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x and Meira (2015)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Maxime Giroux
시놉시스
A young married woman from Montreal's Orthodox Jewish community finds freedom from the strictures of her faith through her relationship with a young man who is mourning the death of his estranged father.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토매니아국에 힌켈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악명을 떨친다. 한편, 힌켈과 닮은꼴 외모의 이발사 찰리는 국가의 유태인 탄압정책으로 인해 곤경에 처하지만 병사로 참전했던 전쟁에서 우연히 구해줬던 슐츠 장교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독재자 힌켈의 악행은 갈수록 도를 더해가고, 찰리는 유태인 수용소에 끌려가게 되지만 기지를 부려 탈옥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발사와 똑같은 얼굴을 한 힌켈이 탈옥범으로 오해 받아 감옥에 잡혀 들어가게 되는데…
조커와 로렌스, 카우보이 등은 베트남전에 참전하기 위해 입대한 신병들이다. 이들은 전투 베테랑인 하트만 상사의 교육하에 철두철미한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훈련을 받는다. 뚱뚱하고 약간 지능이 모자라는 로렌스는 신병 교육대 최고의 고문관으로, 고된 훈련을 겪는 이들은 로렌스로 인해 자신들이 얼차려를 받게 되는 사실이 싫다. 언제부터인가 로렌스는 자신의 총과 대화를 나누고, 훈련생들은 그가 어딘지 모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 8주간의 훈련이 끝나갈 무렵, 윗 침대에서 자고있어야 할 로렌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된 조커는 화장실에서 그를 찾아내는데...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의 재출전을 강요한다.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이 모인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캣니스는 판엠의 음모 속에서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막강한 도전자들과 맞닥뜨린다. 모두의 운명을 걸고 살아남아야 하는 캣니스, 그녀와 함께 혁명의 불꽃이 시작된다.
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차기대통령을 노리고 있는 상원의원 어빙은 자신의 정치적인 야심을 위해 저널리스트 제니 로스에게 접근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글을 쓰도록 그녀를 조종하려고 한다. 전쟁을 기사화하며 그 안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감추어진 진실과 상원의원 어빙이 던져주는 특종 사이에서 고뇌한다. 한편 이상주의자 말리 교수는 이상과 명분, 그리고 현실의 기로에 선 장래가 촉망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명분을 역설하며 전쟁터로 나가기를 종용한다. 같은 시각, 아프가니스탄의 오지에 고립된 두 청년은 생사의 기로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인다. 자신의 정치적 야심밖에 모르는 상원의원, 진실과 특종 사이에서 고뇌하는 저널리스트,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상주의자 지식인, 그리고 그들의 세력싸움에 희생되는 젊은이들… 당신은 누구의 편에서서 누구를 위해 싸우고, 누구를 위해 살며, 누구를 위해 죽을 것인가!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1913년, 독일의 한 시골마을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기이한 사건들의 근원을 쫓는 영화로 고요하고 평화로운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의 추악한 본성과 그것이 어떠한 제재도 없이 되물림 되는 것의 공포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누군가의 의도적 장치로 동네 의사가 부상을 입는 사건을 시작으로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누가 자행한 짓인지 밝혀지지 않은 사건들은 점차 강도 높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며 마을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린다.
새카맣게 모인 군중들 위로 아돌프 히틀러가 탄 비행기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장면을 시작으로 4일동안의 일정이 시작된다. 비행기에서 내린 히틀러가 호텔로 가는 도중 군중들은 열광적으로 환호한다. 2일째가 되면 본격적으로 전당대회가 시작된다. 루돌프 헤스의 개막사로 문을 연 전당대회에는 파울 요제프 괴벨스, 알프레드 로젠베르크, 한스 프랑크 등 나치 간부의 모습이 보인다. 히틀러는 격정적인 연설을 펼친다. 세번째 날은 히틀러 소년단의 집회 장면으로 시작된다. 히틀러는 소년들을 향해 연설을 하고 소년들은 진심어린 환호를 보낸다. 이날 밤 히틀러는 횃불을 밝혀놓은 가운데 나치당 하위 간부들에게 연설을 한다. 4일째에는 전당대회의 메인 행사가 열린다. 히틀러는 친위대들에 둘러싸인 채 수십만명의 군중 앞에 등장한다. 곧이어 새로운 당의 깃발이 선보이고 히틀러는 마지막 연설을 시작한다. 그는 “충성스러운 독일인은 모두 국가사회주의자가 될 것”이라는 선언을 한다. 수십만이 히틀러에게 경례를 붙이는 가운데 거대한 나치 깃발이 보여진다.
