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lf Farm (1943)
장르 : 미스터리,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Richard Pottier
시놉시스
Bastien and Furet are a journalist and a photographer working together as a team on the newspaper 'L'Echo du Jour'. Just as they are about to go off on a weekend break with Micky, their boss's secretary, they are sent to a crime scene to report the murder of a Russian named 'le Moujik'.
존 던버(케빈 코스트너)는 연합군의 리더로 시민 전쟁에서 승리한 영웅이다. 그는 미국 개척지에서 근무하길 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날 막사 근처를 맴도는 늑대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드디어 늑대와 친해져 모닥불 아래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인디언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추장의 딸인 주먹쥐고 일어서와 사랑에 빠진다. 인디언 땅을 계속해서 점령하려는 연합군에 맞서 싸우면서 존 던버는 인디언 종족과 더욱 친해지고,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를 일삼는 연합군에 맞선다.
1987년 미국 아이오와주. 36살의 평범한 농부인 레이(Ray Kinsella: 케빈 코스트너 분)는 아내와 딸과 함께 옥수수밭을 일구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어느날 밭에서 일하던 그는 훗날 그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자신의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만들면 그가 온다는 계시에 따라, 레이는 야구장을 짓지만 주위의 시선은 냉담할 뿐이다. 그러나 돌아가신 아버지의 우상이었던 맨발의 조(Shoeless Joe Jackson: 레이 리요타 분)와 1919 시카고 블랙 독스의 선수들이 그의 야구장으로 나타나고 레이의 꿈은 점차 현실화 되어 가는데...
재커리 가족은 텍사스에서 목장을 경영하며 평온하게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켈시라는 낯선 남자가 찾아와 입양된 딸 레이첼(오드리 햅번)을 내놓으라고 한다. 재커리 가족은 그를 쫓아내지만 카이오와 인디언 족이 찾아와 레이첼의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고, 가족에게는 비극이 닥쳐오는데..
Cousins, Bo and Luke Duke, with the help of their eye-catching cousin, Daisy and moonshine-running Uncle Jesse, try and save the family farm from being destroyed by Hazzard County's corrupt commissioner, Boss Hogg. Their efforts constantly find the 'Duke Boys' eluding authorities in 'The General Lee', their 1969 orange Dodge Charger that keeps them one step ahead of the dimwitted antics of the small southern town's Sheriff, Roscoe P. Coltrane.
푹풍우가 몰아치던 어느날 밤, 얼룩말을 옮기던 한 서커스의 사람들은 실수로 어린 얼룩말을 폭우 속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 추위에 떨고 있던 작은 얼룩말을 발견한 것은 월쉬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놀란. 놀란은 이 얼룩말을 동물원에 보내고자 했으나, 어린 딸 채닝의 간곡한 부탁으로 집에서 키우기로 한다. 채닝은 이 얼룩말에게 "스트라입스"란 이름을 붙여준다.월쉬 농장 옆엔 호스레이스(horse race)트랙이 있고, 레이스호스(race horse)들은 이곳에서 레이스 연습을 하곤 한다. 이것을 본 스트라입스는 자신도 그들과 같은 레이스호스가 되길 바란다. 그러나 명 레이스호스인 트렌톤가의 말들은 그를 우습게 여기며 놀리기만 하는데...
