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mi Island (1982)
장르 : 드라마, 전쟁,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Gyong-sun Cho
시놉시스
A small troop of North Korean soldiers, armed with just four guns among them, defeats General Douglas MacArthur and 50,000 American soldiers at Inch'on.
A love story set in modern day, post-revolutionary Ukraine between Julia, an idealistic student activist, and a wounded soldier fresh from the warfront.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동부 대 테러 작전지역 (ATO Zone)에서 민간인을 태운 버스가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를 두고 우크라이나로부터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내전을 벌이고 있는 반군세력은 정부군의 소행이라며 비난하고 정부군은 사실무근이라며 양측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이 때, 결정적인 제보가 정부군에 접수되면서 버스 습격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정보국 소속 안톤 샤엔코 대위와 그의 작전팀이 대 테러 작전지역에 투입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과 페로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가까운 미래 치열한 접전 지역. 드론 조종사가 원치 않게 이곳에 파견된다. 그의 지휘관은 기밀 속 존재인 사이보그. 둘은 함께 핵 공격을 막는 위험한 임무에 뛰어든다.
PTSD를 앓고 있는 한 군인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사회에 평화로운 에너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젊은 자원 봉사자와 친구가 됩니다.
바그다드의 한 마을에 찾아온 청년 물장수 아르딘은 노예시장에서 팔려나갈 뻔한 미녀 밀리엄을 발견하고 대형 토네이도가 마을을 덮쳐 혼잡한 틈을 타 그녀를 데리고 간다. 이 때부터 아르딘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밀리엄의 죽음, 40인의 도적, 여자만 사는 섬, 거인이 있는 섬, 마왕의 배. 그리고 보물을 둘러싸고 국왕의 자리를 건 싸움, 밀리엄과 닮은 소녀와의 만남 등 아르딘의 모험은 계속된다.
10살 소년 올렉이 사는 우크라이나 동부는 대공포와 미사일 소리가 종종 울려 퍼지는 전쟁 지역이다.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섬뜩하게 가까이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위험 지역을 떠났지만 올렉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자신을 돌봐 준 할머니와 함께 남아있다. 그들에게는 딱히 갈 곳이 없다.
전쟁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 ‘도네츠크 공항’ 공항 사수를 위해 특수부대를 급파하지만 적들의 기습으로 인해 대원 대부분을 잃게 되고, 생존자는 고작 특수부대 7명뿐! 싸늘한 공기가 흐르는 전쟁의 한복판 속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특수부대! 무자비한 적들의 몰아치는 공격과 폭탄 세례로 공항은 폐허가 되고, 특수부대는 열세에 몰리게 되는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242일간의 길고도 치열한 전투, 그들은 공항을 지켜낼 수 있을까?
BREAKING POINT: The War for Democracy in Ukraine looks at people transformed by a democratic revolution, who give up their normal lives to fight a Russian invasion, in a war which has killed 10,000 and displaced 1.9 million Ukrainians.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4월 9일.독일군은 이른 아침 덴마크의 국경을 넘어 침공을 시작한다. 유럽 최강의 무력을 자랑하는 독일 부대에 비교도 되지 않는 열악한 환경의 덴마크 병사들. 그러나 그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쟁에 나선다. 무참히 생명을 짓밟는 독일 전차부대에 맞선 덴마크 남부 자전거 보병무대의 전설적 신화. 이제 그 서막이 오른다.
In 2014 Russia’s hybrid war against Ukraine turns hot. An engineer, actor, soccer coach and florist volunteer to fight on the front line. Unaware of the pivotal role they will play in the war, they discover the meaning of true leadership.
Two Navy fighter pilots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a forbidden relationship throwing their lives and careers into disarray.
Nina, 30, a Ukrainian language teacher who can't leave the city of Luhansk, occupied by separatists in Eastern Ukraine, is forced to undergo retraining courses for teaching Russian. Andrii, 17, is a student who was orphaned in the aftermath of the war. They cross paths when Nina witnesses Andrii being arrested by the police after hanging the Ukrainian flag from the roof of his school. Nina knows that because they live in a world of injustice and lies Andrii can stay in jail for a long time, and she risks her life to free him. As they gravitate towards each other, they try to remind people in the occupied territories that they deserve a future, too.
제 2 보병대 소속인 카파 중위와 대원들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독일군의 침략을 막아야할 상황에 놓인다. 사방에는 독일군이 깔려 있으며 혹한의 날씨는 지속된다. 브래들리 중장과 마이크 소령은 독일군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을 세운다. 독일군의 맹공격에 2 보병대는 피해를 입고 카파 중위는 포로 행렬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군 병력과 자원을 최대한 끌어 모으려 고군분투한다.
In 1953, the Korean War is entering the final stage. The People's Volunteer Army of China has launched the last major battle in Kumsong. In order to arrive at the battleground on time and deliver enough force to the Kumsong front line, the soldiers have to defend themselves against the never ending bombing of enemy bombers and race with time to repair bridges, all under the circumstance of supply shortages and inferior equipment. The rarely told history slowly unfolds.
전쟁으로 분열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전쟁과 분열 상황을 희화한 작품. 는 연결되지 않는 파편적 장소와 에피소드들로 우크라이나의 현주소를 드러낸다. 거리, 회의장, 산부인과, 검문소, 버스,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람들은 돌출 행동을 한다. 관습과 편견 나아가 전형성을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뒤트는 이 영화는 마치 한바탕 소동극을 보는 것처럼 인물들의 부조리한 행동에 주목한다. 그리고 행위가 일어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의심하게 한다. 영화 속 공간이 모두 연극의 무대 공간 같기 때문이다. 전체를 관통하는 내러티브 없이 개별 인물들의 말과 행위를 나열하듯 풀어내던 영화는 점차 왜곡되고 부패한 사회를 마주하게 한다. 규칙도, 인권도, 신뢰도 무너진 사회에서 분열은 계속된다. 극의 마지막 장면은 지금까지의 소동들에 대한 또 다른 층위를 만들어낸다. 시작과 끝 사이에 일어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새로운 독해를 불러오는 놀라운 통증의 순간이다.
Four short stories are set along the roads of Donbass during the war. There are no safe spaces and no one can make sense of just what is going on. Even as they are trapped in the chaos, some manage to wield authority over others. But in this world, where tomorrow may never come, not everyone is defenseless and miserable. Even the most innocent victims may have their turn at taking charge.
Train “Kyiv-War“ is a full-length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Korniy Gricyuk. The dramatic history of the Kyiv-Kostyantynivka train, with its passengers` unique fates, pain, memories, secrets, hopes, is a history of today Ukraine. Only 12.5 hours away from peaceful Kyiv is Kostyantynivka, a small industrial city in the eastern part of the country, immediately after which the front begins. This entire time people with different characters, social status, political views, and beliefs are traveling on the train side by side. They talk, debate, even quarrel, but speak to each other and go in a common direction. And what`s important, they all want to get to peace. This film is the voice of ordinary people, the search for dialogue and the path to a common future, where everyone’s voice will be heard.
우크라이나와 갈등이 발생하자 러시아 해군은 크림 반도를 빠져나갈 수 있는 수로를 막아 우크라이나 해군 모두를 고립시킨다. 견디다 못한 해군들 모두가 항복을 선언하던 그때 해군 함정 U311호 '체르카시'의 선원들만이 목숨 건 최후의 반격을 시도한다.
A small town defends itself from the Japanese by use of a network of tunnels during the Second Sino-Japanese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