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imes (2014)
Breaking up is tricky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Luis Javier Henaine
시놉시스
A young man is unable to break up with his girlfriend and decides to hire an agency that specializes in ending relationships.
산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좋은 느낌을 이용해 허를 찌른 범죄행각을 다룬 영화. 산타 클로스와 요정처럼 분장하고 전국의 대형 쇼핑몰을 돌며 물건을 훔치는 2인조 도둑의 이야기다.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던 그들의 계획은 어느 날 한 순수한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뉴욕으로 향하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어느 날,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그러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리는데...
우연한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갖게된 피터 파커는 대학생과 슈퍼 히어로의 신분을 오가며 짜릿한 생활을 하지만 사랑 하는 메리 제인에게조차 자신의 마음을 열 수 없는 현실은 그들을 안타까운 로맨스로 이끈다. 한편 스파이더맨에게 아버지를 잃고 복수심에 불타는 피터의 친구 해리가 연구 중 폭발로 기계촉수와 엄청난 파워를 갖게된 닥터 옥토퍼스에게 뿌리치지 못할 제안을 하면서 도시 전체가 걷잡을 수 없는 위험에 휘말리게 되고, 스파이더맨의 운명은 점차 예측불가능한 상황으로 전개되는데...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 그는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한다. 대중과 멀어지고, 작품으로 인정받은 적 없는 배우에게 현실은 그의 이상과 거리가 멀다. 재기에 대한 강박과 심각한 자금 압박 속에, 평단이 사랑하는 주연배우의 통제불가 행동들, 무명배우의 불안감, SNS 계정 하나 없는 아빠의 도전에 냉소적인 매니저 딸, 연극계를 좌지우지 하는 평론가의 악평 예고까지... 과연 버드맨 리건은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In this documentary Coutinho examines the plight of the people who live off the waste of the Brazilian cities. These people make their living by scavenging the immense urban garbage dumps searching for whatever they can find to sell as well as whatever they can find to eat.
Ana, Daniel, Christian and Pia, a group of friends who have managed to stay together despite the problems that surround them every day. Until today, when an unexpected event will change their lives forever. "Musth" is a story about love, trust, loyalty, desire, happiness and forgiveness, a story about how we play on this board called LIFE.
One man must learn the meaning of courage across four lifetimes centuries apart.
Mark Kermode brings a tribute to the successful Alien series, featuring interviews with the cast members and directors, including Sigourney Weaver and Ridley Scott. This documentary is featured on the 9th disc of the Alien Quadrilogy DVD set, released in 2003.
마약 남용과 강도 행위로 19세에 붙잡혀 3년 동안 복역하고 가석방으로 풀려난 셰리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설지만, 조금씩 적응해나가면서 새로운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보호감찰대상 상태인 셰리는 어린 딸 알렉시스를 만나러 가기 위해 담당관에게 짧은 외출을 허락 받고 오빠 바비의 집으로 향한다. 드디어 알렉시스를 만난 그녀는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작고 예쁜 딸의 모습에 감동하고, 빨리 독립할 기반을 마련해서 딸을 혼자 힘으로 키워야겠다고 결심한다. 마약 중독자 모임에 나가고 직업소개소를 돌아다니면서 힘을 내지만, 불안정하고 욱하는 성격 탓에 일은 자꾸만 틀어지고, 셰리는 다시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려고만 한다. 게다가 엄마로서의 자신을 믿지 못해 알렉시스를 떼어놓으려는 가족들의 모습에 셰리는 몹시 화가 난다. 결국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셰리는 아무도 모르는 플로리다로 알렉시스를 데리고 도망갈 계획을 세우는데…
Brazilian philosopher Olavo de Carvalho's thinking, presented through his presence, his daily work routine and his family life in Virginia (USA).
After 20 years of marriage, Ana Lúcia and her husband Fábio decide to get a divorce. Fábio, however, decides to move to an apartment across the street, in front of the window of his former apartment - where Lúcia still lives. Both will have to learn how to deal with job crisis, problems with their daughter and this whole new situation.
Featuring interviews with filmmakers and industry legends, discover the origins and evolution of The Joker, and learn why The Clown Prince of Crime is universally hailed as the greatest comic-book supervillain of all time.
학교에서도 혼자, 집에서도 혼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지만 고백은커녕 루저 취급만 당하기 일수. 하는 일이라곤 게임과 영화관에서 반복 상영하는 느와르 영화보기가 전부인 ‘짐’ 그러던 어느 날, 외모도 말투도 근사한 ‘딘’이 옆집으로 이사를 오고 ‘짐’은 그에게 하나하나 가르침을 받으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Through rare interviews, images and wiretap audio, this documentary reconstructs the last nine years of Colombian drug lord Pablo Escobar's life.
Paul is agonising over his interpretation of 'Uncle Vanya' and, paralysed by anxiety, stumbles upon a solution via a New Yorker article about a high-tech company promising to alleviate suffering by extracting souls. He enlists their services—only to discover that his soul is the shape and size of a chickpea.
브라질 토리타마의 작은 마을은 냉혹한 자본주의의 축소판이다. 이곳에 위치한 허름한 공장에서는 매년 이천만 개 이상의 청바지를 생산한다. 지역민들은 쉬지 않고 열심히 근무하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이들이 일 년 중 유일하게 쉴 수 있는 기간은 카니발 축제가 열릴 때뿐이다. 자본의 축적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진 채, 아무런 후회 없이 소지품을 내다 팔고, 잠깐의 행복을 위해 해변으로 행한다.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재의 수요일이 찾아와, 새로운 노동의 순환주기로 돌아가기 전까지 말이다. (2020년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An inspiring feature documentary and love story, about the overnight sensation, actor and international sex symbol, Andy Whitfield, who put the same determination and dedication that he brought to his lead role in "Spartacus" into fighting life-threatening cancer.
After receiving a patch, a blender gains consciousness and begin to think about life, the human and the lifetime of electronics. When a man disappears, the blender remains the only company of his wife.
In a poor neighborhood in Recife, the lives of exotic and bizarre characters entwine in a bar and in a very low-budget hotel. The queer Dunga works in the hotel and has a crush on the butcher Wellington that is married with the religious Kika and has an affair with his mistress Dayse. The sick necrophiliac Isaac owns a yellow Mercedes Benz and wants to have sex with Lígia that owns of Bar Aveni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