칼립(아드리안 패스다 분)은 메이(제니 라이트 분)와의 첫번째 만남에서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지만 새벽이 다가오자 그녀는 마지막 키스의 혈흔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메이는 태양을 피해 살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 일당의 일원이었다. 이들의 희생물이 된 칼립은 마지막 순간에 메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이미 햇빛에 노출되어 온몸이 타들어가는 증세로 무자비한 살륙을 일삼는 테러 집단의 일원이 된다. 한편 칼립의 아버지 로이(팀 토머슨 분)와 여동생 사라(마시 리즈 분)는 그를 찾기 위해 끈질긴 추적을 벌여 변두리 모텔에서 칼립을 발견하지만 일당에게 다 잡히고 만다. 격투 끝에 탈출한 칼립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치료로 정상인이 되는 데 그 사이 사라가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메이와 사라를 구하려고 나선 칼립에게는 무서운 보복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엄격한 서열의 늑대 사회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도도녀 알파 케이트와 천진난만한 사고뭉치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 어느 날, 사람들에게 납치되어 고향인 재스퍼 공원에서 1000마일이나 떨어진 외딴 곳에 남게 된 그들... 난생 처음 본 곳에서 집으로 돌아갈 궁리를 하던 중 잘난 척 대장 골프홀릭 마르셀과 깐깐한 원칙쟁이 패디의 도움으로 산 넘고 바다 건너 고잉홈 프로젝트가 시작 되는 데… 과연 이들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미국 펜실베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그래함 헤스(멜 깁슨)의 농장 주택! 집안에서 바라본 창밖 세상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가득하다. 그런데 바로 그 때 2층 창문의 투명한 유리가 물결치듯이 잠시 일렁이는 것이 아닌가! 그 유리창을 통해 누가 창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바로 그 날 아침 그래함(멜 깁슨)은 아이들과 애완견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여기는 평화로운 동화나라 마법왕국! 동화 속 주인공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저울을 지키고 있는 멍크와 맘보는 마법사님이 휴가를 떠난 사이, 마녀 프리다에게 마법의 힘을 뺏기고 말았어요! 마법의 힘을 얻은 프리다는 동화주인공들의 운명을 뒤집어 놓기 시작하는데… 잠자는 공주를 깨우던 왕자는 덩달아 잠들어 버리고,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잭은 거인에게 밟혀 버립니다. 마법왕국의 마지막 희망! 엘라, 릭, 멍크 그리고 맘보는 악당들에게 접수 당한 마법왕국을 되찾기 위해 그들만의 모험을 떠나는데…
한 집안의 4대에 걸친 서사극으로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했다. 쿠테타로 희생된 대통령의 가정, 한 사람의 남편, 가장으로서의 그의 몰락과 붕괴를 보여준다. 정치가의 딸 클라라(메릴 스트립)는 심령의 능력을 타고 났다. 그녀는 언니 로사가 독살당하자 로사의 약혼자였던 에스테반(제레미 아이언스)과 결혼한다. 그러나 에스테반은 결혼 후에도 바람을 피워 가르시아(빈센트 갈로)라는 아들을 낳아오고 성격은 점점 포악해진다. 그는 딸 블랑카(위노나 라이더)가 인디언 혈통의 사회주의자 페드로와 사귄다는 사실을 알고는 딸의 애인을 죽이려고까지 한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한 클라라는 딸 브랑카를 데리고 에스테반 곁을 떠난다. 그 사이 블랑카는 페드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결혼해 예쁜 딸을 낳고 살지만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군부에 수감되는데...
