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Had Her Gun All Ready (197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7분
연출 : Vivienne Dick
시놉시스
Two women- one passive and resigned, the other aggressive and domineering - interact in various locations in New York city. The film explores the dynamic between them before ending with a showdown at the roller-coaster on Coney Island.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 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하퍼’ 역시 ‘애비’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A young female intern at a small magazine company becomes involved with a drug-addicted lesbian photographer, both of whom seek to exploit each other for their respective careers, while slowly falling in love with each other.
A feisty young woman returns to Glasgow to run her deceased father's curry house.
스노든이 2013년 1월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해왔을 당시 포이트라스 감독은 2년 동안 정부 감시에 대한 영화를 작업 중이었다. 스노든은 포이트라스가 오랫동안 정부 감시 리스트에 올라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심문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포이트라스에게 접근했다. 자신이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이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미국인 대량 감시를 폭로하겠다는 뜻을 스노든이 밝히자 포이트라스는 그를 설득해 촬영을 하기로 한다. 포이트라스와 그린월드, 스노든은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피해가며 호텔방에 모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결정을 내린다. 는 단순히 정부 감시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위험성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전화나 이메일, 신용 카드, 웹브라우저, 신상정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남자친구와의 키스가 왜인지 역겹게 느껴지는 메건. 이 사실을 알게 된 메건의 부모는 그녀가 성소수자가 될까봐 두려워지고, 그녀를 용하고도 신박한 성정체성 개조 캠프로 보내버린다.
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를 상대로 폭탄 테러를 벌인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The wife of a pastor who preaches against homosexuality embarks on an affair with a female writer.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부모와 언니까지 가족 모두가 채식주의자인 저스틴은 언니 알렉스가 다니는 대학 수의학과에 입학한다. 억지로 동물의 내장을 먹어야만 하는 혹독한 신고식 이후 저스틴은 자신도 모르게 고기에 대한 강렬한 식욕을 느끼게 되는데… 칸과 토론토의 관객들을 경악과 충격에 빠뜨렸던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피에 젖은 데뷔작.
대선을 앞둔 1980년대 미국, 한 저널리스트가 중앙아메리카의 무기 거래와 관련된 음모에 휘말린다.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해야 했을까. 분쟁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집요하게 파헤쳐 온 기자. 그녀가 무기 거래에 휘말려 남미로 향한다. 엄청난 기삿감이라 믿으며.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고, 그녀를 사랑하는... 살아있는 차 허비... 53번 넘버를 달고 있는 흰색의 작은 폭스바겐 허비가 자신의 운명을 찾고자 하는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돌아왔다. 새 파트너,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고, 허비스럽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나스카)의 챔피온컵에 도전하는 허비와 함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다이나믹 레이스가 펼쳐진다.
생일을 맞이한 안나를 위해 엘사가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소년. ‘레이’의 소원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나중에 얘가 ‘엄마 실수였어요’ 하면 어쩌죠? 그냥 나처럼 레즈비언으로 살면 안 되는 거야?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 속에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을 받기로 결심한 ‘레이’.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매기’는 딸을 잃게 된다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돌리’ 역시 그냥 레즈비언으로 살 수는 없겠냐며 ‘레이’를 설득한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부모 모두의 동의서를 요구하게 되면서 ‘매기’와 ‘돌리’는 ‘레이’의 친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레이’의 마음도 조급해지는데......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레이’와 가족들은 소망을 이뤄낼 수 있을까?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1920년대 시카고의 오후, 녹음실이 열기와 긴장으로 달아오른다. 시대를 개척한 뮤지션, 전설적인 블루스의 어머니 마 레이니를 기다리는 밴드. 거침없고 불같은 성격의 마는 뒤늦게 나타나 백인 매니저와 제작자를 상대로 한판 붙는다.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곳엔 야심 넘치는 트럼펫 연주자 레비가 있다. 마의 여자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는, 음악계에서 한자리 확보하려는 의지에 불타는 레비. 그는 밴드가 스튜디오의 비좁은 리허설 룸에서 대기하는 사이, 동료 뮤지션들 사이에 온갖 이야기와 진실이 폭발하도록 자극한다. 그 때문에 그들 모두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게 된다.
Refutation of All the Judgements, Pro or Con, Thus Far Rendered on the Film "The Society of the Spectacle"
The film was produced as a compilation film. Blum reported in “Film-Kurier“ (5.11.1928): "It will be assembled from excerpts of partly unpublished Ukrainian films. […] Some American footage has also been used. To get material as impressive as possible, a number of films, 0-60, have been viewed." Based on ideas by Dziga Vertov, and largely assembled from the last reel of his film 'The Eleventh Year', this compilation presents an explicit critique of the very technology that Vertov sought to praise, stressing the dark side of industrialization—hands mangled in workplace accidents, train wrecks, coffins—and connects to a particularly German concern with the negative effects of technology stretching from the Romantics to Heidegger, Horkheimer, and Adorno in the twentieth century.
이 영화의 플롯은 신문 뒷면의 기사에 영감을 받았다. 아눙은 이 기본적인 골격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장편영화보다 더 정교하고 엄격히 통제된 형식적 구조를 만들었다.
