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나누크 (2014)
The Most Amazing Story Of Survival, Friendship and Adventure
장르 : 가족,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Roger Spottiswoode, Brando Quilici
시놉시스
한 소년과 아기 곰의 어드벤처. 엄마와 떨어진 아기 곰을 살던 곳에 데려다 주려는 소년 루크는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게 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결국 역경을 뚫고 아기 곰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며, 다행히 소년도 무사히 돌아온다. 자연을 통해 성장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이 영화의 진짜 의도는 북극권의 경이로운 자연을 최대한 다양하고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것. 이 지역의 각종 동물들을 비롯해 폭풍이나 우박 같은 돌발적인 기상 상황과 빙하가 갈라지는 모습 등은 아름다우면서도 인상적인 스펙터클이다. 루크 역의 다코타 고요는 ‹리얼 스틸›(2011)의 주인공 소년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아기 곰 피주의 리얼한 연기도 영화의 재미에 한몫한다.
(2016년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벵골호랑이 쉬어칸의 습격으로 부모를 잃은 모글리는 정글에서 조난당하게 된다. 흑표범 바기라가 모글리를 발견하고 늑대 무리에서 갓 새끼를 낳은 라마, 라쿠샤 부부가 모글리를 키우게 된다. 한편 호랑이 쉬어칸이 정글에 돌아왔다는 소문이 퍼지자 늑대들은 모글리의 안전을 위해 그를 인간 세계에 돌려 보내기로 한고, 바기라와 함께 모글리는 긴 여정을 떠난다. 카아라는 굶주린 비단뱀의 유혹으로부터 도망쳐 코끼리 군단속에 휩싸이기도 했던 모글리는 태평스런 곰을 만나 아주 가까운 친구가 된다. 하지만 모글리는 독수리와는 친구이지만 호랑이와는 적인 질투심 많은 원숭이왕에 의해 납치되고 마는데...
백만장자이자 상당히 많은 책을 읽는 독서가 찰스 모어스(Charles Morse: 안소니 홉킨스 분)와 모델인 그의 아내 미키(Mickey Morse: 엘레 맥퍼슨 분), 사진작가 밥 그린(Robert Green: 알렉 볼드윈 분)이 미키의 사진 촬영으로 함께 알래스카 여행길에 오른다. 찰스는 마음에 젊고 건강한 사진작가 밥에게 미키와의 관계나 자신의 재산, 생명에 있어서 마음 속에 위협을 느낀다. 그러던 중 찰스는 밥에게 알래스카 인디언 사진 촬영에 동행 제의를 받고 함께 경비행기로 떠나게 되는데, 비행 중 철새떼를 만나 찰스와 밥이 알 수 없는 산 중에 추락하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으로 고생하던 중 식인곰이 사는 산에서 찰스 일행은 곰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고 함께 싸운다. 찰스가 위험에 처하자 밥이 그를 구해주고 이로 인해 찰스는 자신이 밥에게 가졌던 감정을 지우게 되지만, 아무도 없는 산장을 발견하자 밥은 찰스에게 총을 겨눈다.
