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ing Freeman 5: Abduction in Chinatown (1992)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50분
연출 : Takaaki Yamashita, Shigeyasu Yamauchi
각본 : Ryûnosuke Ono
시놉시스
In L.A.'s Chinatown, the crime cartel known as K.O. hatches a plot to bring down Ron Tayan and the 108 Dragons. Ron joins forces with the computer-savvy daughter of the local boss; she tracks the attacking gang via electronics, Ron goes to their stronghold via plane. They are kidnapers of young children, using ransom money to fuel their other activities. The troops are ex-Green Berets; the leaders are Larry Park, an expatriate Yank, and Nina Heaven, a killer with a soft spot in her heart for Ron. He's her captive, but she wants him to be her partner. Meanwhile, Fu, armed with her Muramasa sword, and Dark Eyes arrive on the island surreptitiously. The battle lines are drawn.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퓨쳐라마 극장판 4부작 중 1편. 사실상 시즌5와 6의 연결하는 그 시작. 극장판 중 가장 팬들을 위한 스토리라인. 블랙코미디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잘 짜준 타임패러독스와 러브라인. 무난하고 흥미진진하게 시작한다.
In the far future when the continuity of the history has been lost, humans live in an ever more deteriorating completely artificial and enclosed world. The sea and the sky have disappeared, and the only window to "living" scenery exists in the records from the past, excavated in the relic.The Bureau of Record Excavation is an organization responsible for this task. Ura works for the 92nd office of the bureau. He is absorbed by the restoration of various records and fascinated by world of the past. Riko keeps a little distance to watch him, but averts her eyes from the records, believing that sometimes people just want things to stay the same.Everyone in this world knows that to know the past means to know the misery of this world, the present reality. But one day, Ura restores a strange video...
1998년 느와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테이스트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카이트의 후속작. 무대가 되는 곳은 전작 카이트의 주인공 사와가 복수를 끝내고 행방불명이 되고 난 후 몇 년이 지난 일본. 밤에는 타겟이 된 인간을 말살하는 죽음의 천사로 활동하고, 낮에는 어리버리한 여고생을 연기하는 노구치 모나카의 이야기를 그린다.
바다에서 보물지도를 줍게 된 밀짚모자 해적단은 지도에 표시된 왕관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섬에 도착하자 마자 발생한 화산의 분화로 인해 쵸파가 섬으로 날려가 버리고 만다. 쵸파를 찾으러 들어간 섬은 진귀한 동물들의 낙원이었고, 전설에 따르면 이 섬의 보물은 섬에 사는 동물들의 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물을 빼앗기 위해 해적인 바토라 백작이 뿔을 가진 동물들을 잇따라 습격하고 있었고, 밀짚모자 해적단이 마침내 동물들의 편에서 서서 백작과 전투를 벌인다.
항구 한니발에서 대해적들이 경쟁하는 레이스 '데드엔드'가 열린다. 루피 일행도 참가 신청서를 내지만 아무래도 유력한 우승 후보자는 전직 해군인 가스바데 장군이다. 생명의 은인인 비에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아나구마는 필사의 노력을 하지만 배의 주인인 가스바데 장군은 해적들을 죽이고 그 현상금으로 약을 구하라는 이야기를 해줄 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마침내 규칙도 없는 대망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루피 일행은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아나구마가 루피 일행을 덮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절벽으로 둘러싸인 해협에서 해군의 갑작스런 습격을 받아 알 수 없는 길로 빠져들게 된다.
칠성검과 보물이 숨겨진 아스카섬의 항구에 도착한 루피 일행. 하지만 식료품을 구해서 고잉메리호로 돌아온 루피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사라져버린 조로이다. 루피 일행은 조로를 찾기 위해 호수로 향하고, 호숫가에서 마야라는 소녀에게 조로에 대해 물어보지만 도망쳐 버리고 만다. 일행은 모두 흩어지게 되고, 상디와 동료들은 해군과 함께 있는 조로와 대치하게 되고, 루피 일행은 우연히 들어간 해군 도장에서 사범 사기와 그의 제자 토우마와 대치하다가 결국 우솝이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마을 사람들과 오해를 푼 상디와 그의 동료들은 마야의 할머니로부터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을 전해 듣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백 년에 한 번씩 찾아 온다는 붉은 보름달 밤에 일어나는 무서운 일이 루피 일행을 덮치게 되는데...
