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Assistant Director
겁은 많지만 호기심은 가득한 소녀감성, 다이앤, 연애는 쿨하게! 일은 뜨겁게! 호텔 CEO, 비비안, 내 남편의 속사정이 궁금한 불타는 청춘, 캐롤, 겉으로는 엄근진, 알고 보면 허당인 연방판사, 섀론, 라이프 스타일은 다르지만 20대부터 한결 같은 우정을 쌓아온 ‘북클럽’ 4인방. 우아하고 품격 있는 그녀들이 한 권의 특별한(?) 책을 만나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 원작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인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하는 작가가 6개월간의 여정동안 대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묘하사고 있다.
First Assistant Director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안마을 사우스포트에 발길을 멈춘다. 정체를 숨기고 마음을 닫는 케이티. 상처가 있는 알렉스(조쉬 더하멜)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함에 서서히 이끌린다. 솔직한 성격의 이웃 조(코비 스멀더스)는 머뭇거리는 케이티와 알렉스가 다가설 수 있게 용기를 준다.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가슴 두근거리는 감정이 조금씩 스며들고 깊어지는 순간, 케이티의 감춰진 과거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위협받는 사랑… 부서지는 행복… 그들을 기다리는 또 다른 비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First Assistant Director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는데...
Associate Producer
유일한 친구 미치 브래들리와 와이오밍의 농장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던 아이너 길커슨에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모녀. 그들은 다름 아닌 아이너가 외아들의 죽음에 책임을 물으며 연을 끊었던 며느리 진과 여태 존재조차 몰랐던 손녀 그리프였다. 그들은 진의 남자친구 게리의 폭력과 학대를 피해 도망쳐 온 것이었지만, 아직도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 아이너는 그들을 쉽게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Associate Producer
불행하고 외로운 북부 뉴요커 쿼일은, 사이가 안좋던 아내(케이트 블란쳇)를 자동차사고로 잃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하게 된다. 슬픔과 그리움에 빠진 쿼일은 숙모(주디 덴치), 어린 딸과 함께 신비한 고향 뉴퍼들랜드로 들어간다. 작은 어촌마을인 킬릭클로에서, 쿼일은 ‘개미 버드’라는 지방신문사 기자로 취직한다. 이 변덕스러운 마을에 대해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된다. 웨이비(줄리안 무어)와의 로맨스도 점차 발전해간다. 웨이비는 자신의 신을 모시고 사는 여성이다. 신비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고난을 지니고 있는 뉴퍼들랜드에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면서, 쿼일의 과거가 현재와 섞이게 되며, 쿼일은 변화하게 된다.
Producer
작은 마을인 멈포드는 겉으로보기에는 평온하지만 그 곳에도 이런저런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젊은 심리학자 멈포드 박사(Mumford: 로렌 딘 분)는 멈포드 마을로 이사온 지 넉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근의 어느 심리학자보다도 많은 환자를 맡고 있다. 멈포드의 과거는 마을에서 베일에 싸여 있었다. 실제로 그는 심리학자도 아니었으며 심리 치료에 관한 정규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동료의 아내와 불륜 관계까지 가졌던 그는 과거와 경력을 위조한 후 멈포드 마을에서 심리학자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가 없는 마을 사람들은 색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멈포드에게 호감을 가지고 그의 명성은 높아만 간다. 하지만 멈포드는 심리학자로서 금기 사항을 어긴다. 바로 멈포드에게 상담을 받고 있던 소피(Sofie Crisp: 홉 데이비스 분)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멈포드의 과거를 추적한 방송을 내보내면서 지금껏 숨겨왔던 그의 정체가 탄로나 버린다. 하지만 소피와 마을 사람들은 멈포드를 위해 그의 사면을 위한 청원서까지 제출해준다. 지금까지 자신이 도와주었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멈포드는 진정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얻은 것이다.
