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ah (2007)
장르 :
상영시간 : 28분
연출 : Dee Rees
시놉시스
A lesbian teenager unsuccessfully juggles multiple identities to avoid rejection from her friends and family. Mounting pressure from home, school, and within wears the line between her personas thin with explosive consequences.
빈민가가 막 형성되기 시작한 1960년대, 마을을 지나가는 배달 트럭을 털면서 가족을 부양하는 텐더 삼총사가 주름잡던 그 시기에는 엄연한 룰이 존재했다. 돈은 훔치되 살인은 삼가는 것이다. 이들은 엉뚱한 용의자를 사살하고도 지갑을 챙기는 악질 경찰에 비하면 약자에 불과했다. 텐더 트리오 시대에 종지부를 찍은 제빼게노는 큰 돈을 만지기 위해서는 마약을 다뤄야 함을 알게 된다. 단짝친구 베네는 악랄하기만 할 뿐 주변을 다독일 줄 모르던 제빼게노를 보좌하며 또 다른 룰을 만들어내지만, 위태로운 평화의 유효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자니 유타(키아누 리브스)는 전도 유망한 풋볼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은퇴한 뒤 FBI 수사관으로 변신한다. 은행 강도 전담반에 배속된 그는 캘리포니아 해안 도시를 무대로 발생하는 전직 대통령 가면을 한 은행털이단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용의 선상에 있는 강도단의 보스 보디(패트릭 스웨이지)는 바다에 대한 외경심을 서핑을 통해 표현하고, 사회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는 독특한 인물. 신분을 숨기고 강도단에 위장 잠입한 자니는 점차 보디에게 빠져든다. 한편 자니의 정체를 먼저 눈치챈 보디는 그의 연인을 인질로 잡고 자니에게 은행털이에 가담하도록 협박하는데...
새해 전날 밤, LA 몽시뇰 호텔에서 첫근무를 하게 된 괴짜 벨보이 테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밤을 맞이한다. 허니문 스위트룸에 투숙한 마녀들의 부활의식에 야릇한 제물로 걸려드는가 하면, 얼음 배달차 들른 룸 404호의 악당 지그프리드는 아내의 정부라고 오해를 한다. 5백 달러를 받고 돌봐주기로 한 룸 309호 갱스터 부부의 꼬마 악동들은 시끌벅적한 소란을 벌이며 방 한 칸을 홀라당 날려버린다. 마지막 펜트하우스 특실 룸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코미디언 체스터 러쉬와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잔인한 내기에 엉겁결에 끼어들게 된 테드는 피할 수 없는 희생양이 될 판이 된다.
'에일린'는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에일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에일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비를 피해 마지막으로 목을 축이러 들어간 바. 에일린은 거기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 가까워진다. 에일린은 셀비와 순진한 사랑에 빠지고 그럴 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에일린이 다시 찾은 곳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리 위.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는 에일린의 손을 묶은 채 가학적인 섹스를 벌이려고 한다. 가까스로 풀려난 에일린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후 집에서 도망나온 셀비와 함께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면서 도피 행각을 벌인다. 더 이상 창녀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에일린. 셀비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했지만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서는 번번히 냉대와 모욕만이 돌아올 뿐이다. 때를 같이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의문의 살인사건에 관한 기사. 그런데도 에일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절망적인 처지와 셀비를 향한 애정은 계속해서 살인과 강도 행각을 불러 온다. 결국 여섯명의 남자가 그녀의 손에 죽음을 맞았고, 불행하게도 그 중엔 퇴역 경찰까지 포함돼 있었는데.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클라크(Clark W. Griswold: 체비 체이스 분)는 가족들과 함께 휴가차 유럽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사사건건 발생되는 소동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낯선 고장에서 온 가족은 갈팡질팡한다. 가장으로써 가정도 지켜야 하고 관광도 하고싶은 클라크는 죽을 지경인데...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고, 그녀를 사랑하는... 살아있는 차 허비... 53번 넘버를 달고 있는 흰색의 작은 폭스바겐 허비가 자신의 운명을 찾고자 하는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돌아왔다. 새 파트너,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고, 허비스럽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나스카)의 챔피온컵에 도전하는 허비와 함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다이나믹 레이스가 펼쳐진다.