이차대전 중, 독일의 유보트 37호는 벌써 수개월째 캐나다의 허드슨만에 출몰하며 오가는 선박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나 식량약탈과 주변정탐을 위해 여섯 명의 정찰대를 상륙시킨 직후, 캐나다공군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불시에 고립된 정찰대는 일단 인근마을로 잠입해, 모피사냥꾼 조니(로렌스 올리비에)가 묵고 있는 집을 점거한다. 조니는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이지만, 나치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목숨까지 건다.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수상비행기를 탈취해 도주하던 나치일당은 비행기의 추락으로 지휘관을 잃는다. 남은 일당을 지휘하게 된 히르트대위(에릭 포트먼)는 광신적인 나치주의자이다. 그는 당시 중립을 표방하고 있던 미국으로 탈출하기 위해 캐나다대륙을 횡단하기로 결심한다. 도중에 우연히, 히틀러의 학살정책 때문에 캐나다로 피난 온 독일인들의 협동농장을 가게 된다. 히르트대위는 그들에게 나치주의를 설파하지만 호응은커녕 배척만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전쟁 전 제빵사였던 부하 포겔마저 농장에 남겠다고 하자, 그를 탈영죄로 처형하고는 길을 떠난다. 고장 난 차를 돕는 척하며 약탈한 양복으로 갈아입은 일당은 기차를 타고 밴쿠버로 잠입한다. 그러나 시내에는 이미 수배령이 내려있다. 결국 한 명은 체포되고 남은 둘은 로키산맥으로 도주한다. 길을 잃고 헤매던 일당은 영국인 작가이며 민속연구가인 스콧(레즐리 하워드)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전쟁 따위에 초연한 그의 태도에 분개한 히르트대위는 강도짓을 하고 달아난다. 하지만 남은 부하 하나마저 스콧의 동료들에게 붙잡히고 혼자 도망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간신히 미국행 열차 화물칸에 숨어든 그는 그곳에서 캐나다군 탈영병 앤디(레이몬드 매시)와 부딪친다. 군 생활에는 불만이 많았어도 애국심만은 확고했던 앤디는, 미국세관원들을 설득해 히르트대위의 미국행을 좌절시키고야 만다.
미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의 비밀을 밝히고자 제작된 저예산 다큐멘터리. 그러나 조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흠집내기용' 다큐멘터리라는 혹평을 받았다.
A marching band of Germans, Italians, and Japanese march through the streets of swastika-motif Nutziland, serenading "Der Fuehrer's Face." Donald Duck, not living in the region by choice, struggles to make do with disgusting Nazi food rations and then with his day of toil at a Nazi artillery factory. After a nervous breakdown, Donald awakens to find that his experience was in fact a nightmare.
An exploration —manipulated and staged— of life in Las Hurdes, in the province of Cáceres, in Extremadura, Spain, as it was in 1932. Insalubrity, misery and lack of opportunities provoke the emigration of young people and the solitude of those who remain in the desolation of one of the poorest and least developed Spanish regions at that time. (Silent short, voiced in 1937 and 1996.)
The film is set in a world, the Popular Democratic Republic of Bubunne, in which women hold the power and men are forced to wear veils and stay at home.
독일 최고의 유명 배우가 나치의 선전가 요제프 괴벨스로부터 제3제국 지도자 히틀러의 연설 준비를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벤, 수술은 성공적이었어” 세상 무서울 것 없이 패기 넘치던 청년 ‘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내 집이라 생각해, 신입” 인생 최대 위기 속 다시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찾아간 재활치료센터에는‘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개성만점 친구들이 가득한데...
2차 세계대전기간 동안의 샌프란시스코. 옷을 벗지도 못한 채 새벽 늦게 잠들었던 냉혹한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은 새로운 임무를 실행하기 위해 다시 깨어난다. 그 새로운 임무는 니트로케미컬 코퍼레이션이 생산하는 독가스의 제조공식을 갖고 있는 화학자 앨버트 베이커를 살해하는 일이다. 레이븐은 베이커와 그의 비서를 제거하고 공식을 가져다 준 댓가로 니트로케미컬의 간부이며 한 나이트클럽의 사장인 윌라드 게이츠에게 2만불을 받는다. 하지만 곧 게이츠의 음모에 걸려든 레이븐은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레이엄 그린의 소설인 에 기초한 영화. 풍부한 심리적 분위기와 어두운 뉘앙스를 지닌 이 영화는 살인청부업자 필립 레이븐의 고통받은 영혼 속으로의 여행이다. 특히 이 영화를 통해 최초로 호흡을 맞춘 알랜 래드와 베로니카 레이크가 완벽한 앙상블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바티스타 정권의 몰락 전후 시기의 열광적 정치 이데올로기를 통해 여러 다양한 쿠바의 모습을 스펙타클하게 보여준다.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에서 수탈의 섬, 쿠바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영웅 카스트로를 묘사한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혁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개인들의 삶을 점점 더 깊이 탐구해 나간다. 특히, 한 부패경찰 간부를 암살하려는 어느 청년학생 엔리케와 다양한 정치계급의 삶의 모습을 포착해 나간다.
1950~60년대 담배회사는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으나 부정으로 일관했다. 대중이 담배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하자 담배 회사들은 전략을 취했다. 기업의 후원을 받는 극소수 과학자들이 과학계의 지배적인 견해에 의혹을 제기하고,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업계의 주장을 포장하여 언론을 통해 여전히 논쟁 중인 사안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오늘날 지구 온난화 논쟁에서도 담배 논쟁과 동일한 수법이 쓰이고 있으며, 기업의 용병 역할을 하는 과학자들 역시 동일한 인물이다. 담배 회사를 위해 일했던 저명한 과학자 프레더릭 싱어와 프레드 사이츠는 지구 온난화의 위험성을 주장하는 과학자들 공격에 앞장섰다. 반공주의 자들이자 자유시장주의자인 이들은 시장에 대한 정부의 모든 규제에 반대했으며, 냉전 이후 환경주의자들을 새로운 적으로 상정했다. 대다수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를 과학적 사실로 인정하며,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임이 밝혀졌다고 결론 내리고 있지만, 이들의 활약으로 인해 과학계에서 여전히 논쟁 중인 이슈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Based on Lee Smith's book of the same name, this documentary follows the story of the biggest political scandal in U.S. history.
The story of Donald Trump's election told entirely through Russian propaganda. By turns horrifying and hilarious, the film is a satirical portrait of Russian meddling in the 2016 election that reveals an empire of fake news and the tactics of modern day information warf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