Thug #2
캔디맨에 관한 전설은 1890년에 시작된다. 흑인 노예의 아들인 다니엘은 그림에 뛰어나 백인 주인의 딸인 캐롤라인의 초상화를 그리다가 둘은 인종과 신분을 넘어 사랑에 빠지고, 캐롤라인의 임신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세상에 알겨진다. 백인 주민들은 다니엘을 잡아다가 그의 팔을 자르고, 옷을 벗겨 온몸에 꿀을 바른 뒤 다니엘에게 캐롤라인의 손거울로 모습을 비춰주며 캔디맨이라 놀린다. 다니엘은 수천마리의 벌떼에 쏘여 죽게되고 다니엘의 영혼은 누군가 캔디맨이라는 이름을 다섯번 불러 자신의 영혼을 꺼내어 주기를 기다린다. 세월은 흘러 뉴 올리언즈의 어느 마을, 이곳에서는 원인 모를 살인 사건이 연속하여 일어나 무참히 찢겨져 살해당한 시체들이 발견된다. 마을의 국민학교 선생인 애니의 아버지도 처참히 시체로 발견되고 동네에는 이 사건들이 전설 속의 캔디맨 소행이란 소문이 떠돈다. 애니의 오빠 애튼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애니가 가르치는 학생 중 한명인 매튜는 캔디맨의 존재를 믿고 반 아이들이 캔디맨의 전설에 심취한 매튜를 놀리자 애니는 매튜를 안심시키기 위해 거울을 보고 캔디맨의 이름을 다섯번 부른다. 하지만 그날밤 애니의 앞에 나타난 캔디맨은 애니의 몸속에 자신의 피가 흐른다는 것과 자신의 세계에 들어오라는 소리를 하며 애니의 남편을 죽이는데...
First Assistant Director
몬티 케슬러(Monty: 브렌든 프레이저 분)는 수마 쿰 로드를 받으며 우등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하버드의 장학생. 그래서 냉랭한 겨울 폭풍때문에 그의 컴퓨터가 작동을 멈춰 그의 졸업 논문이 다 날아가 버리자 그는 거의 신경쇠약에 걸릴 지경이었다. 그는 남아있는 유일한 원고를 복사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뛰어간다. 아침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몬티를 하버드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아주 색다른 경험으로 몰고 갈 줄은 아무도 몰랐다. 사이몬 와일더는 하버드의 와이드먼 도서관의 지하에 냉혹한 겨울을 보낼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놓고 있던 사람 말하자면 부랑자였다. 이때 몬티는 넘어져서 들고가던 논문원고를 창살로 빠뜨리고 이를 사이몬(Simon: 조 페씨 분)이 발견한다. 몬티는 논문을 찾기에 급급해 사이몬을 신고하지만 그의 논문은 찾을 수 없었고 사이몬은 안락한 그만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다. 이렇게 해서 사이몬과 몬티는 거래를 하게 된다. 몬티가 사이몬에게 숙박을 한가지씩 제공할 때마다 논문의 한페이지씩을 돌려받기로 한 것이다.
First Assistant Director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존 던버(케빈 코스트너)는 연합군의 리더로 시민 전쟁에서 승리한 영웅이다. 그는 미국 개척지에서 근무하길 원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어느 날 막사 근처를 맴도는 늑대 한 마리를 발견한 그는 드디어 늑대와 친해져 모닥불 아래서 함께 춤을 출 수 있을 정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인디언 종족을 만나게 되는데, 거기서 추장의 딸인 주먹쥐고 일어서와 사랑에 빠진다. 인디언 땅을 계속해서 점령하려는 연합군에 맞서 싸우면서 존 던버는 인디언 종족과 더욱 친해지고,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를 일삼는 연합군에 맞선다.
First Assistant Director
The true story of a rich girl who was abducted by American revolutionaries in the 1970's. Her time spent with her captors made her question herself and her way of life and she joined forces with the cause that her abductors were fighting for. This created a US scandal and Patty Hearst has become a pop culture fixture.
Editor
아버지의 철저한 이중생활로 이복남매임을 모르는 에디는 술취한 아버지를 따라가 우연히 메이를 만나게 되고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끌려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총잡이 에메트와 페이든은 사막 한목판에서 만난 후 에메트의 누님 일가가 살고 있는 실버라도로 가기로 의기투합한다. 여행 도중 흑인 총잡이 맬을 통해 에메트의 아우 제이크가 교수형을 당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멜과 합세하여 제이크를 구출해 준다. 네 사람의 일행은 무법자의 무리들을 도중에 만나나 교묘한 방법으로 악당들을 따돌린 후 그들이 빼앗은 돈을 한나라는 여자에게 돌려준다. 그러나 실버라도가 가까워지자 네사람은 서로 갈라지게 된다. 에메트와 제이크는 누님집으로 가고, 페이든은 한나를 보호하면서 새로운 개척지로 향했으나 그곳에는 악덕 목장주 막켄드리크가 도사리고 있었다. 다시 힘을 합치는 네 사람. 분노와 우정으로 뭉친 그들의 장렬한 공격이 시작된 것이다.
Film Cameraman
폴 슈레이더의 두번째 작품으로, 실종되었던 딸이 우연하게 본 포르노 테입에 출연을 하게된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찾기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