바다에 떠 있는 유리병 속에 꽃과 보석상자 등이 잔뜩 그려진 오마츠리섬의 지도와 ‘당신은 그랜드 라인을 항해하는 1억 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해적입니다!’라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밀짚모자 해적단. 당연히 오마츠리섬으로 방향을 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루피 일행이 도착한 오마츠리섬은 너무나도 평범한 섬이다. 루피 일행의 앞에 갑자기 등에 꽃을 피우고 있는 오마츠리 남작이 나타난다. 지옥의 시련을 견디면 보물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남작의 말에 루피는 선선히 수락하지만 기장천외한 캐릭터들의 이상한 공격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게 된다.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거센 폭풍우을 헤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루피 일행. 침몰 직전에 있는 해적선에서 커다란 보물 상자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보지만 안에서 나온 것은 보물이 아닌 번쩍거리는 황금니의 할머니 로바 뿐. 해적들에게 도망쳐 보물 상자에 숨어있던 로바는 또다시 흉악한 해적들에게 잡힌 것이라 생각하고,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인 바다 왕의 황금왕관이 있는 곳을 알려줄 테니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웰컴 투 메카섬!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에 상륙하라!보물 이야기에 눈이 휘둥그래진 루피 일행은 로바가 가지고 있던 거북이 나침반을 따라 전설 속 신비의 보물이 숨겨진 섬을 향해 떠난다. 메카섬이라고 불리는 그 곳은 이름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은 로바 할머니의 아들이자 기계태엽성의 성주인 꽃미남 라체트가 지배하고 있다. 루피 일행이 메카섬에 다다르자 라체트는 이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섬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고무동력기를 이용해 로바만 데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당황해 할 겨를도 없이 루피 일행의 눈 앞에는 수천 개의 화살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루피 일행은 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의 전설 속 보물을 과연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호에 탄 루피 일행은 갑작스레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진 나미를 위해 의사를 찾아간다. 다행스럽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 드럼왕국"이었다. 먼저 호위대장 달튼에게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이 나라에는 의사가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닥터 구레하 한 명뿐이라고 한다. 루피와 상디는 나미를 데리고 닥터 구레하를 만나러 눈이 쌓인 산꼭대기 성으로 향하는데..
2004년에 방송되어 인기를 얻은 동명의 11부작 TV시리즈 의 극장판으로, TV시리즈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의 후편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일본을 구한 'AIR KING' 타키자와 아키라는 귀국 후 테러리스트의 신분으로 공안에 쫓기고 있다. '100억엔이 있다면 어디에 쓸 것인가?'. 수수께끼의 인물 미스터 아웃사이드가 던진 이 질문 때문에 선택된 세레손들이 차례로 게임에 참가하고, '동쪽의 에덴' 멤버들은 타키자와의 과거를 조사해서 그를 구하려고 한다. 세레손 중 한 명이 자신과 동쪽의 에덴 멤버를 해방시키는 조건으로 게임에서 빠지려고 하는 거래를 모노노베로부터 전해들은 타키자와. 그는 일본국민 한 명 한 명의 휴대폰으로 일본의 미래에 대한 연설을 감행한다. 이 작품의 감독, 각본은 TV시리즈의 로 알려진 카미야마 켄지. 현대 일본의 사회와 사람들을 모티브로 삼아 방대한 스케일로 제작된 의욕적인 작품이다.
A wind has swept the Earth taking all the memories from everyone. No one knows who they are, how to speak, or how to use the tools of modern civilization. Two years later, a young man who has been re-educated travels across America on a mysterious journey.
트랜실배니아 왕국의 제1왕녀 루나는 친선사절로 미국에 향하는 도중 우줴서 떨어진 물체와 충돌해 위기에 빠진다. 이때 우주에서 온 프로이에 의해 구해지며, 우주를 파괴하려는 파괴마 '환마대왕'의 존재를 알게된다. 프로이는 이를 막기위해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모으라 전언한다. 한편, 도쿄에서는 고교생 아즈마 죠가 밤거리를 거닐다 초능력자 베가에 의해 습격당한다. 이 사건으로 초능력을 각성한 죠는 위기를 넘기지만, 이 모든 것이 루나가 죠의 초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이었다. 모든 배후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된 죠는 되려 도망치려 드는데...
