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ors (2014)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cán Coen
각본 : Acán Coen, Araceli Lorenia Desirée López
시놉시스
When Daniel is possessed by a strange being it tries to bring back from the other world the rest of its companions in the bodies of Ana, Daniel’s wife, and Sebastian, their six year old son. Ana watches in horror as her family is transformed and sees her own possession, and tries to stop the process that seems to be irreversible.
Cubelles, Tarragona, Spain, Christmas 1985. Five friends make an unexpected discovery in the forest: a woman disguised as Santa Claus trapped in a deep hole dug in the middle of nowhere.
피라미드를 탐사하던 팀이 의문의 사고와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모두 죽음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58년,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은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익사한 후, 두 명의 캠프 지도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건 이후 폐쇄되었다. 이곳에 제이슨의 저주가 내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야심만만한 스티브 크리스티(Steve Christy: 피터 브라우너 분)는 이곳을 다시 열기로 하고 젊은이들을 고용해 야영장을 단장한다. 때는 마침 익사한 제이슨의 생일인 13일의 금요일이고, 스티브의 야심은 연쇄 살인을 촉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영장의 젊은이들이 하나 둘 차례차례 살해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앨리스(Alice: 에드리언 킹 분) 앞에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살인자는 제이슨의 어머니인 브리스 부인(Mrs. Voorhees: 벳시 팔머 분). 아들의 죽음은 당시 야영장 직원들의 무심함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복수에 불타있는 브리스 부인은 야영장이 다시 개장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앨리스의 반격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폭풍이 지나간 듯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온다. 호수에서 배를 탄 채 탈진해 있는 앨리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마음을 놓았던 그 순간, 물속에서 솟구쳐 올라온 제이슨에게 끌려 호수에 빠진다. 다행히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 그러나 제이슨을 보지못했다고 전하는 경찰의 말에 다시 아득해진다.
Inspector Holloway is investigating a series of brutal murders in which a doll of each victim is found at the scene. The dolls, as it turns out,were purchased by the crippled Mrs. Von Sturm, whose home is overcrowded with a doll collection. Her pale, wide-eyed, neurotic son is the prime suspect and the daughter of one of the victims discovers the shocking truth.
A woman must survive the night after she welcomes a neighbor's child into her home.
A doctor is shocked when his beloved colleague Mima signs a contract with foreign car manufacturer Ferat, in order to work for them as a rally-driver. A scientist convinces him that human blood is being used as fuel for Mima's ever winning car, but does that really work?
Something strange is going on in Dolores' apartment house--or is it mainly in Dolores' head that the strangeness lies... When her best friend Eva is murdered on her doorstep, and her husband begins to have violent nightmares, it appears that there is definately something amiss in the world of delusional Dolores.
In 1897, in a castle near the town of Werewolfville in the Carpithians, a slightly deranged Professor Orfanik experiments with his new inventions which include, even at this early date, television and a film camera. He is also an obsessed opera fan, keeps the body of his favorite diva preserved in a crypt in the castle. In order to keep away nosy visitors, the baron's mad-scientist assistant, invents all sorts of spooky phenomena in order to give the castle a creepy reputation.
Ofelia's wedding day is approaching and she is to be married to Eduaurdo. She has some pre-wedding jitters during a meeting with her lover Gustavo but decides to tie the knot anyways. On her wedding night, Gustavo shows up in their room, murders Eduardo, and proceeds to turn Ofelia into a vampire so that they can be together forever. In the present day 1960's, a group of young men and women take shelter in an abandoned lodge after their van breaks down. Soon, Ofelia appears and seduces one of the guys and meanwhile the girls go missing. It is up to the other guys to figure out what is happening and Ofelia must make a decision as to how much longer she can continue with her cursed life.
한 남자가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고 있다. 그녀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밝혀내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이 충직한 남자친구는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 모른 채 그녀를 찾아 어떤 낡은 집으로 들어선다. 그 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무자비한 두 살인마, 그리고 아르헨티나 전 독재정권에서 훔쳐온 25박스의 폭탄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Reb Halland, who lives in the era of Wild West, has made a deal with the devil to gain immortality alog with his gang. Preacher McCready is trying to protect the small town by placing five totems around the town in the shape of pinnacle. One day, an collector passes by the town and sees one of the totems pinned to the earth and he decides to take it. When the man takes the totem out of ground Halland and his gang arrives and start killing everyone. The film moves to the present day when a group of college students driving back home from another city after a debate contest suddenly find themselves at this town. Soon they start to be murdered one by one, and it will be up to them to find the secret of this town and destroy Halland and his gang.
