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시티 (2013)
Proof Can Be a Powerful Weapon.
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Allen Hughes
시놉시스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FOREIGNERS OUT! SCHLINGENSIEFS CONTAINER is a thrilling, insightful, funny chronicle and reflection of one of he biggest public pranks and acts of art terrorism ever committed. Austria 2000: Right after the FPÖ under Jörg Haider had become part of the government, the first time an extreme right wing party became state officials after WW2, infamous German shock director Christoph Schlingensief showed a very unique form of protest. Realising public xenophobia and the new hate politics in the most drastic ways possible, he installed a public concentration camp right in the middle of Vienna's touristic heart, right beside the picturesque opera where hundreds of tourists and locals pass by daily. And it was no concentration camp you had ever feared to return from the old times, but one that cynically reflected our new multimedia culture. Satirising reality TV shows, "Big Brother" especially, a dozen asylum seekers were surveilled by a multitude of cameras, could be fed and watched by.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An assistant district attorney gets mixed-up with a woman who is working for the group that he is investigating.
A regional champion martial artist that moonlights as an honour-bound assassin, Tu Ta Shen, solidifies his reputation by challenging top fighters en route to the other champion, Nan Pa Tien, in order to unify both titles. Along the way he defeats a man who's shame in defeat drives him to suicide. Before he dies, recognizing Tu Ta Shen honour, he asks Tu Ta Shen to defeat a group of Manchu supporters led by none other that Nan Pa Tien. The dying mans son, Sa Woo, tries to kill Tu Ta Shen but is easily outmatched. Tu Ta Shen offer to teach Sa Yoo enough so that he can take revenge for his father. The two set out together; One to fulfill a promise to a dying man, one to keep a promise of revenge.
A gripping tale of horror, murder, and revenge unfolds as Jack Devlin (Claude Akins in his final screen appearance), caretaker of the Spencer House State, reveals an unforgettable history of zombies, vampires, and witches to a prospective buyer. The chilling stories grow more horrifying and even Jack's visitor is stunned by the final fate at this house where evil lives.
A sweet city girl initiated into the rugged ways of the Louisiana swamp by her good-natured Cajun husband "Big T". She ends up putting her newly acquired survival skills to good use when she is kidnapped by Big T's chief rival Leroy and his swarthy, brutish family as part of an ongoing feud.
Lucas and his team are after a gang of Serbian criminals using NATO-issued weapons. As the investigation leads him to Paris, Lucas attempts to reconnect with his estranged daughter, a young narc officer.
A cri de coeur against Iraq War I from writer-director John Gianvito (Profit Motive and the Whispering Wind).
Tom Beckwith has just quit his job as a police officer in order to study psychology. But his professor, Lauren Porter, is more interested in his criminology abilities than in his progress in psychology. Because of traumatic circumstances during her childhood she is suffering from schizophrenia, and it looks like her other ego has just killed somebody. So Tom Beckwith tries to help her by observing her, combining his professional abilities as an ex-cop and his recently gained knowledge of psychology.
Joe McDoakes imagines himself as a private detective on a murder case. Throughout the film, he spars verbally with narrator Art Gilmore.
The shocking and compelling true story of two women; one savagely raped, tortured and burned; the other, a detective that makes this case her mission. United by destiny and tragedy, they find strength in each other to find the criminals who committed such a brutal and violent crime.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정혁은 충격을 받고 사라진다. 마침내 그날, 저격 위치를 확보한 미진과 경찰 병력을 저지할 진배 일행, 그리고 김갑세와 주안은 탁실장을 이용하여 검문을 통과하고 드디어 연희동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서대문경찰서 최계장의 집요한 추적으로 암살 작전의 실체가 밝혀지고 경호실장인 마상렬의 명령으로 연희동 안팎은 빠르게 진압된다. 미진에게까지 포위망은 좁혀지고 사라졌던 정혁이 나타나 작전을 저지하는데...
A popular but naive country singer is elected governor of a southern state and, once in office, decides to dismantle the corrupt political machine that got him elected. Director Daniel Mann's 1961 political drama stars Susan Hayward, Dean Martin, Wilfred Hyde-White, Martin Balsam, Ralph Meeker, Connie Sawyer, William Walker, Ray Teal, Larry Gates and Kathryn Card.
