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n Met a Lady (1936)
HE MADE LOVE TO HER TO MAKE HER CONFESS MURDER! Then She Made A Confession That Made Even The Devil's Ears Burn!
장르 :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4분
연출 : William Dieterle
각본 : Brown Holmes
시놉시스
In the second screen version of The Maltese Falcon, a detective is caught between a lying seductress and a lady jewel thief.
재벌 상속녀인 제니퍼 다우닝(르니 콜만 분)이 미용실에서 강제 납치된다. 곧 다우닝가는 초비상 사태가 되서 크럼 탐정사무실에 의뢰를 한다. 크럼 탐정소의 소장 엘리엇(제프리 존스 분)은 곧 해리 크럼(존 캔디 분)에게 이 사건의 수사를 맡긴다둔하게 생긴 몸체와 강철같은 신경. 우매한 겉모습과는 달리 뛰어난 변장술과 무작정 뛰어드는 저돌성을 겸비한 크럼 탐정은 우선 제니퍼의 계모인 헬렌(애니 포츠 분)을 추적, 그녀의 사생활이 문란한 것을 알아내고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텍사스의 한 마을, 술집을 운영하는 마티에게 사립탐정 비저가 찾아와 그의 아내 애비와 종업원 레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알려준다. 마티는 레이를 해고하고 애비를 추궁하지만 오히려 역반하장의 그들의 모습에 분노하게 되고 비저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다. 그러나 딴 곳에 마음을 품은 비저는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고 모두를 파극으로 밀어넣게 되는데...
The adorable little VW helps its owners break up a counterfeiting ring in Mexico.
엉클 조 맥티그(Uncle Joe McTeague: 커크 더글러스 분)는 고철처리장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갑부 노인으로 그의 주위에는 언제나 재산을 노린 친척들로 우글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미모의 여인 말리(Molly Richardson: 올리비아 다보 분)가 간호사로 고용되어 엉클 조의 시중을 들게 되자 그의 친척들은 '재산을 노리고 입주한 게 아닐까'하는 염려로 노심초사하게 된다. 결국 간호사 말리에 대한 엉클 조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그의 조카들은 어린 시절 유일하게 숙부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아버지 다니엘(Daniel McTeague: 마이클 J. 폭스 분)이 사촌인 엉클 조를 인색한 냉혈한이라고 욕설을 퍼부은 후 가출, 연락을 두절한 탓에 그간 서로 잊고 지냈던 대니를 수소문 끝에 찾아내 엉클 조의 생신 선물로 소개한다. 그러나 그놈의 돈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맥티크가의 조카들은 이제 대니마저 경계하기에 이르고, 그런 와중에 엉클 조는 주변사람들의 진심을 떠보기 위해 연극을 시작한다.
은퇴한 형사인 닉 찰스(Nick Charles: 윌리암 포웰 분)는 부유한 집 딸인 노라(Nora Charles: 미나 로이 분)와 결혼한다. 그들은 주말에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거기에서 그들은 도로시(Dorothy Wynant: 모린 오설리반 분)를 만난다. 도로시는 닉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도로시의 아버지는 발명가로 특별한 프로젝트를 위해 은둔했는데 그 이후로 소식이 없는 것이다. 닉은 행복한 은퇴생활을 만끽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스릴을 맞보기를 원하는 노라 때문에 그는 이 일에 뛰어들게 되는데...
