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st (2000)
장르 :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Sylvain Guy
시놉시스
After being arrested for solicitation, a high-class prostitute threatens to make public a list of her best clients and someone resorts to murder to keep the list a secret. Meanwhile, the judge on the case struggles with his dilemma and one cop aims to find the killer.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27세 생일을 맞이한 '안젤라'에게 어느 날부턴가 섬뜩한 사고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그녀는 점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마저 위험에 몰아넣는 존재가 돼버린다. 기이한 일들의 원인을 알 수 없어 고통스러워하던 어느 날, 병원에서 우연히 '안젤라'를 목격한 신부는 그녀가 빙의됐다고 주장한다. 그녀를 주의 깊게 관찰한 바티칸의 사제들은 단순한 악귀가 아닌 고대 사탄의 힘을 가진 가장 강력한 사탄이 ‘안젤라’를 사로잡고 있음을 직감하는데...
무차별적 벌목과 소수부족의 위협을 막기 위해 정글로 떠난 일행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듯 했으나 비행기는 기체 이상으로 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살아남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그들에게 다가온 한 부족. 이제껏 상상한적도 없는 공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싱글맘 소피아는 딸 엘레나와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한다. 옛 파시스트 정권 시절 학질 모기에 의한 전염과 질병으로 버려진 땅이었던 폰티노 습지대를 농장으로 개간하여 도시로 발전시킨 이 곳으로 이사를 온 소피아는 이사하던 날 지하에서 이상한 옷장을 발견하고 집으로 옮긴다. 어느 날, 교통 사고를 당한 소피아와 엘레나는 다행히 목숨을 건지지만 교통사고 때 앓던 이가 빠졌다는 엘레나는 퇴원 이후 이상한 얘기를 하기 시작한다. 옷장 속에 이빨요정이 있다며 이상한 그림을 그리고, 학교에서 친구들의 젓니를 옛날 동전을 주고 사 모으기 시작하는데...
불법으로 유통되는 끔찍한 영상이 담긴 네 편의 비디오테이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설 탐정. 실종된 대학생의 집에 잠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험난한 조사가 시작된다. 제이슨 아이제너, 가렛스 에반스 등 7명의 호러 악동들의 재기 넘치는 잔혹한 호러 콜렉션으로의 초대!
Tong catches Chiu attempting to rape his wife May (Amy Yip). They scuffle and Tong shoots Chiu dead with Chiu's gun. They flee but Tong is killed in a shootout with police. May begs an officer to take her child, since if he is repatriated he'll have a horrible life. So, the infant son ends up in Hong Kong separated from his mother. Six years pass and May is a hotel maid then gets forced into prostitution. She longs to see her son, who is now a young boy, maybe to fully reunite with him. The problem with this film is it becomes so sleazy. There is nudity (not Ms. Yip), violence and forcible rape.
뱀파이어 습격으로 남편과 친구, 이웃을 잃은 베로우의 생존자 스텔라. 그녀는 베로우에서 일어난 일을 고발하고 알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다니며 강연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뱀파이어의 습격으로 사람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코웃음을 친다. 강연도중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리기 위하여 인간으로 위장한 뱀파이어를 향해 빛을 보여주며 자신의 사실을 증명하려 하지만...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FBI에 조사였다. 조사를 받고 돌아오는길, 의문의 세사람이 그녀의 방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 세사람은 그녀처럼 뱀파이어 습격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뱀파이어 찾아 죽이고 있다며 함께 일을 하자며 스텔라에게 제안한다. 그들에게 확신이 가지 않고 그들과 함께 일하는 뱀파이어 데인을 보고 스텔라는 믿음이 가지 못한다. 스텔라는 뱀파이어들의 습격을 받고있는 자신의 상황과 베로우를 습격한 것이 여왕벌 릴리즈에 의한 것임을 알게되고 의기투합하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첫번째 임무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팀내 동료를 잃게 된다... 릴리즈와 그녀의 부하들은 더 은밀하고 전략적으로 그들을 유혹하여 죽일 계획을 세운다. 과연 그들은 뱀파이어의 공포에서 릴리즈를 구하고 또 다른 희생자를 막을 수 있을까?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던 ‘존’의 가정에 불어닥친 위기! 어느 날 갑자기 아내 ‘라라’가 살해혐의로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종신형에 처하게 된 아내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존’은 온갖 노력을 다해보지만, 모든 증거와 법적 정황은 그녀에게 불리하기만 하다. 절망감에 빠진 ‘라라’는 자살을 시도하고, ‘존’은 결국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녀를 탈옥시키겠다는 결심을 한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불가능한 5가지 미션… 전설적인 탈옥의 대가 ‘데이먼’을 찾아가 탈옥에 성공할 수 있는 5가지 미션을 전수받는 ‘존’! 교도소 이송조치로 아내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뿐.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완수하고 35분 안에 도시를 탈출해야 한다. 자신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 속에서 과연 그는 아내를 탈옥시키고 살아나갈 수 있을까?