A visceral documentary focusing on the Slovenian collective art movement known as NSK ('Neue Slowenische Kunst') and its varied branches: 'Laibach', 'Irwin', and 'Red Pilot'.
Documentary examining Bokassa's rule in the Central African Republic using the testimony of witnesses and visits to key sites.
A journalist Lorena and her friend photographer Raul decide to try to take an interview from influential politician Hermenegildo Parra. After several unsuccessful attempts they decide to break into his house and make some photos there but when they enter his cabinet they see him stabbed with the knife. The next day the newspaper announces his death and start to celebrate a big amount of sold copies but during the fiesta a phone calls and it was Mr.Parra "alive and kicking". After this scandal Lorena becomes pursued by some mysterious killers who want to take the negatives from her at any price. The solution of this mystery is very unexpected...
Jest rok 1776. Radca wiedeńskiej Kancelarii Nadwornej Henryk Klein (Mariusz Bonaszewski) otrzymuje skargę na hrabiego Jakuba Franka (Olgierd Łukaszewicz), który kilkanaście lat wcześniej został skazany za głoszenie herezji i zbiegł do Wiednia. Donos napisany został przez jego byłego wyznawcę, Jakuba Golińskiego (Andrzej Chyra). Klein dowiaduje się, że za zdradę Goliński został ukarany i obrabowany, a teraz czeka go śmierć ku przestrodze innych. Radca przeprowadza dochodzenie. Udaje mu się ustalić, że pseudomesjasz ogłosił się Bogiem, tworzy ze swoich wyznawców armię i szuka kontaktów z dworem cesarzowej Marii Teresy. Klein podejrzewa spisek, którego celem jest zamach stanu
Stella Johnson is a single mother living in the town of Harper Valley. Most of the townsfolk, particularly those on the school PTA, think she is a little too liberal so they're making things tough for her and her daughter. So she runs for the position of PTA President, which infuriates them. Stella decides to get revenge with the help of her friends.
When an attractive young girl is murdered, suspicion falls on several members of the local tennis club. It falls to Police Inspector Halloran to sort out all the red herrings, and finally after a confrontation at the top of the local church spire, arrest the culprit. Another fascinating look at what life was like in Britain during the 50's.
Period piece set during the Inquisition about a witch-finder general who falls in love with the village beauty, who has made a pact with the devil to seduce and condemn the man who is killing off Satan's servants.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로 활약을 펼치다가 가족을 위해 손을 씻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크리스’(마크 월버그). 자신이 발 담고 있었던 범죄 세계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사랑하는 아내, ‘케이트’(케이트 베킨세일)의 하나뿐인 동생 ‘앤디’가 치명적인 실수로 불법 마약 밀수에 휘말리게 되면서 그의 가족은 무자비한 범죄 집단에게 위협당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한 일도 불사하는 ‘크리스’는 ‘앤디’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절친 ‘세바스찬’(벤 포스터)의 도움을 받아 최정예 팀을 구성, 목숨을 건 불법이송작전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바로 밀수입의 천국, 파나마시티의 1억 5천만 달러의 밀수품을 둘러싼 음모와 잔인한 범죄 조직! ‘크리스’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거대한 음모에 맞서고, 동시에 가족들을 위협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한 거침없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과연, 그의 마지막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고도로 훈련된 CIA 요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던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 조국을 배신하고 CIA를 떠난 그는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다. 10년 동안 교묘하게 CIA의 수사망을 피해오던 ‘토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자기 발로 미영사관에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신참 CIA 요원, 가장 위험한 임무를 맡다!
‘토빈’은 철저한 감시 속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CIA 요원 ‘매트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의욕 넘치는 신참 요원인 ‘매트’는 아무도 없는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무료한 일에 싫증을 느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기회만을 기다리던 중 드디어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다. 세이프 하우스가 공격 당했다!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시켜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매트’는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과연 세이프 하우스를 공격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들은 왜 ‘토빈’을 노리고 있는가? ‘매트’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1949년 냉혹한 갱스터 미키 코헨은 로스엔젤레스를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부정부패에 보호받는 갱에 대항하여 빌 파커 서장은 무력으로 맞서게 된다. 그는 엄격한 자경단의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련한 경사 존 오마라 (조쉬 브롤린)를 일원으로 영입한다. 그들의 일은 체포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는 것이다. 도시가 총성에 휩싸일 때, 삶이 무료한 경사 제리 우터스는 마지못해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미키 코헨의 정부이자 우아한 미인 그레이스 패러데이와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믿을 수 없는 실화에서 영감을 얻은 갱스터 스쿼드가 로스앤젤레스의 영혼을 위해 싸운 경찰들의 비밀 파일은 연다.
