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bodia/Kampuchea (198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7분
연출 : James G. Gerrand
시놉시스
CAMBODIA/KAMPUCHEA draws on unique propaganda film and archival material from the Khmer Rouge, Vietnam and other sources. This is set against the grim realities of the Kampuchean tragedy. As a continuing theme, the film features exclusive interviews with Prince Sihanouk, who offers explanations for and insights into the role he has played in the fate of his luckless country. This definitive film study delves to the roots of the conflict, making sense of the madness, the politics and contradictions. It captures the epic spirit and passions of a people when a whole world is overturned.
1973년 8월 7일, 캄보디아(Cambodia). 캄보디아 주재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 특파원인 시드니 쉔버그(Sydney Schanberg: 샘 워터스톤 분)는 1972년 캄보디아 사태에서 크메르군을 섬멸하기 위해 미국 공군이 니크루움에 잘못 폭격하여 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캄보디아가 공산주의 크메르 루즈 정권에 의해 함락되기 직전인 1973년 8월 현지 취재차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도착한다. 그러나 미국은 이것이 알려질까 봐 보도진을 따돌리려 하고 시드니는 뉴욕 타임스지 현지 채용 기자인 캄보디아인 디스 프란(Dith Pran: 행 S. 노어 분)과 함께 어렵게 현지에 가서 참혹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그러나 상황은 시시각각 캄보디아 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이에 위기를 느낀 시드니와 프란 일행은 미국 대사관의 도움을 얻어 가족을 탈출시키고 자신들은 남아서 마지막까지 취재를 하는데..
이디오피아의 공산군 점령지역에서 기아 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영국인 의사 닉 칼라한 (클라이브 오웬 분)은 영국 기아 돕기 재단의 자선 파티장에 나타나 자선 사업가들의 위선을 질타하며 그들의 자각과 반성을 촉구한다. 재단 이사장의 며느리인 사라 조르단 (안젤리나 졸리 분)은 닉이 파티장에 데려온 이디오피아 소년의 참혹한 몰골에 충격을 받고는 자신의 저금을 털어 구호 물자를 구입하여 닉이 활동하는 이디오피아 캠프를 찾아간다. 그리곤 영국으로 돌아온 사라는 UN 산하 국제 난민 고등 판문 위원회 (UNHCR)에서 일하게 된다. 남편 헨리와 불화에 시달리던 사라는 닉의 동료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닉이 크메르 루즈 치하의 캄보디아에 난민 캠프를 열었는데 UNHCR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 의 명의를 이용, 구호물자 수송을 도와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녀는 직접 물자를 수송하면서 캄보디아에 있는 닉을 다시 만나게 되고 마침내 둘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닉은 그와 함께 하면 사라마저 위험하다며 그녀를 영국으로 다시 돌려 보낸다. 그러던 중, 닉이 체첸에서 활동하다가 반군에게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시 죽음을 무릅 쓴 채 체첸으로 향하는데...
고고학자였던 아버지가 실종된 몇 년 후, 라라 크로프트는 아버지가 숨겨놓은 유물 중에 시간과 우주를 여는 열쇠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우주를 정복하려는 비밀 조직에 대항하기 위해 라라는 그들보다 먼저 미스터리를 풀고 우주를 구해야만 하는데.
미국 특수부대의 윌라드 대위는 고향에 돌아갔다가 아내가 내민 이혼장에 도장을 찍고 다시 정글로 돌아온다. 혼돈과 막연한 갈망에 시달리던 윌라드에게 떨어진 임무는 캄보디아에 자신의 왕국을 건설한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것. 커츠 대령은 한때 가장 뛰어난 군인으로 인정받았으나 미국의 통제를 벗어나 캄보디아에서 독자적인 왕국을 거느리고 있다. 윌라드 대위는 4명의 병사들과 함께 커츠 대령을 찾아 나선다. 폭염과 광기로 가득한 전투를 겪으면서 두려움과 공포로 이성을 잃어가던 그들은 마침내 커츠 대령의 왕국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윌라드 대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Between April, 1975 and January, 1979, Pol Pot and the Khmer Rouge were responsible for the deaths of 1.7 million people in Cambodia. A quarter of the population were wiped out in one of the most brutal and virulent genocides of the twentieth century. This new film explores the life of Pol Pot, the ever-smiling, obsessively secretive leader of the Khmer Rouge. What drove him to inflict such a radical experiment on his own people? How did the Khmer Rouge turn from a band of nationalist revolutionaries into a ruthless killing machine? And why did the West stand by and let it happen?
