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inful Bed (1973)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Ralf Gregan
시놉시스
An antique bed relates passionate stories about various people who have made love on it throughout the decades of the 20th century. Said folks include a sweet young virgin, a sly prostitute who helps a jilted woman get revenge on her unfaithful husband, a German soldier fighting in World War II who's on leave for two hours, and a carefree modern couple.
송나라의 포대협은 금나라에 사로잡힌 송의 태자 강을 구출하고자 한다. 그러나 금나라로 가기 위해서는 위험한 다리를 건너야만 하는데 포대협의 무리 중에는 다리 건너기에 성공한 이가 없다. 이 때문에 포대협은 경공의 달인인 소비를 영입하고 둘은 한 쌍의 협객이 되어 작전을 수행한다. 중국 송조를 배경으로 두 명의 협객이 펼치는 무협극으로 운명에 대항하는 사나이들의 분투는 잊지 못할 결말을 선사한다. 적룡과 강대위의 환상적인 조합과 더불어 최고의 무술감독인 당가와 유가량이 연출하는 최고 경지에 이른 절정의 무술이 돋보인다.
어느 집단이 있다. 집단 구성원들은 모두 제각각이다. 힐데는 역사 선생이고, 루돌프는 음반 가게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페트라는 은행장과 결혼했고, 수잔느는 페터의 비서로 일하고, 에드가는 이따금 작곡가로 활동하지만 아버지의 돈으로 산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킬러가 집단에 들어온다. 군대서 탈영한 군인 두 명도 가담한다. 하지만 "작전"에 참가하게 되는 사람은 그들 중 꼭 한 명뿐이다. 그러다가 킬러가 경찰에 피살되자 흥분한 집단은 지하조직에 가입한다. 은행을 습격하여 집단은 외국으로 도망갈 비용을 훔친다. 페트라도 경찰에게 피살되자 집단은 자신들 속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Two great lawyers argue the case for and against a science teacher accused of the crime of teaching evolution.
The Australian Aborigines (in this film anyway) believe that this is the place where the green ants go to dream, and that if their dreams are disturbed, it will bring down disaster on us all. The Aborigines' belief is not shared by a giant mining company, which wants to tear open the soil and search for uranium.
1934년 프랑스의 한 농촌을 배경으로한 과부와 탈옥수와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이야기이다. 과부인 쿠데르 부인(시몬느 시뇨레 분)은 읍내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외지인 장을 만나게 되고, 오갈 데 없는 그를 며칠 간 일군으로 고용한다. 쿠데르 부인은 술주정뱅이 남편을 여의고 귀가 먼 시아버지를 모시고 농장을 가꾸는데, 도개교를 사이에 두고 강 건너 살고 있는 시누이 프랑소아즈 내외와는 인연을 끊고 지낸다. 여자 혼자 꾸려나가기 고달픈 농장 일을 군소리 없이 척척 해내는 장을 바라보는 쿠데르 부인의 시선에 점점 애정이 담긴다.
어느 날 저녁 그가 탈옥수란 사실을 듣고도 그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그들은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마을 사람들의 비난 어린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연인이 된 그들의 사이엔, 젊은 여자 펠리시의 장애가 놓여 있다. 정신이 나간 것 같으면서도 착한 푼수인 펠리시는 어느 남자의 씨인지도 모를 아기를 소중히 키운다. 머리가 희끗하고 중년의 풍만한 몸매의 쿠데르 부인은 젊고 잘생긴 애인 장이 이웃집 젊은 여자 펠리시에게 접근하는 것을 시기한다. 장은 자유롭게 펠리시와 애정행각을 벌이면서도 쿠데르 부인에게 되돌아온다. 쿠데르 부인에게서 남편의 상속인 집과 농장을 뺏으려고 기회만을 노리는 프랑소아즈 내외는 귀가 먼 아버지 앙리를 시켜 경찰서에 장을 신고케 한다. 드디어 장의 신분이 탄로나고 기마 헌병들과 헌병들이 농장을 포위하고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사랑하는 쿠데르 부인을 안전하게 두고 농장을 뛰쳐나가는 장의 몸에 수십 개의 총알이 박히고 그와 동시에 농장으로 빗나간 총에 맞고 쿠데르 부인 역시 숨을 거둔다.
