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Velho - A História de Luiz Carlos Prestes (199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Toni Venturi
시놉시스
Chronicles the life of military lieutenant, later communist militant and Brazilian politician Luiz Carlos Prestes.
Ève and Henri are among the happy few of the French community in Vienna. They are “la crème de la crème”. The perfect picture crumbles when Ève discovers that Henri is cheating on her. On an impulse, she finds revenge with Jonas, a perfect young Austrian guy. But he’s not who she thought he was. This will lead them to an irreversible spiral.
헤어진 연인인 팩스턴과 린다는 코로나로 인해 런던 봉쇄령이 떨어져 한집에 갇히고 만다. 그러던 와중에 팩스턴은 300만 파운드짜리 해리스 다이아몬드를 이송하는 중대한 일을 맡게 된다. 린다는 우연히 해리스 다이아몬드 이송 담당자가 팩스턴이라는 걸 알고 희대의 절도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
포드 브로디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고질라의 샌프란시스코 공격으로 인해 아들을 잃은 상처로 엠마와 마크, 딸 매디슨 가족은 슬픔 속에 살고 있다. 미지의 생물을 연구하는 모나크 소속 과학자인 엠마는 또 다른 공격에 대비해 거대 괴수와 소통하는 주파수를 발견한다. 그러나 괴수들을 조종해 지구를 초토화 시키려는 테러 세력에게 딸 매디슨과 납치되고, 주파수로 모스라, 로단, 기도라 등 고대 괴수들이 하나 둘 깨어난다. 역대급 재난 상황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조차 불투명해지고, 여기에 강력한 고질라의 등장으로 괴수들의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또 다시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족들은 어떻게든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야만 하는데...
2013년, 백문이불여일견, 세상에서 가장 폐쇄된 나라 북한을 여행한 감독 그레고르 뮐러는 70년대 SF 도시 같은 평양을 몰래 촬영한다. 외부 활동 시 두 명의 가이드 동반 필수라는 엄격하게 제한된 감시 속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행의 아쉬움을 느낀 그는 평양에 다시 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7년, 그의 마음을 돌려놓는 일이 생기는데, 그것은 바로 ‘제28회 만경대상 국제 마라톤 경기대회’, 평양의 거리를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평양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과연 풀코스 완주와 함께 새로운 평양을 만날 수 있을까?
북한은 어떤 나라일까? 북한 사람들은 웃기는 할까?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휴가는 어떻게 보낼까? 감독은 평양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북한에 존재하는 파티와 노래 경연 대회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평양의 모습을 찾아다닌다. (2019년 부마민주영화제) 세계적으로 가장 폐쇄적인 공간, 북한 사람들의 삶은 어떨까? 8년간 북한을 오간 피에르-올리베라 감독은 북한 곳곳을 기록한다. 평양에서 관광지, 놀이공원, 농촌 마을, 산촌마을, 공장지역, 광장 공간을 담아낸다. 너무 일상적이어서 낯선,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마추어 인류학자의 시선이자 이방인의 시선으로 본 북한 . (2019년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동굴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 우여곡절 끝에 찾은 완벽한 트리 하우스에서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한다. 도구를 사용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능형 베터맨 패밀리와 맨손으로 사냥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본능형 크루즈 패밀리는 너무나도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반면 처음으로 여자 사람친구를 만난 ‘이프’와 ‘던’은 가족들과 달리 우정을 쌓아가지만 점점 두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협이 닥쳐오는데…
마법이 사라진 세상,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인 용기부족 동생 이안과 의욕충만 형 발리. 이안은 16세 생일날, 엄마에게서 돌아가신 아빠의 선물인 마법봉을 받고 뜻하지 않게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게 되는 상황에 처한다. 아빠의 온전한 모습을 만나기 위해 두 형제에게 주어진 미션. 마법이 통하는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두 형제는 모험을 통해 완벽한 아빠의 모습을 만나는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레스토랑의 요리사인 톰은 괴팍한데다 다혈질이다. 어린 아들에게는 못된 아빠고 거리낌 없이 여자를 만난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모든 것이 일그러져 뒤죽박죽 되어버린 시간의 조각들을 맞춰간다.
성공한 스포츠 에이전트 데릭(마이클 엘리)은 베일에 싸인 매력적인 여자 밸(힐러리 스웽크)과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뒤, 자신이 피해자로 연루된 사건의 담당 형사가 바로 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완벽했던 데릭의 삶은 천천히 무너지고, 흩어진 조각을 맞추려 필사적으로 달려들수록 데릭은 밸의 함정 속으로 더 깊이 빠져 가족과 직업, 인생 전체를 위험에 빠뜨린다. 긴장감 넘치는 심리 스릴러. 실수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고양이와 쥐의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된다.
산부인과 의사로서 동료와 환자들에게 존경 받는 레나. 그녀의 남편 세르게이는 지방 극단의 배우이다. 두 사람은 서로 친밀하지만 부부관계를 멀리하는 남편 때문에 레나는 서운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세르게이의 휴대폰 메시지를 몰래 읽은 레나는 그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확신하고 남편에게 복수하듯 낯선 남자들과 대담한 성관계를 가진다. 이후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녀의 문란한 사생활이 알려지면서 커리어와 일상이 위협받게 되는데...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외팔의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워보이들과 신인류 눅스는 피주머니 신세로 전락한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