As an international tribunal in Cambodia finally brings the surviving leaders of the Khmer Rouge to justice, it's time to re-examine the gruesome legacy of Pol Pot.
CAMBODIA: THE PRINCE AND THE PROPHECY explores the years of Prince Norodom Sihanouk’s rule, his juggling for peace, his charisma and contradictions. Following the Prince’s overthrow in 1970, the film traces Cambodia’s destruction during the five years of war before Pol Pot’s Khmer Rouge came to power and launched their revolution… As a central theme, the film and its sequel CAMBODIA/KAMPUCHEA feature exclusive interviews with Prince Sihanouk, and focus on his pivotal role in shaping Cambodia’s fate. (Ronin Films, http://www.roninfilms.com.au)
고대 사원의 유적이 남아있는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야생 숲 속 한가운데, 장난꾸러기 호랑이 형제 '쿠말'과 '샹가'가 살고 있다. 평화롭기만 한 일상은 유적을 발굴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는 순간 무너지고 만다. 아빠 호랑이는 사람들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고, 엄마 호랑이는 사냥의 제물이 되어 부상을 입고 사라진다. 그리고 평생 함께 할 줄 알았던 호랑이 형제는 서로 헤어져 형 '쿠말'은 서커스단에, 동생 '샹가'는 총독일가의 애완동물로 팔려간다. 씩씩하기만 했던 형 '쿠말'은 서커스단의 가혹한 조련과 갖은 곤욕을 당하며 점점 지쳐가고, 수줍은 많던 동생 '샹가'는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거칠고 사납게 변해만 간다. 그리고 모진 운명은 이들을 이끌어 격투장에서 재회하게 만드는데...... 그들은 과연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운명도 막지 못한 호랑이 형제의 놀라운 여정이 시작된다.
1975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공산주의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장악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슈'의 가족들은 하루아침에 길 위로 내몰리고 피난 중에 3살 아들 '소반'이 없어진다. 희망 없는 현실 속에서 모든 걸 포기하려는 순간, '슈'에게 아들을 만날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Documentary of the S-21 genocide prison in Phnom Penh with interviews of prisoners and guards. On the search for reasons why this could have happened.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캄보디아의 크메르 정권 당시의 억압된 처참한 기억을 찰흙 인형과 사진과 기록영화 이미지로 재구성하였다. 자료화면으로 대변되는 공적 역사와 찰흙인형으로 재현된 사적 기억이 절묘하게 겹치며 왜곡되고 은폐된 역사를 다시 써나간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데이브, 앨리스, 스테프, 제레미는 다같이 캄보디아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제레미가 사라진다. 제레미가 사라진 이유를 찾아 데이브와 앨리스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앨리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감당하기 힘든 수많은 비밀 중 첫 번째 비밀이 불거져 나온다. 조엘 에제튼, 테레사 팔머, 펠리시티 프라이스, 안토니 스타가 배우로 출연했다. 최근 호주 영화계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작가그룹의 하나로 평가 받는 키란 달시-스미스와 펠리시티 프라이스가 함께 대본을 썼고, 달시-스미스는 감독도 겸했다. 심리 드라마 은 사람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진실, 때로는 스스로에게조차 숨기고 싶어하는 진실을 드러내고자 하는 열정과 헌신의 결과로 탄생한 작품이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피터는 증기기관 항해선의 일등 항해사다. 그는 항해 도중 폭풍을 만나자 배가 침몰할 줄 알고 비겁하게 승객들이 탄 배를 포기한다. 그러나 배는 천신만고 끝에 침몰을 면하게 된다. 불명예의 멍에를 진 피터는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된다. 지도에도 없는 동양의 한 원주민들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배달하는 계약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그는 억압받고 있는 마을 원주민들의 편에 서게 되어, 흉악한 유럽인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마침내 스스로 죽을 결심을 하고 싸움에 휘말려든 피터는 결국 원주민 민족의 영웅이 되는데... - ebs 일요시네마 작품해설 20세기 모더니즘의 선구자라 불리는 조셉 콘래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드넓은 세계와 미지의 인생에 대한 동경으로 선원을 지원한 청년 짐이 운행 중에 풍랑을 만나 혼란 끝에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다. 얼마 후 배가 침몰하지 않았음이 밝혀지고, 짐은 법적 처벌과 함께 세간의 도덕적 비난에 시달린다. 선원 자격을 박탈당한 짐은 동남아 각지를 떠돌다 어느 오지 마을에 정착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 콘래드는 이 작품에서 성격적 견고성을 결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난해할 정도로 복잡하며 인격적 분열까지 보이는 현대인의 전형을 훌륭하게 그려냈다. 자신의 꿈과 이상이 현실에서 실현될 수 없음을 깨닫고 절망하는 짐은 서구 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심각한 정신적 위기를 대변한다. 현대적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야기 속에 다양한 시점과 시간을 도입함으로써 재래 기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짐의 행위 속에 개재된 도덕적 의미의 불확실성에 대한 독자의 인식을 부단히 일깨운다. - ebs 일요시네마