자신의 눈앞에서 절벽아래로 떨어져 죽은 너구리를 목격한 에이스는 자책감으로 깊은 절망에 빠진다. 잔인한 기억만이 남은 세상과는 담을 쌓고 티벳의 한 수도원에서 은둔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득도를 눈앞에 둔 에이스 앞에 나타난 그린 월. 그는 에이스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어떤 특별한 동물을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에이스는 자신의 높은 정신 세계의 완성을 위해 거절하지만 수도승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에이스는 니비아 영사를 만나 자신이 찾아야 할 동물이 와추투족으로 시집갈때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가기로 약속한 너무 중요한 동물! 만약 결혼식때 이 시카카가 없으면, 그렇지 않아도 호전적인 와추투족은 와차티족을 공격해 부족간의 피튀기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생전 구두쇠로 유명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스머트가의 두 형제, 어니(Ernie Smuntz: 나단 레인 분)와 랄스(Lars Smuntz: 리 에반스 분)는 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받으려하지만 그 중 쓸만한 것은 낡은 집 한채 뿐이란 걸 알게 된다. 역시 구두쇠 아버지의 유산이 별볼일 없다는 것을 안 이후, 하던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어니는 바퀴벌레 소동으로 문을 닫게 되고, 아버지의 노끈 공장을 경영하는 랄스는 재정난에 공장을 폐쇄당하고, 크리스마스 날에 부인으로부터 쫓겨난다. 두 형제가 모인 곳은 아버지가 남긴 덩그런 빈집.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집은 건축학상 수백만 불의 가치가 있는 고가(古家). 두 형제는 이 저택을 개조하여 경매에 붙일 결심을 하는데, 왠지 일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 바로 이 집의 터줏대감인 생쥐 한 마리가 이 두 불청객의 집 팔기에 도울 의사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래, 그냥 무시해 버릴수도 있지만 생쥐와 치즈를 나눠먹고, 아침 밥그릇에 생쥐의 꼬리를 본다는 건. 덤벙거리는 둘의 머리를 합쳐, 1000개의 덫도 복잡하게 깔아보고, 청소기로 쥐구멍을 빨아들여도 보지만 두 형제에게 잡히는 건 하수구 오물이고 망가지는 것은 집이라 했던가. 이 골치덩어리 생쥐잡기는 여간 힘들지 않은데...
부그(마틴 로렌스)는 400kg가 넘는 엄청난 덩치와는 달리 산악관리인 베스가 키우는 바람에 야성을 잊어버린 귀차니스트 야생곰. TV와 쿠키를 좋아하고 안락한 생활에 젖어있던 부그는 우연히 포악한 사냥꾼 쇼(게리 시니즈)에게 잡혀 사경을 헤매던 사슴 엘리엇(애쉬톤 커쳐)을 구해주면서 상상도 못했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집보다 야생생활이 훨씬 짜릿하다는 엘리엇의 유혹에 넘어간 부그는 ‘야생곰한텐 너무도 거친 숲속 생활’에 내던져지고, 초강력 개성파 야생동물들한테도 적응하기 힘든 마당에 사냥시즌까지 시작되기에 이른다. 이제 부그는 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엘리엇과 다른 동물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반격을 시작하는데…
해가 뜨기 전 D-30 북아메리카 최북단 도시인 알래스카 배로우는 매년 겨울이면 30일 동안 해가 뜨지 않는 어둠의 도시가 된다. 이 기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 마을을 떠나고, 움직이기 힘든 노약자나 마땅히 갈 곳 없는 사람들만이 도시에 남게 된다. 눈보라 치던 날, 놈들이 왔다! 마침내 마지막 석양이 지고, 30일간의 어둠이 시작되던 날 밤. 눈보라와 함께 정체 모를 습격자들이 도시에 당도한다. 알 수 없는 언어를 쓰며, 인간인지 동물인지 구별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강한 이들은 어둠을 틈타 도시를 피로 물들인다. 살아 남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나 둘씩 습격자에 의해 희생당하는 배로우의 주민들. 이제 도망칠 수도 맞설 수도 없는 그들에게 기댈 곳은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보안관 에벤 뿐이다. 그는 자신에게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습격자와의 위험한 사투를 시작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는 사립탐정이다. 그의 주변엔 언제나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그 또한 여러 행동들이 동물들의 재미있는 특성과 닮아있어 우스꽝스럽고 실수연발이다. 어느날, 마이아미 돌핀스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백설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팀의 마케이팅 감독인 멜리사가 이 돌고래의 실종사건을 에이스에게 의뢰한다. 수사도중 우연히 물탱크안에서 풋볼 챔피언 반지를 발견하는 에이스는 사건의 촛점을 그 반지와의 관계에서 찾으려한다.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트랙을 달리며 그들을 감시하는 에이스, 그러나 뜻밖에도 다시 풋볼팀 선수 댄 마리노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사건이 바로 1884년 챔피언 쉽 게임에서 돌핀스가 패배한것과 관련이 있고, 미스테리 인물 아인 혼 경사고 깊이 연관이 됨을 밝히는데...
