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lace in Heaven (201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Yossi Madmoni
각본 : Yossi Madmoni
시놉시스
A young officer returns to his base after a daring mission. The cook's assistant, a religious Holocaust survivor, is envious of him. He believes that there is a place in heaven reserved for the brave officer who endangers his life for the sake of his Jewish brethren. The officer, in the spirit of the Zionist ethos, is secular and a non-believer. At the moment, he is so hungry that, for a plate of shaksuka, he is prepared to sign a contract transferring his secured place in heaven to the cook. Some forty years later, the present time of the movie, the tables have turned - the officer, now a retired general, is on his death bed in the hospital. His son who, to his father's horror, has found religion, is in a race against time. Before his father dies, he has to find that cook's assistant who, forty years earlier, bought his place in heaven. If and when he finds him, the son has to nullify the contract. If he doesn't, his father will go to hell.
시골 유권자들의 표가 필요한 정치 전략가. 한 영상에서 애국 시민의 소신 발언을 듣고 그가 사는 마을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를 시장 후보로 만들며 시골 마을 선거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한다.
블리스'는 현실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로, 최근에 이혼과 실직을 겪은 그레그(오언 윌슨)는 거리에 사는 수상한 여인 이저벨(살마 하이에크)을 만나 그들이 사는 타락한 세계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임을 깨닫는다. 처음엔 의심했던 그레그도 이저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Based on one of the most shocking and gruesome murder cases in Brazil, the film presents Daniel Cravinhos's point of view of the events that led to the death of Marísia and Manfred von Richthofen, his girlfriend’s parents.
Set shortly after the end of World War II, a philosophical boxing drama of two fighters from opposite worlds (USA and Japan) who are pulled together for a questionable fight arranged by their unscrupulous managers and the Yakuza.
낯선 미국에서 병아리를 감별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제이콥과 모니카. 딸 앤과 아들 데이빗에게 아버지로서 뭔가 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제이콥은 아칸소로 이주해 자신의 농장을 가꾼다. 모니카는 낡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농장 일에만 몰두하는 제이콥이 못마땅하지만 그저 그의 결정을 지켜볼 뿐이다. 아칸소에서의 적적하고 고된 삶에 지친 모니카는 엄마 순자를 미국으로 모신다. 한약, 멸치, 미나리 씨 등을 잔뜩 챙겨온 순자는 여느 할머니와 달리 요리도 하지 않고 프로레슬링을 즐겨 본다. 앤과 데이빗은 그런 할머니가 낯설지만, 못된 장난까지 사랑으로 포용하는 할머니와 점점 가까워진다.
기이한 현상이 전 세계를 휩쓴다. 잠드는 능력을 빼앗긴 인류, 불면으로 인한 광기와 혼돈. 그래도 상처투성이 과거를 간직한 전직 군인은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파리행 열차가 탈취됐다. 적색 수배가 내려진 악명 높은 블랙 스완에 의해. 그 열차에 여자 친구와 함께 타고 있던 특수 부대 대원 톰. 그는 혼자서 싸움을 시작한다. 아주 힘든 싸움을.
한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대학 입시는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라라 진. 하지만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나의 미래, 거기에도 피터가 있을까?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The enigmatic Isabel decides to rent her belly to give birth to the baby of Sara and Joaquin, a possessive couple obsessed with the idea of starting a family.
외계인 연합체 코버넌트군과 인류의 싸움을 기록한 우주 대서사시.
수백 년 후, 미래.
외계 연합체인 코버넌트군은 자신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되는 유적을 찾기 위해 전 우주를 배회하면서 자신들의 앞 길을 막아서는 문명과 종족들에 대해서는 무차별적인 파괴를 일삼는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던 연합계 영웅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는 코버넌트군의 최종 목적이 전 우주의 말살을 위해 고리형 행성인 ‘헤일로’를 발동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마스터 치프는 상상을 초월하는 코버넌트군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인류의 새로운 구세주로 떠오르게 된다.