Anitha, a government official, embarks on a journey to find Chandramouli, an archaeologist, who went to Vietnam to search for any existence of the prince of the Chola dynasty.
The story is set in Cambodia in the years following WWI. Evil Count Mazovia (Roy D'Arcy) has come into possession of the secret methods by which men can be transformed into walking zombies and uses these unholy powers to create a race of slave laborers. An expedition is sent to the ruins of Angkor Wat, in hopes of ending Mazovia's activities once and for all. Unfortunately, Armand (Dean Jagger), one of the members of the expedition, has his own agenda.
A powerful feature documentary about child sexploitation, an epidemic happening in every country around the world. Filmed over a four year period, REDLIGHT focuses on the personal stories of young Cambodian victims and two remarkable advocates for change: grass-roots activist Somaly Mam and politician Mu Sochua. Using gritty footage smuggled out of brothels and harrowing testimonials, REDLIGHT follows the plight of several current and former child sex slaves. Some are trying to regain entry into Cambodian society to find some semblance of normality after their horrific experiences. Other stories highlight the plight of victims who are attempting to bring the perpetrators to justice. Their torturous yet ultimately heroic battles to find witnesses and take brothel owners to court are dramatically brought to life in this topical and moving feature documentary.
The story of a young couple, Pierre and Geraldine, and their desire for a child, which leads them on a journey of initiation to Cambodia. On their difficult and transformative adventure, they must contend with obstructive authorities and the jealousies and mistrust of a small community of would-be adoptive parents.
Two decades after forging an unlikely alliance in Pol Pot's Cambodia, a French ethnologist and a former Khmer Rouge official meet again after the latter is arrested for crimes against humanity.
The wildlife and cultures of southern Asia have been shaped by one of the greatest phenomena on Earth: the mighty monsoon winds that sweep across this vast region, turning drought into deluge. All life – human and animal – is dominated by this rampaging weather system. From the northern shores of Australia to the highest peaks of the Himalayas and the wind-blown deserts of northern India to the lush equatorial forests of Borneo, this series makes an exhilarating journey through the lands of the monsoon. Along the way, it offers a taste of the variety and colour of the different regions’ most extraordinary wildlife and cultures and the way they cope with the tumultuous weather. This is the story of a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that has grown across thousands of years – all living in the shadow of the mo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