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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any Highballs (1933)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20분

연출 : Clyde Bruckman

시놉시스

Harold Hobbs doesn't much like that his lazy, sponging and unemployed brother-in-law Claude and his mother-in-law live with him and his wife, Hortense, especially as the in-laws seem to rule the roost ever since they moved in. To get his in-laws out of the house, Harold has regularly left a bottle of booze for Claude to be able to entertain prospective employers. When Harold learns that on all the other occasions the employers have not showed (he assumes there probably were no prospective employers) leaving Claude to consume the booze on his own, he decides to show Claude a lesson by spiking the bottle with castor oil. Complications ensue when Joe, Harold's friend, encourages him to skip work to attend the prize fight. What Joe doesn't tell Harold is that he tells his boss that Harold needs the day off to attend to the sudden death of his brother-in-law.

출연진

Lloyd Hamilton
Lloyd Hamilton
Harold Hobbs
Marjorie Beebe
Marjorie Beebe
Hortense Hobbs
Tom Dugan
Tom Dugan
Claude - Harold's Brother-in-Law
Aggie Herring
Aggie Herring
Harold's Mother-in-Law
Bud Jamison
Bud Jamison
Arresting Policeman
Tom Dempsey
Tom Dempsey
1st Traffic Cop
Ernie Alexander
Ernie Alexander
Hot Dog Vendor
Joe Bordeaux
Joe Bordeaux
Fight Reporter
Harry Bowen
Harry Bowen
2nd Traffic Cop
Lige Conley
Lige Conley
Ambulance Attendant
Bobby Dunn
Bobby Dunn
Ticket Seller
George Gray
George Gray
Police Clerk
William McCall
William McCall
Cop in Station
Roger Moore
Roger Moore
Two Tens for a Five Gag
Dave Morris
Dave Morris
Civilian in Station
Hugh Saxon
Hugh Saxon
Police Doctor
Dick Stewart
Dick Stewart
Fight Announcer
Ted Stroback
Ted Stroback
Chauffeur
Arthur Thalasso
Arthur Thalasso
Detective
Fred Warren
Fred Warren
Joe - Harold's Pal

제작진

Clyde Bruckman
Clyde Bruckman
Director
Mack Sennett
Mack Sennett
Producer
Stuart E. McGowan
Stuart E. McGowan
Script Supervisor
W.C. Fields
W.C. Fields
Story
George Unholz
George Unholz
Director of Photography
Harold Law
Harold Law
Script Super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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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잠자리 안경에 ‘완벽 촌티 패션’을 자랑하는 툴라는 서른살이 되도록 연애 경험 한 번 없는 집안의 골치거리. 툴라는 가업으로 내려오는 레스토랑 댄싱 조르바의 매니저 겸 웨이트리스 겸 잡일을 도맡아 하지만 가족들 누구도 그녀의 수고를 알아주는 이 없고, 아버지는 하루라도 빨리 그리스인 신랑감을 구하러 직접 그리스에 가라고 성화다. 가업인 레스토랑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결심한 툴라는 컴퓨터를 배우고 외모에도 신경을 써가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활기찬 생활을 시작한다. 드디어 툴라에게도 이상형의 남자, 이안과의 로맨스가 시작되지만 가족들은 이안이 그리스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면서 본격적인 결혼 방해 작전을 펼친다. 가족들은 툴라에게 그리스인 미혼 총각들과 끊임없이 맞선을 보게 하고, 이안에게는 그리스인으로 다시 태어나라면서 복잡한 그리스식 세례를 강요한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툴라와 이안은 꿋꿋하게 상견례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전형적인 미국인 청교도 가족인 이안의 부모는 조용한 상견례를 예상하지만,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된 툴라의 왁자지껄 대가족은 이미 툴라네 집을 가득 메웠다. 식구들 모두가 이안에 대해 한마디씩 품평을 늘어놓고 연거푸 그리스 폭탄주를 권하는 툴라의 이모 덕분에 이안의 부모는 당황스러울 뿐이다. 이안 부모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니 툴라는 걱정만이 앞서는데.. 과연 툴라와 이안의 그리스식 웨딩은 성사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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