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et Otter's Jug-Band Christmas (1977)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가족, 음악
상영시간 : 53분
연출 : Jim Henson
시놉시스
A poor otter family risks everything for the chance to win the cash prize of a talent contest for Christmas.
잘나가는 기상 캐스터 필 코너스는 매해 펑서토니에서 열리는 성촉절 취재를 위해 촬영을 나갔다가 이상한 경험을 하게된다. 취재를 건성으로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기상 예보에도 없었던 폭설을 만나 발이 묶이게 되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날짜가 하루 지난 것이 아닌 바로 어제의 그날, 그 장소였던 것이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이 반복되자 필 코너스는 매일 매일을 관찰하여 여자를 꼬시기도 하고, 금고 수송 차량을 털어 멋진차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반복되는 나날들에 환멸을 느끼게 되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지만 여전히 일어나면 바로 어제의 그 시간, 그 장소로 돌아간다. 그런 가운데 그는 함께 온 신임 프로듀서 리타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알게되고,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매일 그녀의 생각과 행동들을 익히게 되고,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하지만 하루만에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도 있는 법, 필 코너스는 언제까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묶여있게 될까?
이듬해 봄에 열릴 만국박람회로 떠들썩한 세인트 루이스의 여름. 네 명의 딸과 아름다운 아내를 둔 스미스 씨는 부유한 비즈니스맨이다. 그의 승진과 함께 온 가족이 뉴욕으로 이사를 가야만 하는데, 가족들은 이 소식이 그다지 반갑지 않다. 더구나 몇 달만 지나면 그들이 고대하던 만국박람회가 드디어 열리는데, 이를 놓칠 수는 없지 않은가. 과연 스미스 씨 가족은 뉴욕으로 가게 될까?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은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그 생물(모과이) 다루는 규칙 세가지를 소홀히 하여 개체를 불린 모과이들에게 작은 마을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In this East German teen musical, a group of girls are planning to take their summer vacation together on the Baltic coast. When a loud and obnoxious group of boys intrudes on their holiday, the girls are horrified to learn that the boys have the same vacations plans as them. The two groups quarrel with each other and compete over a number of things, but gradually an attraction starts to form.
술집 여종업원인 아멘다 훤세커(Amanda Hunsaker: 잭키 스완슨 분)가 약을 복용하고 호텔 아래로 뛰어내려 죽는다. 사건을 맡게 된 로저 머터프(Roger Murtaugh: 대니 글로버 분) 형사는 50대에 들어서 은퇴도 멀지 않은 노형사인데, 아멘다가 자기의 옛 월남전 전우인 마이크 훤세커(Michael Hunsaker: 톰 엣킨스 분)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더욱 애석해 한다. 게다가 조수로 배정된 사람이 경찰서 내에서 말썽많기로 소문나 있고 아내를 잃은 뒤 더욱 거칠어져 물불을 안가리는 마틴 릭스(Martin Riggs: 멜 깁슨 분) 형사라는 걸 알고 심란해 한다. 로저는 아멘다의 아버지 훤세커를 만나 추궁한 끝에 훤세커가 월남전에 특수부대 요원들과 함께 마약 밀수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훤세커가 발을 빼려하자 딸을 죽인 것이다. 그러나 훤세커마저 조직에 의해 살해된다. 로저의 딸이 납치한 이들 조직은 군 출신의 장군(The General: 밋첼 라이언 분)이라는 자가 지휘하는 범죄 조직으로, 두 형사도 이들과 협상 장소로 갔다가 잡히고 만다. 하지만 불같은 릭스가 탈출하여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조직의 하수인인 죠슈아(Mr. Joshua: 게리 부시 분)와 일대일 결투를 벌여 그를 눕힌다
하룻밤의 스캔들, 그녀들의 아침이 우아하게 망가진다! | 눈 내리는 겨울밤, 그 남자의 방에 여덟 명의 여자들이 다녀갔다
1950년대 프랑스 한 시골 저택.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들이 모이지만 그들의 사랑하는 가장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저택은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인자는 집에 있던 여덟 명의 여인들 중 한 사람인 것이 틀림없다. 그의 부인이었을까? 노처녀 처제? 욕심 많은 장모? 건방진 가정부 아니면 성실한 가정부? 어쩌면 그의 두 딸들? 깜짝 방문을 한 매력적인 여동생일 가능성은?
The Saint-Tropez police launch a major offensive against dangerous drivers. Marechal Cruchot (Louis de Funès) relishes the assignment, which he pursues with a manic zeal. Cruchot is after an offending driver, who turns out to be Josépha (Claude Gensac), the widow of a highly regarded police colonel. When they meet, Cruchot falls instantly in love....
Tobi and Achim, the pride of the local crew club, have been the best of friends for years and are convinced that nothing will ever stand in the way of their friendship. They look forward to the upcoming summer camp and the crew competition. Then the gay team from Berlin arrives and Tobi is totally confused. The evening before the races begin, the storm that breaks out is more than meteorlogical...
