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Bean's Removal (1913)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4분
연출 : Henry Lehrman
시놉시스
Professor Bean's Removal is a 1913 movie starring Ford Sterling and Mabel Normand.
기자지망생인 산드라는 마술사 시드 웨이터맨의 공연무대에 우연히 서게 된다. 공연 도중 박스 안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유명기자 조 스트롬벨, 그에게서 악명 높은 타로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터 라이먼이라는 이상한 말을 듣게 되는데. 이 엄청난 특종을 잡기 위해 산드라는 시드와 함께 피터에게 접근한다. 피터는 이제껏 만난 여자들과는 다른 산드라의 모습에 반하게 되고 산드라는 그런 다정한 피터에게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 수상한 남녀의 심장 떨리는 로맨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뉴욕 슬리버 건물, 7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칼리(Carly Norris : 샤론 스톤 분)는 아파트 '슬리버'로 이사한다. 결혼 생활로 자신의 삶을 허비했다는 것에 대해 자책감마저 느끼는 그녀는 이제 단지 가벼운 애인이 아닌 진정한 관계를 갈망한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는 곧 불길한 예감으로 바뀌고 만다. 입주하자 마자 칼리는 그녀가 의문의 투신 자살을 한 전입주자 나오미(Naomi Singer : 앨리슨 맥키 분)와 외모가 흡사하다는 말을 듣는다. 칼리는 나오미의 죽음이 슬리버 건물의 세번째 죽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뉴욕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거스(Gus Hale : 킨 커티스 분)가 샤워 중에 넘어져 죽음으로써 그녀의 의혹은 더욱 커지게 된다. 같은 아파트 입주자인 잭(Jack Lansford : 톰 베린저 분)은 칼리에게 접근해 오지만 칼리는 그가 귀찮기만하다. 그는 오히려 지크(Zeke Hawkins : 윌리암 볼드윈 분)에게 빠져드는데 지크가 나오미의 애인이었다고 하고 지크는 잭이 나오미의 애인이었다고 주장한다. 혼란에 빠진 칼리는 바이다(Vida Warren : 폴리 월커 분)와 얘기해 보려고 하나 바이다는 살해되고 만다. 바이다의 살해 현장에 있던 잭은 체포되는데 지크의 모함이라고 주장하지만 그에게 불리한 증거가 속출한다. 지크는 자신이 건물의 주인임을 고백한다. 칼리는 지크가 카메라로 입주자들의 사생활을 지켜 보았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집에 온 칼리는 잭을 발견한다. 잭은 지크의 모함을 주장하며 지크가 17세때 죽은 엄마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녀는 칼리와 너무 닮았는데 그녀도 거스와 같이 샤워 중에 넘어져 죽었다는 것이다. 잭은 칼리를 시켜 지크를 칼리의 집으로 유인한다. 진범을 가리는 다툼은 몸싸움으로 발전하고 칼리의 오발로 잭이 죽는다. 칼리의 아파트 키를 잭이 갖고 있음을 알고 그녀는 잭이 살인범이었을 거라는 확신을 굳힌다.
가상의 인물 듀이 콕스의 일대기를 그린 코미디. 듀이 콕스는 8살 때 실수로 형을 죽인 아픔을 안고 음악을 시작해 성공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수많은 사람과 잠자리를 하고 수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서 수많은 아이를 낳고 세상에 있는 모든 마약에 중독되고,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버디 홀리를 비롯해 많은 뮤지션들을 만나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다. (캐치온)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홀로 서기를 결심한 줄리엣은 운 좋게 뉴욕에서 손꼽히는 전망의 넓은 집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하게 된다. 그러나, 새로 이사 온 집은 휴대폰도 잘 터지지 않고, 밤마다 지하철 철로에서 기괴한 소음과 진동이 울려대는 등 심상치 않은 공기가 흐른다.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집주인 맥스와 가까워져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던 줄리엣. 그런데 그녀의 주변을 전 남자친구가 서성이며 미행하기 시작하고, 이웃집 할아버지는 수상한 호의를 베풀며 그녀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어느 밤부터, 줄리엣은 누군가가 훔쳐보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운을 느끼면서 점점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철두철미한 그녀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결국, 집에 CCTV를 설치하게 되고, 줄리엣은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데…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도 꿈을 잊지 못해 날마다 더블린 번화가에서 거리의 악사를 자처하는 남자(글렌 한사드)는 자신을 버리고 런던으로 떠나간 옛 여자를 잊지 못한다. 체코에서 온 소녀(마르게타 이르글로바)는 늘 해사한 얼굴로 행인들에게 꽃이며 잡지를 권하지만, 어린 딸과 어머니를 부양하는 그녀에게도 아픔은 있다. 고향에서는 피아니스트였지만 현재는 맘좋은 피아노숍 주인의 허락으로 하루에 한 시간씩 연주하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소녀는 자학과 자조를 모른다. 무기력한 일상을 떨치지 못하던 남자는 소녀와 음악적 영감을 주고받으며 데모 음반을 녹음하기에 이르는데...
