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1958)
The big, new lineup of thrills comes to the BIG movie theatre screen.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Don Siegel
시놉시스
한 배가 샌프란시스코 부두에 정박한다. 탑승자 필립은 세관 절차를 끝내고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갑자기 짐을 들고 있던 남자가 그의 짐 하나를 막 출발하는 택시로 던진다. 치열한 추격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택시기사는 죽고 만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벤과 탐정 알은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난 이 살인사건에 큰 의문을 품고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전형적인 범죄 스릴러이지만, 돈 시겔 감독 특유의 긴박하면서도 막힘없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1950년대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옛날 샌프란시스코의 1909년 화재로 전소된 엄청난 규모의 수트로 실내 수영장, 오페라 하우스, 페리빌딩, 막 지어지기 시작한 고속도로 등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모습도 볼거리이다.
(서울아트시네마 - 2009 시네바캉스 서울)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이 레옹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한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홀로 그의 사무실로 향하게 되는데...
24시간 동안 뉴욕, 뉴 올리언즈, 산 모니크에서 세 명의 영국 정보부 요원이 잇따라 피살된다. 세 사건이 서로 연관된 것이라 생각한 M의 지시를 받은 제임스 본드는 CIA 요원 필릭스 라이터와 함께 사태의 규명에 나선다. 미국에 도착하여 CIA로 향하던 007은 괴한의 습격을 받지만, 펠릭스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한다. 헤로인 시장의 독점을 통해서 미국 경제를 지배하려는 산 모니크의 수상 커냉가 일당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본드의 추적이 시작되고, 그 와중에 카드점으로 모든 일을 알아내는 아름다운 점술사 솔리테어와의 사랑이 무르익는데...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뉴욕의 한 거부의 상속녀인 실리아는 멕시코 여행 도중 마크라는 건축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신혼 여행 때부터 마크는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선셋 대로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유명 여배우의 풀장에서 한 시나리오 작가가 총에 맞은 채 죽어서 발견된 것이다. 경찰이 출동한 가운데 세상 사람들은 이 사건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사건이 일어나기 정확히 6개월 전. 주로 B급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던 조셉 길리스는 벌이가 좋지 않아 차까지 압류당할 위기에 처한다. 해결사들의 추격을 받던 조셉은 선셋 대로에 위치한 대저택에 숨어들었다가 그 곳의 주인이자 과거 무성영화 시절 스타인 노마 데스몬드을 만나게 된다. 노마는 조셉에게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보여주며 유혹하는데...
프랑스의 마르세유 뒷골목에서 한 형사가 살해된다. 뉴욕에서는 마약 밀매 조직 소탕에 힘을 쏟는 강력계 형사 도일과 그의 파트너 루소가 마약 밀매자를 잡아 그 경로를 추궁하지만 경로는 밝혀지지 않는다. 그들은 의심이 되는 나이트 클럽을 덮쳐 범인을 체포하고, 그 클럽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조직과 연관된 최대의 마약 밀매 조직인 '프렌치 커넥션'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2차 대전 직후 미국의 소설가 홀리 마틴스는 친구 해리의 연락을 받고 빈에 도착한다. 그를 반긴 것은 해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 홀리는 친구의 애인 안나를 만나고 해리가 가짜 페니실린을 밀매했다는 혐의로 연합군의 추적을 받아왔음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을 의심하던 홀리 앞에 홀연히 나타나는 해리. 홀리는 가짜 페니실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접하고 해리를 체포하려는 칼로웨이 소령에게 협조하기로 결심한다.
그레이엄 그린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폴로랑스는 기업체 사장인 남편 시몽을 살해하고 정부 줄리앙과 도피하기 위해 완전범죄를 노려 일을 꾸민다. 줄리앙은 토요일 늦은 밤 로프를 이용하여 사장실로 올라가 권총으로 남편을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하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그러나 지동차로 현장을 벗어나려 하는 순간, 창문에 걸린 로프를 보고 다시 사장닛로 가서 로프를 처리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는 그 시간에 사건은 급진전되고 만다. 건물 관리인이 순시를 하다가 밤이 늦어 엘리베이터의 전원을 꺼버린 것이다. 때마침 밖에 세워둔 줄리앙의 시보레 자동차를 훔쳐타고 드라이브를 떠나버린 건달 청년의 살인사건이 겹치면서 영화는 복잡한 전개양상을 보인다. 이때 등장한 파리 경시청의 민완형사 세리에는 이 두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쳐가면서 시몽의 살인범을 밝혀 내는데….