Crustacés et coquillages is a fresh French comedy film with numerous surprise turnarounds and about the tolerance of a family of four. The family spend an idealistic summer vacation together where each of the family members gets involved in a new or old relationship.
배트맨은 고담시를 구하러 돌아와 이제까지 보지 못한 막강한 악당들과 대결하게 된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복수의 화신 펭귄맨과 부도덕한 백만장자 사업가 맥스 슈렉이 그 장본인들. 펭귄맨은 충성스러운 펭귄 군단과 붉은 서커스단을 동원, 고담시와 고담시의 수호신 배트맨을 없애려 한다. 그러나 배트맨에게 더 큰 위협을 주는 존재는 신비하고 매력적이지만, 몹시 위험한 캣우먼의 도전이다. 배트맨처럼 아픈 과거를 간직한 캣우먼은 막강한 파워, 지성, 그리고 신비스러운 비밀을 가지고 배트맨에게 접근하고, 배트맨과 캣우먼은 서로 묘한 감정을 느낀다.
Sommer ’04 is a character study of a family on vacation. German director Stefan Krohmer examines the emotional abyss and problems behind the seemingly nice facade of an intact family as they experience guilt, love and jealousy.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마스와 관련해 남다른 재능을 보인 니콜라스 클로스(폴 지아매티)는 커서 산타라는 애칭으로 세계 어린이들의 우상이 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고혈압에 비만, 가문 망신시키는 삐뚤어진 형(빈스 본)까지 괴로운 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산타의 행동거지와 공장을 체크하러 나온 감독관까지 그를 괴롭힌다. 그만 둬, 말아? 산타는 무지 고민 중!
성실하고 순진한 가장인 쳇(존 캔디 분)은 가족을 데리고 호숫가로 나와 휴가를 즐긴다. 허풍이 세고 약간 사기성이 있는 아랫 동서 로먼(댄 애크로이드 분)이 가족들을 데리고 예기치 않게 쳇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 둘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싸운다. 로먼은 자신의 경제적 파산을 숨기고 쳇의 순진한 마음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표를 우려내지만 양심의 가책을 받아 수표를 찢어버리고 자신의 음모를 털어놓는다.
워싱턴포스트지의 정치부 기자 존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직감으로 종횡무진 사건을 추적하는 촉망받는 기자다. 부와 명성 그리고 사랑스런 아내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존은 스스로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새집을 마련하러 다니던 아내가 의문의 자동차 사고로 죽게 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우연히 그녀가 죽기 직전 한 말을 떠올리게 된다. "당신은 사고 나기 전에 그걸 못 봤죠, 그렇죠? " 존은 아내가 남긴 이 한마디를 떨치지 못하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존은 병원에서 혼수상태이던 그녀가 그린 이상한 그림을 발견한다. 나방모양의 형상을 한 귀신같은 것을 그려놓은 그녀의 스케치북을 본 존은 혼란에 빠진다. 그리고 2년 후, 존은 아내의 죽음, 이상한 그림과 관련한 사건과 다시 만나게 된다.
살아있는 장난감이 거대한 환상의 문을 연다!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마법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상자만을 ‘몰리’에게 남긴 채, ‘미스터 마고리엄’은 떠날 준비를 하고,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백화점을 가득 메웠던 열기구들과 비행기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헤엄치던 물고기 모빌은 더 이상 날지 않고, 책 속에 웅크리고 있다 깜짝 등장하던 여우원숭이 페티는 그림 속으로 숨어버리며, 상냥한 몽키 인형마저 안아 달라 조르는 대신 뻣뻣하게 굳어 버리고 만다.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카달 가족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다. 화니와 알렉산더는 이 집의 첫째 아들인 오스카 에카달의 자녀로 할머니 헬레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극 무대에서 연습중이던 오스카가 갑자기 쓰러져 숨을 거두고 만다. 이후 시간이 흘러,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화니와 알렉산더에게 에밀리가 목사와 결혼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한다. 이에 화니와 알렉산더는 엄마를 따라 목사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목사는 화니와 알렉산더의 생활을 하나하나 억압하며 간섭을 한다. 에밀리는 목사의 횡포에 질려 이혼을 요구하나 아이들을 빼앗겠다는 협박만을 받는데...
감옥에 수감중인 조셉, 알버트, 줄스는 감옥을 탈출하여 프랑스의 작은 마을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옷과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1989년에 닐 조단 감독이 이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New Yorker Carlo Cofield goes on a vacation to Southern California, where he quickly becomes immersed in the easy-going local culture while getting entangled in two beachside romances.
좀도둑인 해리는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선물 가게를 턴다. 그러던 중 경보기가 울려 도망가던 해리는 엉겁결에 영화 오디션 현장에 뛰어든다. 이때부터 해리는 4일간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