평화로운 오후, 아들과 아버지가 들판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개가 마구 짖으며 이상한 소리를 낸다. 그들은 음산한 기분을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인다. 갑자기 허수아비가 막내아들을 덮치더니 어디론가 아들을 끌고 간다. 아버지는 죽을힘을 다해 쫓아가지만 죽어 가는 아들을 보며 오열을 토하고 만다. 이제 ‘크리퍼’(식인마)가 기이하고 의식적인 살육을 시작하는 22번째 날이다. 이 고대의 육식 동물은 또 다시 사라졌다가 23년 후에 깨어나기 위한 축제의 마지막 날을 남겨두고 있다. 긴 잠을 위해 먹이를 찾는 그로써는 아이 하나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때마침 눈앞에 싱싱한 식량을 실은 버스가 걸려들었다. 황량한 고속도로...고등학교 농구대표팀과 치어걸들을 실은 버스가 갑자기 멈춰 선다. 누군가에 의해 찢겨진 타이어...갈아 끼우고 다시 출발하지만 또 다시 펑크나고 만다. 휴대폰은 모두 통화권 이탈이고 무전기도 먹통이다. 날은 어두워만 가고... 버스 기사는 계속해서 무전을 시도하지만 응답이 없고, 지나가는 차도 한 대 없다. 게다가 라디오에서는 엽기적인 사건이 뉴스로 흘러나온다. 인근 교회 지하실에서 600구의 시체가 서로 꿰매진 채 발견된 것이다. 점점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주위는 캄캄해지고 끔찍한 살육이 시작된다. 새벽이 오면 모든 게 끝나지만 밤새 일어날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Pete, a young orphan, runs away to a Maine fishing town with his best friend a lovable, sometimes invisible dragon named Elliott! When they are taken in by a kind lighthouse keeper, Nora, and her father, Elliott's prank playing lands them in big trouble. Then, when crooked salesmen try to capture Elliott for their own gain, Pete must attempt a daring rescue.
늙은 돼지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착췻하는 농장주들의 부당한 처우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것을 선동한다. 울타리에 갇혀 압박과 설움에 신음하는 굴종의 시대는 끝났다! 격정적인 연설을 듣고 분기 탱천한 동물들은 급기야 고요했던 농장의 평지풍파를 일으킨다.
시작은 미약한 요리책 도난 사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요란한 싸이렌과 함께 사건현장에 있던 4명의 용의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범인으로 추궁 받는다. 커다랗고 순진한 눈망울의 착해 보이는 빨간모자, 누가 봐도 음흉해 보이는 엉큼한 늑대,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우리의 할머니, 도끼 들고 설치는 무식한 도끼맨. 이들은 서로 엇갈린 증언으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데… 하지만 알고 보니 보기와는 전혀 딴판, 빨간모자는 나이만 어렸지, 당돌한 불량소녀, 할머니는 이중생활을 즐기는 미스터리 엽기할머니, 특종전문 늑대 기자는 늘 너무 빠르거나 한 발 늦거나, 덩치만 큰 소심한 도끼맨은 개미 한 마리 죽일 줄 모른다는데… 더더욱 믿을 수 없는 건. 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용의자들의 알리바이가 완벽하다는 것.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숲의 평화를 발칵 뒤집어놓을 진실이 드러나려 하는데…
어느 시골 마을의 농장. 농부가 잠자리에 들면, 마구간에서는 한바탕 파티가 벌어진다. 파티의 주인들은 다름아닌 가축들. 그들은 인간들의 생각과는 달리, 말도 하고 TV도 보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우리와 똑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천하태평 놀기만 좋아하는 송아지 오티스는 친구들과 함께 하루하루를 빈둥거리며 아버지가 하지 말라는 것들만을 골라하며 말썽을 부린다. 반면 오티스의 아버지이자 농장 가축들의 리더인 벤은 다른 가축들이 파티를 즐기는 동안에도 울타리를 지키며 코요테의 습격으로부터 농장의 가축들을 지키기 위하여 경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이 더 이상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고, 오티스는 아버지 대신 질서를 유지해보려고 하지만, 이 같은 능력은 결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때마침, 농장의 주인은 이들의 비밀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코요테는 벤의 빈자리를 틈타서 농장을 공격할 준비를 하는데...
미국에서 거의 20년을 지낸 탈보트 가의 아들 래리가 웨일즈의 고향으로 돌아온다. 래리는 아버지의 망원경을 조작하다 동네 골동품상 딸인 그웬을 보고 반하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러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받는 그웬의 친구 제니를 구하려다 부상을 입게 되고 서서히 늑대 인간이 되어버린다. 국내 출시사 소개글. 유니버설 호러영화 전성기의 끝을 장식하는 이 영화는 , , 등을 내놓은 유니버설사가 마지막에 내민 몬스터 시리즈였다. 많은 유니버설 호러영화들이 그렇듯, 도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만들어내는 그 과장된 분위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영화다. 또한, 이 영화는 특수 효과 역사에 기념비를 세운 작품이기도 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늑대인간의 외모가 처음으로 완성된 작품이 바로 이 영화였기 때문이다. 잭 피어스가 디자인한 이 털복숭이 괴물은 당시까지만 해도 최첨단이었다. 래리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장면의 화면 합성 트릭은 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늑대 인간 영화들이 따랐던 방법이었다.
