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of Fire (1959)
Who Would Dare Lift the Mask!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Albert Band
시놉시스
A local handyman saves a child in a fire, but the burns he receives disfigure his face so much that the townspeople avoid him.
오하이오주 노컴스티프의 외딴 산간 마을, 이곳엔 악한 자들이 들끓는다. 위험하고 불경스러운 목사, 광기 어린 커플, 부패한 보안관까지. 지루하고 희망 없는 삶에 뒤틀리고 일그러진 인간들. 그들은 약속이나 한 듯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한 젊은 남자 아빈 러셀의 주변으로 모여든다.
‘조나스’는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소녀 ‘케이시’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가던 ‘조나스’는 ‘케이시’의 경찰관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케이시’의 아버지는 그들을 끝까지 뒤쫓고, 결국 두 사람은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평화롭던 아르헨티나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아르헨티나, 엔 차코 마을 지하에 사는 불가사리가 다시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그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있었던 버트는 그 동안 신무기를 개발해내는 등, 불가사리를 물리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부동산 업자 멜은 불가사리를 이용해 이 지역을 공원화시켜 큰돈을 벌려고 분주히 뛰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잭이 관광객을 태우고 다니며 불가사리가 실제 나타난 것처럼 꾸며서 기념품과 맥주를 팔며 돌아다니던 중, 불가사리가 정말로 나타나 관광객 한 명을 먹어치우는 사건이 벌어진다. 낸시의 연락을 받고 정부에서 스테롤리와 앤드류 박사를 파견해 불가사리를 연구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지만 조심하라는 버트의 말을 무시하며 다니다가 이내 불가사리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사이 지하로만 다니던 불가사리가 변형을 해서 하늘로 날아다니는 슈릭커가 되고 숫자 또한 늘어나는데...
1889년 네바다의 리젝션 마을. 은광으로 생활을 꾸려 가는 평화롭던 이 마을에 갑자기 광산에서 사람이 죽어 나간다. 이유인즉, 광산에 정체 모를 괴물이 나타나 광부들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것. 이에 광산은 폐광되기에 이른다. 서부 생활과는 거리가 먼 갑부이자 광산의 소유주인 하이램 거머는 직접 리젝션 마을로 와서 주민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광부들을 모아 괴물을 잡으려 하는데...
신문사에서 일하는 브리아는 남자친구인 존과 함께 낭만적인 주말을 보내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멕시코의 페트로마야 유전. 한 인부가 불가사리에 쫓기다가 잡혀 먹힌다. 다시 미국 네바다 계곡의 한 농장. 페트로마야의 유전회사에서 파견된 두 사람이 얼을 찾아온다. 그는 다름 아닌 불가사리를 잡은 영웅으로 멕시코 유전회사의 유일한 희망이다. 회사측에서는 그에게 불가사리를 잡는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며 간곡하게 부탁한다. 멕시코 유전회사의 사무소에 도착하여 추적장치 등 각종 최첨단 장비를 건네받은 얼은 새로운 파트너가 된 그래디, 옛 친구 버트 등과 함께 불가사리 사냥에 나선다. 차근차근 노련하고도 침착하게 불가사리를 처치해 나가던 중 얼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불가사리의 습격을 받아 궁지에 몰리게 된다. 설상가상격으로 얼 일행은 이전의 불가사리보다 더 가공할 위력을 지닌 괴물을 만나게 되는데.
네바다주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작은 마을에는 20명도 안되는 주민들이 서로 도우며 살고 있다. 심부름 센터에서 일하는 발렌타인(Valentine McKee: 케빈 베이컨 분)과 얼은 농장의 선반을 만들어 주고 다음 일터로 가려고 황량한 사막길을 가던 중 론다(Rhonda LeBeck: 핀 카터 분)를 만난다. 그녀는 지진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한 학기 동안 이 마을에서 지진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녀의 지진계에서는 수 일 전부터 이상한 진동이 기록되고 있다. 마을에서 다른 일을 하다 자신들의 처지헤 와가 난 발렌타인과 얼(Earl Bassett: 프레드 워드 분)은 직업을 바꾸기 위해 이사를 하기로 한다. 새로운 일터로 향하던 그들은 고압 철탑에 매달려 죽은 에드거(Edgar: 선샤인 파커 분)를 발견한다. 이어서 소가 없어지고 전화선이 끊기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되고 마을은 고립된다. 발렌타인과 얼, 론다는 지금가지 일어난 일들의 원인이 사물의 진동을 느기고 공격하는 거대한 뱀의 돌연변이 트레모어스임을 알아낸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괴물퇴치작전에 앞장서는 가운데 이들은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괴물을 퇴치한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대학 졸업반인 소여는 워싱턴의 한 회사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워싱턴으로 향한다. 그런데 현재 추수감사절 연휴시즌이라 차량 정체가 심하다는 라디오 방송을 듣고, 휴대폰 GPS를 이용해 다른 길로 향하지만... GPS의 오류로 인해 낯선 곳에서 길을 잃게 된다. 잠시 지도를 보기 위해 차를 세워 둔 소여에게 길을 알려주겠다며 홀리스터와 벅이 접근한다. 그러나 홀리스터의 음흉한 속내를 눈치 챈 소여는 불쾌한 내색을 비치고, 세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다리에 큰 상처를 입은 소여는 간신히 두 남자를 따돌리고 숲속으로 도망을 친다. 날이 저물어 가는 숲속, 그녀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상처입은 다리로 도망치지만 결국 소여는 숲속에서 정신을 잃게 되고 마는데…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벤 위쇼).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더스틴 호프만)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간다. 파리를 떠나 향수의 낙원이라 불리는 프랑스 남동부의 그라스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그르누이.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미궁속의 "신의 손 살인사건" 용의자의 갑작스런 방문