Peggy Ahwesh re-edits and optically prints a Super 8 stag loop, rarifying the degraded images into an abstract stained-glass mosaic.From a clumsy and heavy handed pornographic film of the seventies that bad storage conditions have deteriorated over time, Peggy Ahwesh uses the alterations and the mold of the film to emphasize the sensuality of the scenes. It produces a newborn beautiful film , powerful, erotic and disarming at a time.
두 여성 공연예술가의 밀월, 갈등, 이별, 우정이라는 레즈비언 관계의 4단계에 대한 시적 연구
"This film is about depression, although it's not that depressing. I suppose it has a message of faith and hope in it ... it does for me .... But then again my interest may not match yours. It was shot in San Francisco and in Central Oklahoma with a cast of one man and four women. Crushing emotions are indulged in against a massive meteorological background that brings inspiration and terror to the characters involved."
Employing experimental techniques, Emshwiller magically moved through a collection of objects and artifacts in order to capture the spirit of George Dumpson and his backyard museum.
Essay documentary explores eroded emulsions and images for lost vestiges of lesbian and gay culture. First feature by a pioneer of lesbian cinema, Hammer weaves gay and lesbian couples with footage that unearths the forbidden and invisible history of a marginalized people.
A disturbingly organic-looking figure speaks to us of life, politics and death as the symbol of the common man toils away. Written and narrated by William S. Burroughs.
A detective fiction mixed with an essay-documentary about Los Angeles, Hollywood and the film industry, Angel City is a satiric comedy with serious intentions.
A montage of some home movies taken by Archie Stewart (1902-1998), an early enthusiast in taken 16 mm sound films of his family. We see his daughters, Mary and Anne, playing in the aftermath of a January, 1936, snowstorm. Next, indoors, the girls bring in a birthday cake and sing to Archie. He has Anne read to him from a children's book, and a year later, has her read aloud to show her progress. Anne and Mary dress up Pat the family dog in a dress and scarf and hold a tea party, chattering away. Archie's high-pitched voice provides narration on and off camera.
Herr Pierre Van Groot owns two barges. Van Groot, his wife, and his sister-in-law navigate along the north channels between Belgium and France. Herr Pierre transports construction material in his barges but he earns extra francs trafficking in diamonds, which he hides in the boat’s rudder. Pierre engages a new first mate, Michel, who gets wise to the diamond smuggling. The film was shot in 1920, but only shown once in its 80 minute entirety at a private screening in 1924.
“Ixe (written X and pronounced EEKS – as it is pronounced in French –, like a scream, a wound) is an imploded, crucified film. Made to be projected on four screens at once, X is drawn and quartered. At the four points of the compass, at the four ends of the cross, War, Sex, Religion and Drugs, the double exposures, the colliding glimpses the eye barely recognizes, the skillful repetitions of themes, remind us that Sex is also the war of bodies, and the pope, the Drug of the people. And the story of this young man, shooting up in order to experience all the horror of the world in front of his TV set, reminds us that the heroin orgy is indeed the subjective locus of the monsters of the modern unconscious.” - Guy Hocquenghem
Exploding Plastic Inevitable was a series of multimedia events organised by Andy Warhol between 1966 and 1967, featuring musical performances by The Velvet Underground and Nico, screenings of Warhol's films, and dancing and performances by regulars of Warhol's Factory. It is also the title of a 18-minute film by Ronald Nameth filmed during one week of the show in Chicago, Illinois in 1966.
As she works in her tedious office job, Maria Ivanovna dreams about being married, and she has particular hopes that her co-worker Nikodim Mityushin will take an interest in her. Nikodim, though, is in love with Zina, who sells cigarettes on the sidewalk, and he frequently buys cigarettes from her even though he does not smoke. One day, a film crew uses Zina as an extra in an outdoor scene, and the cameraman, Latugin, falls in love with her. Latugin soon arranges an acting job for Zina. To complicate matters further, Zina has yet another admirer in Oliver MacBride, an American businessman who is visiting Moscow.
The building of blast furnaces Magnitogorsk and the Kubas Basin by Komsomol, the Communist Union of youth, as part of Stalin’s first five-year plan.
Peyote Queen opens with black-and-white perforations that pulsate to the beat of drumming and escalate to light-bathed split screens and kaleidoscopic effects. Switching to lively organ accompaniment, the film pours out a stream of simple scratchings that rollick across the screen. Fish, breasts, flowers, boats, water, lips, hearts, stars—the hieroglyphs explode with color and celebrate the female creative force. The surge slows with the return of ritual drumming, this time with chanting, and a self-reflective coda. -- National Film Preservation Foundation
Hammer used old x-ray footage, rearranged, colored and orchestrated through optical printing, in order to reveal hidden bodily movements and rhythms in its constant juxtaposition.
A series of cameo portraits of the filmmaker's friends and lovers intercut with a playful celebration of fruits and vegetables in nature.
In a dark and spare theatrical space, four characters use gesture, language, and movement to explore themes of desire and mort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