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테리토리 (1949)
A mighty, memorable new adventure hurtling out of the heroic vastness of Colorado Territory.
장르 : 범죄, 드라마, 서부,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Raoul Walsh
각본 : Edmund H. North, John Twist
시놉시스
무법자 웨스 맥퀸은 감옥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 친구를 도와 마지막으로 한 건을 하려고 하지만 그는 그의 새로운 동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범행을 준비하던 중 서부로 이주해 온 줄리 앤이라는 처녀와 그녀의 아버지를 도와주게 되고, 웨스는 그녀의 순수함에 빠져든다. 그러나 범행준비는 자꾸 꼬여만가고, 웨스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제는 정말 벗어나야 할 시간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의 목에는 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인 것이다.
The triumphs and failures of middle age as seen through the eyes of runaway American housewife Mary Wilson, a woman who believes that ultimate reality exists above and beyond the routine procedures of conscious, uninspired, everyday life. She feels cheated by an older generation that taught her to settle for nothing less than storybook finales, people who are disillusioned and restless and don't know why, people for whom life holds no easy answers.
광활한 설원 한 복판. 카지노를 털고 도망 중이던 애디슨(에릭 바나)과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남매는 우연한 사고로 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게 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진다. 라이자는 눈보라 속에서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에게 은밀한 게임을 제안하고, 거짓말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차 사랑으로 발전한다. 한편, 애디슨은 동생을 찾으러 가는 도중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오직 여자 보안관 한나(케이트 마라)만이 그의 흔적을 뒤쫓는다. 라이자의 뒤를 쫓아 제이의 고향집에 도착한 애디슨은 제이의 부모님을 볼모로 위험한 인질극을 시작한다. 여기에 라이자와 제이 그리고 애디슨을 추적하던 한나까지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이들 모두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국적, 장소, 원인 미상의 상황에서 2인의 탈주자가 적의 힘이 미치치 않는 곳 국경을 향하여 도망친다. 그때, 적 헬기가 이들 탈주자를 발견 추적한다. 그러나 헬기는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하지 않고 날개바람을 몰아쳐 동물 몰이하듯 데리고 장난한다. 두 탈주자는 이에 분노하여 도주 중 민간인에게 훔친 총으로 헬기를 공격한다. 그러나 헬기 공격에 실패하고 대신 승무원 한명을 사살하는데 그친다. 탈주 도중 그들은 적군의 수색에 걸리나 이를 간신히 통과한다. 두사람은 마을을 지나다가 적 헬기의 소이탄 공격을 받아 헬기에 대한 한이 사무친 나머지 적 주둔지에 몰래 침입하여 헬기를 못쓰게 파괴해놓고 다시 달아난다.그들이 천신만고 끝에 국경에 도달했을 무렵,적은 새 헬기를 타고 국경까지 집요하게 그들을 추적해온다. 두 사람은 국경을 넘으면 그만이지만 그런데도 탈주자중 하나인 맥은 다른 일행 앤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헬기와 대결한다. 그러다가 헬기의 기총소사에 당해 죽고 만다. 그리고 적 헬기는 돌아간다. 살아남은 앤셀은 자유의 문턱에서 비참한 최후를 마친 동료 맥의 시체를 남겨둔채, 자유를 찾아 국경을 넘는다.
A female assassin named "Quick" is hired to bring in a Mafia accountant, who is under police protection. Double crossed by the mafia, she takes her hostage to California to retrieve $3M that he took before running. The mafia and Quick's untrustworthy boyfriend are on the trail.
A black Union Army deserter and his crippled American Indian hostage form a strained partnership in the interests of surviving the advancing threats of a racist bounty hunter and neighboring bandits.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외팔의 사령관 퓨리오사는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워보이들과 신인류 눅스는 피주머니 신세로 전락한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A wounded bank robber takes over his brother's home.
Pursued by detectives, Johnny Walters leaves the city to visit his family in a small California town. Among the household: his dead brother's luscious widow Helen, who soon is attracted to him. Ominous events and conflicting evidence leave Helen suspicious, but uncertain about her brother-in-law as tension builds...
Trouble in Colorado is tying up Union troops needed back east during the Civil War and Lieut. Burke is sent to investigate. Macklin and his gang are causing the problems and Capt. Mason joins them. When Burke catches up with them he also finds Mason, his brother.
