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Tiger (2001)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Iván Kapitány, Péter Rudolf
시놉시스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a few uneventful days in the life of six pals. Lali, a great fan of America, owns a sandwich stand on the side of the road, called The Glass Tiger. Gaben pinches cars; Fox is a petty swindler; Sanyi a half-wit homeless; Coco can't shut up about getting some dough and going to America; Slimmy keeps playing the saxophone, despite the others' frayed nerves. Gaben talks Lali into buying an old Chevrolet Impala, the real American dream. After the long escapade of getting the car, Lali doesn't even get the chance to try the Chevvy out, because a truck completely demolishes it. Fox in the meantime is looking excitedly for the "Wreck", what he has been trying to sell for big money. But Lali has sold what he thought to be scrap, not good for anything. Fox is threatened by some tough guys to bring it back or pay up. He has to get money at all costs...
왕따에게도 왕따 당하던 8살 존(마크 월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살아 움직이게 된 테드(세스 맥팔레인)! 무적의 썬더 버디로 30년 동안 철없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던 둘은 테드가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법원의 판결로 멘붕에 빠진다. 빡친 테드는 존과 함께 자신의 인권(?)을 입증하기 위해 승률 99.8% 변호사 사만다(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찾아가는데……
전세계를 홀린 진정한 짐승남이 온다! 애 같은 남자와 남자 같은 곰의 발칙한 우정! 어린 시절, 왕따에게도 왕따를 당하던 존(마크 월버그)의 소원을 통해 생명을 얻은 곰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말하고 걷는 곰인형 테드는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그러나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법. 대중에게 잊혀진 스타 테드는 취미 음주가무, 특기 여자 꼬시기인 백수 한량으로 전락한다. 곰인형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음담패설과 욕설을 일삼는 발칙한 곰 테드와 27년째 그와 죽고 못사는 절친 존! 참다 못한 존의 여자친구 로리(밀라 쿠니스)는 남친의 미래를 위해 극약처방을 선택하는데… “테드, 내 남친 옆에서 좀 꺼져 줄래?”
앤디와 작별한 우디는 새로운 주인 보니와의 생활에 적응 중이다. 보니는 처음 간 유치원에서 불안한 마음을 달래고자 포크를 가지고 새 장난감 포키를 만든다. 쓰레기에서 장난감으로 거듭난 포키는 자꾸 쓰레기통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우디는 보니를 위해 포키를 돌봐주기로 한다. 어느 날 가족여행으로 함께 떠난 놀이공원에서 포키가 납치되고, 포키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하던 중 우디는 우연히 오래 전 헤어진 친구 보핍을 만난다. 우디는 주인 없이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보핍을 보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에 간 동안 앤디의 어머니는 벼룩 시장을 열고 앤디의 장난감 중 위지가 팔려가게 될 운명이 되자 우디가 위지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우디는 토이 수집가 알에게 유괴당한다. 우디는 원래 제시와 스팅키와 한 세트로 셋이 모이면 일본의 토이 박물관에 갈 수 있다. 알은 우디를 새 것처럼 고쳐주고 제시와 스팅키는 우디와 함께 박물관으로 갈 것을 우디에게 요청한다. 앤디와 친구들을 생각하며 처음엔 거절했으나 우디는 그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가기로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버즈와 토이 친구들은 구조대를 결성해 우디를 구하러 가는데...
모든 장난감들이 겪는 가장 슬픈 일은 바로 주인이 성장해 더이상 자신들과 놀아주지 않는 것. 우디와 버즈에게도 그 위기가 찾아온다. 앤디가 대학에 진학, 집을 떠나게 된 것. 헤어짐의 불안에 떨던 토이들은 앤디 엄마의 실수로 집을 나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탁아소에 기증된다. 앤디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장난감들. 게다가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난폭하고 험한 데다가, 상상도 못했던 거대한 음모까지 숨겨져 있는 어린이집 장난감의 세계. 앤디가 여전히 자신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난감들은 앤디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생애 가장 큰 모험을 결심하는데...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꼬마 주인인 앤디의 가장 사랑받는 장난감이다. 그러나 어느날 버즈라는 새로운 장난감이 등장한다. 버즈는 최신형 장난감으로 레이저 빔 등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으나, 버즈는 자신이 장난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이 우주에서 온 전사이며 자신이 갖춘 장비로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버즈의 허상을 상처받지 않고 인식시켜 주려는 우디와 친구들. 그러나 뜻밖의 사고가 일어난다. 옆집 개에게 버즈가 납치당하고 이런 버즈를 구하기 위해 우디와 친구들은 구조대를 조직해 버즈를 구하러 가는데...
After her mom's death, Casey pulls away from everyone in her life, including her emotionally distant dad. With help from a magic spell, she tries to bring her mother back from the dead; instead, Casey's words accidentally awaken one of her least favorite toys: a statuesque Barbie clone named Eve. Things get worse when Casey's dad develops a crush on his daughter's living doll.
