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ual Healing (2013)
Sex is her specialty!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58분
연출 : Robby D.
시놉시스
Stoya is a sex therapist who is having problems at home when her guy, James Deen, has trouble raising his wood. She is having more success with her patient/roommate, Jynx Maze; a horny hottie learning to control her inner urges of fucking strangers. Jynx feels familiar enough with water delivery boy, Xander Corvus, to offer him a slippery plunge in and out of her sweet sugar hole. After one of Stoya's group therapy sessions, former lovers Richie Calhoun and Dillion Harper rekindle their romance with a fiery fucking. Johnny Sins stress related dysfunction has been resolved and therapist Stoya takes a test drive on his rock hard rocket for an orgasm inducing ride. Patient Dani Jensen services another of Stoya's clients, Danny Wylde, when he drops by. James returns after de-stressing his life in order to give Stoya an incredible anal pounding. It's all part of Stoya's Sexual Healing.
언제나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던 쟌다리(Zandalee: 에리카 앤더슨 분)와 티어리(Thierry: 저지 레인홀드 분), 그러나 티어리가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으면서 행복은 깨지고 만다. 이때 밑바닥 인생을 살며 그림에 미쳐 있는 광기의 남자, 쟈니(Johnny: 니콜라스 케이지 분)로 쟌다리는 본능에 눈뜨게 된다. 이를 티어리도 눈치채지만 아내에게 성적 만족을 주지 못하는 그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다. 한편 쟌다리는 고민 끝에 남편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고 새출발하기로 하는데.
자동차 매매 회사의 전 사장이 무분별한 연애생활로 자신의 경력과 가정을 망친다는 이야기
Stefan and Dolly Oblonsky have had a spat and Stefan has asked his sister, Anna Karenina, to come down to Moscow to help mend the rift. Anna's companion on the train from St. Petersburg is Countess Vronsky who is met at the Moscow station by her son. Col. Vronsky looks very dashing in his uniform and it's love at first sight when he looks at Anna and their eyes meet.
Tina Balser is a bored New York housewife-mother married to Jonathan, a pompous, social-climbing lawyer who ridicules her in front of their children, criticizing everything she does or wears. She begins an affair with George Prager, a dashing, successful, and blatantly sadistic writer.
LA에 살고 있는 여섯명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으로 그들의 24시간을 담고 있다.
What is real and what is fiction? Faced with writer's block with his novel, Lewis Fielding turns to a film script about a woman finding herself after his wife Elizabeth returns from Baden Baden. She didn't quite find herself there but had a brief encounter in a lift with a German who says he is a poet. Now the German is in England, gets himself invited to tea where he claims he admires Fielding's books. Which one does he like the best? "Tom Jones." Amused at being confused with the other Fielding, the novelist works the German into the plot.
뉴욕의 한 아파트. 바람난 남편과 이혼을 한 뒤 매사에 심사가 꼬이고 불안한 쥬디스. 아이도 없고, 부자도 아닌 그녀의 처지, 무엇보다도 자신을 속이고 젊은 여자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그녀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오늘 저녁 한 여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유명 심장과 의사의 전처였던 쥬디스는 감기약과 마티니를 마신 후 목을 묶은 채 창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귀가길의 전 남편과 새 부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세 명 모두 즉사했다는 소식입니다."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인 줄만 알았던 이 끔찍한 이야기는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쥬디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었다. '야스퍼스'라는 이름의 재즈클럽.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그 곳을 찾은 쥬디스. 누군가를 붙들고 속시원히 신세타령이라도 하고 싶지만 잘나가는 의사남편과 결혼한 이후 그녀는 옛친구들마저 잃고 말았다. 바로 그 순간! 우연히 부딪친 낯선 남자와의 황홀하고 열정적인 한순간의 키스. "난 느꼈어요. 아주 순간이었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서로 통한 거예요. 옳은 건진 나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은 순간이잖아요" 흥분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몇 달째 무심히 지나쳤던 아파트 엘리베이터 관리인 패트가 마치 처음 만난 사람처럼 보인다."안녕하세요 아름답고 푸근한 밤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패트" "안녕 패트 난 넬슨 부인 아니 미스 무어예요 이혼했으니 이름도 바꿔야겠죠"그날밤 그녀에게 키스가 없었다면 결코 알아채지 못했을 패트의 존재, 그들은 매우 특별한 순간처럼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밤이 깊도록 이야기 꽃을 피운다.
