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Love and Eggs (200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Garin Nugroho
시놉시스
Set in and around a mosque in sprawling Jakarta, Indonesia, during the Muslim holiday of Lebaran, the interwoven stories of family, faith and romantic love in this humorous yet poignant film are revealed through the eyes of kids.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황금만능주의로 인해 세상이 각박해진 상황 속에서, 건달 출신의 한 아버지가 고위직 자제들의 횡포에 맞서 아들을 지키고 부자간에 화해해나가는 내용...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평생을 같은 집에 살면서 10년째 같은 식당에서 저녁을 때우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폴. 아내의 유일한 소원인 더 넓은 집을 갖는 것도 대출 조건이 되지 않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인구과잉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간축소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된다. 이 기술은 단순히 부피를 0.0364%로 축소시키고 무게도 2744분의 1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1억원의 재산이 120억원의 가치가 되어 왕처럼 살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기도 하다. 화려한 삶을 그리며 폴과 아내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지만, 시술을 마친 폴은 아내가 가족의 곁을 떠나기 싫어 다운사이징 된 자신을 두고 도망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커다란 저택, 경제적인 여유, 꿈꾸던 럭셔리 라이프를 살아가지만 이혼 후 모든 것이 무의미해져 버린 폴. 그리고 모든 꿈이 실현되리라 믿은 다운사이징 세상에서도 또 다른 위기가 그를 기다리는데...
오늘 밤, 심장의 BPM이 날뛴다! 최고의 DJ를 꿈꾸며 자신만의 방식대로 클럽 공연을 하고 있는 '콜'은 어느 날, 잘나가는 DJ '제임스'와 그의 여자친구 '소피'를 만나게 된다. ‘콜’의 재능을 눈여겨본 '제임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그의 인생은 180도 화끈한 반전을 맞이하게 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소피’에게 향하는 자신의 마음을 감출 수 없어 괴로워한다. 설상가상 절친들과도 점차 멀어지게 되면서 ‘콜’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미친 듯이 즐겨라!
세상을 뜨겁게 달굴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델을 꿈꾸며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도시 LA에 정착한 소녀 ‘제시’(엘르 패닝)는 꾸미지 않고도 넋을 빼앗는 묘한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탑 모델로 주목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들은 점점 ‘제시’의 완벽한 미모를 향해 집착하고 결국 ‘제시’는 그들이 준비한 위험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아동 심리학자 ‘메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남편을 잃고 하나뿐인 아들마저 식물인간 판정을 받는다. 아들의 간호를 위해 집에서 아이들의 상담을 시작한 ‘메리’. 그런 그녀의 앞에 청각 장애를 지닌 아이 ‘톰’이 나타나고 상담을 반복하며 긴밀한 관계를 맺어갈수록 ‘메리’의 주변에는 섬뜩한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저명한 외과 의사 ‘피누르’.
부족한 것 없이 평온했던 ‘피누르’의 일상이, 딸 ‘안나’의 연인 ‘오타르’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마약 중독으로 인해 점점 망가져가고 범죄의 위협 속에 놓여 있는 ‘안나’를 지키기 위해 경찰의 도움도 받으려 했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직접 ‘오타르’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안나’의 ‘오타르’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멈추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협하고 이용하려 하는 ‘오타르’의 협박과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누르’는 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죽음 없는 살인 계획을 시작한다.
그루지아 시골에서 트레킹중인 크리스,다니엘,앨리시아는 사진을 찍기위해 포즈를 취하던중 크리스가 지뢰를 발게 되어 곤경에 처하는데 마침 근처에서 사냥 중인 사냥꾼 일리아 발견되어 도움을 청하지만 일리아는 처음에는 도움 주려하지만 서서히 돌변해 앨리스아를 잔인하게 폭행을하고 한편 다니엘은 지뢰 때문엔 움직이지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지켜볼수 밖에 없는데…
The big-budget, epic film on young King David who took on the mighty warrior Goliath against all odds.
