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b (2013)
An investigative documentary revealing how the Israeli military occupation in Palestine has become a business rather than a burden.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상영시간 : 58분
연출 : Yotam Feldman
시놉시스
Since 9/11, the Israeli arms industries are doing bigger business than ever before. Large Israeli companies develop and test the vessels of future warfare, which is then sold worldwide by private Israeli agents, who manipulate a network of Israeli politicians and army commanders, while Israeli theoreticians explain to various foreign countries how to defeat civil and para-military resistance. All based on the extensive Israeli experience.The film reveals The Lab, which has transformed the Israeli military occupation of Gaza and the West Bank from a burden to a marketable, highly profitable, national asset.
Follows a Palestinian leader who unites Fatah, Hamas and Israelis in an unarmed movement to save his village from destruction. Success eludes them until his 15-year-old daughter jumps into the fray.
때는 1991년,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CIA의 베테랑 요원 나단 뮈어(Nathan Muir: 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자신의 부하였던 젊은 요원 톰 비숍(Tom Bishop: 브래드 피트 분)이 중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비숍은 24시간 후 사형에 처해질 예정이지만 CIA 수뇌부는 국제관계 악화를 우려해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뮈어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지혜와 실력을 동원하여 비숍을 구출하기로 결심한다. 베트남 전선에서 저격수로 활약했던 비숍을 스카웃해 그에게 모든 것을 가르쳤던 뮈어의 머릿 속에서 그들의 과거가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함께 사선을 넘나들며 쌓은 우정과 베를린에서 베이루트까지 종횡무진했던 위험한 스파이 활동, 그들의 우정을 흔들리게 만든 한 여인(Elizabeth Hadley: 캐서린 맥코맥 분)까지.
A member of an Israeli anti-terrorist unit clashes with a group of young radicals.
“테러에 대해서라면, 도덕 따윈 없다.” 모사드, 아만과 함께 이스라엘의 3대 정보기관으로 꼽히는 신베트(Shin Bet)는 국내 정보를 담당하며 팔레스타인의 테러와 싸워 왔다. 영화는 무인폭격기가 직접 촬영한 폭파 장면 등 실제 현장을 담은 자료들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대테러 전쟁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지난 30년간 조직을 이끌었던 6명의 전임 수장들이 그동안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신베트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2013년 제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The voice of a new generation rocks and rhymes as Palestinian rappers form alternative voices of resistance within the Israeli-Palestinian struggle.
캐나다에서 온 여의사 클로이는 낮에는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임시 진료소에서 일하고, 밤에는 예루살렘의 아파트에서 생활한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스라엘 여군인 에바와는 절친한 사이다. 매일 검문소를 지나면서, 임시 진료소 환자인 랑드와 친구가 된 클로이는 랑드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우연한 기회에 전쟁의 비인간성과 참상을 보고, 두 나라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지만 랑드와 에바에게 클로이는 그저 이방인일 뿐이다. 클로이는 이 모든걸 건 위험한 결심을 하면서, 비극적인 사건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청년 ‘나이머’는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해외로 나가는 것을 꿈꾸는 학생이다. 어느 날 게이클럽에서 그는 이스라엘 청년 ‘로이’를 운명적으로 만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나이머’는 그의 성정체성을 거부하는 팔레스타인 사회와 팔레스타인인 그의 국적을 배척하는 이스라엘 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실감한다. 그는 자신의 가장 가까운 친구중 하나가 텔아비브(이스라엘 수도)에 불법체류를 하다 발각되어 웨스트뱅크 쪽으로 강제추방이 되고,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잔혹하게 살해가 되는 것을 목격한다. 이러한 여러 위기를 겪으면서 ‘나이머’는 자신이 꿈꿨던 해외에 나가서 사는 삶을 살지, 로이와 함께 이스라엘에 남을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Documentary filmmaker Yoav Shamir's depiction of the checkpoints that the Israel Defense Forces man in the Palestinian Authority.
Documentarians Justine Shapiro and B.Z. Goldberg traveled to Israel to interview Palestinian and Israeli kids ages 11 to 13, assembling their views on living in a society afflicted with violence, separatism and religious and political extremism. This 2002 Oscar nominee for Best Feature Documentary culminates in an astonishing day in which two Israeli children meet Palestinian youngsters at a refugee camp.