마가렛은 부유하지만 회사와 일 밖에 모르는 남편 잭으로 인해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결혼 20주년 기념일, 잭은 변함없이 회사 일로 집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고 홀로 남겨진 마가렛이 전화를 끊는 순간, 그녀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괴한은 남편의 부탁을 받은 살인 청부업자로 마가렛을 죽이러 왔으며 전화벨이 두번 울리면 죽이기로 남편과 약속했다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 마가렛은 살인 청부업자에게 사정도 해 보고 유혹해 해보고 아부도 해보며 끝없이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그러는 와중에 불만족스런 결혼생활로 인해 정신병원에 다니고 있던 마가렛과 자기로 인해 여동생이 죽어 정신병원에 다닌 적이 있던 괴한 토니는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둘은 그러한 공통점 덕분에 차츰 서로를 이해하며 동정하게 되는데...
Magic and murder connect an actress, a private eye, a senator and a witch in 1950s Hollywood.
Although Vivian Revere is seemingly the most successful of a trio of reunited schoolmates, she throws it away by descending into a life of debauchery and drugs.
Successful playwright Felix Webb has a new play, 'The Hit Man', in rehearsal. Directed by his old friend Humphrey, it is already being hailed as a masterpiece; but Felix can't enjoy his success. He has fallen passionately in love with Hilary, a beautiful, fiesty young actress, and is preparing to desert his perfect family, his wife Elena and three lively children. His intolerable situation is further complicated when Humphrey casts Hilary as one of the leads in 'The Hit Man'. Enter Robin Grange, a charismatic young Hollywood actor making his London theatre debut. Robin is attractive, charming and dangerous, and soon inveigles his way into everyone's life. He ingratiates himself with the cast and, quickly grasping Felix's dilemma, sets about weaving his web of mischief. He suggests that if he were to seduce Elena, she would be distracted from Felix's affair, regain her self respect, and perhaps even willingly part from the unfaithful husband to whom she clings...
An unhappy, self-centered woman runs off with her sister's husband, wreaking havoc and ruining the lives of those around her.
방직공장의 음악부 선생 동식은 금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에 흥미를 보인다. 어느 날 여공 곽선영에게서 연애편지를 받은 그는 이 사실을 공장 기숙사 사감에게 알리고, 선영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한편 선영에게 편지를 쓰도록 부추겼던 친구 조경희가 피아노 레슨을 이유로 그의 새 집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새 집을 짓기 위해 무리해 재봉 일을 하던 아내(주증녀)의 몸이 쇠약해지자 동식은 경희에게 부탁해 하녀를 소개받는다. 임신한 아내가 친정에 다니러 간 어느 날, 경희는 동식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모욕을 당하고 쫓겨난다. 이를 창밖에서 몰래 지켜보던 하녀는 동식을 유혹해 관계를 맺는다. 하녀는 임신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하녀를 설득해 계단에서 굴러 낙태하게 만든다. 아기를 잃은 하녀는 점점 난폭해지고 결국 동식 부부의 아들 창순을 계단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다. 하녀가 이 모든 사실을 공장에 알리겠다고 협박하자 아내는 집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동식을 2층에 있는 그녀의 침실로 보낸다. 결국 동식은 하녀와 함께 자살하기 위해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하녀를 뿌리치고 아내의 곁으로 돌아와 숨을 거둔다. 다시 영화의 첫 장면의 신문기사를 읽는 동식과 아내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동식은 관객들을 향해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1956년 이른 봄 영국. 한 파티장에서 케임브리지로 유학을 온 미국 학생 실비아는 장래가 촉망되는 문인이자 평론가로 활동 중이던 테드 휴즈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사랑을 느낀다. 테드 역시 실비아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끌림을 느끼고 결국 둘은 결혼까지 이르게 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행복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비아의 병적일 정도로 집요한 사랑에 대한 집착과 테드의 자유분방한 생활 방식 때문에 점점 어긋난다. 결국 둘은 자꾸만 빗나가는 사랑으로 갈등을 반복하면서도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관계를 유지해 간다. 실비아는 대학 강의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역량 있는 여류 시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게 되고, 테드 또한 시인으로서 승승장구를 거듭한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만큼 불안하기만 했던 그들의 결혼 생활은 테드의 외도로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된다. 이혼 후,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과 이별의 아픔으로 힘겨워 하던 실비아는 마치 광기의 경계선에 서 있는 듯 더욱 창작 활동에 매진하여 다작의 시와 소설을 완성하지만 결국 외로움과 고독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결심하게 되는데…