하록이 어떻게 아르카디아 호를 타고 우주해적으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는지 설명하는 일종의 프리퀄 스토리의 극장판. 감독은 카츠마타 토모하루. 작화감독은 코마츠바라 카즈오. 은하철도 999 극장판이 히트하자 하록 시리즈를 리부트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 아르카디아 호의 디자인을 은하철도 999 버전으로 맞추고, 스토리도 젊은 하록을 내보내 처음부터 시작했다. 이 때문에 1978년작 우주해적 캡틴 하록과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는다. 원래는 이어주려고 했으나 후속작 무한궤도 SSX가 애매하게 완결되면서 결국 완전히 별개가 되었다. 우주로 지배권을 확장하려던 지구인들은 역시 우주를 제패하던 외계인, 일루미다스와 전쟁을 벌여 패한다. 지구군 우주함대 소속 함장이던 하록은 패장이 되어 정복당한 지구로 돌아온다.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내내 무력감과 절망이 감도는 어두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하록이 이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지옥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이자요이 겐이치로'를 죽인 '레비라'의 강력한 힘 때문에 신주쿠는 파괴되고, 레비라는 10년 후를 기약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어느 날, 무술을 연마하고 있는 이자요이 겐이치로 아들 '이자요이 쿄야' 앞에 아버지의 스승이라는 노인이 나타난다. 그는 아버지가 레비라에게 살해 당했으며, 사흘 후에 나타날 레비라를 물리치기 위해 쿄야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후미오(우에노 주리)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부자 학교 ‘성 미카엘 학교’로 전학을 온다. 엄마가 돌아가시자 갑작스레 친오빠를 자처하며 나타난 카즈오미(이세야 유스케)가 서민 출신의 후미오를 상류층 출신만이 다닐 수 있는 ‘성 미카엘’로 전학 오게 한 것. 첫 등교 날, 오빠인 카즈오미는 후미오에게 여학생들을 납치하는 사고가 횡행하고 있으니, 조심할 것을 당부한다. 후미오는 반장인 유즈코(타이라 아이리), 그리고 ‘레이디 오스카’라고 불리는 카즈네(세키 메구미)와 급격히 친해지고, 그들은 학교에서 금지되어 있는 서민의 음식 치킨 라면을 함께 먹다가 초능력을 갖게 된다. ‘가든 파티’ 날, 친구 몇 명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들은 정의실현을 위해 실종된 친구들을 찾아 성 미카엘 학교를 벗어나기로 하는데…
작은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인 고슈는 동물들로부터 그의 음악을 연주해 줄 것을 부탁받는데...
쥬라이 황가의 계승자라는 직책까지 버리면서 사랑을 위해 하루나를 데리고 지구로 떠나온 요우쇼의 꿈은 그만 지구에 도착하기 일보직전에 하루나가 병사하면서 끝나버린다. 하루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여전했지만 언제까지나 죽은 사람만을 생각하며 살수는 없는 법. 결국 요우쇼는 이후 이츠키를 만나, 아치카라는 딸을 낳고, 그 아치카 (텐치의 어머니) 가 노부유키 (텐치의 아버지)를 만나 텐치를 낳게 된다. 그러나 요우쇼가 젊은 시절 하루나를 위해, 하루나가 못다본 지구를 볼 수 있게끔 가는 곳마다 심었던 하루나의 상징 나무 (쥬라이 사람은 자신의 나무를 하나씩 가지고 있음)인 동백나무를 심었던 것이 이 모든 슬픈 사랑 이야기의 시발점이 되어버리는데...
불사의 술법을 익힌 괴력의 닌자, 히무로 겐마는 금광에서 발견된 금을 가로채려고 하고, 그 증거를 잡기 위해 막부는 밀사를 파견한다. 그러나 겐마는 귀문 8인조로 하여금 밀사를 제거하도록 하고, 여검객 카게고만이 살아남는다. 벳사이에게 겁탈을 당하려는 카게고를 위기에서 구해준 무사 쥬베는 곧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이 던진, 독이 묻은 수리검에 맞는다. 해독약을 구하기 위해 쥬베는 귀문 8인조와 맞서기로 하는데...
17살의 평범한 여고생 하루는 매일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어느 날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면서부터 그녀의 일상은 변화를 맞는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 그날 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자를 구해준 보답으로 룬 왕자와 결혼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일어날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사라진다. 얼마 후 고양이 왕국으로 초대된 하루는 고민 바쁜 일도 없이 즐거운 일만 고양이 왕국에 점차 매료되지만, 고양이 왕국의 대왕이 하루를 며느리 감으로 생각하고 룬 왕자와 결혼시키겠다고 하자 고민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