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 캐시드럴 (2014)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Travis Gutiérrez Senger
시놉시스
The true story of a real estate developer who disappeared into the Southwestern desert in 1992, leaving behind a series of VHS tapes.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은 마이클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이상 행동으로 결혼을 망치고 만다. 저스틴은 언니 클레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클레어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과학을 맹신하는 남편 존으로 인해 내색은 하지 못한다. 갈수록 이상 행동을 보이는 저스틴과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클레어. 다행히 과학자들의 말대로 멜랑콜리아는 지구를 지나쳐 다시 멀어지는데...
죽음의 두려움을 이기고, 의리와 정의를 지킨 47인 무사가 온다! 고대 봉건 시대의 일본. 절대권력을 가진 쇼군이 일본을 지배하고, 영주들이 각 지역을 관할하고 있었다. 아코성의 아사노 영주는 군주의 위엄과 도리를 지키며 그를 따르는 무사들에게 존경 받는 인물이었다. 요괴들이 산다는 숲의 바다에서 한 혼혈인 소년이 도망치고, 무사들의 만류에도 아사노 영주는 그를 수하에 거둔다. 세월이 흐르고 그 소년은 성장해 ‘카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아사노 영주의 딸 미카는 카이를 사랑한다. 어느 날 경쟁지역 나카토의 영주 키라의 계략으로 아사노는 쇼군과 무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죄로 할복한다. 쇼군은 키라와 미카의 결혼을 명령하고, 무사들은 낭인으로 전락하고, 카이는 외인들의 성에 노예로 팔려간다. 그로부터 1년 후, 무사들을 이끌던 오이시는 카이를 외인들의 성에서 도망시키고 무사들을 집결시킨다. 반역죄로 처형당할 각오를 한 47인의 무사들은 억울하게 죽은 주군 아사노를 위해 복수를 다짐하는데..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시카고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짐(Jim Halsey: 토마스 하우웰 분)은 홀로 자동차 여행 중 히치하이크를 하는 존 라이더(John Ryder: 룻거 하우어 분)를 태워주게 된다. 사실, 존은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하이웨이를 무대로 거침없이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다. 순간적으로 짐은 존을 차밖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짐이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짐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체포한다. 그러나 곧 경찰서도 존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짐은 홀로 살아남게 되는데...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성년이 되며 해리를 지켜주던 수호 마법은 사라지고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 영혼의 조각이 보관된 호크룩스를 찾아 파괴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볼드모트에 의해 장악된 마법세계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을 피해 숨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다. 세 사람에게 남겨진 덤블도어의 유품은 수수께끼처럼 그저 막막하고, 아무런 단서도 없이 떠난 그들의 모험은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하다. 계속되는 시련의 나날 속에 세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숙명에 대한 의지를 시험받는다.
폭군 네로(Nero : 피터 유스티노브 분) 황제는 방탕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면서 신흥 종교인 기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시작한다. 전투에 큰 승리를 거두고 부하들과 함께 로마로 행진하던 마커스 비니키우스(Marcus Vinicius : 로버트 테일러 분)는 네로 황제가 로마 시내에서 큰 잔치를 연다는 이유로 로마 시외곽에서 기다리게 되는데, 궁정의 타락한 축제에서 아름다운 리지아(Lygia : 데보라 커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네로의 황녀는 비니키우스의 남성다움에 반해 그를 사랑하나 그가 리지아와 사랑하는 사이임을 알고 네로에게 기독교도들을 잡아 처형하도록 사주한다. 로마에 대화재를 일으킨 네로는 그 죄를 기독교인들에게 씌어 많은 기독교인이 붙잡혀 사자의 밥이 된다. 리지아를 구하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 뛰어든 비니키우스....
