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yatt Tuzo

참여 작품

어 굿 퍼슨
Sound Mixer
Allison's life falls apart following her involvement in a fatal accident. The unlikely relationship she forms with her would-be father-in-law helps her live a life worth living.
아이 러브 유, 대디
Sound Mixer
헐리우드의 유명 작가인 '글렌 토퍼'는 이혼한 아내와 플로리다에서 살던 딸 '차이나'와 뉴욕에서 함께 살게 된다. 글렌은 이제 곧 성인이 될 딸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정작 차이나는 졸업반이라는 핑계로 학교도 빠지며 아빠의 돈과 제트기, 유명인들과의 인맥을 즐기느라 여념이 없다. 그것도 모자라, 딸이 68세에 아동성애자란 소문이 도는 유명 작가인 '레슬리 굿윈'과 사랑에 빠지게 되자 글렌은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좋은 아빠가 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온리 포 유
Boom Operator
연애에서도 숙맥, 작가로서도 주목 받지 못하는 샘. 어느 날, 그는 첫 눈에 반한 사랑 버디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 그녀의 페이스북을 뒤져 철저한 연구를 시작한다. 바로 그녀가 좋아하는 요리, 기타, 유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 친구의 조언대로 우연을 가장해 그녀에게 접근 성공,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이기 두려운 샘은 사랑을 표현하는 버디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데… 일과 사랑 모두 숙맥인 샘에게 따뜻한 봄날은 올 것인가?
블러드타이즈
Utility Sound
어려서부터 범죄를 저질러온 형 크리스는 12년 감옥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다. 돌아온 그를 맞이한 것은 다름 아닌 경찰이 된 동생 프랭크. 서로 너무나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두 형제는 크리스의 출소로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후 크리스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또 다시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크리스의 움직임을 눈치챈 프랭크는 정의감으로 범죄를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형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 신분을 포기할 결심까지 하게 된다. 한편 형 크리스는 젊은 연인과의 새 출발을 꿈꾸지만 매혹적인 전부인 모니카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동생 프랭크 또한 옛 연인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또 다른 위험에 노출되게 되는데..
브로큰 시티
Utility Sound
의문의 총격 사건으로 권고사직을 하게 된 빌리 (마크 월버그)는 7년이 지난 지금, 사설 탐정으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빌리가 해고되도록 조장한 장본인이기도 한 야망 있는 뉴욕 시장 니콜라스 (러셀 크로우)가 자신의 아내 캐틀린 (캐서린 제타 존스)의 불륜을 조사하기 위해 빌리를 고용한다. 니콜라스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빌리는 그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설상가상 캐틀린의 정부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