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sh (2009)
Attraction can be fatal.
장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Jeffrey Gerritsen, John V. Soto
시놉시스
Julian is perfectly happy in his relationship with the pretty blond Clare. That is, until he meets Anna, a dark-haired, bikini-clad beauty who he encounters while he is house-sitting. Passion reigns in their relationship, and soon Julian learns that Anna is more dangerous than he ever would have thought.
Haunted by the death of her young daughter, a distraught woman develops an all-consuming obsession with a girl she believes is her reincarnated child.
슈퍼마켓에서 일하던 미국프로미식축구(NFL/ National Football League) 전설의 쿼터백이 된 ‘커터워너’의 실화를 다룬 영화. 무명으로 시작해 시즌 MVP 그리고 수퍼볼 챔피언을 차지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NFL 선수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어떠한 역경을 겪어도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준 ‘커터 워너’. 게다가 현역 활동 중에도 아내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는 등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박에 없는 모든 요소를 갖췄던, 짧은 선수 생활이지만 큰 임팩트를 보여준 그의 이야기.
결혼한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시도 스킨쉽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톰과 자넷 부부. 친구들이 자신들의 끊임없는 공개적인 애정표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우정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그 무렵, 시청직원을 사칭한 낯선 남자가 방문해 부부를 큰 위기에 처하게 만들고, 남자를 살해 후 부부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프랑스의 외딴 호수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수중 탐사 영상 전문 유튜버 커플이 깊은 물 속에 잠겨 있는 집을 발견한다. 집 내부를 탐험하다 곧 그 집이 흉악한 범죄 현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집 밖으로 나가려 시도하지만 상황은 점점 악몽으로 변해간다. 산소 잔량은 위험 수위까지 떨어지고, 그들은 집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닭게 되는데...
외제니에겐 독특한 재주가 있다: 죽은 자를 보고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 19세기 말 가족이 그 비밀을 알게 되자, 아버지와 남동생은 외제니를 피티에살페트리에르 신경 전문 병원으로 보내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그녀의 운명은 병원의 간호사 준비에브의 운명과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샤르코 박사는 연례 "광녀들의 무도회"를 준비한다.
L.A에서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던 마이키는 빈털터리가 되자 별거 중이었던 아내의 집으로 돌아온다.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을 버렸던 남편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는 아내와 장모, 하지만 막무가내로 사정하는 마이키에게 집세를 분담하는 조건으로 잠시 머무르는 것을 허락하게 된다. 며칠 동안 잠잠하던 마이키, 어느 날 도넛츠 가게에서 일하는 십 대 소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못된 ‘옛 버릇’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코펜하겐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매기’와 ‘카스텐’은 그 어떤 연인보다 서로를 열정적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카스텐이 미쉐린 스타를 갈망할수록 매기는 점점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지쳐가는 매기 앞에 나타난 카스텐의 제자 ‘프레드릭’. 매기와 프레드릭은 서로에게 욕망의 맛을 느끼고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리는데…
When photographer Abby is sent out of town on a job assignment by her editor, Charlotte, she thinks it is the perfect opportunity to escape her nightmarish ex-fiancé, Richard. However, Abby quickly discovers it is impossible to elude him.
새로운 달이 태양을 가리고 지구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러자 모습을 드러내는 악의 세력. 각자의 꿈을 좇던 세일러 전사들이 세상의 빛을 되찾으려 이제 다시 힘을 모은다.
A lonely taxi driver takes drastic action to protect a customer from heartbreak.
모계 중심 히피 공동체에서 살아온 18살 소녀. 명상과 조화로운 삶 속에 온전함을 느낄 만도 한데 딱 하나 빈자리가 있으니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 그런데 엄마가 인도에 간다니 절호의 기회 아닌가. 나 이제 아빠 찾으러 떠난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안네 프랑크와 하나 고슬라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나치 치하의 암스테르담에서 시작하여 강제 수용소에서의 참혹한 재회로 이어지는 우정의 이야기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런던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던 레오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고향이자 괴짜 엄마 마리아가 사는 스페인 북서부의 항구도시 히혼으로 돌아온다. 경제 위기 이후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도시에서의 삶은 녹록지 않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어려서 가족을 잃은 남성이 도적이 되어 살아가다 예수를 만나고 십자가 위에서 회개하는 내용의 종교 영화
어려서부터 사랑한 그녀가 매 맞는 아내라니. 10년 만에 재회한 사랑을 위해 그 남편을 없앤 여자. 도망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불이 붙는다. 같이 죽을까, 같이 자수할까. 멈출 수 없는 도주 끝에, 선택의 시간이 온다.
중독과 가짜 뉴스에 시달리는 현대사회. 실리콘 밸리 전문가들이 용기 내어 경고한다. 자신들의 창조물, 소셜 미디어를 주의하라고.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결합한 영화.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둔 멕시코계 미국인 부부가 1970년대 캘리포니아의 이주자 농장 공동체로 이사하고, 이곳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증상과 끔찍한 환영이 새로운 가족을 위협한다.
뉴욕의 완벽한 부부 오웬과 브룩. 크리스마스 며칠 전, 갤러리 오픈을 앞둔 브룩은 원하는 모든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화가 안스가 도일과 파리로 출장을 가게 된다. 오웬은 브룩을 바라보는 안스가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브룩이 떠난 그날 밤, 오웬은 술집에서 만난 여자와 위험한 속도로 가까워진다. 상대방이 없는 단 하룻밤, 오웬과 브룩의 사랑은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