늑대 무리에서 길러진 인간 소년 모글리는 정글이 자신의 보금자리이고, 어미 늑대 락샤와 늑대들의 리더 아킬라가 자신의 부모라 여기며 살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휘두른 횃불에 큰 상처를 입고 인간을 증오하게 된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은 모글리를 정글에서 쫓아내려 한다. 모글리는 쉬어칸의 위협을 피해 인간 세상으로 향하고, 그 여정에 든든한 멘토 바기라와 유쾌한 곰 발루가 동행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데...
1947년. 동생 뮤리엘과 함께 선교회 댄스파티에 나간 루스는 그곳에서 세레체를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된다. 후에 그가 영국령 베추어나랜드의 왕위 계승자라는 것을 알게된 루스는, 그가 고국으로 돌아갈 때까지라도 그와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러던 중 사랑은 깊어지고, 그녀에 청혼을 하는 세레체. 루스는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때부터 두 사람의 시련은 시작되고 만다.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 가출을 선택한 루스. 하지만 하나의 산을 넘자 이번에는 영국정부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모든 산을 넘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부족에서 백인을 자신들의 국모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대가 생기게 되고, 두 사람은 또다시 넘어야 할 산을 만나게 되는데...
행크는 외딴 섬에 표류 중으로, 집에 돌아갈 모든 희망을 포기한 상태. 하지만 어느 날 매니라는 이름의 시체가 해변으로 떠밀려 온 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둘은 빠른 속도로 친구가 되고, 행크의 이상형에게로 돌아갈 대모험을 시작한다.
마이크는 아버지 부운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변호사인 리차드는 부운 아내의 부탁으로 마이크를 변호한다. 아들 마이크는 경찰에 체포되는 순간 부터 경찰은 물론 변호사인 리차드에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재판이 시작되자 리차드는 마이크가 아버지가 엄마를 학대하는 것을 보다 못해 죽었다는 정당방위 전략을 세운다. 범행 무기인 칼에서 마이크의 지문이 발견 됐기 때문에 수세 몰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아들 마이크가 충격적인 진술을 한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소멸 위기의 고대 토착 언어 ‘시크릴어’. 그러나 시크릴어를 구사하는 마지막 원어민, 이사우로와 에바리스토는 젊은 시절 크게 싸운 뒤 서로 말을 안 섞은 지 50년이 넘었다. 젊은 언어학자 마르틴은 연구를 위해 이들을 설득하려 하지만 둘의 과거는 시크릴어의 비밀과 함께 숲 속 깊이 감추어져 있는데... 50년이 넘도록 얽히고설킨 그들의 진짜 비밀이 드러난다.
뉴욕에서 남자친구와 살던 글로리아는 직장과 남자친구를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무기력한 생활을 하던 그녀는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괴수와 자신이 묘하게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큰 재앙을 막아내기 위해 직접 서울로 향하게 되는데… 가진 거 하나 없지만, 그럼에도 나라는 존재는 꽤 쓸모 있을지도?
사랑하는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 둘째 딸 ‘애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서 가족은 절망에 빠진다. 병원에서는 끝내 병명을 알아내지 못한 채 치료를 포기해버리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크리스티’는 ‘애나’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애나’는 집 앞 나무에 오르다 추락하는 사고까지 당하게 되고,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던 순간, 가족은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데… 절망 앞에 찾아온 희망의 기적 한 가족에게 찾아온 믿을 수 없는 감동 실화!
독일군 장교 스테판 브란트 대위는 망명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를 경호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독일이 네덜란드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황제는 네덜란드 외딴 곳에 있는 저택에 산다. 독일 당국은 황제를 주시하는 네덜란드 스파이에 대해 불안한 분위기를 감지한다. 브란트는 그 단서를 찾기 위해 황제의 일상에 투입되고 예기치 않게 미케라는 하녀와 격정적으로 사랑에 빠져드는데 브란트는 그녀가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금방 알아챈다. 어느 날 나치 친위대장 하인리히 힘러가 부하들을 이끌고 갑작스레 황제를 방문하여 숨 막히는 대결 구도가 진행되면서 비밀은 드러나고 충성심은 시험대에 오른다. 브란트는 조국과 마음이 가는 곳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며 한 가지를 선택할 상황에 놓이는데..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엠마 왓슨)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CEO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된다.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고, 개발자 ‘타이’(존 보예가)는 그녀를 찾아가 서클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