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blime and Beautiful (201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Blake Robbins
시놉시스
David Conrad is a college professor and sometimes philanderer raising three children in a small Kansas suburb with his wife Kelly. When sudden tragedy strikes the family in the days before Christmas, David and Kelly's marriage is brought to its breaking point and David's desire for retribution leads him into uncharted moral territory with the question: what can we forgive?
We Are Kings is a rock and roll/blues fable, a group of down and out musicians breaks through against all odds, with a little help from a friendly ghost. Starring Sammy Blue, Rita Graham, Bianca Ryan, Pryce Watkins, and Jonathon Boogie Long.
1983년 뉴욕, 올리버는 친구들과 거리낌 없이 술과 담배를 하며 여자와 어울리는 10대 소년이다. 가족인 엄마와 누나에게는 귀여운 반항과 장난도 일삼지만, 어릴 때부터 자신을 키워준 아이다만은 예외다. 아이다가 마치 친엄마인 듯 그녀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어느 날, 아이다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올리버의 심경에도 큰 변화가 찾아오는데…
프랭키는 트럭을 타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집시처럼 살아가는 여자다. 음악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파티를 즐기고 항상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내는 프랭키는 감정이 망가져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레브는 리무진 운전사다. 술취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에 지쳐 있지만 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과묵한 남자다. 과거의 상처로 정신이 병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려 함께 살기로 하지만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그들의 마음처럼 병들어가기만 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의 다양한 면모를 비춘 드라마 영화.
갓 전역한 데이빗은 군에서 죽은 친구 케일럽의 유언을 들고 그의 가족을 방문한다. 케일럽을 잃고 슬픔에 휩싸인 가족들은 데이빗을 따뜻하게 맞아 준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가족의 일에 발벗고 나서는 데이빗은 마치 죽은 아들을 연상케 할 만큼 완벽한 손님이었다. 그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위로하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루크에게 자신을 보호하는 법을 가르쳐주며 하며 딸 애나의 경호원을 자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데이빗의 도를 벗어난 문제 해결 방식은 애나의 의심을 사기 시작한다. 애나가 데이빗의 행적을 추적하는 동시에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충격적인 폭력이 마을에 퍼져나가고,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사람의 안구 패턴을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마이클 피트)은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아스트리드 베흐제-프레스베)의 눈동자에 단번에 매료돼 사랑에 빠진다. 둘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었지만, 소피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으며 비극적 이별을 마주한다. 세월이 흘러 이안은 동료 과학자였던 캐런(브릿 말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소피에 대한 그림움을 품고 있다. 평탄하기만 했던 이안과 캐런의 부부생활은 두 사람이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태어난 사이라도 동일한 안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 둘의 영혼이 통해 있다는 연구 내용을 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를 확인하고자, 이안은 죽은 소피의 눈동자와 똑같은 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찾아 인도로 향한다. 어렵게 소녀를 찾아낸 이안은 아이를 앉혀놓고 그녀의 영혼이 죽은 소피와 닿아있는가를 찾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
Lauren Hennessey has always loved to cook and is a proud perfectionist at her job at "Food & Entertainment Magazine's" test kitchen while she dreams of being able to finally afford culinary school in Paris. When her boss offers her a bonus if she agrees to ghostwrite the cookbook of a difficult celebrity chef, Lauren sees her dream becoming a reality as soon as she can tame the notorious bad boy chef in question, Dexter Durant. Slowly peeling back the layers of Dexter's tough-guy persona, she starts seeing a different, vulnerable side to this big-shot chef. Suddenly, their dueling culinary styles become the perfect complement in the kitchen and an attraction between them starts to boil over.
An aspiring actress makes a pact with her fiancé to take a job as an exotic dancer to care for her cancer stricken father. Once the pact the couple made is broken, their lives are changed forever.