A con man comes to an Iowa town with a scam using a boy's marching band program, but things don't go according to plan.
In order to see his little girl more often, a divorcee disguises himself as an old lady and gets a job as his own daughter's caretaker.
외국에서 온 새로운 지휘자와 리허설을 하게 된 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새로운 사람의 등장으로 긴장해 있다. 그들 각자는 자신이 다루는 악기의 중요성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들의 논쟁은 결국 혼란이 되고 연주는 시작되지만, 지휘자는 이들의 소리를 조화롭게 만드는 데 도무지 성공하지 못한다. 현대 사회의 한 단면을 은유적으로 그린 작품.
An independent documentary film about the phenomenal resurgence of the modular synthesizer — exploring the passions, obsessions and dreams of people who have dedicated part of their lives to this esoteric electronic music machine. Inventors, musicians, and enthusiasts are interviewed about their relationship with the modular synthesizer — for many, it's an all-consuming passion.
The landowner (Agha) of the Haraptar village marries off his old father with the young and beautiful Kiraz. But on the nuptial night, his father dies and everthing starts to go bad for the Agha. Due to the long drought and provocations of Kekec Salman (big brother of Kiraz), the peasants steal the crops and run away to Istanbul. Without the peasants and crops, Agha is also forced to sell the village and move to Istanbul. But he cannot keep up with the big city life and consumes all his money and belongings. Agha's wife and relatives leave him during this downfall.
콜린(마이클 크로포드 분)은 바람둥이 톨렌(레이 브룩스 분)에게 방을 세준다. 그에게서 여자를 유혹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콜린은 톨렌의 침대를 사기 위해 톰(도날 도넬리 분)과 함께 시내로 나간다. 시내에서 그들은 YMCA를 찾고 있던 시골서 온 낸시(리타 투싱엄 분)를 만나 함께 콜린의 집으로 간다. 그곳에서 낸시는 톨렌을 만난다. 톨렌은 달콤한 말로 낸시를 유혹했으며, 이를 보고 있던 콜린은 질투를 한다. 그러던 중 낸시는 흥분하여 기절을 하고, 정신이 든 뒤에는 자기가 추행을 당했다고 소란을 피운다. 낸시는 범인으로 콜린을 지목한다.
19살의 벨르는 바이올린을 열심히 연주하지만, 민감한 부분까지 그녀의 음악을 전달할 수는 없었다. 음악연주 중 성욕이 열정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녀의 삶은 변하게 되는데...
At the age of twenty-nine, Elgar Enders "runs away" from home. This running away consists of buying a building in a black ghetto in the Park Slope section of Brooklyn. Initially, his intention is to evict the black tenants and convert the building into a posh flat. But Elgar is not one to be bound by yesterday's urges, and soon he has other thoughts on his mind.
An unscrupulous property developer wants to flatten the street to make way for new buildings.Householder George Roper is happy to take the offered money and run but his wife Mildred and their lodgers join with other residents to take a stand and keep things as they are, finally winning the day
안드레스는 소유자들의 대표로 돈이 아주 많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유지의 임차인들을 내쫓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 임차인들 중 카르멜로라 하는 임차인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자가 가장 문제였다. 그래서 브루토라고 하는 도살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힘이 아주 세고 강한 자를 시켜서 임차인 대표들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미케의 아버지가 살인을 당한다. 미케는 이런 과정도 모르고, 브루토와의 관계가 점점 깊어 가는데, 파로마라는 안드레스 사장의 부인은 브루토의 남성적인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미케와의 관계를 질투한 그녀는 자신과의 있었던 일과, 브루토가 미케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미케에게 말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브루토는 점점 다시 짐승의 본능을 나타내게 되고...
A young boy finds a crate of green beans. When they're planted, they grow a beanstalk to the clouds, where a castle of giants are habited.
Documentary about Robert Moog who was an American pioneer of electronic music, best known as the inventor of the Moog synthesizer.
A dissolute scriptwriter and a dejected actor become unwittingly drawn into a labyrinthine mess when several people experience bizarre accidental deaths in their flat. Though the men didn't deliberately cause any of the incidents, they fear that they will be unfairly pegged as murderers if they relay information to the cops, and promptly set about disposing of the corpses in gruesome ways.
Mullankolli is a rustic remote village in northern Kerala. Velayudhan (Mohanlal) is an orphan who came floating during floods and he was brought up by Valiya Nambiar (Madhu) a do-gooder and a feudal landlord of the area. Velayudhan grows up into a riff-raff, drunkard and a local rowdy with a good heart. He hates injustice and has set his own rules for the villagers who are scared of him including local moneylender and politician - Member Kurupu (Jagathy) and Gopinathan Nambiar (Siddique), son-in-law of Valiya Nambiar who wants to rule over the village in his own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