2010년 제프 말버그의 다큐멘터리 마웬콜을 바탕으로 폭행을 당해 뇌손상을 당한 마크 호건캠프가 정신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미니어처를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A drifter lands a job as an officer in México City's elite motorcycle police unit and gets home with a mate of this unit. The mate is in love with a girl, but he and she are always making jealous to each other. The drifter and the mate get involved themselves in a fight to become the winner of conquering ladies and performing unit acrobatic tricks, interfering with their friendship and profession.
영화의 주요 내용이 보이지 않는 위험이 개봉되기 전, 시한부 선고를 받아 살 날이 얼마 안 남은 친구를 위해 보이지 않는 위험의 필름을 훔치려는 스타워즈 팬들의 이야기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1971년,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패색이 짙어진 무렵, 저널리스트인 라울 듀크는 사막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경주의 취재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떠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는 그의 변호사이자 친구인 곤조와 함께 라스베가스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갖춘다. 그 준비란것은 바로 빨간색 컨버터블 자동차와 카세트, 그리고 온갖 종류의 환각제들이다.
죽마고우인 로이드(Lloyd Christmas: 짐 캐리 분)와 해리(Harry Dunne: 제프 다니엘스 분)는 둘다 좀 모자라는 빈털털이 노총각으로 돈을 모아 함께 애완 동물 가게를 하는 것이 꿈이다. 운전기사로서 어느날 미녀 매리(Mary Swanson: 로렌 홀리 분)를 공항까지 태우고 가던 로이드는 매리가 공항에 두고 간 가방을 주워서 돌려 주려다가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미행을 당하게 된다. 그 가방은 납치당한 매리 남편 바비(Bobby: 브래드 로커맨 분)의 몸값으로 납치범에게 전하려고 매리가 공항에 갖다 두었던 것이었다. 로이드와 해리는 매리에게 가방을 전해주기 위해 아스펜까지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는데 멍청한 로이드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여비까지 떨어져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싸움 끝에 해리가 가방을 집어 던지자, 열린 가방 속에 현금이 가득 들어있다. 두 사람은 평생 처음으로 실컷 돈을 쓰면서 부자집 귀공자 노릇도 해본다. 마침내 아스펜에 도착한 두 사람 매리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성공하지만 로이드가 매리를 사랑한다면서 해리에게 중매를 부탁하는 바람에 일은 한차례 더 꼬이게 되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머리 속엔 오직 “SEX” 생각뿐인 단세포 녀석들! 고등학교 졸업을 2주 앞둔 단짝 친구 세스와 에반은, 서로 다른 대학으로 진학하여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이벤트인 총각딱지 떼기를 계획한다. 하지만 변변한 여자친구 조차 없는 이들에게는 불가능해 보이는 계획이다. 우연히 세스가 짝사랑하는 줄스의 집에서 열리는 와일드 파티에 초대되는데, 조건은 파티에 사용될 술을 사가지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역시 어리버리한 친구 포겔이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술을 사는 것을 제안한다. 주류가게에서 가짜 신분증으로 술을 살 때까지 만해도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현장에 도둑이 들어오면서 갑자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무책임한(?) 살인마 인형 부모, 척키와 티파니 사이에서 태어난 글렌은 부모의 살인극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척키와 티파니는 지옥으로부터 부활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살인을 즐긴다. 하지만 글렌이 부모의 살인마 길을 따르려 하지 않자 척키는 속이 상한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제니퍼 틸리가 자신들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는데...
살인마 레이의 영혼이 들려 살인을 일삼다 경찰에게 희생돼 경찰의 증거품 보관실에 폐기돼 있던 처키가 레이의 애인인 티파니에 의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티파니가 원하는 건 처키, 즉 레이의 영혼과의 결혼. 하지만 주술 행위를 통해 깨어난 처키는 인형 안에 갇혀 있는 걸로 만족하지 않고 인간의 몸을 빌어 환생하고 싶어한다. 결국, 자신의 뜻을 막는 티파니를 죽이고 티파니도 자기처럼 인형 속에 넣어 버린 처키. 그후 처키는 티파니를 설득해 인간의 몸을 가질 수 있게 돕는 부적이 묻힌 레이의 묘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다.
꿈도, 연애도, 다이어트도 모든 것이 완벽할 것 같은 스무 살이 가장 기대되는 나이 열아홉♥.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에이미’와 ‘몰리’는 대학과 스펙이 인생의 전부라 믿는 파워 범생이. 춤은 글로, 파티는 책으로 배운 두 사람은 고3의 마지막 졸업 파티에서 잊을 수 없는 레전드 핵인싸가 되기 위해 사상 초유의 일탈을 계획하는데… ‘지금 이 순간 아니면 절대 할 수 없어’ 이 구역을 뒤.집.어.놓.으.셨.다!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In the sequel to the surprise hit Üvegtigris (2001), we witness the 6 losers again as they run amok around the roadside buffet, which again fails to make their dreams come true, but which serves as the basis and end station of numerous funny adventures.