미궁속으로 영원히 묻혀갈만큼 치밀하고 악명높은 '신의 손 살인마'를 추적하고 있는 FBI 요원 "웨슬리 도일"의 사무실에 자신이 바로 그 연쇄 살인마를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한 사내가 방문한다. "펜튼 메익스"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살인마는 다름 아닌 자신의 동생 아담으로 사람들을 살해한 뒤 자살했다고 말한다. 동생이 왜 이런 살인 사건에 연루하게 됐으며 자수를 하고 떳떳이 살고 싶은 강한 의지를 피력하지만 도일은 갑작스런 그의 방문에 믿음이 가질 않는다. 그의 의심을 눈치 챈 펜튼은 도일에게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시체를 묻은 "장미정원"으로 그를 데리고 가며 사건의 전모를 털어 놓는다.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꿔버린 신의 계시... 때는 1979년. 12살인 펜튼과 9살인 아담은 시골 작은 마을에서 홀아버지 와 함께 소박하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던 어느 날 느닷없이 아버지에게 신으로부터의 신성한 계시가 주어진다주님은 그와 아들들을 사람의 모습을 띠고 사람과 똑같이 살아가는 악마를 처단하는 도구로 쓰기 위해 선택했고, 천사가 그에게 악마의 명단을 주는 즉시 그들을 찾아 처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린 아담은 자신의 가족에게 부여된 임무가 자랑스러워 아버지와 마음을 합쳐 정의를 구현하려 하지만 펜튼은 아버지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의 살인을 끝내기 위해 발버둥칠수록 아버지는 더욱 더 강하게 그를 옥죄어 올뿐이다. 신의 허락을 받은 처단이라는 아버지와 아담의 살인을 막기 위해 나타난 아담...
그는 왜 웨슬리 도일을 택한 것일까?
매력적인 금발의 소녀 로라는 겉으로 보기엔 무척 밝고 명랑해 보이지만, 12살 때부터 실체를 알 수 없는 밥이라는 괴한에게 계속해서 겁탈을 당해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학대하듯 방황과 번민의 늪 속에 빠져 마약과 섹스에 몸을 던지는 처절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의 유일한 대화 창구였던 일기장의 내용 중 2장이 찢겨나간 것을 발견한 로라는 점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밥의 실체를 느끼며 공포에 떠는데...
평범한 일상과 존재에 대한 원초적 불안과 공포, 폭력이 공존하는 작은 마을 브릭스톤. 현실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사람들은 영적 투시력을 가진 미망인 애니를 찾아간다. 그러나 애니는 제시카의 죽음을 예감하고 마을을 떠도는 제시카의 영혼은 마을 사람들을 더욱 공포로 몰아넣는다. 애니는 자신의 주술적 힘을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려고 시도한다. 아내에게 자주 폭력을 휘두르던 도니를 살인범으로 지목하는 애니, 그러나 살인범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불미스러운 일로 고향을 떠났던 에런은 친구 루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0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가족을 죽이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루크. 유가족의 요청으로 사건을 파헤치던 에런은 여자친구였던 엘리의 죽음에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마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한 밀드레드의 세 개의 메시지로 인해, 지역 방송에서 살인 사건이 다시 회자되는 등 그녀의 의도대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월러비와 경찰관 딕슨은 무능한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미국 텍사스주 럭스빌에서 연쇄살인 혐의를 받고 있던 살인마 가족 파이어플라이 일가의 저택이 와이델 보안관과 산하의 텍사스 경찰들에게 기습당한다. 엄마 파이어플라이는 체포되지만 오티스와 베이비는 포위망을 뚫고 탈출, 일당인 스폴딩과 사막의 한 모텔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을 납치해 감금, 폭행, 고문, 살해 등을 일삼는 가운데, 파이어플라이 일당들에게 가족이 살해당해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와이델 보안관은 이들 살인마 가족을 체포해 죽이겠다고 다짐하는데...
대디라고 부르는 의문의 남자 손에 자란 안나는 어린 시절 내내 다락에 갇혀 살았다. 바깥 숲속에 아이들을 잡아먹는 괴물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녀는 16살 무렵 보안관 엘렌에게 구조되어 난생 처음 바깥 세상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안나는 다시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예상치 못한 비밀과 맞딱뜨린다.
매사추세츠의 한 작은 마을 네 명의 여고생들이 슬렌더 맨에 관한 도시전설이 허구임을 폭로하기 위해 의식을 행한다. 이 소녀들 중 한 명이 불가사의하게 실종되는데...
직선 주로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슈퍼카를 타고 ‘막으면 뚫고 간다’는 식으로 멕시코 국경을 향해 돌진하는 마약왕과,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느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시골 국경 마을 보안관이 ‘오면 무조건 막는다’는 자세로 생애 최악의 혈투를 펼친다.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