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We Were (1976)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전쟁
상영시간 : 2시간 5분
연출 : Eddie Romero
각본 : Roy Iglesias
시놉시스
스페인과 미국 식민지배에 대항하던 필리핀혁명의 시기를 배경으로, 가상의 공동체를 꿈꾸는 순박한 농촌 청년을 따라가는 영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마닐라로 향하는 쿨라는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경험하게 되고, 이 여정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 된다.
플랑드르 지역이 스페인의 지배를 받고 있던 17세기. 사육제 준비로 분주한 마을에 스페인 공작과 그의 군대가 마을로 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시장은 죽은 체하고, 군인들은 도망가기 바쁜데, 시장의 부인은 침착하게 마을 여인들을 모아 공작을 맞을 준비를 하고, 여성 특유의 지혜로 마을의 평화를 지키려 한다. 프랑스의 시적 리얼리즘을 확립한 페데의 익살스러운 시대극. 페데의 정치적 관심이 녹아있으며, 정성껏 만든 세트와 화려한 의상들은 풍부한 회화적 요소를 구성한다.
The Burning Moon centers on two bedtime stories that a delinquent brother reads his kid sister after injecting himself with herion. These disturbingly morbid stories focus on a serial killing blind date and a murderous, psychotic priest. The Burning Moon is notorious for being one of the bloodiest and goriest SOV movies.
마젤란과 함께 아시아 해상무역의 모험을 떠난 젊은 선원이 방해 공작과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항해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Cortez sends Alvarado to Montezuma who throws him into a dungeon from which he is rescued by Tecza who loves him. He is recaptured when her lover Guatemoco finds Alvarado hiding in her chambers. Tecza next leads Cortez into the city, thus causing the destruction of her nation and securing the love of Alvarado.
스페인과 미국 식민지배에 대항하던 필리핀혁명의 시기를 배경으로, 가상의 공동체를 꿈꾸는 순박한 농촌 청년을 따라가는 영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마닐라로 향하는 쿨라는 다양한 사람과 사건을 경험하게 되고, 이 여정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 된다.
The snooty Fernanda decides to leave Spain to visit her uncle in San Francisco in order to escape the attentions of the dandy, amorous Don Diego, but he follows her. She is rescued from a wild taxi ride by a passerby who owns a huge plumbing company. Believing him to be a common plumber, she snubs him, but he pursues her and a romantic rivalry is born.
Buenos Aires, 1880. A journalist interviews Manuel Esteban Corvalán, one of the last living men who crossed the Andes in 1817 with José de San Martín, during the Argentinian and Chilean wars of independence, as one of his secretaries, when he was only 15 years old.
Crown of Castile, 1520. The Comuneros rise up against Charles I, king of Castile and Aragon and emperor of the Hispanic Monarchy. While Juan de Padilla, leader of the uprising, and his captains, Juan Bravo and Francisco Maldonado, fight against the imperial armies, his wife, María de Pacheco, rules the city of Toledo, capital of the rebels.
A five-year visual ethnography of traditional yet practical orchestration of Semana Santa in a small town where religious woodcarving is the livelihood. An experiential film on neocolonial Philippines’ interpretation of Saints and Gods through many forms of rituals and iconographies, exposing wood as raw material that undergoes production processes before becoming a spiritual object of devotion. - A sculpture believed to have been imported in town during Spanish colonial conquest, locally known as Mahal na Señor Sepulcro, is celebrating its 500 years. Meanwhile, composed of non-actors, Senakulo re-enacts the sufferings and death of Jesus. As the local community yearly unites to commemorate the Passion of Christ, a laborious journey unfolds following local craftsmen in transforming blocks of wood into a larger than life Jesus crucified on a 12-ft cross.
The film is liberally inspired by the period when Eça de Queiroz was Portuguese Consul in Cuba, when still a Spanish colony. Eça de Queiroz struggles against local authorities in his defense of Chinese workers, brought to the sugar plantations by greedy middlemen and exploited as slaves. Two parallel stories unfold, that of a Chinese girl which Eça de Queiroz saves from the clutches of one of the island’s most powerful slave owners, and the other of a romance involving a young American woman on holidays in Havana.
A journey through the Spain of the Baroque, the glorious 17th century, an unfortunate era of endless wars and political tribulations; but also of great painters and sculptors who created astonishing pieces of art: el Siglo de Oro.
The history of Europeans in North America, from the arrival of Columbus in 1492 to the business success of German immigrants such as Heinz, Strauss or Friedrich Trumpf, Donald Trump's grandfather. During the 19th century, thirty million people — Germans, Irish, Scots, Russians, Hungarians, Italians and many others — left the old continent, fleeing poverty, racism or political repression, hoping to make a fortune and realize the American dream.
This is the life story of Mother Ignacia del Espiritu Santo, a Chinese-Filipina nun who founded the Congregation of the Sisters of the Religious of the Virgin Mary.
Exploration of the way of life of the Q’eros Indians of Peru, who have lived in the Andes for more than 3,000 years.
The story takes place in Equatorial Guinea, where Mr. Cuchillas leads a mafia gang that takes care of dirty business. Even a shoe shine will come to him, in search of a more profitable job.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은 시대.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그들의 세상을 만들었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10년간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 다른 공간에 머물며 마주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이 멸종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 평화가 깨진 것은 도시의 비상전력이 다 소진되면서부터.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유인원이 거주하는 숲에 있는 댐을 재가동해야 한다. 우연히 두 존재가 마주치게 되자, 유인원과 인간은 평화를 지킬 것인가 무력을 써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나를 두고 내부 마찰을 겪는데...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펠러스 준장(매튜 폭스)은 맥아더 장군(토미 리 존스)과 함께 일본 전범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펠러스 준장은 히로히토 천황도 전범으로 재판에 회부하려고 하지만, 천황이 신이라고 믿는 일본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옛 애인인 아야의 도움을 받아 천황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 가는 펠러스. 과연 그는 천황의 유죄를 증명하여 그에게 형벌을 내릴 수 있을까?
칠흑같이 어두운 밤, 적외선 안경을 낀 특수부대를 태운 블랙호크 헬기 두대가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빈 라덴의 거처 앞마당에 내려앉는다. 빈 라덴을 잡을 생각만으로 이 악물고 버텨온 CIA 요원 마야(제시카 채스테인)가 고대해온 순간이다. 지난 10년간 알 카에다의 연락책이자 빈 라덴의 최측근인 한 남자를 추적하는 일에 매달려 온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