배신자들은 OUT시키고, 가장 비싼 보석을 GET하라! 첫째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잊지 말 것, 둘째 동료에 대한 의리는 지킬 것, 셋째 배신은 복수로 갚아줄 것. 이 세 가지를 절대 원칙으로 삼는 프로범죄자 '파커'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강도단과 함께 놀이공원 털이를 완벽하게 마친다. 돌아오는 길, 함께 한 일당에게 보석 경매장을 터는 건을 제안 받은 '파커'는 깨끗하게 돈을 나눈 후 일에서 손을 떼려고 하지만, 거절당한 일당들은 그의 돈을 강탈하고 목숨까지 위협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파커'는 놈들에게 빼앗긴 돈을 되찾고 그들의 작전까지 뒤엎어버리기 위해 복수의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 자신을 도와 단단히 한몫 챙기겠다는 부동산 중개인 '레슬리'를 통해 보석 경매장을 노리는 일당을 찾아낸다. 이후 '파커'는 ‘레슬리’와 함께 배신자들을 쓸어버리고, 놈들이 노리는 다이아몬드까지 차지할 완전범죄를 계획하는데...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제이슨 본에 의해 CIA의 트레드스톤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아웃컴 프로그램 역시 보안을 보장할 수 없게 된다.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하지만 제거된 줄 알았던 애론 크로스가 요원들로부터 그녀를 구해내고 음모의 표적이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데...
아내와 딸을 잃고 자신 또한 죽을 뻔했던 남자 빅터(콜린 파렐). 그는 뉴욕 최고의 범죄 조직들이 가족의 죽음에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분노한 빅터는 그들 중 가장 거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잔혹한 범죄자 알폰스(테렌스 하워드)에게 접근, 그의 신임을 얻으며 조직 내 최고의 엘리트로 성장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일들은 자신의 전부를 앗아간 조직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한 빅터의 전초전에 불과했는데…?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이제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직선 주로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슈퍼카를 타고 ‘막으면 뚫고 간다’는 식으로 멕시코 국경을 향해 돌진하는 마약왕과,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느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시골 국경 마을 보안관이 ‘오면 무조건 막는다’는 자세로 생애 최악의 혈투를 펼친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더글라스 퀘이드(콜린 파렐)는 매일 아침 의미를 알수 없는 악몽에서 깨어나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바꿔준다는 “리콜사”를 방문해 자신의 꿈을 체험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나고 그는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전세계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음모 속에 휘말리게 된다. 졸지에 스파이로 몰리게 된 퀘이드. 거대한 세력을 상대로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고, 심지어 사랑하는 아내 로리(케이트 베킨세일)마저 자신을 죽이려 한다. 한편, 갑자기 자신 앞에 나타난 의문의 여인 멜리나(제시카 비엘)는 그에게 적에 맞서 싸우자 제안하고, 현실과 심어진 기억의 경계에서 퀘이드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하는데…
어느 날 범죄조직이 관리하던 도박판이 정체불명의 도둑들에게 털린다. 세탁소 사장이 도박장의 불법적인 돈을 노리고 종업원과 그의 친구에게 강도짓을 주문한 것. 사장은 도박판의 돈을 빼돌리고 사기를 친 전적이 있는 중간 관리자 마키(레이 리오타)가 범인으로 의심받을 거라며 안심한다. 하지만 돈을 잃은 도박꾼들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 킬러를 고용하면서 분위기는 일변한다. 오직 돈과 자신밖에 믿지 않는 잔혹한 킬러 잭키 코건(브래드 피트)은 일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무심하고 깔끔하게 죽여나간다.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현장의 모든 증거들이 한 남자를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는 자백을 거부한 채 ‘잭 리처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긴다. 전직 군 수사관 출신이지만 실제 정체를 아는 이는 누구도 없는 의문의 남자 ‘잭 리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모든 정황이 완벽해 보이는 사건에 의문을 품고 홀로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나서는데…! 