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Walkie Talkie (1952)
YOU'LL SOUND-OFF WITH LAUGHS WHEN YOU MEET...
장르 : 전쟁,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분
연출 : Fred Guiol
각본 : Edward E. Seabrook, George Carelton Brown
시놉시스
Military comedy about two sergeant buddies constantly getting into trouble.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2년 과달카날 섬, 일본군은 호주를 점령하기 위해 섬에 비행장을 건설하고 남태평양 공격선을 구축하고 있다. 위협을 느낀 미국은 해병대를 보내 과달카날 탈환 작전에 나서지만 승부는 쉽게 나지 않는다. 미국은 사기가 떨어진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육군을 과달콰날 섬에 상륙시키기로 한다. 전쟁의 불안과 공포 속에 과달카날 섬에 이른 육군 지원부대는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고 섬에 상륙한다.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는 고지 탈환 작전을 지휘하는 고든 대령은 중대별로 정면 돌파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미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는데...
달튼 트럼보 감독 자신의 반전 메세지를 담은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한 미군 병사가 포탄에 맞아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말하는 능력 등 모든 감각을 잃고 사지마저 잃은 채 돌아온다. 불구의 몸속에 정신만 갇힌 병사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트럼보 감독은 그의 첫 작품이자 유일한 이 영화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In WWII Western Germany, Private David Manning reluctantly leaves behind a mortally wounded fellow soldier and searches for survivors from his platoon, only to learn from commanding officer Captain Pritchett that they have all been killed in action. Despite requesting a discharge on the grounds of mental disability, Manning is promoted to sergeant and assigned to lead a new platoon of young inductees.
시나리오와 연기 면에서 특히 뛰어나고 아마도 혹스의 영화들 가운데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인 는 혹스의 필모그래피에서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영화로 보긴 힘들지만 여하튼 그의 가장 ‘존중받는’ 영화들 가운데 하나이긴 하다. 실화에 기초해 만들어진 이 영화는 테네시주의 한 지역에 살던 농부가 1차대전 중 혁혁한 공로를 세우는 전쟁 영웅으로 바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것은 말 그대로 영웅의 이야기로 볼 수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원래 종교의 가르침을 중시하던 남자가 그것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서 마음 속에서 겪는 혼란을 그린 비극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 이 영화로 혹스는 생애 유일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주연을 맡은 게리 쿠퍼는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의 작은 섬에 고립된 일본군은 섬을 탈출하기 위해 배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군 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공군과 해병대 병력이 뒤섞인 미군들이 이 섬으로 오게 된다. 미군과 일본군 모두 본대와의 통신은 두절되고 처음에는 교전을 벌이며 치열하게 대립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필요에 의해 교류하며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채널 더 무비)
War correspondent Ernie Pyle joins Company C, 18th Infantry as this American army unit fights its way across North Africa in World War II. He comes to know the soldiers and finds much human interest material for his readers back in the States.
1944년 프랑스, 몬티니. 지크프리드선 후방.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대하던 부대원들은 전선으로 다시 가야한다는 말에 김이 빠진다. 독일군 반격에 대비해 지켜내야 하는 전선으로 가기 위해 그들은 북으로 100마일을 간다. 그들에게는 지원군도 없고, 독일군이 진격하면 전멸할 위험한 상태이다. 3일이나 늦게 1소대 2분대로 오게 된 보충병 리스는 규칙 어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이다. 리스는 독일군의 토치카를 공격해야 전면공격이라 생각하고 속을 거라 주장한다. 부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토치카를 공격하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다. 오전 6시 독일군을 향한 전면공격이 시작되고 리스는 폭탄을 들고 토치카를 향해 돌진한다.
A ragtag group of American stragglers battles against superior Communist troops in an abandoned Buddhist temple during the Korean War.
