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Bath (1979)
장르 : 애니메이션, 음악,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György Kovásznai
시놉시스
Zsolt Mohai, an eccentric shop window decorator in his 40s, drops by Anna Parádi on his wedding day, asking her to phone his bride Klára Horváth and call off the event. Drama, discussions and musical numbers ensue over topics like romance, loyalty, ambition, and settling for a family life in a modern day city.
대만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부동산 딜러로 일하며 잘나가고 있는 웨이퉁(조문선)은 애인 사이먼과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웨이퉁의 부모님은 그가 결혼하여 손주를 안겨주길 고대하고 있다. 이에 웨이퉁과 사이먼은 부모님과 자신 모두를 만족시킬 방안을 생각해낸다. 웨이퉁이 관리하는 건물의 세입자인 웨이웨이와 위장결혼을 하자는 것.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했던 웨이웨이는 그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아들의 결혼 소식에 뉴욕까지 찾아온 부모님은 대만의 전통 혼례식을 치를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 피로연까지 치르게 된다.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로 위장결혼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혼 피로연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 트리스타나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의 유언대로 동로페 노인에게 위탁되어진다. 후견인이 된 동로페 노인은 자선도 많이 하고, 인품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게 흠인 독신남이다. 그는 순수한 동정심으로 크리스타나를 자기 집에 받아들였나, 그녀에게 연정을 느끼고 끝내는 그녀는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녀 역시 그에게 연인 겸 아버지 같은 애정을 갖게 된다. 동로페는 그녀를 지극히 사랑하면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 외출을 금지하며 그녀를 소유한다. 트리스타나는 숨 막힐 듯한 그의 지배욕에 반발하기 시작하고, 그 몰래 바깥 나들이를 즐기게 된다. 그러던 중 열정적인 젊은 화가 오라치오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첫 눈에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동로페는 낌새를 눈치채고 그녀에게 협박과 회유를 번갈아 하나, 그녀의 마음은 더욱 멀어져 가는데...
Aliens from Outer Space are slowly switching places with real humans -- one of the first being a young man about to get married. Slowly, his new wife realizes something is wrong, and her suspicions are confirmed when her husband's odd behaviour begins to show up in other townspeople.
This suspenseful Italian crime drama is set in a Colombian river town and chronicles the series of events that led up to murder. Based on a novel by distinguished author Gabriel Garcia Marquez, the tale begins in the present as a middle-aged doctor returns to the village after a twenty-year absence to investigate the murder that occurred just before he left.
이혼한 지 10년이 된 부부 릴리(Lilly Leonard: 배트 미들러 분)와 댄(Dan De Mora: 데니스 파리나 분)이 딸 몰리(Molly De Mora: 폴라 마샬 분)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다. 유명한 영화배우인 릴리와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댄은 서로간에 애정은 있지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강해 헤어진 후 각각 재혼해 살고 있다. 이들은 딸의 결혼식장임에도 불구하고 하객들 앞에서 심하게 다투는데, 화가 난 몰리는 급기야 그들을 결혼식장 밖으로 쫓아버린다. 쫓겨나서도 여전히 다투던 그들은 어느 순간 서로에 대한 옛 감정이 남아 있음을 느끼고 격렬한 사랑에 휩싸인다. 결국 그들은 딸의 결혼식을 망쳐버리고 그날 밤 아무도 모르게 여행을 떠난다. 몰리는 신혼여행도 마다하고 엄마인 릴리를 쫓아다니는 파파라초 조이(Joey Donna: 대니 누치 분)를 고용하여 릴리와 댄을 찾아 나선다. 몰리는 어렵게 부모를 찾는데 성공하지만, 곧 댄과 릴리는 다시 몰리와 조이를 따돌린다. 한편 신랑인 케이스는 몰리가 아무런 상의도 없이 부모를 찾아 나선데 불만이 많던 중 다음날 몰리로부터 연락이 오자 그녀를 의심한다. 몰리는 부모를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갑작스런 재결합이 매우 진지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서서히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파파라초인 조이도 내면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임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몰리와 케이스가 있는 자리에서 릴리와 댄은 사소한 일로 다시 한번 심하게 다투고 각자 제자리로 돌아간다. 다음날 몰리와 케이스는 미뤘던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나가고 댄과 릴리도 이들을 배웅하러 나온다. 그런데 공항에서 말다툼 도중 케이스의 부정이 밝혀지자 댄과 릴리는 몰리를 조이와 함께 신혼여행길에 오르게 하는데...
