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ine Autré

참여 작품

Umbrella Coup
Costume Design
Grégoire Lecomte, the unlucky actor anxious to find a "real job", goes to take a screen test for a role of a killer, but gets to mafiosi by mistake. He takes their don for a producer, and they mistake him for a hitman with whom they had an appointment. Deluded Lecomte signs contract with them. He is supposed to kill gun dealer Otto Krampe at his birthday party in Saint-Tropez by piercing him with a cap of the umbrella with a built-in syringe with potassium cyanide. Lecomte is not aware that it has to be a real murder.
An Almost Perfect Affair
Costume Design
An idealistic first-time director lives for his art — until he meets a wife of an Italian producer at the Cannes Film Festival. A passionate affair begins, but the couple's romance is tested as they face the temptations of fame and fortune.
Out of It
Costume Design
The lawyer is visiting a prison to meet with a violent criminal who has been condemned to death. During the visit, things turn bad, there is a riot where prisoners escape and the criminal escapes taking a lawyer hostage.
Two People
Wardrobe Master
Evan Bonner is a deserter from the Vietnam war; he is on his way back to America to give himself up when he meets Deirdre McCluskey, a beautiful if petulant model. The two make an unlikely couple, but once in France the magic of Paris works its charm and these two vulnerable people finally find each other.
파리는 안개에 젖어
Wardrobe Master
2년 전에 파리로 옮겨온 미국인 수학자 필립 알라르는 출판사에서 일하면서 아내 질, 딸 카티, 아들 파트릭과 단란하게 살아간다. 질은 아들 파트릭과 세느 강변으로 나가 산책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삼은 질은 툭하면 시간 개념도 없이 늦 게 귀가해 필립에게 핀잔을 듣는다. 그래서 자주 8살 난 착한 딸 카티가 저녁을 차린다. 파리로 온 후부터 질은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똑같은 옷을 사는 등 약한 기억상실증에 시달리다 정신과 의사의 치료를 받는다. 필립은 산업스파이 조직의 제의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협박을 받게 되고, 질은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한다. 어느날 질은 아이들과 함께 서커스를 보러갔다가 길에서 아이들을 잃어버린다. 경찰은 질의 기억력을 의심하고, 질이 아이들과 동반 자살극 을 꾸미려했다고 오인, 유치장에 가둔다. 유치장에서 곰곰히 생각하던 질은 언젠가 애를 봐주러왔던 직업소개소 여직원 한센이 근처에 왔더라는 카티의 말을 상기하고 경찰과 함께 확인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질은 남편과 옆집 친구 신시아의 얘기를 우연히 듣게 되고, 남편의 애정을 확인하게 되지만, 그동안 친절을 가장한 채 자신을 서서히 정신병자로 몰고간 사람이 바로 신시아였음을 확신하게 된다. 신시 아는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그동안 애정을 느끼게 된 아이들을 함께 구하러 갔다가, 스파이조직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필립과 질은 무사히 아이들을 되찾고, 다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막스와 고철장수
Costume Design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동네 건달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훔친 각종 자재를 밀매하는 것이다. 막스는 아벨에게 자신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간접적으로 그를 사주하여 일당에게 은행 강도 짓을 벌이게 한 후 현장에서 검거해 자신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막스는 전문 강도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뜨내기 강도라도 잡아야 한다며 직속 상사를 설득하여 지지를 얻고, 상사는 막스가 낭테르 담당 경감 로진스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계획에 따라 막스는 아벨의 동거녀이자 매춘부로 일하는 릴리에게 손님으로 위장해 접근하고 인근 은행의 지점장 행세를 한다. 막스가 바라던 대로 릴리는 아벨에게 그 은행을 털 것을 권유하고, 일당은 현금 수송이 이뤄지는 날을 작전일로 택한다. 막스의 지휘 하에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의 손에 일당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돌아와서 보니 이미 로진스키는 이번 일에서 막스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막스를 체포하지는 못하는 로진스키는 릴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아벨의 공범으로 구속하려 한다. 릴리를 단순히 이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던 막스는 로진스키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그 고물상 범죄자 일당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Costume Design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10살 난 소년 파스칼(Pascal: 브룩 풀러 분)은 아버지, 로랑 세귀르(Laurent Segur: 윌리암 홀덴 분)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다. 어느 날, 파스칼은 코르시카 섬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동안 비행기 한 대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파스칼의 얼굴에 푸른 반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실 추락한 비행기에는 핵무기가 실려있었고, 파스칼은 방사능에 노출된 것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찾은 파스칼은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로랑은 병든 아들, 파스칼의 마지막 나날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어한다. 로랑은 여자친구 카트린(Catherine: 비르나 리지 분), 전쟁 동료 베르뎅(Verdun: 앙드레 부르빌 분)과 함께 아들이 원하는 모든 걸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아들에게 트랙터를 사주기도 하고, 베르뎅의 도움을 받아 파리 동물원에서 늑대를 훔치기도 한다.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된 만큼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아이 큐 대작전
Costume Design
나토 사령부에 숨겨져 있는 비자금 수백만불을 탈취하기 위하여 최고의 도둑놈 장 폴 벨몽도와 천재 사기꾼 데이비드 니븐이 만나 벌이는 초특급 코믹 액션 스릴러 !!! 장 폴 벨몽도 주연작중 리오의 사나이와 함께 가장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Little Bather
Costume Design
Louis-Philippe Fourchaume, another typical lead-role for French comedy superstar Louis de Funès, is the dictatorial CEO of a French company which designs and produces sail yachts, and fires in yet another tantrum his designer André Castagnier, not realizing that man is his only chance to land a vital contract with the Italian magnate Marcello Cacciaperotti. So he has to find him at his extremely rural birthplace in 'la France profonde', which proves a torturous odyssey for the spoiled rich man; when he does get there his torment is far from over: the country bumpkin refuses to resume his slavish position now the shoe is on the other foot, so Fourchaume is dragged along in the boorish family life, and at times unable to control his temper, which may cost him more credit then he painstakingly builds up...