부드러운 봄의 햇살을 받으며 태어난 지 얼마안되는 아기곰 두스는 엄마곰과 함께 나무뿌리에서 꿀둥지를 파내어 먹고 산다. 그러나 엄마곰이 갑자기 굴러떨어진 바위에 깔려 죽자 혼자가 된 두스는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닌다. 엄마곰의 보호없이 혼자서 직면하는 세계는 보이는 것 전부가 놀라움의 연속이다. 신기한 개구리, 물고기, 냇물, 꽃, 나비 등. 어느날 두스는 두 사냥꾼의 총에 맞아 상처를 입은 큰 숫곰 바트를 만난다. 두스는 귀찮아하는 바트를 쫓아가 상처를 핥아준다. 이내 친구가 된 두스와 바트는 함께 사냥하여 먹이를 먹고 아기곰 두스는 조금씩 바트를 통해 자연의 섭리를 알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냥개를 데리고 다시 나타난 사냥꾼들은 바트를 쫓지만 두스는 생포된다. 두스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큰곰 바트에게 밀려 절벽에 몰린 사냥꾼들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바트는 사냥꾼을 해치지않고 살려준다. 우여곡절 끝에 바트의 곁에 돌아온 두스는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오자 바트와 함께 겨울잠을 위해 동굴을 찾는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멸망으로 이끌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의 중심에 있는 ‘황금나침반’. 각각의 서로 다른 세계 속에서 ‘황금나침반’으로 절대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천상과 지상의 거대한 전쟁은 모든 세계를 혼돈에 휩싸이게 한다. 학자이자 탐험가인 아스리엘 경은 또 다른 세계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미지의 물질 ‘더스트’를 노스폴에서 발견하게 되고, 이를 이용해 신세계를 찾아볼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존재를 부정하던 학자들 사이에서는 일대 파란이 일어나고 그의 연구를 막으려 한다. 한편, 아스리엘 경의 조카 라라는 진실만을 알려준다는 ‘황금나침반’을 얻게 되고 이에 얽힌 놀라운 예언의 진실을 모른 채, 노스폴로의 여정을 떠난다. 하지만 함께 노스폴로의 동행을 제안했던 콜터 부인이 황금나침반을 노리고 있음을 알게 된 라라는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면서 점차 황금나침반의 비밀의 실체에 접근하는데…… 진실을 말해주는 황금나침반을 지닌 채, 예언 속 전쟁을 막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오른 라라. 헥스족과 아머 베어족 등의 도움을 받아 힘을 모으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어둠의 세력이 커지면서 예언 속의 거대한 전쟁, 그 서막이 열린다.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와 케이트 베린저(피비 케이츠)는 켕스턴의 작은 마을을 떠나 뉴욕의 맨하탄으로 온다. 그곳에서 그들은 거대한 사업체를 운영하는 다니엘 클램프(존 글로버) 소유의 최첨단 하이테크 건물인 클램프 타워에서 일하게 된다. 재개발회사 사장 클램프는 최신 건물의 근처에 위치한 초라하고 지저분한 중국 건물들을 헐고 다시 지으려하지만 반대에 부딪힌다. 그 와중에서 중국인 노인이 죽자 기즈모가 발견되는데, 이 동물이 우연하게도 클램타워의 연구실로 오게 되어, 빌리와 재회한다. 그러나 서랍에 숨겨둔 기즈모는 청소부의 실수로 물에 닿아 그렘린들을 또다시 생기게 하는데...
장기수나 흉악범들을 수용한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복역하면서, 날아드는 새들을 상대로 연구하여 조류 전문가가 되었던 로버트 스트라우드(Robert Stroud)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어떻게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가 원작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노란 모자를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Yellow Hat)' 테드를 만났고, 대도시 뉴욕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테드는 애착을 가지고 평생 직장으로 여기고 있는 박물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자처하여 "자가와의 거상"을 찾으러 아프리카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발견한 자가와의 거상은 예상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게다가 아기 원숭이 조지는 테드를 따라 무작정 도시로 오게 된다. 호기심 많은 조지의 좌충우돌 말썽속에 데드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거대한 매머드가 북미 대륙을 거닐던 아득히 먼 옛날, 세 명의 형제가 살고 있다. 키나이(Kenai)는 세 형제 중 막내며, 토템 의식을 받는 중이다. 키나이가 인생을 잘 해쳐나갈 수 있도록 북아메리카의 부족 주신이 치러주는 의식이다. 부락의 무당인 타나나(Tanana)는 키나이에게 “사랑”의 의미를 담은 징표로써 조각한 곰의 토템을 건네준다. 그러자 키나이는 이에 몹시 실망한다. 내심으론 큰형 시트카(Sitka)가 받은 독수리 토템(지도자의 상징)이나 둘 째 형이 받은 늑대 토템(지혜의 상징) 등 더 중요한 징표를 바란 것이다. 시트카가 키나이를 위로하려고 애쓰는 반면 데나히는 키나이를 심술궂게 놀리기만 하는데...
