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천사 가디 (201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거짓말이 시작된다!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min Dora
시놉시스
해안 지역의 작은 마을 므샤칼에서 존경 받는 음악 교사 ‘레바’는 학창시절 첫사랑 ‘라라’와의 결혼에 성공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가디’가 탄생한다. 하지만 특수 장애를 안고 태어난 ‘가디’는 매일 밤 발코니에서 괴성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다 ‘악마’로 불리기 시작하고, 주민들은 ‘가디’를 내몰기 위한 항의를 시작한다. 아들을 보호 시설로 보낼 수 없는 아빠 ‘레바’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과연 ‘가디’가 마을 사람들을 구원할 천사라는 행복한 거짓말에 성공하고, 무사히 마을에 남을 수 있을까?
CIA요원에서부터 파키스탄 이민노동까지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음모 스릴러
1972년, 레바논 베이루트의 외교관 ‘메이슨’은 부인과 함께 레바논 소년 ‘카림’을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카림’의 형이 뮌헨 참사 주범으로 밝혀지고, 때마침 습격한 그의 형 ‘라미’의 테러로 ‘메이슨’의 부인이 살해되고 만다. 10년 뒤 현재, 테러 사건 이후 폐인이 된 ‘메이슨’은 거절 못 할 제안에 의해, CIA 요원과 테러범의 목숨을 맞바꾸는 사상 초유의 인질 협상 작전에 투입되어 베이루트를 다시 찾는데…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This action drama centers on a former CIA operative who grudgingly rejoins the spy game due to the machinations of his one-time student - a screw up who goes to work for the Soviets. As his job drags him deeper into a dangerous and under-handed world, the student wants out of the agency and oout of the U.S.S.R. But the man's choices have made him a target and now both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want him dead, sending their mos able hit men to do it.
Patrick Perrault, a photo-journalist covering the war in Beirut in the late 1980s, is himself caught up in the hostilities when one day he is picked up and bundled into a car at gun-point. Blind-folded, he is taken to an unknown location where he discovers that he is being taken hostage by Lebanese guerrillas.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구에 도착한 제이나는 한 달 넘게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남부로 가려하지만 누구도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 때 택시 기사, 토니가 접근해 300달러라는 큰돈을 요구하지만 다급한 제이나는 토니의 택시를 타기로 한다. 사실 제이나는 두바이에서 이혼 소송 중인데 여름 동안 여섯 살 난 아들 카림을 레바논에 사는 언니, 마하의 집에 맡겼던 것이다. 차창 밖으로는 잔혹한 폭격의 증거가 펼쳐지고 두 사람은 난민 수용소를 찾아다니며 카림과 마하를 찾는다. 하지만 수용소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증언은 제니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간신히 언니의 집에 도착한 제니아는 언니는 폭격으로 죽었지만 카림은 프랑스인 기자가 데려갔다는 말을 듣고 아들을 찾기 위해 티레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레바논에서는 차에 기름 넣는 것도 쉽지 않고 두 사람의 여정은 고난이 계속 된다. 온갖 우역곡절을 넘어 카림이 있다는 수도원으로 향하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제니아의 아들 카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Yallah! Underground follows some of today’s most influential and progressive artists in Arab underground culture from 2009 to 2013 and documents their work, dreams and fears in a time of great change for Arab societies. In a region full of tension, young Arab artists in the Middle East have struggled for years to express themselves freely and to promote more liberal attitudes within their societies. During the Arab Spring, like many others of this new generation, local artists had high hopes for the future and took part in the protests. However, after years of turmoil and instability, young Arabs now have to challenge both old and new problems, being torn between feelings of disillusion and a vague hope for a better future.
해안 지역의 작은 마을 므샤칼에서 존경 받는 음악 교사 ‘레바’는 학창시절 첫사랑 ‘라라’와의 결혼에 성공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가디’가 탄생한다. 하지만 특수 장애를 안고 태어난 ‘가디’는 매일 밤 발코니에서 괴성에 가까운 노래를 부르다 ‘악마’로 불리기 시작하고, 주민들은 ‘가디’를 내몰기 위한 항의를 시작한다. 아들을 보호 시설로 보낼 수 없는 아빠 ‘레바’는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과연 ‘가디’가 마을 사람들을 구원할 천사라는 행복한 거짓말에 성공하고, 무사히 마을에 남을 수 있을까?
Beirut resident Soraya is drawn to two men: daredevil photographer Nabil and Talal, who must embrace his feudal heritage when his father is kidnapped.
