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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활활 (2013)

A movie about the basic human passion directed by Park Chul-soo and starred by Oh In-hye

장르 : 드라마,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Park Chul-soo
각본 : Park Chul-soo, Seo Kyeong-sook

시놉시스

누구나 알지만, 입에 담기 어려운 그것, 性. SEX 거리낌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하는 70세의 노인과 14세의 아이들, 죽음을 앞에 둔 병사와 연쇄 성폭행범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맞선에 나오는 남녀들, 인간을 만들고 욕망을 조율하는 조물주의 이야기까지... 누구보다 솔직하고 무엇보다 파격적인 경험. 지금까지 회자되었던, 혹은 절대 회자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모은 현 시대의 . 지금. 박철수 감독이 마지막으로 이야기하는 솔직한 성의 담론이 스크린에 펼쳐집니다.

출연진

Oh In-Hye
Oh In-Hye
In-hwi/Therapist/Yoko/Restaurant middle aged woman/Bacchus lady
Jo Yeon-jin
Jo Yeon-jin
Dancer/Online chat girl/Patty operator/Younger sister
Oh Gwang-rok
Oh Gwang-rok
Creator
Kim Sung-Min
Kim Sung-Min
Bill
Lee Deok-hwa
Lee Deok-hwa
Philosopher
Im Baek-chun
Im Baek-chun
Painter

제작진

Park Chul-soo
Park Chul-soo
Director
Park Chul-soo
Park Chul-soo
Screenplay
Seo Kyeong-sook
Seo Kyeong-sook
Screenplay

예고편 및 다른 영상

[예고편]생생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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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1940년, 이태리 파시스트 정권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려는 때. 은퇴한 전직교수인 니노는 18살 연하인 미모의 젊은 새 아내 테레사, 그리고 파시스트의 청년 조직인 '검은 샤츠' 당원인 딸 리자와 함께 베니스에서 여생을 보낸다. 젊은 시절, 니노를 열광시켰던 학문과 예술, 고상한 인간 영혼에 대한 관심은 이제 늙은 그에게는 모두 허무한 인생의 과거일 뿐이다. 지금은 젊은 아내를 맘껏 사랑하는 것에서 꺼져가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한다. 교수의 젊은 아내로서 정숙함과 근면함으로 교육된 테레사는 니노의 집요한 유혹에도 좀처럼 허물어지지 않는다. 아내를 좀더 개방적이고 성적으로 자유로운 여성으로 만들고 싶은 니노는 일기장에 아내에 대한 은밀한 요구를 기록해서 벽장에 감추고, 그 열쇠를 아내가 매일 청소하는 카페트 밑에 숨긴다. 자연스럽게 남편의 일기를 읽게 된 테레사는 남편의 요구에 놀라지만 어느새 남편이 바라는 여자로 변해간다. 남편이 원했던 남편의 제자 라즈로와의 형식적인 밀회가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게 되자 테레사는 갈등과 죄의식으로 고민하고, 자신의 심리적 변화를 남편에게 알리려고 일기를 쓴다. 겉으로는 서로 모른척 하면서도 서로의 내심을 일기를 써서 전달하는 이상한 '부부게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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