법의 한계를 넘어선 자, ‘잭 리처’ 이제 그의 심판이 시작된다!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릿저는 외동딸 스텔라의 만류로 은퇴를 결심하지만, 동료인 찰리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 하고 마지막으로 한탕만 더하기로 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3천 5백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든 금고를 그들 각각의 두뇌 플레이와 각자의 전문 실력을 발휘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탈취한다. 그러나 수익금을 배분하기도 전에 같은 동료인 스티브가 이들을 배반하여 모두를 호수에 수장 시키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그 와중에 멤버의 대부 격인 존은 죽고, 살아남은 찰리와 나머지 동료들은 스티브에 대한 복수를 준비 한다. 스티브가 헐리웃에 숨어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들은 스티브의 금고를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무슨 금고든지 열수 있는 금고 열이 최고 전문가인 존의 딸 스텔라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이들에게 합류한다. 한편, 죽은줄 알았던 옛 동료들이 나타나자 긴장한 스티브는 금괴가 든 금고를 멕시코로 옮길 결심을 한다.그러나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피라미드 저 밑에 숨겨도 찾아낼 수 있는 최고의 폭약 전문가, 컴퓨터 전문가,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실력 군단 인 것이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실력을 다시 보여 주기 위하여 치밀한 계획 하에 스티브의 금고를 다시 나꿔챌 작전을 세우는데.
삼천만불이 담긴 금고를 열 수 있는 천재 소녀 세 조직으로부터 그녀를 지키고 금고를 열어라!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루크(제이슨 스타뎀). 의미 없는 삶을 포기하려던 순간 루크는 한번 본 숫자는 절대 잊지 않아 조직과 조직을 오가며 암호를 나르는 천재 소녀 메이를 만난다. 중국 범죄조직 삼합회와 러시아 마피아를 비롯한 부패한 뉴욕 경찰까지 삼천만불이 든 금고의 암호를 알고 있는 메이를 노린다. 위험 속에 홀로 남은 메이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은 루크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낸다!
모처럼만의 가족 여행 중, 가족이 갑자기 사라지고 혼자 남겨진 윌(헨리 카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과 의문의 남자에게 오히려 쫓기게 된 윌은 납치당한 줄 알았던 아버지 마틴(브루스 윌리스)이 나타나 위기를 넘긴다. 지금껏 CIA요원임을 숨겼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가족의 실종은 자신 때문이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 마틴. 충격에 빠진 윌은 가족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옛 동료 캐락(시고니 위버)과 가족을 납치한 의문의 조직, 경찰들에게마저 쫓기게 되고,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 위기의 순간, 윌은 난생 처음 잡는 총이 낯설지 않고, 목숨을 건 격투에서도 밀리지 않는 등 자신도 몰랐던 자기 안의 능력을 발견한다. 이제 아무도 믿을 수 없게 된 윌은 자신의 본능을 믿고 스스로 가족을 구하기로 결심하는데...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며 위험에 빠진다.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 이들은 과연 동료의 복수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험에 빠진 전세계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칠흑같이 어두운 밤, 적외선 안경을 낀 특수부대를 태운 블랙호크 헬기 두대가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빈 라덴의 거처 앞마당에 내려앉는다. 빈 라덴을 잡을 생각만으로 이 악물고 버텨온 CIA 요원 마야(제시카 채스테인)가 고대해온 순간이다. 지난 10년간 알 카에다의 연락책이자 빈 라덴의 최측근인 한 남자를 추적하는 일에 매달려 온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되는데...
평화주의자 벤(애론 존슨)과 용병 출신의 차갑고 거친 촌(테일러 키취)은 특A급의 마리화나를 재배, 판매하며 그들만의 유통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동시에 공유할 정도로 자유롭고 깊은 사이. 하지만 남미 최대 마약 조직의 무자비한 여자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잔인한 킬러 라도(베네치오 델 토로)가 두 사람의 대마초 재배방식을 요구하며 오필리아를 납치, 평화롭던 일상은 깨어져버리고 모든 것들이 겉잡을 수 없이 꼬인다. 벤과 촌은 그들의 여자 ‘오필리아’ 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