Dans les années 70 Bruno Caprice a connu un succès éphémère avec "Quand tu t'en vas", son premier et unique 45 tours. Aujourd'hui oublié, il gagne sa vie comme réceptionniste dans un grand hôtel parisien. Mais un coup de fil inattendu va changer le cours de sa vie...
A family lives poorly in a village in the Lebanese mountain. One day the father abandons his family and leaves for Brazil, considered an Eldorado by a great number of his compatriots. Twenty years pass. The mother raised her children with great difficulty: the elder has a family and the younger one is getting ready to immigrate to Brazil. One day a ragged old man arrives to the village.
Disillusioned with his life in the suburbs of segregated Beirut, Omar's unusual discovery lures him into the depth of the city. Immersed into a world that is so close yet so isolated from his reality, he finds himself struggling to keep his attachments, his sense of home.
Mohammed, an 18-year old refugee, lives with his chaotic older brother Lakhdar in a rundown apartment in Berlin. Several years after his family fled the war in Lebanon and moved to Berlin, the sensitive young man still needs to set foot in the harsh male environment, trying to find his place between his brother and his german motorcycle workshop colleagues.
In this video, the artist tries to overcome the effects of distance, and reflects on geography represented in exile due to war, and on the psychological distance represented in each one’s approach to her womanhood. The video beautifully weaves personal images and audio recordings of a very intimate nature, binding the personal with the political. Reading aloud from letters sent by her mother in Beirut, Hatoum creates a visual montage reflecting her feelings of separation and isolation from her Palestinian family. The personal and political are inextricably bound in a narrative that explores personal and family identity against a backdrop of traumatic social rupture, exile and displacement.
A comedy about three military band reservists who wake to discover that the Israeli army has withdrawn from Lebanon and left them behind.
Kahlil Gibran remembers his days as a young poet and artist in Lebanon, and of the young woman (Salma) who ignited his passions.
Drawing inspiration from his personal encounter with the Italian refugee child Giovanna during World War II, Markus Imhoof tells how refugees and migrants are treated today: on the Mediterranean Sea, in Lebanon, in Italy, in Germany and in Switzerland.
Bahij Hojeij’s documentary studies the infamous Green Line between east and west Beirut during the civil war.
Lebanon is a country hijacked by sects, money, and power. While citizens long for a collective identity to thrive as a community, politicians use the sectarianism for their corrupt ambitions. Unless there is a change, Lebanon will be lost forever.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난 널 알아, 너도 날 알고, 내 정체가 안 궁금한가?”
교외에서 7명의 풋볼 팀 선수들이 한 청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국선 변호인으로 존(스티브 쿠건)이 해당사건을 수임하게 된다. 17살의 리온(Garion Dowds)이란 소년에 의해 발생한 사건은 남아공을 떠들석하게 만들고, 사형제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리온 역시 교수형에 처해야한다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온국민이 떠들석하게 떠들때에도 정작 당사자인 리온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고, 존은 사건 뒤에 숨은 무언가에 주목하게 된다. 그러면서 리온이 교도관이었다는 사실과 그가 한해 동안 일어난 모든 사형집행에 참여했다는 사실도 알게된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사형제도의 이면들. 과연 리온은 왜 그들을 죽였으며, 그것들은 무엇을 가리키고 있는 것일까?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그리스 반정부시위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시와 통제를 자행하려는 CIA의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언핸드가 은밀히 진행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본은 과거 트레드스톤 작전과 관련된 아버지의 과거를 추적하며 CIA와 대립한다. 본을 제거하려는 국장 듀이(토미 리 존스)에 맞서 사이버팀장 헤더 리(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모호한 조력자로 나선다.
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 준 덕분에 그는 일약 교도소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된다. 그 와중에 교도소 소장은 죄수들을 이리저리 부리면서 검은 돈을 긁어 모으고 앤디는 이 돈을 세탁하여 불려주면서 그의 돈을 관리하는데...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근미래, 돔 코브는 꿈의 보안 프로그래머이자 동시에 침입자다. 그는 일본인 사업가 사이토의 제안에 따라 거대 합병 기업의 총수가 될 피셔의 꿈을 설계하여 기업 합병을 막으려 든다. 그 일을 성사시키면 코브는 사이토의 도움으로 아내의 살해범으로 몰린 자신의 누명을 뒤로 하고 사랑스런 자녀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마침내 코브 일행은 꿈 안의 꿈 안의 또 꿈이라는 경로를 거치며 피셔의 꿈과 무의식 깊숙한 곳을 설계하고 침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