양부모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제시앞에 친엄마의 사망소식과 함께 배다른 남동생 엘비스가 나타난다. 엄마가 자신은 버려두고 다른 아이를 키웠다는 것만으로도 화가 나는데, 더구나 버릇없고 허풍이 심한 골칫덩이니 도저히 곱게 봐줄수가 없다. 양부모, 엘비스와 함께 랜돌프가 있는 바닷가로 휴가 여행을 간 제시는 오랜만에 윌리를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예쁜 여자친구 네이딘도 사귀게된다. 그러나 근처를 지나던 유조선이 좌초되면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기름띠로 만에 갇히게 된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제시가족과 구조대가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동안, 소외감을 느낀 엘비스는 도망을 친다. 그러나 우연히 구조책임자인 정유회사 간부와 동물 브로커가 윌리 가족을 몰래 팔아넘기려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엘비스는 다시 돌아와 이 사실을 전하고 제시와 제이딘, 엘비스는 윌리 가족을 구하기 위해 기름 바다로 뛰어든다. 다행히 고래들은 불붙은 기름띠 밖으로 안전하게 나가지만 아이들이 탄 보트는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구조대에 의해 엘비스와 네이딘은 간신히 구조되지만 제시는 불바다로 떨어져 허우적거리게 되는데. 바로 그 순간 윌리가 나타나는데...
매년 찾아오는 스노글랙토그 축제를 앞둔 '버크섬'의 바이킹 마을, 하지만 갑자기 모든 드래곤이 일순간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마을 주민들은 드래곤들 없이 축제를 준비한다. 한편, 히컵은 혼자서는 날수 없는 '투슬리스'를 위해 스스로 날수 있는 보형물을 만들어 선물하였지만, '투슬리스' 또한 날개를 달자마자 또한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히컵은 마을에 남아있던 피시레그스의 드래곤과 함께 '투슬리스'를 찾아 떠나고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매일 클럽 파티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샤페이. 어느 날, 클럽 자선 공연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한 샤페이에게 찬사가 쏟아진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멀리 뉴욕에서 날아온 캐스팅 감독까지 샤페이의 실력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배우를 찾고 있다며, 샤페이에게 오디션을 제의한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샤페이는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렵게 아빠를 설득해 마침내 들뜬 마음으로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뉴욕에 도착한 샤페이는 오디션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애견인 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샤페이가 아니다! 이제부터 브로드웨이를 장악하기 위한 샤페이의 멋진 모험이 시작되는데...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가 돌아왔다 철없고 귀여운 악녀 샤페이.. 뮤지컬 스타 되기 대작전! ★ 의 주인공 보다 주목을 받았던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무비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로 주인공 보다 더 큰 인기를 모은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에서 주인공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를 꾸미던 샤페이는 이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이 영화 에서 브로드웨이에 진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로 등장한다. 물론, 그녀의 캐릭터는 이전과 그대로 심술궂고, 허영심 많고 질투도 강하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복잡한 성격이 오히려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도시에서의 그녀의 꿈을 이뤄내기 위한 바탕이 된다. 특히,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신나는 노래와 춤은 이 작품을 단순히 스핀오프 작품 중 하나가 아닌 샤페이의 캐릭터를 살린 또 다른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그리고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위험하고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When Todd takes his girlfriend Cammie up to the family cottage for a reclusive proposal, the last thing he expected to be doing was dealing with was his slacker brother and his hippie girlfriend. But in this comedy of errors, Todd and Cammie, have to deal with his accidentally murdered brother in order to live happily ever after.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난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움직이기만 해도 사고, 만지기만 해도 사고, 1초에 한번씩 사고를 치는 패딩턴은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한편,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리는데…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고 기차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