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과 정열 (1957)
You have never seen its like -- and may never see its equal!
장르 : 모험, 액션, 드라마, 역사
상영시간 : 2시간 12분
연출 : Stanley Kramer
각본 : Edna Anhalt, Edward Anhalt
시놉시스
1810년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점령하자 반군 세력이 형성된다. 반국 지도자 미구엘은 프랑스군에게 가족을 잃은 처녀 주안나를 구하면서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스페인군이 보유한 대형포를 프랑스군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수천 명의 반군들은 이동하려 한다. 영국 해군 장교 안소니가 이 일에 개입되면서 세 남녀는 얽히게 되는데...
REVOLUTION OS tells the inside story of the hackers who rebelled against the proprietary software model and Microsoft to create GNU/Linux and the Open Source movement.
Salem, Massachusetts. A small town—with no clear governing body—became embroiled in a scandal that forever stands as one of the darkest chapters in American history. For those accused of witchcraft by their neighbors and friends, there was little chance of clearing their names; the mass paranoia that ravaged through the community took the lives of 19 innocent men and women.
The story of the Avro Arrow, the world's fastest fighter plane built in 1950's Canada, and how the project was dropped due to political pressure from the United States.
16th century ruler King Philip II of Spain maneuvers within a court of deceit and betrayal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Indian Emergency,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three youngsters in the 70s, when India was undergoing massive social and political changes. The movie's title is taken from the couplet of Urdu poet Mirza Ghalib.
A testament to NASA's Apollo program of the 1960s and '70s. Composed of actual NASA footage of the missions and astronaut interviews, the documentary offers the viewpoint of the individuals who braved the remarkable journey to the moon and back.
특수요원으로 많은 전쟁과 내전에 투입되었던 샤논(크리스토퍼 월큰 분)은 사랑했던 여인 제시와도 이혼하고 혼자서 외롭게 살아간다. 현재 그는 사건을 의뢰 받고 정보를 알아 오거나 일을 처리해주는 해결사. 그가 새롭게 의뢰 받은 일은 바로 장가로에 가서 새로운 킴바 정권에 대해 알아오는 것이다. 그는 새를 연구하는 자연학자로 위장하고 장가로로 향한다. 무력적이고 강압적인 독재와 끊임없는 쿠데타가 일어나는 그곳에서 샤논은 킴바 대통령의 요새를 촬영하고 조사하는 중 가브리엘이라는 여인의 안내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 여인은 킴바의 여자였고 그는 이 일로 인해 감옥에 갇혀 심한 고문을 받는다. 그곳에서 대통령 후보였던 오코에 박사를 만난 샤논은 그가 진정한 민중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 느낀다. 호텔에서 만났던 기자 노스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 나오지만 샤논은 추방당한다. 미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의뢰인에게 그곳의 상황을 전하자 그는 샤논에게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바로 장가로로 다시 가서 독재자 킴바를 제거하는 것. 바로 새로운 대통령을 꿈꾸는 제3의 인물, 새코우 보비의 음모이다. 그는 옛 동지들을 하나 둘씩 모아 팀을 짜고 무기와 서류 등 완벽한 준비를 마친다. 배를 타고 은밀히 그곳으로 향하고 장가라에 잠입한 그는 무장을 하고 킴바의 요새로 가는데...
기숙사제의 전문학교 오오토리 학원에 전학 온 텐죠 우테나는 교내에서 '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소녀 히메미야 안시와 만나게 되고, 그 때문에 학생들간의 결투에 휘말려든다. 우테나는 점점 안시와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안시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된다. 결국 우테나는 안시와 함께 '바깥세계'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The real-life story of Gisella Perl, a Jewish Hungarian doctor imprisoned in the notorious Auschwitz death camp of World War II.
A malevolent rock star kidnaps a female singer to force her to participate in the summoning of a demon and her band must help her stop him.