세련된 중년 사업가, 마티유는 7년 전 부인과 사별한 후, '사랑하지 않은 여자와는 절대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진 남자다. 마티유는, 하녀 콘치타에게 홀딱 반해,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아파트를 드나들며 돈으로 환심을 사려한다. 정작 자신을 데리고 노는 건 콘치타인지도 모른 채. 아슬아슬하고도 감질나게 남자를 농락하던 콘치타는 어느 날 갑자기, 환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사라진다. 그후 5개월, 프랑스 파리의 근교 호화별장. 마티유가 우연히 들른 술집에서 재회하게 되는 두 사람. 그날부터 둘의 은밀한 동거는 시작되는데. 콘치타는 기상천외한 팬티를 입고 첫날밤을 치르는가 하면 "나의 모든 것을 주면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달콤한 변명으로 그와의 잠자리를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유는 자신의 집에서 젊은 애인과 놀아나던 콘치타를 발견하고 내쫓는다. 7개월 후, 스페인 세비아의 한 작은 마을. 점점 시들어가던 마티유는 참다못해 콘치타를 찾아간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스트립쇼를 하고 있는 콘치타의 충격적인 모습. 그녀의 팬티는 난공불락이 아니었던가? 마티유는 콘치타에게 집을 한 채 사주고 일을 그만 두게 한다. 밤마다 펼쳐질 그녀와의 멋진 밀애를 상상하며. 마침내 그녀의 비밀스런 초대가 있던 날. 콘치타는 철문밖에 마티유를 세워놓고 다른 남자와 정사를 벌인다. 다음날, "당신을 시험해보기 위한 연극이었노라"라 애원하는 콘치타. 하지만 마티유는 파리행 짐을 싼다. 다시 스페인 세비야 기차역. 마티유는 오늘 기차표를 끊은 것이며, 그를 붙잡으려 쫓아온 콘치타는 물을 뒤집어 쓴 것. 그러나 마티유의 이 이야기가 거의 끝날 무렵.
After completing his voyages Sindbad the Sailor and his hearty crew have come home to find a palace coup d'etat has occurred and his home city is being run by a brutal dictator played by Pedro Armendariz. He's got designs on the beautiful young princess, Heidi Bruhl both lustful and political.
The adventures of Baron Münchhausen jr. in Africa.
Based on the research for his non-fiction book "Der Baader-Meinhoff-Komplex", "Spiegel" journalist Stefan Aust wrote the screen play to Reinhard Hauff’s controversial feature film that re-narrates the startling trial against the RAF terrorists Baader, Meinhoff, Ensslin, and Raspe. The trial that started in May 1975 in the Stammheim maximum-security prison extended over 192 days and ended with a lifetime sentence for all defendants.
In Nazi-occupied Rome, a beautiful bootlegger, to the chagrin of her lover, gives sanctuary to three escaped POWs: an American pilot, a Russian sergeant and a British major.
Just when her family starts believing that she is dead, and that they can expect a rich heritage, Tieta returns from São Paulo to her native village in Bahia, which she had been forced to leave long ago because of some involvement with a goat herd. Believed to be fabulously rich - and nobody knows how - she brings to the great disappointment of her family a young step-daughter and heir. With the arrival of Tieta turmoil enters into the life of her family and their fellow villagers. Most particularly into the life of her nephew - promised to the Church - and the young aspiring mayor.
서부 개척시대의 황량한 서부에는 개척자 남성들과 결혼할만한 여인들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가이드 벅을 고용해 저멀리 동부에서 아내감을 구해와 줄 것을 의뢰한다.
마리는 재능 있는 발레리나이다. 어느 여름 숙부의 집에 놀러간 마리는 부유한 대학생 헨릭을 만난다. 그들은 사랑에 빠지고 서로에게 푹 빠져 지낸다.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자 마리는 불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서로 함께 할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헨릭은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와 등을 다치게되는데...
모건 타운은 정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삭막하고 범죄가 일상적인 마을이다. 아내 리타와 두 아이 프랭키, 마타를 둔 라파엘은 음식과 옷, 무엇보다 삶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사는 모간타운의 거대한 쓰레기 하치장 기슭에서 산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자신의 자존심 그리고 결단력과 씨름하는 라파멜은 시내로 가서 사업가 래리를 만난다. 그는 필사적으로 일을 구하는 라파엘을 어두운 창고로 데리고 간다. 여기서 라파멜은 현대판 죽음의 천사인 매카시에게 가족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팔기로 하는데...
일주일밖에 살 수 없는 라파엘은 이전에 지었던 죄를 갚기라도 하듯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스럽고 값비싼 선물로 놀라게 한다. 가족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려고 라파엘은 계속해서 새로 얻은 자신의 직업과 가족의 새로운 생활 그리고 혼자만의 이별을 기념하여 마을 전체에 성대한 축제를 개최한다. 아내와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면서, 라파엘은 가족의 사랑과 존경을 다시 얻게 된다. 특히 그의 아들 프랭키에게서. 모건타운은 마을 사람의 생계를 파괴하겠다는 개발자들의 계획으로 철거를 당할 위기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