세계적인 스타가 꿈인 롤라는 뉴욕에서 뉴저지로 이사가면서 그쪽 학교 퀸카인 칼라와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롤라가 사모하는 록밴드 '싯다르타'의 고별 콘서트에 참석하려는 과정에서 칼라와 또 충돌하게 되는데…
의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떠나 우루과이의 외딴 어촌마을로 들어온 알렉스의 부모는 딸로 키워온 알렉스가 사춘기에 이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야 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들, 알바로가 알렉스의 수술검토를 위해 이 가족을 방문하게 된다. 알렉스는 어느 한 성의 선택을 강요받는 분위기 속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알바로와의 섹스를 시도한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자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없다. 한편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의 과정을 겪는다.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가수가 되고 싶고, 배우가 되고 싶었던 코코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그녀의 운명이 ‘샤넬’을 탄생시킨다. 가수를 꿈꾸며 카페에서 춤과 노래를 즐기던 재봉사 ‘샤넬’은 카페에서 만난 ‘에티엔 발장’을 통해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된다. 코르셋으로 대표되는 화려함 속에 감춰진 상류사회 여성들의 불편한 의상에 반감을 가진 그녀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심플하면서 세련미 돋보이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기에 나선다. 그러던 중, ‘샤넬’은 자신의 일생에서 유일한 사랑으로 기억되는 남자 ‘아서 카펠’을 만나게 되고, 그녀만의 스타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그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샵을 열게 되는데… 전 세계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샤넬’의 감춰졌던 비밀스런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바람이 휘몰아치는 영국 무어땅에 있는 황량한 고딕 양식의 저택 - 은밀한 비밀을 가진 한 가족. 그리고 사랑과 우정이 꽃피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숨겨진 화원. 이 마술의 세계에 고전적인 가족 이야기 '비밀의 화원'이 자리를 잡는다. 세명의 외로운 어린이들의 삶과 성격 - 독립심이 강한 메리(케이트 메이벌리 분), 마음이 삐뚤어지고 화를 잘 내는 콜린(헤이든 프라우즈 분), 그리고 성품이 온화하고 비세속적인 시골 소년 디콘(앤드류 노트 분) - 은 그들이 만나서 우정을 쌓고 그들의 비밀스런 은신처였던 오랫동안 잠겨져 있던 화원에 새 생명을 가져다 주는데...
방송국 청소부로 일하는 조는 우연한 기회에 라디오 토크쇼에 출연해 부모를 찾으러 다니며 겪은 사연을 이야기하게 된다. 부모에 대한 단서를 주리라 기대하고 찾아간 사람은 연쇄 살인범이었다는 식의 황당한 이야기가 방송되면서 조는 일약 유명인사가 된다. 결국 조는 부모를 찾는 대신 사랑을 얻게 된다.
어릴 때 뇌염을 앓은 레너드(Leonard Lowe: 로버트 드니로 분)는 11살 때부터 손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글도 쓰지 못하게 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병원에서 살게 된다. 정신은 잠들고 근육은 강직된 후기뇌염 기면성 환자가 된 것. 레너드가 수십년간 수용돼 있는 배인브리지 병원에 세이어 박사(Dr. Malcolm Sayer: 로빈 윌리암스 분)가 부임해 온다. 세이어 박사는 이들이 공을 받아내는 것을 보고 내면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는 그들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 환자의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인간적인 접촉을 갖는 것 등. 마침 그때 파킨슨병 환자에게 엘도파라는 약이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듣고 세이어는 이들의 증세가 그 병의 증세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약물치료를 할 생각을 하게 된다. 부작용을 염려한 병원측에서는 레너드에게만 투약해보라고 허락해 준다. 엘도파를 투약받은 레너드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깨어나 말도 하고 글도 읽고 맘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삶의 환희를 맛본 레너드는 세이어 박사에게 일상적인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역설하는데. {세이어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뇌염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을 치료를 위한 약물 투여를 계속하고 있다. 레너드와 다른 환자들은 일시적으로 깨어났지만, 1969년 그 해 여름만큼 놀라운 기적만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세이어 박사는 브롱크스에 있는 만성질환자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백만장자의 아들 빌리(아담 샌들러)는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채 사고만 치고 장난에만 관심있는 사고뭉치이다. 아버지의 사업 동료들과 함께하는 만찬이 열리던 날, 빌리는 또 다시 장난을 치게 되고 이에 화가 난 아버지는 은퇴를 하면서 부사장 에릭(브래드리 휘트포드)에게 호텔의 경영권을 물려 주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이에 놀란 빌리는 국민학교로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2주만에 마칠 수 있으니까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한다. 마침내 다시 학교 생활을 시작한 빌리는 새로운 즐거움과 인생의 참된 의미를 느끼기 시작하고, 위기감을 느낀 에릭은 교장을 볼모로 빌리를 모함하여 빌리를 함정에 빠뜨린다. 이에 실의에 빠져 있던 빌리는 평소에 좋아했던 미모의 3학년 담임인 버로니카(브리지트 윌슨)의 도움으로 포기하지 않기로 하는데...