The friendship between two children is threatened by their parents’ differences. Malú is from a family that was upper-class before the Revolution and remains well-to-do through remittances from relatives overseas, and her single mother (Larisa Vega Alamar) does not want her to play with Jorgito, as she thinks his background coarse and commonplace. Jorgito’s mother (Luisa María Jiménez Rodríguez),
A politically naive Viennese butcher (Bockerer) manages to survive the Nazi occupation of Austria and the second world war.
These are strange times indeed. While they continue to command so much attention in the mainstream media, the 'battles' between old and new modes of distribution, between the pirate and the institution of copyright, seem to many of us already lost and won. We know who the victors are. Why then say any more?
A soldier recounts his relationship with a famous political prisoner attempting to overthrow their country's authoritarian government.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안드레아는 직장과 집과 아내가 있는 평범한 40대 남자다. 단 한 가지, 도대체 그것들이 어디서 생겼는지 혹은 자기가 그 낯선 도시에 어떻게 도착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 이 완벽한 도시는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고 주민들은 기계적이어서, 안드레아는 여기서 도망치고 싶다. 안드레아의 유일한 동료는 휴고뿐이다. 어느 날 휴고가 지하실에서 갈라진 틈을 발견하고, 그 틈으로부터 두 남자의 탈출 계획이 시작된다.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로, 공포스러운 만큼 코믹하고 익숙한 만큼 낯설다.
남북전쟁이 끝난 뒤, 제임스 랭든 대령이 이끄는 남부군 대대와 그의 가족들은 미국 땅을 떠나 멀리 멕시코로 향한다. 전쟁에 패한 미국땅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그들은 멕시코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자 한다. 한편 북군의 존 헨리 토마스 대령은 군복을 벗고 황야로 돌아가 부하들과 함께 말을 돌본다. 3천 마리의 말을 소유한 존과 그 부하들은 이제 그 말을 팔아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제임스 일행과 존의 일행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남군과 북군이었다는 약간의 거리감 속에서도 서로에게 신뢰를 느낀다. 멕시코 국왕이 보낸 특사들이 말을 사러 존을 찾아오고 그들은 무사히 멕시코까지 말을 데리고 가면 그때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제임스와 존은 인디언들의 공격을 같이 막아내는 등 위기상황을 서로 도우면서 가까워지고, 그 와중에 제임스의 딸과 존의 양자인 인디언 청년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멕시코에 도착해 국왕의 부하들에게 큰 환대와 함께 환영파티를 받은 제임스 일행. 그러나 그들은 순식간에 돌변해 총으로 위협한다. 그들은 국왕의 부하가 아니라 혁명군이었던 것. 혁명군들이 원하는 것은 혁명에 필요한 말. 그들의 리더는 제임스에게 다음날 정오까지 존이 가진 말들을 가져오지 않으면 남은 사람들을 총살하겠다고 한다. 양키에게 자존심을 굽힐 수 없다던 그는 할 수 없이 존을 찾아가고 존과 부하들은 함께 고민하는데....
Albert Fish, the horrific true story of elderly cannibal, sadomasochist, and serial killer, who lured children to their deaths in Depression-era New York City. Distorting biblical tales, Albert Fish takes the themes of pain, torture, atonement and suffering literally as he preys on victims to torture and sacrifice.
한 때 부유했던 월터 경의 세 딸, 엘리자베스, 안느, 그리고 마리의 이야기. 아들이 없는 것을 늘 아쉬워했던 월터 경은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산다. 그 덕분에 많은 빚을 지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포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쓰로 가게 된다. 안느는 결혼한 동생 마리의 집에 잠시 머무는데, 그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웬트워쓰 대위를 만난다.
2차 세계 대전,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미군 알도 레인 중위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최고의 재능을 가진 8명의 대원을 모아 바스터즈란 군단을 만들어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해 복수를 시작한다. 어느 날 알도 레인 중위는 독일의 여배우이자 영국의 더블 스파이인 브리짓에게 뜻밖의 소식을 듣는다. 나치 수뇌부가 모두 참석하는 독일 전쟁 영화의 프리미어에 히틀러도 참석을 한다는 것. 한 번에 나치를 모두 쓸어버릴 계획으로 바스터즈는 이탈리아 영화 관계자로 분장해 극장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