A man's relationship with a bipolar woman becomes dangerous.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스티브 카렐)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팀, ‘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선수로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폭스캐처 팀에 합류하고 존 듀폰을 코치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기이한 성격을 지닌 존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존이 마크의 형인 데이브를 폭스캐처의 코치로 새롭게 초청하면서 세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Verity's Summer is a contemporary-set coming of age drama. The story of a young woman's journey from the security of childhood to the compromises of adulthood and moral ambiguities of love. It is also an intimate portrayal of a family coming to terms with the traumas and violence of distant war that are brought back home.
Things couldn't be going better for Harry and Grace, a young New York City couple in love, until Grace's mother turns Harry's world upside down.
In a rural Appalachian community haunted by the legacy of a Civil War massacre, a rebellious young man struggles to escape the violence that would bind him to the past.
마이크 (아론 스테이턴) , 그리고 의사인 아내 윗 (렌 슈미트) 은 주말 동안을 오랜만에 만난 마이크의 형 (파블로 슈라이버) 과 함께 보내기 위해 드라이브를 떠난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는 어렸을 적 일들을 회상하면서 들떠 있다.
형제는 예전 어릴 적 놀러갔었던 주립 공원에 도착하는데, 그곳은 자연 보호 구역으로 폐쇄되어 출입금지 상태였지만 그들은 개의치 않고 입구에 차를 세워둔 채 들어가게 된다.
공원 안은 폐쇄되어 발길이 끊어져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돌며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입구에 있는 놀이터에 도착했을 때 마이크 부부는 깨진 유리병으로 하트 무늬를 새긴다. 미끄럼틀 밑에는 신발 한 무더기가 잔뜩 쌓여 있는데 그들은 보지 못하고 지나간다.
형은 혹시라도 길을 잃게 될 때 이정표가 될거라면서 스프레이로 숲 입구의 나무에 스마일 마크 표시를 해둔다. 그리고 데리고 온 개를 숲에 풀어주면서 개의 목에 GPS를 달아둔다.
사슴 사냥을 하기로 한 그들. 아내 윗은 눈 앞에서 사슴을 만나 총을 겨누지만, 망설이는 사이 형, 션이 사슴을 잡게 되는데 윗이 자기는 사냥 타입이 아닌 것 같다고 하자, 형은 해야만 하는 상황이 닥치면 살육을 하게 될 거라고 말한다. 출처: https://doongcat.tistory.com/32 [스토리북]
A corrupt politician covers up his daughter Vicky's pregnancy by forcing her to give the baby up for adoption. The newborn is adopted by a loving couple unable to have children, but a year later Vicky, now in college, realizes she was forced into signing the papers and really wants her daughter back. After sneaking into the adoption agency to find out who the adoptive parents are, she takes them to court to fight for custody.
Fledgling screenwriters retreat to a quiet country manor to work on their script, but a constellation of needy characters produces constant interruptions.
자아 정체성을 찾으려는 케이티(브릿 로버트슨)는 대학을 휴학하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을 시작한다. 자신의 비밀들만이 담긴 진짜 이야기를. 케이티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여자친구가 있는 딜런(저스틴 롱)과 섹스를 한다. 아무런 죄책감없이 집에서 5분 남짓한 거리에 살고 있는 그와 잠자리를 가지며, 남자친구인 로이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딜런과 헤어지게 된 케이티는 자신이 보모로 일하는 폴(크리스찬 슬레이터)과도 은밀한 관계를 이어가려 한다. 이토록 케이티가 남성 편력. 그것도 자신보다 연상인 사람들에게만 끌리는 이유는 뭘까?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던 케이티는 자신이 6살때 옆집의 할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음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자신에게 미친 영향까지도. 케이티는 이러한 자신의 자유분방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으며,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한다. 뭐든지 물어봐! 케이티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자아를 발견할 수 있을까?
After being hit by a car, a woman comes home to realize her friends don't really want to take care of her. Desperate for help, she turns to an unlikely source.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