하비에와 페드로는 절친한 친구, 그러나 서로의 애인과 바람이 나면서,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문제의 그 바람남인 것을 감추기 위해 온갖 거짓말을 동원하고 자기 애인의 마음을 훔친 도둑놈이 누구인지 밝히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꼬일대로 꼬여버린 연애 역사상 최악의 위기~ 그러나 사랑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의 위기극복을 위한 최고급 연애의 기술이 펼쳐진다.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항민지역 재배발 사업으로 억만장자가 된 댄(Dan Merrick: 톰 베린저 분)과 그의 아내 쥬디스(Judith Merrick: 그레타 스카치 분)를 태운 차가 절벽에서 굴러떨어진다. 기적적으로 쥬디스는 상처하나 없이 무사했지만, 댄은 생사도 알 수 없는 채 병원으로 실려 갔다. 혼수 상태에서 벗어난 댄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함을 깨닫는다. 더구나 산산이 부서진 차의 유리 조각이 수없이 밝힌 얼굴은 그의 옛모습 사진을 보며 재생해야 할 만큼 형태도 없었다. 몇 번의 수술 끝에 댄의 얼굴은 사진처럼 만들어진다. 그러나 기억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내의 간병으로 회복되고. 댄은 자신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했는가를 짐작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그는 자기집 같은 생각이 들지않는다. 단지, 이층 침실에 있는 체경만은 기억 속에 어렴풋이 존재했다. 그것도 그 거울이 산산히 부서지는 장면이었다. 그로부터 충격적인 사건이 꼬리를 문다. 아내의 부정을 증명하는 사진을 발견한 것이다. 동업자의 아내 제니(Jenny Scott: 조안느 휄리-킬머 분)로부터 쥬디스의 정부가 젭(Jeb Scott: 코빈 번슨 분)라는 사실을 듣고 아내에 대한 의혹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는데.
Lawyer Fröhlich has specialised in divorce cases and has become a star in this field. Along the way, he also divorced his own marriage. But his daughter and former wife are an integral part of his life, as is his marriage-mad father.
A Portland taxi dancer is a suspect in a series of murders involving her former customers.
Both Scotland Yard and an amateur American sleuth are tracking a master criminal known as The Frog. This moniker refers to the bulging-eyed mask worn by the evildoer, and is reflected by the frog icons painfully tatooed onto the forearms of his henchmen. The trail leads to the country manor of an enigmatic, steely-eyed nabob, whose repressed son has eyes for the artistes at the Lolita cabaret, and whose lovely daughter captures the fancy of both the American playboy and the villain himself. Murder, kidnapping and seduction ensue.
탐정 필립(딕 파웰)은 경찰서 취조실에서 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를 받으며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벨마를 찾아달라는 무스의 의뢰에 이어 매리엇의 의뢰에 응했던 필립은 약속 장소에서 뒤통수를 맞고 쓰러진다. 매리엇은 살해 당한다. 백만장자의 딸 앤(앤 셜리)이 접근하고 그녀의 새엄마 헬렌(클레어 트레버)마저 그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에이스 벤츄라는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는 사립탐정이다. 그의 주변엔 언제나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그 또한 여러 행동들이 동물들의 재미있는 특성과 닮아있어 우스꽝스럽고 실수연발이다. 어느날, 마이아미 돌핀스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백설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팀의 마케이팅 감독인 멜리사가 이 돌고래의 실종사건을 에이스에게 의뢰한다. 수사도중 우연히 물탱크안에서 풋볼 챔피언 반지를 발견하는 에이스는 사건의 촛점을 그 반지와의 관계에서 찾으려한다.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트랙을 달리며 그들을 감시하는 에이스, 그러나 뜻밖에도 다시 풋볼팀 선수 댄 마리노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사건이 바로 1884년 챔피언 쉽 게임에서 돌핀스가 패배한것과 관련이 있고, 미스테리 인물 아인 혼 경사고 깊이 연관이 됨을 밝히는데...
라이오넬 트웨인(트루먼 카포테)이라는 정체모를 부자가 '만찬 및 살인 초대'라는 초청장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가 5명에게 보낸다. 눈먼 장님 집사 제임서 벤슨멈(알렉 기네스)에게 그걸 우체통에 넣으라고 시키지만 장님인 집사는 우표를 죄다 엉뚱한 곳에 붙이고 초청장을 보낸다. 그리하여 5명의 명탐정과 아내, 아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트웨인의 집으로 온다. 오면서 우표도 없는 초청장을 보내는 통에 그 우편요금을 내가 내야했다고 투덜거리면서(...) 각자 오는데 을씨년스런 이 저택은 별 골때리는 장치가 되어있다. 물론 사람죽이는 건 아니고 오래된 집을 연기하고자 초인종 소리가 여자 비명소리라든지, 집 곳곳에 인조 거미줄이 쳐있다든지 탐정들은 어이없어 하면서 당사자 트웨인을 만나려 들지만 장님인 벤슨멈 집사는 주인은 안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녹음된 트웨인의 목소리로 이 집에서 누군가가 죽을테니 이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었다. 그리고 정말 누군가가 죽고 이들 탐정들의 사건 수사가 시작되는데...
