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ers Go to Heaven (1967)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Branko Ćelović
시놉시스
Tragicomic story about a former boxing champion, unbeaten in the ring, but beaten by alcohol.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은 헤드헌터 제이미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잠자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친구 사이에 섹스는 허용되는가… 또한 하는 순간 정말 우정은 끝인 것일까?
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장의사인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신학생이 된 마이클은 자신의 믿음에 의심을 품은 채 바티칸으로 떠난다. 회의론으로 가득 찬 그는 신부들에게 악마를 찾을 게 아니라 정신의학 자료를 참고하라며 도전한다. 그러나 이는 수천 번의 퇴마의식을 행한 전설적인 존재 루카스 신부(안소니 홉킨스)에게 퇴마수업을 받으면서 흔들리게 된다. 루카스 신부의 능력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서 마이클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을 겪게 되고 끔찍하고 섬뜩한 악마의 존재는 마이클이 믿어온 모든 것들을 의심하게 하는데….
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운전했던 여인(다이앤 크루거)의 도움으로 마틴은 이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하지만, 점점 자신의 정체와 자신의 기억마저 의심하게 된다. 그리고 모든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함을 알게 되는데...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때,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 닥치고, 급기야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 속에 CIA 역시 그를 뒤쫓기 시작하고, 네이슨은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네이슨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 속에 목숨을 건 대반격을 시작한다!
˝헬로우 시드니?˝ 기존의 법칙은 기대도 하지 말 것,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마을 전체가 위험에 빠지게 된다. 더욱 악랄하게 돌아온 정체불명의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와 목숨을 건 게임!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룰을 적용하라!
1880년대 미국 아칸소주. 14세 소녀 매티 로스(헤일리 스타인펠드)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무법자 톰 채니(조쉬 브롤린)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젊은 시절 악명 높았던 연방보안관 루스터 코그번(제프 브리지스)을 고용해 그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러나 술주정뱅이 코그번은 그녀를 계속 실망시키고, 여기에 현상금을 노린 텍사스 특수경비대원 라 뷔프(맷 데이먼)까지 가세해 톰 채니를 잡기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늙은 주정뱅이 보안관과 혈기왕성한 텍사스 레인저, 그리고 웨스턴 장르와 거리가 먼 소녀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쿠사나기 쿄와 라이벌 야가미 이오리 등 일본의 인기 비디오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이다.
하필, 27살 ‘아담’(조셉 고든 레빗)이다.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멀리하며 건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던 ‘아담’이 척추암에 걸렸다. 헌데, 억울할 새도 없이 애인은 금새 바람이 나고, 긍정종결자인 절친 ‘카일’(세스 로건)은 병을 이용해 여자를 꼬시라며 ‘아담’을 더욱 피곤하게 한다. 게다가, 초보 심리치료사 ‘캐서린’(안나 켄드릭)은 치료 대신 묘한 설렘을 전해주는데… 과연 이 남자가 찾아가는 행복은 어디쯤 있을까?
로져와 덕은 강력계 형사의 절친한 파트너다. 어느날 보석강도 사건의 범인들과 무수한 총격전을 벌이나 범인들은 수없는 총격을 받고도 죽지않자 그들이 소지한 수류탄을 폭발시켜버린다. 죽은 갱의 시체를 조사하던 LA 범죄연구소는 그들이 재생인간임을 알게 되는데....
다시 재결합한 5명의 친구들이 또 술집 순례를 시작하여 마지막 장소인 '월즈 엔드'라는 선술집에 향하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이들의 순례와 인류의 운명이 연관되어 있다는 종말 코미디물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평화롭게 목장 생활을 즐기던 ‘숀’과 친구들에게 대.박.사.건이 터졌다? 집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빅시티행 버스에 탑승해버린 녀석들! 달랑 아빠 사진 한 장 들고 위험천만한 빅시티에 도착! 마치 사.람.인.양 도시를 활보하는 무모한 양떼들의 특급 미션이 시작되는데... 계획 NO! 대책 NO! 가이드 NO! 시작은 창피(?)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한 양떼들의 예측불가 시티어택이 펼쳐진다! 올 여름, 통제불능 양떼들이 몰려온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토드는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네살배기 아들 콜튼이 위급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주민들의 간절한 기도 끝에 어린 콜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얘기하는 콜튼. 천국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털어놓는 콜튼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때문에 세상이 들썩이기 시작하고, 갑작스런 소동에 조용했던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천국을 경험 했다는 콜튼으로 인해 아버지 토드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 과연, 콜튼이 경험한 천국은 진짜였을까?
만화가인 조슈(Josh Baker: 에릭 로버츠 분)는 우연히 세릴이 쓰러진 것을 발견, 구급차에 실어보내고 퇴근 후 병원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그녀가 실려온 일이 없다고 하자 조슈는 경찰에 신고하지만, 스펜서 경감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왠지 불길한 생각이 든 조슈는 직접 그린 세릴의 몽타쥬를 돌리며 그녀를 찾다가, 그녀마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그제서야 스펜서 경감(Lt. Spencer: 제임스 얼 존스 분)도 동료 샌디(Sandra Malloy: 메간 갤러거 분)와 함께 수사에 나서, 그 동안 당뇨병을 앓았던 11명의 여자들이 실종됐음을 알아낸다. 그러나 수사 도중, 스펜서 경감은 앰브란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에 의해 살해당하고, 샌디와 조슈는 문제의 앰브란스가 전시되어 있는 나이트 클럽을 찾아낸 뒤 그곳에서 총격전을 벌여 납치된 여자들을 구해낸다. 범인들은 당뇨병 환자가 필요한 외국의 연구 기관으로 인신 매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David, an orderly at a hospital, tells his horrific story of being kidnapped and forced to play a vile game of survival.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그러던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동안 메이는 숲에서 정령을 만나다. 메이는 그 정령에게 토토로란 이름을 붙여주는데...
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아기 벤자민 버튼이 태어난다. 사랑하는 아내가 벤자민을 낳다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분노와 아이의 평범하지 않은 외모에 경악한 벤자민의 아버지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놀란 하우스 양로원 현관 앞에 버린다. 놀란 하우스에서 일하는 퀴니에게 발견된 벤자민. 퀴니를 엄마로,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친구로 살아가는 벤자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12살이 되어 60대 외형을 가지게 된 벤자민은 어느 날, 할머니를 찾아온 6살의 어린 데이지를 만난다. 그리고 데이지의 푸른 눈동자를 영원히 잊을 수 없게 된다.
크리스탈 호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시체를 회수하던 중 반쪽만 가면을 쓰고 숨진 살인범 제이슨의 시체도 발견 병원 시체실로 옮긴다. 그러나 죽지 않은 채 잠시 의식만 잃었던 제이슨은 다시 살아나 시체실 담당 직원과 간호원을 살해한다. 그리고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크리스탈 호수로 돌아온다. 크리스탈 호수에 휴가차 온 자비스 부인(조안 프리만 분)과 딸 트리쉬(킴버리 벅 분), 아들 토미(코리 펠드만 분)는 옆집에 새로운 젊은이들과 즐겁게 생활하던 중 다시 한명의 젊은이 랍(E. 에릭 앤더슨 분)이 나타나면서부터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옆집의 젊은 사만다(주디 아론슨 분)와 폴(알란 헤이스 분), 그리고 랍이 살해 당하지만 트리쉬와 토미는 결사적으로 싸워 정신병자 제이슨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부상과 엄청난 충격으로 병원에 요양을 하게된 남매, 그러나 누나와 뜨거운 포옹을 하는 토미의 눈빛이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