친절하고 다정한 펄의 아름다운 천국 농장에선 모든 가축들이 한 가족처럼 단란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가끔 심술궂은 염소 젭이 빈 깡통을 차지하려고 욕심을 부려 새끼 돼지들과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지만 그것만 빼곤 모든 게 평화롭기 그지 없다. 농장 가축들을 인솔하는 나이 든 젖소 캘러웨이는 멋진 밀집모자를 쓴 고상하고 품위 있는 영국 소. 그리고 그녀의 후계자 격인 젊은 소 그레이스는 순진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평화와 자연주의에 심취해 있으며 그밖에 돼지, 닭, 오리 식구들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천국 농장의 평화를 깨뜨리는 두 가지 사건이 발생한다. 하나는 가축 품평회에서 연속 3회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거대한 몸집의 젖소 매기의 등장이고, 또 하나는 못 말리는 말 벅의 주인인 브라운 보안관이 은행 압류 예고장을 가지고 농장을 찾아온 것. 750달러를 3일 안에 갚지 않으면 농장이 경매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가축들이 슬픔에 잠겨있을 때, 매기가 불쑥 가축 품평회에 나가서 우승을 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고 제안하고, 세 마리 젖소는 벅에게 품평회까지만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마을로 향한다. 캘러웨이는 갑자기 나타나 설쳐대는 매기가 영 못 마땅한 데다가 펄의 곁을 떠나는 것도 내키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둘과 함께 농장을 떠난다. 그렇게 해서 마을에 가게 된 매기와 캘러웨이, 그리고 그레이스는 앨러미다 슬림이라는 악랄한 소도둑에게 현상금 750달러가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현상금을 받아 농장을 살려야겠다고 결심한다. 한편 벅은 이들의 고민 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가 영웅으로 생각하는 현상금 사냥꾼 리코의 말이 되고 싶은 생각뿐이다. 그리고 마침내 리코가 벅의 등에 안정을 얹자, 벅은 꿈과 야망을 안고 서부로 떠나게 된다.
옥수수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존 롤린스는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까마귀떼는 몰려들고 관개 펌프는 고장에다 은행 대출기한 마감은 점점 다가오는 마당에 새 씨앗을 살 돈조차 남아 있지 않다. 설상가상 아내와의 사이마저 좋지 않아 가정 파탄 위기까지 겹친 상태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헛간에서 소름끼치는 모습을 한 허수아비를 발견한다. 아들 마이클에게는 없애겠다고 약속했지만, 이웃의 주드가 찾아와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그의 권유로 얼떨결에 허수아비를 옥수수밭에 세우기로 결정한다. 그 때부터 존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까마귀떼는 전멸하고, 고장났던 펌프가 다시 작동되기 시작하더니, 대출마감을 관리하던 은행직원도 사고로 사망한다. 그러나 존은 허수아비가 세워진 그의 땅에 무언가 악한 기운이 흐르며 가족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지하기 시작하는데...
When mischievous teenaged cousins Bo and Luke Duke are arrested, both boys are paroled to the care of their Uncle Jesse in Hazzard, sentenced to a summer of hard work. It's not long before the Duke boys learn of Boss Hogg's plans to foreclose on Uncle Jesse's farm. Together, with help from their cousin Daisy, Bo and Luke vow to save the family's property and its storied history of producing the best moonshine in all of Hazzard.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