특별 수사요원 레미 코션은 알파빌의 모든 시민의 자유 표현을 금지하고 억제하는 알파 컴퓨터 개발자인 본 브론 교수를 체포하기 위해 알파빌에 온다. 알파빌은 모든 자유가 제한되어 있고 사랑도 금지되어 있어 그 법을 어겼을 시에는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레미는 나타샤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 법률에 맞서 싸울 것을 결심한다.
A tale about two young boys, Prosper and Bo, who flee to Venice after being orphaned and dumped in the care of a cruel auntie. Hiding in the canals and alleyways of the city, the boys are befriended by a gang of young urchins and their enigmatic leader, the Thief Lord. From their home base of an old cinema theater, the children steal from the rich to support themselves and soon capture the interest of a bumbling detective. However, a greater threat to the children is something from a forgotten past - a beautiful magical treasure with the power to spin time itself
사립 탐정인 기키스는 의뢰인들을 상대로 남의 뒷을 캐내 불륜 관계 등을 밝혀내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어느날 어느 부인의 부탁으로 남편인 멀레이라는 수력발전의 권위자의 뒤를 캐내어 그가 어느 여자와 사귀고 있음을 밝혀낸다. 하지만 멀레이의 부인인 에블린이 나타나 의뢰했던 멀레이의 부인은 가짜임이 나타나고, 얼마 뒤 멀레이가 시체로 발견되는데...
만화마을과 영화마을이 공존하는 헐리우드에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만화마을의 유지이자 대부인 마빈이 살해된 것. 둠 판사와 족제비 일당은 로저 래빗을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마룬 영화사 사장은 사립탐정 에디에게 마빈의 유언장을 찾아 달라고 한다. 형이 만화 인물에게 살해된 후 만화 인물과 관련된 사건을 맡지 않겠다고 결심한 에디였지만, 애인 플로렌스와 함께 살인사건에 휩쓸리고 만다. 한편 둠 판사와 족제비 일당에게 쫓기는 로저 래빗은 에디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만화계 최고의 스타인 아내 제시카의 스캔들에 실망하고 에디는 제시카와 둠 판사를 의심한다.
영화는 복수심에 불타는 맥스 케이디(Max Cady: 로버트 드니로 분)가 강간 폭행죄로 14년형을 마치고 출소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 글을 배우고 문학서에서 철학서 등을 독파, 스스로 변호할 수준까지 오른 맥스는 자신의 과거 공선변호사인 샘 보든(Sam Bowden: 닉 놀테 분)을 찾아간다. 샘은 14년전 케이디가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16세 소녀를 강간한 그에겐 자유를 누릴 권리가 없다고 판단, 검찰측에 제시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맥스는 샘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수감내내 복수심을 키워온 것. 처음 맥스의 위협을 받고 가볍게 생각했던 샘은 맥스가 평소 가까이 지내던 법원서기인 로리 데이비스에게 접근하여 그녀에게 무자비한 성폭행을 보고는 경악한다. 사립 탐정 커젝(Claude Kersek: 죠 돈 베이커 분)을 고용한 샘은 그일로 점차 자신의 가정까지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편 맥스는 막 사춘기에 접어든 15살 난 샘의 딸 대니(Danielle Bowden: 줄리엣 루이스 분)가 한창 성격이 반항적이고 성적 호기심이 높은 것을 이용하여 헨리 밀러의 '섹서스'와 '북회귀선' 등을 이용하여 접근한다. 위기 의식을 느낀 나머지 샘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맥스를 습격하게 한다. 청부업자들은 파이프와 체인으로 맥스를 피투성이로 만들지만 불사신 같은 맥스는 이들을 때려 눕힌다. 이 사건은 맥스의 복수심을 더욱 자극하는 계기가 되고 맥스는 처절한 복수의 화신이 되어 샘을 괴롭힌다. 그의 최후 복수의 장소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케이프 피어. 그곳에서 맥스와 샘의 마지막 대결은 빛도 소리도 없는 다만 공포로 변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