피서지로 유명한 호반에서 무전 여행을 하던 남녀가 행방 불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에 나선 사립탐정 매기(Maggie McKeown: 헤더 멘지스 분)는 정부의 연구기관에서 비밀리에 식인어 피라나를 사육하고 있었음을 밝혀낸다. 찬물에 강하고 놀라운 번식력을 가진 변이종 피라나를 베트남 전쟁에 투입해 살인무기로 이용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식인어 피라나가 강으로 방류되면서 낚시와 보트놀이를 즐기던 가족들이 습격당하고 평화롭던 도시가 갑자기 공포 분위기로 휩싸이게 되는데...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은 일본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암호 체계를 만들어낸다.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나바호 인디언의 복잡한 언어였고 나비호족의 도움으로 미군은 결국 누구도 해독할 수 없는 암호체계를 완성하는 데 성공한다. 미군의 교육을 받은 나비호 족은 사이판 전쟁에 투입되고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나비호 족을 보호함과 동시에 비상사태시 그들을 죽여서라도 암호를 지켜야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크리스 타일러(찰리 쉰)는 대학 생활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 영웅의 모습을 꿈꾸며 자원 입대해 월남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양면성, 전우들 사이의 갈등을 목격을 목격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 반즈 중사(톰 베린저)와 일라이어스 분대장(웰렘 데포)은 반목하게 되고, 이것을 이유로 반즈 중사는 일라이어스를 베트콩 지역에서 참혹하게 죽도록 놔둔다. 크리스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반즈의 짓임을 알고, 킹(케이스 데이빗), 프랜시스(코리 글로버) 등과 반즈의 처치 여부를 놓고 의논하는 것을 반즈가 엿듣는데...
조커와 로렌스, 카우보이 등은 베트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입대한 신병들이다. 이들은 전투 베테랑인 하트만 상사의 교육하에 철두철미한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뚱뚱하고 약간 지능이 모자라는 로렌스는 신병 교육대 최고의 고문관으로, 고된 훈련을 겪는 이들은 로렌스로 인해 자신들이 얼차려를 받게 되는 사실이 싫다. 언제부터인가 로렌스는 자신의 총과 대화를 나누고, 훈련생들은 그가 어딘지 모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8주간의 훈련이 끝나갈 무렵, 윗 침대에서 자고있어야 할 로렌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 조커는 화장실에서 그를 찾아내는데...
연합군과 독일 나치스군 사이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을 때 미 육군 당국은 군형무소에서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12명의 흉악범을 석방하고, 이들에게 독일 나찌에 대항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도의 살인 훈련을 시킨다. 살인특공대의 대장은 리 마빈. 임무를 완수하면 석방될 수도 있는 작전에 12명의 성난 사형수는 목숨을 걸고 나찌스군과 처절한 전투를 벌인다.
복역 중인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트로트먼(Trautman: 리차드 크레나 분) 대령에 의해 특수 임무인 냉전 지대에 잠입, 포로의 사진만을 촬영해 오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위험 지구로 낙하한다. 현지 연락원인 소녀 코 바오(Co Bao: 줄리아 닉슨 분)를 만나고 악명높은 해적 드론의 협조로 목적지에 당도한다. 포로 수용소에 잠입, 옛동료 반크스(Banks: 앤디 우드 분)를 만남 람보는 임무 내용과 달리 동료를 구출해 계획된 구출 장소로 가나 반크스와 동행임을 안 본부는 작전 중지 명령을 내린다. 고립된 람보와 반크스는 게릴라 부대의 포도스프키(Podovsky: 스티븐 버코프 분) 일행에 의해 고문과 신문을 당한다. 이때 코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 추격전을 전개하다 코가 죽게 된다. 이에 람보의 분노와 슬픔이 폭발한다.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2차대전 중 독일장교로부터 적 점령지역의 은행에 대량의 금궤가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 켈리는 단 3일간의 휴가기간 중에 동료들을 설득하여 상부에 보고하지도 않은 채 적군의 점령지역을 공격한다. 이들은 오직 금궤를 강탈하기 위하여 적의 방어선을 뚫고 마침내 은행으로 돌진한다.
후방 지휘본부에서 편안하게 근무하던 스물네 살의 미군 장교 토머스 하트 중위는 1944년 12월 16일, 갑작스런 사고에 휘말린다. 아군으로 위장한 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포로가 되고 만 것. 3일간의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작전 기밀을 털어놓은 하트는 독일군 포로수용소 ‘스타라크 6’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그는 아군 포로들을 지휘하고 있는 맥나마라 대령을 만난다. 어느 날 흑인 장교 포로 두 명이 수용소에 들어오면서 아군들 사이에 인종적 갈등이 생기고 급기야 두 명의 포로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맥나마라는 진범을 가리기 위해 수용소장 베르너 비서 대령에게 재판을 요구하고 하트는 혐의를 받고 있는 흑인 중위 링컨 스콧을 변호한다. 하지만 며칠 뒤 하트는 이 재판이 거대한 위장이었음을 알게 된다.
When fluffy, bubble gum movie star Megan Valentine suddenly finds herself broke and humiliated in the public eye, she wanders from the wreckage of a car accident and witlessly enlists in the U.S. Army hoping in vain that it will change he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