세상을 바꾸고 영혼을 위로한 환상의 디바, 아레사 프랭클린의 유년 시절부터 히트곡을 갖고 싶어하는 신인 가수를 거쳐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 여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삶의 발자취를 차근차근 훑어 나간다. 특히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화려한 가수로서의 삶 이면에 한 인간으로서 또 한 여자로서 평탄치만은 않았던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진짜 아레사 프랭클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동료와 환자들에게 존경 받는 레나. 그녀의 남편 세르게이는 지방 극단의 배우이다. 두 사람은 서로 친밀하지만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 때문에 레나는 서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세르게이의 휴대폰 메시지를 몰래 읽은 레나는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하고 남편에게 복수하듯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커리어와 일상이 위협받게 되는데...
1941년, 소련군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제2차 세계대전에 T-34의 전차장으로 참전했다가 중상을 입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소련군 총기의 설계 결함으로 독일군에게 다시 한 번 죽다 살아나게 되고, 그는 독일군에 대항할 수 있는 수제 소총을 설계하기로 결심한다. 발명한 무기를 군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거쳐야하는 무기경진대회 우승을 위해 소총 개발에 매진하게 되는데...
사기꾼인 테레사와 로버트는 26년간 외동딸 올드 돌리오를 훈련 시켜 틈만 나면 사기를 치고, 은행 범죄를 저지르고, 훔치도록 했다. 자포자기 식의 성급한 상상 속 강도행각을 하는 동안 그들은 한 낯선 이를 유혹해 다음 사기극에 가담하게 해 그들의 세계가 뒤집히게 된다.
빠르게 ‘힙’해지고 있는 망원동의 어느 조용한 골목, 그곳에서 500년 동안 작은 메이크업샵을 운영하며 살아온 뱀파이어 란이 있다. 어느 날, 새로운 건물주가 나타나면서 란은 그곳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500년을 모아도 왜 돈은 안 모이는 걸까?” 그리고 그녀 앞에 나타난 또 다른 한 사람. 과거 유일하게 란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준 진이와 같은 향기를 가진 사람, 소년이다. 그의 향기는 500년 동안 억눌러온 란의 흡혈본능을 깨우려 한다. 위험하다. 지금 그녀의 심장이 이렇게나 두근거리는 것은 소년 때문일까, 향기 때문일까.
1776년 미국, 훗날 미국 건국의 주역이 되는 알렉산더 해밀턴은 혁명 전야의 뉴욕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애런 버를 만난다. 해밀턴은 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부모를 어린 나이에 잃었고 대학을 2년만에 졸업한 엄청난 능력의 소유자 임을 알고 유대감을 느낀다. 한편 버의 친구들인 존 로렌스, 허큘리스 멀리건, 그리고 라파예트 후작은 해밀턴의 열정과 추진력에 이끌리고, 혁명을 위해 뜻을 같이 할 것을 다짐한다. 곧이어 영국 국왕 조지 3세가 군대를 파병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군 총사령관 조지 워싱턴은 병사의 사기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무기와 전략 모든 면에서 밀리는 상황에 참모가 필요함을 느낀다. 이때 버가 나서 오른팔이 되기를 청하지만, 워싱턴은 그 대신 해밀턴을 택하는데...
예전부터 저항적인 엄마, 언제나 당당한 전학생. 그들을 보니 마음이 움직인다. 나라고 못 할 것도 없지! 소심한 소녀의 반전 혁명. 교내 성차별 문제를 다룬 잡지를 내자!
은퇴한 보안관 조지(케빈 코스트너)와 부인 마거릿(다이안 레인)이 죽은 아들의 아내 로나가 재혼한 위보이 일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손자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 집권 시기, 독재자 암살에 실패한 ‘마누엘 로드리게스 애국전선’ 소속의 혁명가들이 악명 높은 산티아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독재자 암살의 목표를 굽히지 않은 24명의 혁명가들은 공학 박사인 ‘레온’의 치밀한 계산 아래 지하통로를 통한 탈옥 작전을 세운다. 아무런 탈출 장비도,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오직 독재 타도와 자유를 위해 하루에 몇 cm씩, 끝없는 전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