신진 예술가인 질(케이틀린 폴리)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카메라 맨인 아담(이안 던컨)은 그들의 일상과 은밀함을 카메라에 모두 담는걸 즐기는 커플. 질의 전시회 장소를 찾던 두 사람은 어느 버려진 병원을 발견하고, 호기심과 충동에 이끌려 몰래 들어간 그 곳에서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과 맞닥뜨리게 된다. 도망치듯 병원을 빠져 나온 두 사람은 친구인 바비(크리스 코이)와 엘리(다이애나 가르시아)를 만나 다시 그 곳으로 들어가지만 다툼 끝에 서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홀로 배회하며 질의 행방을 찾던 아담은 마침내 그녀와 재회한다. 하지만 출구를 찾지 못한 채 같은 자리를 맴돌던 그들은 그 곳에 숨겨진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쓰나미로 아들을 잃은 벨마 부부는 아들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갖고 태국 푸켓을 다시 찾는다. 태국과 버마의 국경지대 정글로 들어선 부부는 초현실적인 현상을 겪으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쌍둥이 형제의 악마적 일상과 비밀! 어느 날,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4명의 남학생들이 파티에 참석했다가 집단으로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의 자살 동기가 명확하지 않은데다 운동부 출신인 학생들이 권총을 사용해 집단으로 자살 했다는 것에 의문을 품게 된 강력계 형사 ‘램프킨’은 자살한 4명의 학생 주변을 탐문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는 ‘케이티’가 ‘조나’와 ‘세스’라는 쌍둥이 형제가 사건 현장에서 비디오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증언하게 되고 ‘램프킨’ 형사는 쌍둥이 형제의 행동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그 후 교장 선생님과 ‘케이티’가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자리에 공교롭게도 쌍둥이 형제가 나타 났었다는 증언이 확보되자 쌍둥이 형제를 본격적으로 소환 조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이들이 숨겨온 엄청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컴퓨터 자료조사 업무를 전담하는 미국 법무부 산하 연방수사 특수부서의 요원 알렉스(Alexandra: 데브라 윙거 분)는 '온딘의 저주'라는 이상한 병으로 백만장자가 죽은 일련의 사건에 관심을 갖는다. 알렉스는 수차례 걸친 컴퓨터 조회 끝에 하와이에 사는 세계적인 호텔왕 폴(Paul: 세미 프레이 분)의 애인 캐드린(Catherine: 테레사 러셀 분)에게 혐의를 둔다. 알렉스는 캐드린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사표를 던지고 그녀에게 접근하나, 교활한 캐드린의 계교로 폴을 살해한 누명으로 교도소로 보내진다. 결국 사건은 파헤쳐져, 백만장자들의 연속적 죽음은 캐드린의 음모로 진행된 것이 드러난다.
그 게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한다!
보드 게임에 사무친 저주...지금 그 저주가 현실이 된다! 스페인의 한 바닷가로 서핑여행을 떠난 ‘제이슨’, ‘토마스’, ‘리사’. 세 친구는 그 곳에서 스페인 친구 ‘에리 카’, ‘파블로’, ‘미구엘’ 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들른 골동품 상점에서 ‘제이슨’ 은 상점 주인으로부터 ‘맘바’라는 오래 된 보드 게임을 선물 받게 된다. 세찬 소나기가 내려 해변에 나가 기 어렵게 된 7명의 친구들은 숙소에 모여 ‘제이슨’이 선물 받은 보드 게임을 해보기로 한다. “패자는 모 든 것을 잃을 것이요. 승자는 모든 것을 얻게 될 것이다.”라는 단서가 달린 이 게임이 왠지 찜찜하지만 이 내 주사위는 던져지고 게임은 시작된다. 친구들 중 게임에서 가장 먼저 패한 ‘파블로’가 맥주를 사오겠다 며 차를 끌고 나간 후 돌아 오지 않자 친구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하고, 곧이어 경찰로부터 ‘파블로’의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들은 그의 사인이 그가 게임에서 뽑았던 카드의 내용과 일치한다는 사실에 경악하 게 되는데...
젊은이 두 명이 죽는 기괴한 사건이 글래스톤베리에 일어나고, 이 사건으로 어느 고대의 교회를 발굴하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 이상한 그림 벽화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는 그림이다. 하지만 기괴하게도 그 그림 안에는 예수의 얼굴이 아닌 그의 죽음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악의”가 가득한 얼굴이 그려져 있었는데…
기형괴물 아기가 살인을 한다는 톡득한 소재 속에 사회 풍자적인 요소 그리고 부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공포물
어느 날 들이닥친 한 가족의 불행! 왜 우리일까? 왜 우리죠? 아빠 제이미(페르난도 카요 분), 엄마 마르타(안나 와게너 분)그리고 딸 아이사(마누엘라 벨레즈 분), 세 명은 이제 막 이사를 온 단란한 가족이다. 제이미는 이사를 하는 동안 일꾼들에게 차 열쇠를 맡기는데 그날 밤에 일꾼들은 강도로 무장해 아이사의 집으로 침입을 한다. 돈을 원하는 강도들은 신용카드와 현금을 빼앗고, 은행에 있는 돈까지 요구한다. 강도들은 마르타와 아이사를 인질로 잡고 제이미를 끌고 현금을 인출하러 나간다. 강도들이 절대 자신들을 순순히 놓아주지 않을 거라는 걸 깨달은 제이미는 일부러 차 사고를 내 강도를 기절시키고 집으로 돌아간다. 마르타와 아이사를 감시하던 강도들은 순찰을 온 경관까지 살해하고 아이사를 겁탈하지만 결국 아이사에게 죽임을 당한다. 남아있던 강도는 금품을 챙겨 도망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제이미는 가족들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고 안도한다. 하지만 안도의 순간 또 다른 공포의 순간이 이들 가족을 덮치려 하는데…
인기 없는 장르 소설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는 작가 할은 사인회를 위해 작은 마을을 방문하지만 아무도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늙은 보안관이 할에게 접근해 흥미로운 소재를 제공해 줄 테니 공동으로 소설을 쓰자고 제안한다. 할은 코웃음을 치지만 마을에서 사망한 소녀의 시체를 본 후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한다. (한국시네마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