파리대탈출
Costume Design
1941년, 나치 점령하의 프랑스.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가던 영국 공군의 비행기가 독일군 대공포를 맞아 추락한다. 영국군 조종사 레지널드, 피터, 앨런은 낙하산을 타고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건진다. 셋은 도장업자 오귀스탱, 인형극을 하는 쥘리에트, 오케스트라 지휘자 스타니슬라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독일군 장교 아흐바흐는 이들을 붙잡기 위해 추격을 멈추지 않는다. 나치 점령기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로, 오랜 세월 동안 깨지지 않은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À belles dents
Costume Design
An orphaned young woman goes to Paris looking for work and love. Working as an au-pair, she is discovered by a fashion photographer and becomes a model. She falls in love with an architect but leaves him to marry a rich man.
The Game Is Over
Costume Design
Renee Saccard is a pampered, selfish young wife of a middle-aged Parisian businessman who falls in love with her stepson but is driven to the point of madness when her husband tricks the stepson into betraying her.
로스트 코맨드
Costume Design
알제리에서 프랑스군을 몰아내려는 아랍 테러리스트(조지 시걸)와의 격렬한 대립관계와 전쟁 중에도 피어나는 연인 리셀 모건과의 사랑이야기
A Trap for Cinderella
Costume Design
Based on Sébastien Japrisot's novel, the story revolves around a young girl who suffers from amnesia after surviving a terrible fire.
대추적
Costume Design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A Ravishing Idiot
Costume Design
A Russian spy is sent out to steal sensitive information from NATO about military mobilization. Without much intelligence of his own, the distrusted agent of Soviet intelligence needs all the help he can get from his "talented" partner Penelope Lightfeather as they scatter around the French countryside for secret rendez-vous' while trying to avoid being caught by counter intelligence agents and distrustful communist operatives.
경멸
Costume Design
애정없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까미유와 뽈 자벨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뽈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까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까미유는 자신의 모든 삶을, 특히 결혼생활과 남편을 경멸한다고 토로한다. 한편 소설가인 뽈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시나리오를 써 줄 젊은 작가를 찾던 헐리우드의 제작자 제레미 프로코슈에 발탁되어 프리츠 랑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한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의 시나리오를 쓰기로 한다. <경멸>은 장뤽 고다르 감독의 초기 대표작 중의 하나로, 인간관계를 다룬 드라마이며, 독일 영화의 거장 프리츠 랑 감독이 실명으로 출연해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해 만드는 '영화 속의 영화'를 찍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도 한 번 '유럽 예술 영화'를 제작해보겠다고 덤비는 거칠고 무식하고 야비한 헐리우드의 제작자 프로코슈와 '돈이냐 예술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나리오 작가 뽈 자벨이 덧붙여져, 영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들 사이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영화는 '영화 속의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헐리우드 제작자들의 황금만능주의와 어리석음, 탐욕에 대한 풍자를 담아내며, 영화의 상업성과 예술적 표현 사이의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고다르는 '영화란 무엇이며, 사람들은 왜 영화를 만드는가'에 대해 관객들이 생각해 보도록 하려는 것이 <경멸>의 연출의도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러나 그의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 시원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 해답을 찾아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관객의 몫으로 남겨질 뿐이다.
L'assassin connaît la musique
Costume Design
Lionel Fribourg, a great composer (at least that's what he thinks) has a problem with his noisy environment: he can't complete his unfinished symphony. Of course there is a market for unfinished symphonies but, for all he knows, only one became famous. So he had better find a way to finish it. At long last, he comes across Agnès, a divorced woman who agrees to let him her quiet home. Lionel, full of hope, resumes work...
Time Bomb
Costume Design
Plotters decide to scuttle a ship for the insurance money, but things go wrong.
There's Always a Price Tag
Costume Design
Adapted from James Hadley Chase’s novel, plot finds Robert Mabillon Gelin as a struggling artist who saves Eric Freminger from a drunken suicide attempt, and promptly gets offered employment as a chauffeur by way of gratitude. Once back at the Freminger residence, Robert finds Eric is a severely depressed man with a host of problems. And then Helene Freminger arrives on the scene, hostile, suspicious but ever so sultry, it’s the kick-start of events that can only lead to misery – or worse – for all involved.
Paris, Palace Hotel
Wardrobe Designer
On Christmas Eve, Françoise, a manicurist at the Paris-Palace-Hotel, is invited to celebrate by Henri Delormel, an attractive fifty-something man. She later meets Gérard driving a Cadillac, and passes herself off as the wealthy Delormel's daughter. For his part, the young garage employee claims to own the veh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