안고 있었고, 앨리스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려는 셸리의 시도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웨스트 버지니아, 그린브리어 백카운티(Greenbrier Backcountry). 중요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하여 정체되는 고속도로를 피해 산 속 지름길로 들어선 의대생 크리스. 낯선 길을 달리던 중, 도로에 세워진 캠핑카와 충돌하고 만다. 바닥에 놓여진 철조망에 타이어가 터진 이 차는 숲 속으로 캠핑 온 여섯 명의 대학생들의 것. 인적이 드문 산에 고립된 그들. 크리스와 몇 명의 사람들은 외부와 연락할 전화를 찾아보려 숲 속을 헤매던 중, 시체 냄새와 기괴한 사냥 도구로 가득한 오두막을 발견한다. 한편, 차에 남아있던 두 친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게 잔혹하게 살해 당하고 만다. 남은 사람들은 잔인한 살인마, 마운틴 맨이 자신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리얼리티 서바이벌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6명의 남녀와 방송관계자들이 산속에서 사람들을 잡아 먹고 사는 살인마 가족들을 피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이다.
여자가 눈을 뜬다. 그제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된다. 가파르고 미끄러운 곡면의 끝에서 위태롭게 버티는 여자. 이제 그녀의 머리위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그녀의 발 밑 깊은 어둠 속에서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오는데...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소녀 ‘퀸’은 특별한 능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영매사 ‘앨리스’를 찾아가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한다. 그 후 ‘퀸’은 알 수 없는 존재들로부터 쫓기게 되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며 목숨을 위협받는다. ‘퀸’으로부터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를 느낀 ‘앨리스’는 삶과 죽음의 경계인 ‘먼 그곳(the further)’으로 가 공포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데… 인시디어스, 최강 공포 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확인하라!
1년 전, 아들을 잃은 후 홀로 남은 딸 메리에게 모든 애정을 쏟으며 행복하게 살아가던 콜린우드 부부. 평범한 행복을 누리던 그들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산장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리고 그 날 오후 산장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나간 딸 메리에게서 연락이 두절이 되고, 그 날 밤 두 부부만 남아있는 외딴 산장에 폭우로 길을 잃은 4명의 낯선 방문객이 찾아오는데…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옴니버스 호러물입니다!! '테일즈 오브 할로윈'처럼 라디오 DJ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소개되는 데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숲에서 벌목해 온 나무에 저주가 붙는다든가.. 산타클로스와 악마와의 대결을 다룬 에피소드 등이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는 한 여름, 밸리 힐 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파티를 위해 워터파크에 도착한다 . 80년대 스타일로 신나는 음악과 춤, 캠프 파이어와 함께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그들. 다음 날, 상금이 걸린 워터 슬라이드 대회가 열리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던 중, 누군가 슬라이드에 거대한 칼을 꽂아놓은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워터파크는 공포의 피바다가 된다.
살인마 레이의 영혼이 들려 살인을 일삼다 경찰에게 희생돼 경찰의 증거품 보관실에 폐기돼 있던 처키가 레이의 애인인 티파니에 의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티파니가 원하는 건 처키, 즉 레이의 영혼과의 결혼. 하지만 주술 행위를 통해 깨어난 처키는 인형 안에 갇혀 있는 걸로 만족하지 않고 인간의 몸을 빌어 환생하고 싶어한다. 결국, 자신의 뜻을 막는 티파니를 죽이고 티파니도 자기처럼 인형 속에 넣어 버린 처키. 그후 처키는 티파니를 설득해 인간의 몸을 가질 수 있게 돕는 부적이 묻힌 레이의 묘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1989년 911 구조대는 마리아 로시에게서 세 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자백 전화를 받는다. 법원은 그녀를 정신 이상자로 판결하고 정신병원에 보낸다. 20년 후, 그녀의 딸 이사벨라는 두명의 신부와 함께 엑소시즘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4개의 강력한 악령에 홀렸음을 알게 된다. 이제, 이사벨라는 완전한 악마와 대면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하는데…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늑대인간들의 습격을 다룬 영화
영화에 푹 빠져 영화처럼 실제로 인간지네를 만들고픈 욕망에 푹 빠져 있는 마틴.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그 는 사람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여 그의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010년 PiFan을 찾았던 의 속편으로 이번에는 3명이 아닌 10명이 거대한 지네로 둔갑한다. 입과 항문을 잇는 또 다른 기술(!)이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말 것.
초대형 풋볼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길을 떠난 칼리(엘리샤 쿠스버트 분)와 페이지(패리스 힐튼 분)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 가는 도중 어두워져, 인근 숲에서 하룻밤 야영을 하게 된다. 모두들 흥겨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기지만 칼리만 유독, 남자친구 웨이드(자레드 페이다레키)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인 닉(채드 마이클 머레이)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진땀을 뺀다. 그러나 곧이어, 야영지에 나타난 의문의 트럭 한 대. 헤드라이트를 일행에게 비춰보더니 이내 사라져버리고, 때문에 일행들은 찝찝한 기분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자신들이 타고 온 차를 누군가가 고의로 고장 낸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마침 지나가는 한 주민의 차를 얻어 타고 가장 가까운 마을인 암브로스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들은 실제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의 밀랍인형들을 전시해 놓은 '트루디의 밀랍의 집'이라는 곳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러나 놀라움도 잠시, 일행들은 마을에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사람보다 더 사람 같은 밀랍인형들뿐... 그리고 이윽고 밀랍인형들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을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일행들 하나하나는 의문의 살인자에게 쫓겨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된다. 과연 이들은 암브로스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밀랍인형의 집에 영원히 갇혀 또 다른 밀랍인형 신세가 되고 말 것인가... 심장 하나로는 견딜 수 없는 엄청난 공포!! 그 충격적인 사투, 감히 견딜 수 있겠는가!
아리따운 두 미국 소녀들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다. 한밤중에 독일의 어느 숲 속에서 차가 고장 나고, 그들은 외딴 집을 찾아 들어간다. 다음 날 자신을 샴쌍둥이 분리 전문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분리가 아니라 합체! 과연 소녀들은 결합되어 인간 지네가 될 것인가?
영화 배우인 엄마 레니(Renee Hallow: 다란느 프러겔 분)가 촬영 현장에서 감전사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열세살 소년 제프(Jeff Matthews: 에드워드 펄롱 분)와 그의 아버지(Chase Matthews: 안소니 에드워즈 분)는 LA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낙향, 그곳에서 새로운 삶의 둥지를 튼다. 그러나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제프는 시골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그가 드루(Drew Gilbert: 제이슨 맥과이어 분)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그의 얼굴엔 늘 수심이 드리워져 있다. 마을의 보안관인 드루의 계부(Gus Gilbert: 클랜시 브라운 분)가 습관적으로 그에게 폭력을 휘드르며 학대를 일삼는 탓이다. 그러던 어느날 드루의 양아버지가 술김에 그만 그 개를 총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드루는 실의에 빠진다. 실의에 빠져 있는 드루를 위로하던 제프는 죽은 동물을 묻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묘지(Pet Sematary) 얘기를 떠올리곤 그를 그 묘지로 인도한다. 그저 개가 되살아나기만을 기도하는 두 아이, 그러나 돌아온 것을 개의 혼령을 빌려 되살아난 무덤 속의 저주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