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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Bomb (1959)

장르 : 드라마,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Yves Ciampi
각본 : Jean-Charles Tacchella

시놉시스

Plotters decide to scuttle a ship for the insurance money, but things go wrong.

출연진

Curd Jürgens
Curd Jürgens
Eric Muller
Mylène Demongeot
Mylène Demongeot
Catherine Mougin
Alain Saury
Alain Saury
Michel Mougin
Paul Mercey
Paul Mercey
Le cuisinier
Robert Porte
Robert Porte
Steward
Daniel Sorano
Daniel Sorano
Mathias
Jean Daurand
Jean Daurand
Pepere
Pierre Collet
Pierre Collet
Crewman
Guy Dakar
Guy Dakar
Crewman
André Dalibert
André Dalibert
Carminati
Jean-Jacques Lécot
Jean-Jacques Lécot
Crewman
Henri Maïk
Henri Maïk
Crewman
Pierre Paulet
Pierre Paulet
Crewman
Jean Murat
Jean Murat
Crewman
Claire Guibert
Claire Guibert
Crew Person
Gabriel Gobin
Gabriel Gobin
Julien Aubriant
Jess Hahn
Jess Hahn
Le marin blessé
Raymond Loyer
Raymond Loyer
Marcel Laurent

제작진

Yves Ciampi
Yves Ciampi
Director
Armand Thirard
Armand Thirard
Director of Photography
Georges Alépée
Georges Alépée
Editor
Jacques Bar
Jacques Bar
Producer
Raymond Froment
Raymond Froment
Producer
Henri Crolla
Henri Crolla
Music
André Hodeir
André Hodeir
Music
Roger Briaucourt
Roger Briaucourt
Production Design
Alexandre Marcus
Alexandre Marcus
Makeup Designer
Tanine Autré
Tanine Autré
Costume Design
Pierre Balmain
Pierre Balmain
Costume Design
Yvette Bonnay
Yvette Bonnay
Costume Design
Jeanne Vergne
Jeanne Vergne
Costume Design
Jacques-Laurent Bost
Jacques-Laurent Bost
Dialogue
Yves Ciampi
Yves Ciampi
Adaptation
Henri-François Rey
Henri-François Rey
Adaptation
Jean-Charles Tacchella
Jean-Charles Tacchella
Story
Jean-Charles Tacchella
Jean-Charles Tacchella
Scree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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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이집트의 고센 지방에 자리 잡고 수백년을 살아 온 이스라엘 민족(히브리인)이 나날이 번성해 가자, 이집트의 왕 파라오가 그에 위협을 느끼고 히브리인의 장자를 모두 죽이라고 명한다. 요케벨(마샤 스콧 분)이라는 히브리 여인은 파라오의 명령으로부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들을 바구니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낸다. 때마침 강가에서 노닐고 있던 파라오의 딸 비티아(니나 포치 분)가 아기를 발견하고, 모세란 이름을 지어준 다음 자신의 아들로 삼아 키운다. 세월이 흘러 비티아의 오빠 세티(세드릭 하드위케 분)가 왕이 된다. 씩씩한 청년으로 자란 모세(찰톤 헤스톤 분)는 용감하고 품위있는 성품으로 세티의 사랑을 받고, 공주인 네프레티리(앤 백스터 분)의 연인이 된다. 세티의 아들 람세스(율 브린너 분)는 아버지 세티로부터 왕위를 계승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모세를 견제하고 모함한다. 어느날 모세는 자신이 이집트 왕족이 아니라 히브리 노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왕자로서의 부귀영화와 공주 네페르타리의 사랑을 뒤로 한 채 동족의 곁으로 돌아와 이집트인의 노예로서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동족의 고통을 함께 나눈다. 400년 간 노예 생활을 해온 히브리인들은 언젠가 하느님이 인도자를 보내 주시어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해 내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리라는 기다림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세가 노예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람세스에게 알려지고 모세는 광야로 추방된다. 광야를 헤매던 모세는 미디안에 이르고, 그곳에서 세포라(이본느 드 칼로 분)라는 양치기 여인과 혼인해 아들을 낳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중 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의 부름을 받고, 이집트로 돌아가 동포를 구해 내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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