심리학의 권위, Dr. 톤은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기 위한 충격적 심리 실험을 위해 신문광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리고 14일간 이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거대한 미로 같은 지하 임시감옥을 셋팅한다. 연구자들은 감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실험자들의 모습을 감시할 것이다. 이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대 연구자의 개입은 없다. 오직 실험실의 생쥐처럼 이들을 관찰하고 기록할 뿐이다. 이름대신 번호표를 달고 고개를 숙인 채 일렬로 걸어가는 죄수들과 곤봉을 차고 이들을 통제하는 간수들. 엄격한 심리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20명의 표본들 - 전직기자인 택시운전자 타렉, 7년간 한 번도 지각을 해 본적이 없는 항공사 직원 베루스, 엘비스 모창가수 등. 이들은 12명의 죄수와 8명의 간수로 나뉘어 14일간의 역할을 수행하면 된다. 실험 1일. 처음은 게임처럼 즐거웠다. 그러나 간수는 여섯 개의 규칙에 따라 죄수를 통제해야 한다. 실험 2일, 3일... 한 잔의 우유, 치기 어린 장난들이 점차 그들을 진짜 간수와 죄수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실험 5일째. 결국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고, 실험은 연구자의 통제를 벗어나 버리는데.
대정전이 있던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에 나선 TV 리포터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는 거리 곳곳에 허물처럼 벗겨진 옷가지, 주인 없이 나뒹굴고 있는 자동차들까지, 도시 전체의 인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한다. 급히 방송국에 간 루크는 어둠이 덮쳐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되고 그에게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어둠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은 말레이시아에서 생체 실험을 통해 무적의 군대를 만들려고 했지만 계속 실패를 하게 되고 결국 비밀 생체 연구소 또한 폭파 되고 만다. 세월이 흐른 뒤 오늘 날, 기에단에서 삐에로와 잡일을 도맡아 하며 살고 있던 써니는 기에단의 실세인 비도의 고수 장대초에게 온갖 굴욕을 당하며 살다가 우연히 장대초의 동생이 알아온 금괴 소식을 듣고 일당의 뒤를 따라갔다가 사로고 독가스를 마시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유명 앵커인 엔젤의 도움으로 홍콩에 오게 된 써니는 돌연변이가 된 장대초 일행의 악생에 맞서는 비도기협으로 언론데 소개되고 장대초는 얼굴이 멀쩡한 써니와 자신들의 흉악한 모습을 비교하며 써니의 피를 마시면 치료가 될 거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한밤중에 멈춰서버린 스키장의 리프트 위에서 생존 투쟁을 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해상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리암 니슨)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테일러 키취)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시키는 엄청난 위력의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대규모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 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엄청난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 되기 시작하고, 이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지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 존재와 전 세계 다국적 연합 군함의 전면전이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시작된다!
머나먼 은하계에는 무한한 힘을 지닌 반지로 지구를 포함한 총 3600개 섹터로 구분된 행성들을 수호하는 그린랜턴 군단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주의 빛이 사라지고 강력해진 악의 기운으로 최악의 위기가 다가오자, 그린랜턴의 수장은 지구에 불시착해 그의 파워 링이 선택하는 대로 할 조던을 후계자로 맞는다. 그린랜턴의 집결지인 오아 행성으로 불려온 할 조던은 훈련을 통해 섹터 2814의 지구를 담당하게 된다. 그 사이, 모든 생명체들을 파괴시킬 가장 어두운 밤이 오리라는 예언이 실현되면서 새롭게 탄생한 악의 존재들 역시 점점 파워를 키워가는데...
타이타닉호 침몰이 있은 후 백 년 뒤, 예전의 타이타닉호 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거대한 최첨단 선박이 타이타닉 2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해를 축하하는 승선식을 가진다. 하지만 기념일에 완공식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 채 출항을 하게 된다. 때마침 빙하가 갈라지면서 거대 쓰나미가 대서양을 덮치게 되는데... 타이타닉 2호의 운명은 타이타닉호의 운명을 답습할 것인가?
전기 기술자로 살아가던 ‘빈스’(샘 라일리)는 우연치 않게 손에 넣은 우편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진행되는 죽음의 토너먼트 게임! 13번이라는 번호를 배정받은 그와 6번을 배정받은 전년도 우승자 ‘로널드’(레이 윈스턴), 그리고 이번 판에 큰 돈을 건 그의 동생 ‘제스퍼’(제이슨 스타뎀)는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데…
007 제임스 본드는 암흑조직 뒷거래 현장에 투입되지만 뜻하지 않은 총격전에 휘말리고 가까스로 돈가방을 챙겨들고 탈출한다. 그러나 본부로 가져온 돈가방은 폭발해버리고, 이 사고로 007 조직의 보스인 M의 절친한 친구였던 석유재벌 로버트 킹이 사망하고 만다. 로버트 킹이 죽자 M은 본드에게 그의 유일한 유족인 딸 일렉트라 킹을 혹 있을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본드는 일렉트라 킹이 얼마 전 겪었던 납치사건과 로버트 킹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석유 시추현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