One crazy day... one toothpick... one shot...
Tamás is a young, Budapest-based director of video clips and commercials who dreams of directing his...
The story of Bendegúz, the teenage boy who never succeeds in anything and about whom everybody's first though is "I wish you had been hanged when you were born!" drops out of school and becomes a cowboy. He works for the Stationmaster whose cows he has to graze by the railway. Despite his goodwill and kindheartedness he always manages to spoil everything he touches. No matter his wit, he gets into humiliating situations and regularly fights with the Ugly Witch (the Stationmaster's mother-in-law). However his good spirit and cheerfulness never leave him.
A lottónyereménynek hála, Tamás megcsinálhatta a filmjét, ami azonban a várakozásokkal ellentétben nagyot bukott. A három fiú egy képeslap révén Alex nyomára jut, aki most szabadult a dutyiból Amerikában és megint csak álnéven, egy színdarab jogait akarja megszerezni. A fiúk azt remélik, hogy megtalálják Alexet, megveszik előle a jogokat és végre visszaszerzik a hatvan milliójukat, amivel a férfi lelépett. Irány Amerika! Ám természetesen a dolgok megint nem az elképzelések szerint alakulnak. Végül Tamásra vár a feladat, hogy Budapesten rendezze meg a darabot.
Karoly Makk's heartbreaking story of two unmarried sisters who cast wistful glances back at their lives, but still believe in hope and love, earned an Academy Award Nomination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in 1974. In this follow-up to the director's internationally acclaimed Love, Makk once again exhibits his extraordinary skills at drawing emotionally compelling performances from his talented female leads. Makk's film opposes the bleakness of the outside world with passion, love, and loyalty.
This time, Kapa and Pepe are first of all prisoners of war – and convicts taken to forced labor service, Jews, Hungarian soldiers, German soldiers. Once they are to be executed, then again they are to perform executions. The film tells in spectacular episodes about the fact that in the past more than one century and a half we kept marching from war to war; occupation and liberation turned out to be indifferent, and why couldn’t the Jews execute the SS-guys? Our heroes hover about dilapidated barracks, then again on the bridges of the capital they guess whose satellites or eternal friends for all times we might be just now. In the cupboard, among the preserved fruit bottles, Stalin is still hiding. The authors of the film are cited before court, then in a showcase hospital they are waiting for the end to come. A Soviet soldier-maid closes the film with a Péter Nádas-quote.
"Ripacsok" is a great movie with great soundtrack, acting, cinematography, direction, etc. The world of "artists", hamming actors, good clowns and bad clowns... A unique movie in many ways. Pál Sándor is a very good hungarian director, watch his movies (especially the slightly better "Régi idõk focija") if you have the chance.
Having suffered as a boy under a brutal Communist-era coach, champion Hungarian gymnast Miklos moves to Canada years later in search of a new start - only to find himself unwittingly perpetuating the very same cycle of abuse among his own pupils.
This claymation short film uses a real interview for dialogue. Bill Perry relates stories about his youth, his tilted house, and adventures during WWII in Bristol, England during the blitz.
A fictional account of the 1958 attack against the Hungarian embassy in Bern. Based on a true story about the aftermath of the 1956 Hungarian revolution.
Death does not select, man does. Set in Budapest, Heavenly Shift offers an eerie insight into the everyday lives of a rather extraordinary ambulance crew. The films main character is Milan, a young refugee from the Balkan War, who joins a team of paramedics but inadvertently ends up involved in the funeral business in order to finance his fiancee s rescue from the hostilities.
In an effort to end family feuding, a young gypsy travels back in time to kill mammoths to ensure Hungary becomes rich by killing mammoths in order to create a massive oil reservoir. Things don't go entirely according to plan...
The story of CC2 centers around an investigative journalist named Stanley Mouse, who wants to find out about the legend of an ancient "cat tribe" lost in Africa. He finds them and much more, once again threatening the continued existence of mouse civilization. Special Agent Grabowsky will act to save the day, however. The events are supposed to take place at least 10, possibly 20 years after the first episode, as one of the already leaked cells shows the titular Cat-Catcher mecha rusting away in a shelter.
A Minister and the Secretary of the Opposition party go to a 5 star hotel to conduct a secret affair. Their plans are ruined when they discover a corpse lodged in the window of their room.
Evergreen comedy about a typical parvenu, an ignorant transportation entrepreneur who has suddenly found himself very rich. Despite their humble origins, his wife strives to live a sophisticated lifestyle. When she engages a butler, Hyppolit, their whole life is turned upside down. It has remained one of the most viewed Hungarian comedies of all time: it is shown regularly and is still extremely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