크게 지옥, 연옥, 천국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지옥 부분은 베트남, 크림반도, 중동, 제 2차 세계대전 등 전쟁의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조합한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옥 부분은 포화로 무너진 현재의 사라예보를 보여준다. 모스타 다리 건설현장을 방문해서 보여주는 화면은 그 자체가 죄에서 용서로의 점진적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천국 부분에서는 연옥 부분에서 등장했던 한 여자가 다시 등장해, 미 해군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작은 해안가에서 평화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구에 도착한 제이나는 한 달 넘게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남부로 가려하지만 누구도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 때 택시 기사, 토니가 접근해 300달러라는 큰돈을 요구하지만 다급한 제이나는 토니의 택시를 타기로 한다. 사실 제이나는 두바이에서 이혼 소송 중인데 여름 동안 여섯 살 난 아들 카림을 레바논에 사는 언니, 마하의 집에 맡겼던 것이다. 차창 밖으로는 잔혹한 폭격의 증거가 펼쳐지고 두 사람은 난민 수용소를 찾아다니며 카림과 마하를 찾는다. 하지만 수용소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증언은 제니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간신히 언니의 집에 도착한 제니아는 언니는 폭격으로 죽었지만 카림은 프랑스인 기자가 데려갔다는 말을 듣고 아들을 찾기 위해 티레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레바논에서는 차에 기름 넣는 것도 쉽지 않고 두 사람의 여정은 고난이 계속 된다. 온갖 우역곡절을 넘어 카림이 있다는 수도원으로 향하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제니아의 아들 카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아프가니스탄에서 911 테러를 주도한 테러리스트의 행방을 쫓고 있는 ‘수’ 중위와 ‘잭’ 이병. 드디어, 행방이 묘연하던 테러리스트 용의자의 흔적을 찾아내고 그를 제거하라는 상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테러리스트를 향해 드론 조종을 시작한 ‘수’ 중위는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까지 모두 희생시켜야만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 어떠한 선택을 내려야 할지 갈등에 빠지게 되는데…
Documentarian Ra'anan Alexandrowicz accompanies a Palestinian tour group on a three-day sight-seeing trip to Israel.
Bethlehem tells the story of the unlikely bond between Razi, an Israeli secret service officer, and his Palestinian informant Sanfur, the younger brother of a senior Palestinian militant. Razi recruited Sanfur when he was just 15, and developed a very close, almost fatherly relationship to him. Now 17, Sanfur tries to navigate between Razi’s demands and his loyalty to his brother, living a double life and lying to both men. Co-written by director Yuval Adler and Ali Waked—an Arab journalist who spent years in the West Bank—Bethlehem gives an unparalleled, moving and authentic portrait of the complex reality behind the news.
Ever since 17-year-old Rachel Levy, an Israeli, was killed four years ago in Jerusalem by a Palestinian suicide bomber, her mother Abigail has found hardly a moment's peace. Levy's killer was Ayat al-Akhras, also 17, a schoolgirl from a Palestinian refugee camp several miles away. The two young women looked unbelievably alike. TO DIE IN JERUSALEM unabashedly explores the Palestinian-Israeli conflict through the personal loss of two families. The film's most revealing moment is in an emotionally charged meeting between the mothers of the girls, presenting the most current reflection of the conflict as seen thru their eyes.
One of the strongest examples of Israeli cinematic storytelling in recent years. Zuhara is on her way to her younger sister’s wedding, when she picks up Neriman, a young Bedouin hitchhiker escaping from an arranged marriage. As she unintentionally becomes an accomplice in Neriman’s struggle, Zuhara must confront her conflicted feelings toward her estrangement from her own family. Director Rony Sasson Angel sensitively evokes moving drama through the characters’ quiet exchanges, while building to a powerful climax. Stars Hila Vidor and Maisa Abed Elhadi make the tension and camaraderie between these two strangers palpable and touching. A deeply-poignant and visually-striking road movie.
John Ware journeys to Israel for a fresh look at how it has responded to the changes sweeping the region in the wake of the Arab Spring. He meets Israelis from all walks of life to go beyond the news clichés and analyse what is next for the world's only Jewish state as both the religious and the secular battle over its future.
Prominent Columbia University English and Comparative Literature professor Edward Said was well known in the United States for his tireless efforts to convey the plight of the Palestinian people, and in this film shot less than a year before his death resulting from incurable leukemia, the author of such books as {-Orientalism}, {-Culture and Imperialism}, and {-Power, Politics, and Culture} discusses with filmmakers his illness, his life, his education, and the continuing turmoil in Palestine. Diagnosed with the disease in 1991, Said struggled with his leukemia throughout the 1990s before refraining from interviews due to his increasingly fragile physical state. This interview was the one sole exception to his staunch "no interview" policy, and provides fascinating insight into the mind of the man who became Western society's most prominent spokesman for the Palestinian cause.
A thought-provoking documentary on the current and historical causes of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and U.S. political involvement.
산타모니카의 화창한 휴일 오후 일본의 진주만 습격 소식이 날아들고 케이(골디 혼 분)는 남편 잭(에드 해리스 분)이 해군으로 참전하게 되고 맥브리이지 공장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케이는 근무 조장이자 가끔 야간업소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럭키(커트 러셀 분)을 알게 되어 그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한편 옆 집에 사는 자유분방한 해이젤(크리스틴 라티 분)과 친하게 되는데, 그녀는 애인 비스키츠(프레드 워드 분) 때문에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