신혼인 캘리의 남편 그랜트는 어느 날 TV 시청 도중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연한 사고를 당한다. 한 쌍의 오리가 비행 도중 너무 열렬히 교미에 열중한 나머지 위성 수신 안테나와 충돌하고 이로 인해 갑자기 발행한 레이저 광선이 그랜트의 목덜미에 조그맣게 자라난 혹은 그에게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져다 준다. 그 후 그랜트의 주변에는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일들이 계속된다. 섹스 도중 아내의 모습이 자신의 상상대로 바뀌고, 식사 도중 갑자기 장모의 입과 귀에서 벌레들이 쏟아져 나오며, 옆집 정원의 잔디가 잔디 깎는 주인을 공격하기도 한다. 아내는 당황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데, CEO에서는 그랜트의 능력을 보고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쓸 획기적인 생각을 한다.
Erotic tangles forced Fani and Panai to leave from Athens to Chalkida, there they await new adventures with women, which will result in marriage, but Panai will escape the wedding night.
Zsolt Mohai, an eccentric shop window decorator in his 40s, drops by Anna Parádi on his wedding day, asking her to phone his bride Klára Horváth and call off the event. Drama, discussions and musical numbers ensue over topics like romance, loyalty, ambition, and settling for a family life in a modern day city.
In an act of jealousy, David hits his young bride demanding to know who’s the guy calling over the phone on their wedding night. Little does he know that his wife hides a secret so dark and dangerous that once it’s out nothing can ever be the same.
A small-town eccentric opens a café in her decaying home.
A young husband leaves his river shantyboat community in Pecan Point, Tennessee and travels to New Orleans in search of his runaway wife.
A wedding celebration comes close to the end the bridal couple moves back to the bedroom. Meanwhile the guests sit together and describe the events of their own wedding night. Amazing and tingling stories come to light This is a very odd film that only the Europeans could have made in the early 1970s. I suppose in German it would be just a straight throwback to the early nudie films but we do mind what makes this bizarre.
Kay and June, two showgirls, are hurt when they seek financial help from Daisy. On Daisy's wedding night when she is rendered missing, Kay and June decide to look for her to claim the reward.
The tale of a young Irish Catholic bride who is devastated when her pregnant mother miscarries and dies on her wedding day. The young woman, one of seven children, blames her father’s lust for the death. When her own wedding night arrives she is terrified and refuses to consummate the marriage with her husband. Her parish priest forbids her to accept her doctor’s suggestion that she should use contraception and she is driven to desperate measures.
On their wedding night, a couple rescue a baby from a garbage bin only to adopt it some years later.
Even though he's been living with Fouad for three years, Malik is going to marry Halima. Since Fouad doesn't accept this marriage, which would imply a total upheaval of their everyday life, Malik makes him promise not to attend the wedding, which will take place in his parents’ village. As the ceremony approaches, the pressure builds. Will Malik choose to save face in front of his family and the wedding guests or will he choose to save the relationship with the one he loves?
'Aay Khuku Aay' tells the story of a rural father in the vicinity of Bolpur, W.B. who takes his girl to her wedding. Then?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유엔군 소속인 해군 브랜든 베케트 상사는 전설적인 저격수 토마스 베케트의 아들이다. 그는 이번에 반군들이 있는 적지의 중심에 억류된 유럽인 농장주를 구출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임무에서 브랜든과 그의 분대는 미리 매복해있던 저격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아 브랜든은 부상을 입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사망하고 만다. 브랜든은 아버지의 조수이자 지금은 저격수 교관인 리처드 밀러의 도움으로 암살자를 찾아내 진정한 임무를 마쳐야 하는데...
지적이고 매너좋은 대학 강사인 그는 연애지상주의자다. 소개팅 자리에 한 시간이나 늦게 나타난 연희는 섹시하고 당돌한 조명 디자이너. 가식적인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며 3차로 술집까지 가게 된다. 왔다갔다 총알택시 비용보다 여관비가 더 쌀 것 같다는 대화를 나누다 어느새 여관으로 직행하고 그들의 대화만큼 솔직한 섹스가 이어진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갖고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결혼은 조건좋은 남자와 하고 연애는 준영과 하고 싶었던 연희와 결혼은 절대 싫다는 준영이 과연 들키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