작은 철강소에 다니는 ‘마이클’, ‘닉’, ‘스티븐’. 베트남전에 자원한 세 사람은 참전한 지 얼마 안 되어 포로로 붙잡힌다. 비인간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포로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 게임이 시작되고 죽음의 위협에 놓인 세 사람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칼립(아드리안 패스다 분)은 메이(제니 라이트 분)와의 첫번째 만남에서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지만 새벽이 다가오자 그녀는 마지막 키스의 혈흔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메이는 태양을 피해 살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 일당의 일원이었다. 이들의 희생물이 된 칼립은 마지막 순간에 메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이미 햇빛에 노출되어 온몸이 타들어가는 증세로 무자비한 살륙을 일삼는 테러 집단의 일원이 된다. 한편 칼립의 아버지 로이(팀 토머슨 분)와 여동생 사라(마시 리즈 분)는 그를 찾기 위해 끈질긴 추적을 벌여 변두리 모텔에서 칼립을 발견하지만 일당에게 다 잡히고 만다. 격투 끝에 탈출한 칼립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치료로 정상인이 되는 데 그 사이 사라가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메이와 사라를 구하려고 나선 칼립에게는 무서운 보복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실제로 죽음이 이루어진 것.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의문의 심장마비로 죽어나가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이제 두 천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스페인 연안의 포구 마을. 미국인 남녀 네명이 요트 놀이를 즐기고 있다. 평화롭던 뱃놀이는 갑작스레 밀어닥친 폭풍우로 난장판이 되고, 두 명의 남녀는 포구로 탈출한다. 하지만 도움을 받으러 간 그곳은 기이한 외모와 분위기의 마을 사람들이 지나다니고 있고, 그들은 남자와 여자를 공격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로케이션, 그리고 바다의 전설과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무시무시한 전설의 실체까지. 브라이언 유즈나와 스튜어트 고든은 함께 스페인으로 간 뒤, 유럽의 전설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재현하는데 계속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천의 상영작이었던 브라이언 유즈나의 와 더불어 이 작품도 그런 맥락에 있는 영화다. 결말 부분은 통속적인 공포영화의 마지막을 뒤집어 놓고 있다. 유명한 공포소설가 H.P.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이 원작이다.
새로 잡은 직장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로 향하던 신혼부부 벤과 제인. 함께 차를 몰고 어두운 숲길을 달리던 도중 한 소녀를 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소녀의 흔적은 온데간데 없다. 혼란한 와중에 도쿄에 도착해 새로운 삶을 살던 어느 날, 벤이 찍은 사진에 이상한 흰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제인은 그 점들이 그날 자신들이 치었던 소녀의 원혼이 복수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데...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숨은 음모를 파헤치는데...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자신이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자 실의에 빠진 심장 전문의사인 매기(Maggie: 맥 라이언 분). 절망과 눈물, 슬픔의 힘겨움에 지칠때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세스(Seth: 니콜라스 케이지 분)라는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그러나 따스한 눈매의 이 인상 좋은 남자는 인간이 아닌 천사. 세스는 자신의 존재가 매기의 눈에는 보인다는 사실에 깊이 감동받는다. 그리고 점점 매기에게 빠져드는 세스. 순간 세스가 자신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임을 깨닫는 매기. 두 사람은 천사와 인간 사이의 넘을 수 없는 장벽을 실감하지만 결국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동료 의사 조던의 청혼으로 갈등하던 메기는 세스를 찾아가 이별을 고하고, 세스는 인간이 되어 매기를 만나기 위해 '추락'을 결심한다. 인간이 된 세스는 고생 끝에 매기를 찾아 재회한다. 행복도 잠시, 매기가 안타깝게 교통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유선 방송 사장 맥스의 하루는 하루 일정을 알려주는 비디오와 함께 시작한다. 고객들의 환상과 욕구 불만을 비디오를 통해 해소시키고자 하는 맥스는 고통을 받아야 성적으로 만족을 느끼는 닉키를 사귀게 된다. 맥스는 ‘음극서 전도단체’에서 브라이언 오블리언 교수를 만나고 교수가 만든 비디오드롬을 통해 새로운 환각세계를 경험하게 되는데...
쿠바의 관타나모 기지에서 불법 총격 사건의 범인을 알려주겠다던 산티아고 사병이 다른 두 명의 해병에게 일명 코드 레드라는 금지된 특수 기합을 받다가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해군은 이 사건의 변호사로 능수능란하게 사건을 합의하는 것으로 유명한 캐피 중위(톰 크루즈)를 선임하지만 겔로웨이 소령(데미 무어)이 개입함에 따라 일은 복잡해진다. 조너선 중위(키퍼 서덜랜드)가 그 혹독한 기합을 명령했음을 알아낸 캐피와 겔로웨이 소령. 이들은 사건의 배후세력을 밝히기 위하여 기지 사령관 제셉 대령(잭 니콜슨)을 만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