제드는 딸 엘리메이와 장모를 부양하고 사는 홀아비이다. 그는 어느날 토끼 사냥을 하다가 엄청난 규모의 유전을 발견하게 된다. 10억달러라는 거액의 돈을 받고 한 석유회사에 이 유전을 판 제드는 비버리힐스로 이사를 온다. 산골을 떠나지 않으려는 장모와 딸, 조카 제스린과 함께.. 한편, 제드의 재산을 자기 은행에 유치시키려 하는 비버리은행의 드리스델은 자기 옆집에 호화저택을 구해놓는다. 그러나 그의 여비서 해서웨이의 실수로 제드는 도둑으로 몰리게 된다. 제드는 오히려 그녀의 책임감을 칭찬하며 자기네 집안일을 맡긴다. 어느날 제드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드리스델은행 직원인 타일러의 정부 로라. 로라는 엘리메이의 가정교사로 가장해 제드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 결국 그의 청혼을 받아내기에 이른다. 그러나 타일러와 로라의 대화를 엿들은 할머니가 결혼식을 반대하자 두사람은 할머니를 납치, 정신병원에 감금시킨다. 할머니가 실종되자 해서웨이는 명탐정을 통해 로라가 사깃꾼임을 알게 되고, 할머니를 구해낸다. 결혼을 중지시키기 위해 뛰어가는 두 사람. 성혼 선언문을 낭독하는 순간, 거대한 트럭이 식장에 난입, 두 사기꾼은 즉각 경찰에 체포되고 제드일가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친척들과 함께 한바탕 신나는 파티를 벌린다.
남편이 실직했다는 것을 알게 된 ‘브리짓(다이안 키튼)’은 미연방 은행 청소부로 취직을 하게 된다. 우연히 은행에서 낡은 돈들은 폐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 눈 먼 돈을 탈취하기로 결심한다. 같은 직장 동료인 ‘니나 브류스터(퀸 라티파)’, ‘잭키 트루먼(케이티 홈즈)’ 를 포섭하여 막강(?) 3인조를 결성하고 감시카메라의 위치와 은행의 도면을 분석하는 등 완벽하고 확실한 범죄를 계획하는데…
With just weeks before their royal wedding, Paige and Edvard find their relationship and the Danish monarchy in jeopardy when an old law is brought to light, stating that an unmarried heir to the throne may marry only a woman of noble blood or else he must relinquish his crown.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도나(메릴 스트립)의 딸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연인 스카이와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결혼식장에 자신의 손을 잡고 입장해 줄 아빠가 없다는 것. 결혼식을 앞두고 우연히 낡은 트렁크에서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발견하고 도나의 이름으로 이들을 결혼식에 초대한다. 마침내 결혼식이 다가오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 샘(피어스 브로스넌), 해리(콜린 퍼스), 빌(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애니(에이미 브룩스 분)는 동생, 아버지 클리퍼드(존 캘빈 분)와 함께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글로버스 밴드를 지나다 크리터 사냥꾼이 된 찰리(돈 오퍼 분)를 만나 외계에서 온 굶주린 동물이 있다는 애기를 듣게 된다. 애니 집 트럭에 크리터스가 붙어와 아파트 지하로 들어가고 밤이 되자 아파트 악덕 관리인 프랭크(제프리 블레이크 분)를 물어 뜯어 죽인다. 이 건물에는 뚱보 아줌마 로잘리(다이아나 벨레미 분)와 전화국 직원인 마샤(캐서린 코테즈 분), 그리고 노 부부가 살고 있다. 이때 지하실에서 프랭크의 시체를 발견한 로잘리의 비명 소리에 애니는 그녀를 구출하게 되나 본격적으로 크리터스에게 쫓기는 아슬 아슬한 전율의 사건이 시작된다. 이들 세입자들을 쫓아내고 이곳을 헐어 백화점을 지으려는 건물주가 와서 전화선을 끊고 전선 스위치를 내리는 바람에 통신이 두절 된다. 그는 곧 크리터에게 응분의 죽음을 당하고 그를 계부로 둔 관계로 함께 왔던 조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남은 사람들과 함께 전장의 통로를 통해 옥상으로 탈출을 시도하나 문이 잠겨있다. 이에 애니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도움을 청하러 내려가 보지만 온통 크리터스로 우글거리고 불에 타고 있었다. 이때 챨리가 출연, 위기를 모면하고 다같이 옥상으로 나가지만 아무도 듣지 못하고 드디어 마지막 남은 크리터가 옥상까지 진출한다. 애니의 동생을 공격하는 순간 찰리가 크리터와 떨어지고 애니는 아버지와 함께 옥상에 매달린 동생을 구한다. 마침내 마샤가 거꾸로 매달리는 수난 끝에 경찰에 신고하고 모든 일이 수습된다. 한편 남아있을 크리터의 알을 없애러 건물안으로 다시 들어간 챨리 앞에 우그로부터 메시지가 전해진다. 은하계 심의회에서 마지막 남은 두 알을 멸종 위기에 있는 희귀 생물로 선정하여 우주로 되가져간다는 명령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