형이 울먹이며 모텔 방에 들어왔다. 알고 보니 지나가던 소년을 차로 치여 죽인 것. 나는 형인 제리에게 그가 주인공인 멋진 이야기를 들려주며 위로해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정신착란으로 제리는 자신의 부러진 다리에 총을 쏴 병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경찰들은 우리를 수상하게 여기기 시작한다. 우리는 새롭게 묵을 모텔을 찾아, 나의 첫사랑 애니가 사는 도시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시드니로 신혼 여행을 온 일본여성 미도리(Midori: 요키 쿠도 분)가 사라진다. 경찰과 남편 유끼오(Yukio: 켄지 이소무라 분)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던 중 미도리가 자신의 옛 애인을 만나기 위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옛 애인에게 미도리는 철저하게 버림받고 낮선 도시에 홀로 남겨진다. 은행에 돈을 찾으러간 미도리는 은행강도들에 의해 납치되고 결국 그들에 의해 살해되기 직전 은행강도 중의 한명인 콜린(Colin: 러셀 크로우 분)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다.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한 은행강도들과 사랑했던 여인의 배신으로 분노의 화신이 되어버린 유끼오의 추격이 시작되고 콜린과 미도리 사이에는 묘한 사랑이 시작되는데...
In Mexico, a financier on the run poses as a man he just murdered, only to find out that the man was also a murderer.
미국 로키 산맥 근처에 있는 작고 조용한 도시 캘러멧. 이 도시의 10대들은 다른 도시의 십대들처럼 축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들이었다. 어느날 이 평화로운 마을에 소련, 쿠바 동맹군이 쳐들어오고, 놀란 제드, 매트, 로버트, 다릴, 대니 등은 비상 식량과 총을 얻어서 산으로 피신을 한다. 정보수집차 마을에 내려간 아이들은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음을 알게 되고 부모님들도 수용소에 끌러간 걸 알게 된다. 같은 마을의 메이슨 아저씨의 손녀들인 토니, 에리카까지 합세한 이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가장 연장자인 제드의 지휘아래 적군과 싸우게 된다. 결국 부모들마저 적에게 총살당하게 이르자, 이들은 유격대가 되어 적과 계속 싸우기로 결정한다. 이들의 목표는 어떻게든 견뎌서 아직도 남아있는 미국땅인 '프리 아메리카'로 넘어가는 것. 그러나 적과의 혈전과 친구들의 죽음은 이들을 자꾸 지치게 하는데...
가난한 가장 애런 매클라치(Aaron McCletchie: 존 드레스던 분)가 아내가 보는 앞에서 지주 크로포드(Governor Morgan Crawford: 브루스 글로버 분)가 보낸 경찰의 총에 살해된다. 졸지에 남편을 잃은 윌마 매클라치(Wilma McClatchie: 앤지 딕킨슨 분)는 어렸을 때 입양하여 키운 두 고아 소녀 빌리 진(Billy Jean: 다니엘레 브리세보이스 분)과 폴리(Polly: 줄리 맥쿨로 분)를 데리고 악덕 백만장자 크로포드에게 복수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한편 그들이 크로포드가 소유한 신탁회사를 습격하여 돈을 뺏어가는 모습을 대도시의 신문기자인 대릴 피어슨(Daryl Pearson: 로버트 컬프 분)이 우연히 발견하고 사진을 찍게 된다.
A shipping tycoon with a record becomes a suspect when money goes missing from the company vault.
Two ruthless criminals take two teenage couples hostage at a remote mountain cabin in Colorado following a botched bank robbery.
This Traveltalk short visits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and a nearby dude ranch in Colorado.
A young woman accused of murdering the jailer who raped her, escapes from jail and becomes a fugitive.
Emily Russo and her son are victims of a carjacking that results in the Sam's death. No one believes that thugs dressed as cops are the perpetrators; in fact Emily is accused of committing the murder herself and inventing the carjacking story as a cover. On the run from the police, she tries to find and killers on her own and discovers that the crime might not have been as random as it first appeared.
After she leaves her cheating husband, Susan Reed embarks on a cross-country road trip where she falls victim to a series of mishaps that land her behind bars in the redneck Macon County Jail. Once inside, she's subjected to endless acts of brutality from the guards and inmates alike. Things go from bad to worse when she's forced to defend herself against a rapist with tragic results. No longer truly "innocent," when the opportunity arises Susan flees with fellow prisoner Co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