영식 일당은 기지촌에서 살면서 미군부대의 창고를 털어 시장에 내다 파는 일을 한다. 동생 동식은 형 영식을 설득해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 서울에 왔다가 시장 통에서 형을 발견하고 그를 따라 기지촌으로 들어간다. 동식은 계속 영식을 설득하지만, 영식은 동생에게 먼저 내려가 있으라고 말하고 쏘냐에게 큰 건을 하면 시골로 같이 내려가 결혼하자고 한다. 반면 쏘냐는 동식을 마음에 두고, 댄스파티 날 밤에 영식 일당이 물건을 훔치는 동안 동식을 유혹한다. 쏘냐와 동식은 강변에서 밀회를 즐기다 영식에게 들키고, 영식 일당은 미군 수송 열차를 털기 위해 출발한다. 쏘냐는 동식과 도망가기 위해 영식 일당의 범죄를 헌병대에 신고하고 헌병대의 추적을 받은 영식은 총격전 끝에 트럭이 뒤집혀 가까스로 도망친다. 뒤쫓아온 쏘냐는 영식의 칼에 찔려 죽고 영식도 동식에게 어머니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총상으로 죽는다. 동식은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하던 양공주 주리와 함께 시골로 내려간다.
Franz Bulon is a police inspector intent on bringing down a major drug ring operating in Hamburg. Thwarted at every turn by an assassin who is systematically killing informants, jealous of his beautiful, younger wife, Lisa, and suspecting her of having an affair (is it real or imagined?), Bulon can scarcely focus on his work. With jealousy nearing the boiling point, Bulon hires Max, the assassin he has arrested for the recent informant murders, to kill his wife...
The family of cops is back, this time dealing with the murder of a priest tied in with the Russian Mafia, who proceed to try to draw the family off the case.
Police Inspector Paul Fein copes with family troubles while also dealing with the possibility of advancement to police chief. Meanwhile, his son is investigating the murder of a banker.
A rich man (Glenn Ford) stuns his wife (Donna Reed) and town with a televised threat to his son's kidnapper.
젊고 유능한 변호사 카운슬러는 아름다운 약혼녀 로라에게 프로포즈하기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반지를 마련한다. 호화로운 삶에 빠진 타락한 사업가 라이너는 재정 위기에 몰린 카운슬러를 유혹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마약밀매 사업을 제안한다. 라이너가 소개한 미스터리한 마약 중개인 웨스트레이는 지독한 범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 카운슬러에게 경고하고, 라이너의 치명적인 여자친구인 말키나는 그들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운반 중이던 거액의 마약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지는데...
A unique story of redemption and an exploration of good and evil featuring a hit man and a priest.
A Japanese investigator and a Detroit cop team up to track down a stolen prototype turbocharger.
After a series of small tremors in Los Angeles, Dr. Clare Winslow, a local seismologist, pinpoints the exact location and time of when the long awaited earthquake--"The Big One"--will strike southern California. With this information, she must battle city officials to release this information to the general public. Also, she hopes that her family is out of harms way when the quake strikes. Subplots show how other families and people cope with the the tremors that strike before the impending "Big One."
A meddlesome reporter sporting a young bride takes on a gang of modern day cattle rustlers.
Donald "Red" Barry plays Dan Reilly, a newspaper reporter just returned to LA with his wife, photographer Margie (Marjorie Steele). Margie insists on taking pictures of everywhere they go, and so as she's walking into a butcher shop she poses for Dan - while at the same time three thugs make their way quickly out after beating up the proprietors. Soon Margie and Dan are involved in investigating an illegal meat operation that rustles cattle and forces butchers to buy it - or else. Dan gets beaten up a couple of times, but is undaunted in pursuing the great story - and hey, he's only got 64 minutes to do so, he'd best get cracking!
When a businessman who has had a double indemnity policy taken out on him dies mysteriously, his insurance company sends an undercover investigator to town to determine exactly what happened.
A nightclub operator (Mara Corday), her sister (Barbara Bostock), a beautician (Lita Milan) and two other women rob a pay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