1940년, 이태리 파시스트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려는 때. 은퇴한 전직교수인 니노는 18살 연하인 미모의 젊은 새 아내 테레사, 그리고 파시스트의 청년 조직인 '검은 샤츠' 당원인 딸 리자와 함께 베니스에서 여생을 보낸다. 젊은 시절, 니노를 열광시켰던 학문과 예술, 고상한 인간 영혼에 대한 관심은 이제 늙은 그에게는 모두 허무한 인생의 과거일 뿐이다. 지금은 젊은 아내를 맘껏 사랑하는 것에서 꺼져가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교수의 젊은 아내로서 정숙함과 근면함으로 교육된 테레사는 니노의 집요한 유혹에도 좀처럼 허물어지지 않는다. 아내를 좀더 개방적이고 성적으로 자유로운 여성으로 만들고 싶은 니노는 일기장에 아내에 대한 은밀한 요구를 기록해서 벽장에 감추고, 그 열쇠를 아내가 매일 청소하는 카페트 밑에 숨긴다. 자연스럽게 남편의 일기를 읽게 된 테레사는 남편의 요구에 놀라지만 어느새 남편이 바라는 여자로 변해간다. 남편이 원했던 남편의 제자 라즈로와의 형식적인 밀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게 되자 테레사는 갈등과 죄의식으로 고민하고, 자신의 심리적 변화를 남편에게 알리려고 일기를 쓴다. 겉으로는 서로 모른척 하면서도 서로의 내심을 일기를 써서 전달하는 이상한 '부부게임'이 시작되는데..
John Schuyler, a happily married lawyer, is appointed diplomat and sent to England; But, due to an unfortunate accident, his wife and child can not come along with him. On the ship to England, Schuyler meets the notorious Vampire-- A relentless gold-digger who causes the moral degradation of those she seduces, first fascinating and then draining the very life from her victims.
Set in the Clapham district of south London, England, the film is inspired by true events. The paths of several men intersect during a dramatic thirty-six hours in which their lives are changed forever.
A detective investigating kidnapping case discovers the victim, who may be a zombie.
성공한 작가인 조반니와 그의 아내 리디아는 병으로 죽어가는 친구 토마소를 찾아 병원을 방문한다. 이후 조반니는 그의 신작 발매를 기념하는 행사장으로 떠나고 리디아는 밀라노 시내를 홀로 걷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한 백만장자의 파티장을 방문한다. 조반니는 백만장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출간하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랑을 찾고 있으며 서로가 그 사실을 안다. 그날 밤 토마소가 세상을 떠났다는 전화가 걸려 오고 다음 날 아침 리디아는 조반니에게 더 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고 있음을 고백한다.
포르노 영화를 제작하는 블루 스크린이라는 회사의 감독인 잭크 해머(Jack Hammer: 존 카페로스 분)가 축구선수라는 작품의 완성단계에서 그 영화의 여주인공 신디의 아버지 보데크에게 피습, 죽다 살아나는 사건이 생긴다. 스튜디오가 들어있는 빌딩 소유주인 스티븐 셀데스(Steven Seldes: J.T. 월쉬 분)도 협박을 받아서 변호사를 고용해서 역으로 보데크를 고소한다. 변호를 맡은 미모의 여자 변호사 TK 타큘라(T.K: 바바라 허쉬 분)는 스티븐과는 내연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일처럼 사건을 적극적으로 다룬다. 그러던 어느날 TK는 20여 년만에 동창생을 만난다. 필라델피아의 명문 여자대학 동창으로 몇해동안 한방에서 살던 엘리(Ellie Seldes: 매리 베스 허트 분)가 보여준 사진으로 스티븐이 엘리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안 TK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다음날 밤 스티븐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스티븐의 사무실에서 TK는 스티븐이 블루스크린의 사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번 더 배신감을 느낀다. 포르노와는 상관없고 단순히 블루 스크린은 입주자의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한 스티븐은 처음부터 TK는 보덱을 추적하는 한편 엘리의 변호까지 맡게 된다. 사건 담당경관 뷰텔(Beutel: 샘 셰퍼드 분)의 도움으로 보덱을 추적하던 TK는 피습후 종적을 감췄던 잭크 해퍼를 찾아내어 범인이 스티븐의 딸 제나(Janna Seldes: 켈리 오버베이 분)라는 제보를 받는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TK와의 관계를 알아낸 엘리가 질투심으로 스티븐의 가슴에 칼을 꽂았을까? 아니면 잭크 해머의 말대로 스티븐의 딸 제나일까? 시간과 함께 점점 복잡하게 얽히기만 하는 수사선상에서 TK는 마지막 실오라기를 풀기위해 자신의 위험도 무릎쓰고 치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